에브리봇 Edge 물걸레 로봇청소기, EVERYBOT EDGE

저희집은 마루장판에 습하기까지 해서 청소를 며칠 안했다간 끈적거리는게 심했거든요. 요놈 매일 돌리면서 부드러운 바닥을 밟으니 넘 행복합니다. 제가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집에 있는 무선 청소기, 건조기, 공기 청정기, 에브리봇 중에 이게 젤 만족스러워요. 이제 사용한지는 한달 정도 됐구요. 휴** 물걸레 청소기는 일주일에 한번 돌리는 것도 큰맘 먹었어야했는데 요놈은 셋팅하는데 10초면 되니까 진짜 매일 돌리게돼요. 아랫집에 부담주지 않을만한 소음이라 밤늦게 돌릴 수 있어서 그것도 넘 좋아요. 나는 쉬면서 청소기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묘하게 만족감을 줘요ㅋㅋ 진짜 이 회사와 아무런 관계도 아니지만 주변에 마구 추천해주고 싶은 물건이에요. 무선 청소기, 무선 물걸레 청소기, 에브리봇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무선 물걸레 청소기 << 무선 청소기 <<<<< 에브리봇 입니다.

완전 기쁩니다! 여직껏 쿠팡에서 구입한 제품중 단연코 최고 입니다. 음하하... 저희집은 주택이에요 지하방과 계단 1층 2층 다락방 까지... 정말 청소를 할곳이 너무 많아 집안일에 치여서 휴스톰 하나로 두층을 청소기와 물걸레 로 하고 나면 팔다리가 후덜덜 거릴정도로 힘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노는데 집안시 반짝이는 바닥을 자랑하길래 청소가 제일 힘들다고 했더니 난 재시켜서 하나도 안힘들다고 하는거에요. 초창기 청소기를 60만원 80만원이상 하는것들도 모두 섭럽해본터라 그까잇게 하긴 뭘해 하면서 사람손 반도 못하고 가구나 걸레받이 부분이 청소기가 가서 부딪혀 온통 상처 투성이가 되었기에.. 또한 소음은 귀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았기에... 시간이 많이 지나 기술이 눈이 부시게 발전을 거듭했나 봅니다. 지켜보고 있노라면 조금 답답해 질수도 있지만 그녀석 귀엽고 신통방통한 녀석 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구석구석 안돌아다니는 곳 없이 사람도 그렇게 열심히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난 왜 이렇게 늦게 에브리봇 을 만난 걸까요 ... 여유되시면 고민할필요없이 사세요. 도우미 들이지 마시고요. 청소안도와 준다고 투덜투덜 하지 마시고요. 뽀송뽀송한 바닥의 질감이 좋아요... 누가 개발한 제품인지 대박 부자 되세요.

7살 아들과 5살 딸을 둔, 재택근무하는 남자입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살림에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수시로 어지르니, 사용하던 유선 청소기도 있지만... 수시로 꺼내 사용할 수 있은 다이슨무선 청소기로 바꾸고,, 미세먼지도 걱정이다 보니, 위닉스 공기청정기도 구매하구요. 이제 가을자락에 들다보니, 아침에 창 밖을 내다보면 뿌옇더라구요. 한 겨울처럼 미세먼지 수치가 어마어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제 슬슬 미세먼지를 걱정해야하는 시기인지라... 실내 공기는 공기청정기가 담당하겠지만, 더위를 타는 아이들 때문에 수시로 창문을 열어 놓다보니.. 집안 바닥에 먼지 쌓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이슨 무선 청소기로 수시로 청소를 하기는 하지만, 먼지를 제대로 닦아 내려면 물걸레질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물티슈를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닥도 닦아주고... 하지만, 너무 귀찮아서리... 3달 고민하다가 에브리봇 엣지를 질렀습니다. 여차 청소 잘 안되면, 손으로 들고 다니면서라도 닦으면 되겠다 싶어서요.^^ 받자마자, 충전을 위해 충전부터 걸어놓고 구성품 확인과 설명서를 정독하였습니다. 사실, 정독할 수준의 내용이 없을 정도로 구성품과 사용법이 간단하더라구요. 2분도 안 걸려서 구성품과 설명서를 파악하고, 충전이 다 될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으니, 함께 온 걸레도 빨고 물도 채워넣고... 그러고 나서도 30분 정도 더 기다리니, 충전이 다 됐다고 알람음이 뜨더라구요. 바로 걸레를 꽂고, 일단 엣지 모드로 돌려봤습니다. 갑자기 한쪽으로 마구 이동하더니, 그 벽면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벽을 따라 주욱 따라오면서 청소를 하는데, 모서리가 진 부분은 생각했던 것 만큼 꼼꼼하게 다 닦고 지나가진 못 하더라구요. 벽을 따라 가던 길에 선풍기를 맞닥드리니, 선풍기를 툭툭 쳐가면서 선풍기 주변을 따라 청소를 하다가, 선풍기를 다 돌고 나서는 다시 선풍기 뒷쪽 벽으로 가서 청소를 하네요.ㅋㅋ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집은 거실과 부엌 사이에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데, 요 놈이 아일랜드 식탁 옆에 있는... 거실에서 부옄으로 가는 통로를 건너띄고 거실편 아일랜드 식탁을 따라서 거실만 한바퀴를 청소하다라구요. 거실 한바퀴 다 돌았으니, 자동으로 멈추나?? 싶었으나, 또 다시 같은 코스로 거실 엣지를 청소하기 시작하더라구요. 1차 청소 때 거실만 청소하고 부엌으로 안 넘어갔기 때문에, 이번엔 넘어가나 보자~~하고 기다려보니,, 다행히 부옄으로 넘어가서 싱크대 앞이며, 식탁 밑 의자다리 사이를 지나며 열심해 청소하네요.^^ 엣지로 집 두바퀴 도는 걸 본 후에, 거실 한 가운데에 두고서는 자동모드로 또 청소를 시켜봤습니다. 켜자마자 거실 한 가운데에서 빙빙 돌면서, 점점 더 원을 크게 하면서 청소를 하네요. 여기저기 닦다가, 엣지 모드였을 때 청소했던 코스를 따라가면서 청소를 하고, 또 갑자기 빙빙 돌면서 청소도 하고.. 암턴, 엄청 열일하더라구요.^^ 청소하는 걸 보니, 저나 제 집사람이 물걸레 빨아서 무릎꿇고 다니며 걸레질하는 거랑은 절대 비교는 불가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걱정해야하는 겨울을 앞두고, 매일 한번씩 요녀석한테 물걸레청소를 맡겨 놓는다면,, 바닥에 가라앉아있는 미세먼지 걱정을 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에요.^^ 싼 가격은 아니지만, 3달만 고민하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구요. 미세먼지 창궐할 겨울 전에 사기는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금새 고장난다면 화 나겠지만, 혹시라도 사용하다가 고장난다면... 또 사야할 거 같아요. 참, 청소시 발생하는 소음은... 크지 않아요. 잉크젯 복합기의 스캐너 움직일 때 나는 소리 정도입니다. 절대 시끄럽지 않아요. 그리고, 센서가 있어서 전혀 안 부딪힐 줄 알았는데... 부딪히면서 다닙니다. 부딪히는 힘이 과하지는 않고, 아주 살짝 툭툭치는 정도요. 저렴이 선풍기가 0.5센티미터 정도 움직일 정도의 힘입니다.^^

후기 많이 보고 구입했습니다. 연로하신 에머님이 쓰실거라 고민했는데, 물을 넣고 빼놓아야 한다는게 좀 귀찮을것 같구요. 걸레 거치대??를 본체에 부착할때 더 쉽게 빨리 부착되면 좋겠어요. 뗄때는 더 힘이 들어가는데, 어머니는 고장나는거 아니냐고 하시드라고요. 그냥 힘으로 떼는거 말고 버튼식 같은걸로 원처치로 떼면 좋겠네요. 충전이 빨리 되는 편이구요, 전체를 골고루하는 청소로 눌러 놨어요. 저희어머니는 왔다갔다 하는거 보고 신기하고 기특하다고 하시네요.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저도 좀 더있다 하나 살까 합니다. 가격이 착하면 선물하고 싶습니다. 배송도 굉장히 빨라요.

매일 집 청소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청소기를 종류별로 여러개 구비해 놓았지만 정작 사용하는 건 정해져 있고, 물걸레 청소기 간편한 게 필요했어요. 지인이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어 서치했고 그게 에브리봇이더라고요. 상품평이 좋아 반신반의하며 주문했습니다. 일주일 사용해 본 후기입니다. 물론 내가 하는 것 처럼 원하는 곳을 청소해 주는 건 아니지만 부지런히 곳곳을 돌아다니며 닦아주니 이 정도면 꽤 마음에 드네요. 넓은 거실에서는 이 녀석이 진로 방향을 제대로 못 찾는 듯 한데 좁은 방 안에 들어가니 놓치는 곳 없이 꼼꼼히 잘 닦아 줍니다. 거실 낮은 카펫은 무리없이 잘 넘어가고, 돌침대 아래도 들어가서 닦아주니 좋습니다. 의자 밑 좁은 공간도 쓱쓱 잘 들어가네요. 처음에 엣지모드로 가장자리 위주로 닦아 주고 먼지 많은 곳은 집중모드로 그리고 자동청소 모드로 돌리면 거의 만족스럽게 바닥에 광이 납니다. ㅎㅎ 에브리봇 덕분에 바닥이 뽀송뽀송해 지네요. 기특합니다. 다만, 물통이 작아서 중간에 교체해 줘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걸레는 두가지가 들어 있는데 초록색 극세사가 먼지를 더 잘 빨아 들입니다. 극세사로 추가 구매했어요. 상품평 잘 안 쓰는데 간만에 만족스런 구매에 스스로 칭찬하며 평 남깁니다 ^^

■ 주문일자 5월1일 금요일 ■ 도착일자 5월2일 토요일 ■ 주문시가격 249.000원 진돗개 두마리,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 청소하고 뒤돌아서면 바로 또 털이 많이 쌓여 다른 일반집들보다 청소를 더 많이해야하는 집인데 이번에 아이를 출산하면서 청소하는게 전보다 수월하지 못하여 제 시간을 아낄겸 구매했어요 물론 삼성, 엘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제 기준에선 25만원도 그리 싼편은 아니기에 어떤걸 살까 고민이 됬었고 후기 전부다 읽어보니 브랜드 제품보다 후기가 좋아 주저하지 않고 바로 구매버튼 눌렀어요 엣지와,700버전 중에 700버전은 높이가 낮아 침대밑이나 더 낮은곳 청소가 좋다하여 700버전 사신분들이 꾀있던데 저희집 침대 높이 재보니 엣지버전 충분히 청소할 높이 되기에 소음이 적고 좀더 조용한 엣지로 결정했습니다 첫날 오자마자 충전하고 다음날 아침 바로 돌려봤는데 좋네요 물론 제가 손으로 하는것만큼 구석구석 야무지진 않고 원하는 자리 청소를 빠르게 해주진 않지만 자유모드하면 그래도 이곳저곳 부딪혀 가며 결국에는 전체적으로 청소를 해주네요 울 진돗개와 냥이가 이건 먼가 놀래네요 ㅎㅎ 친해지라고 청소기에게 이름도 붙여 줬답니다 클린이라고 앞으로 우리집 청소를 도와줄 클린이!ㅋ 어버이날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 참고 설명서 2개있는데 빠른사용 설명서가 있어 복잡하지 않고 쉽게 바로 사용가능했네요 걸레 탈부착 쉽고 빨때 때도 잘빠짐 생각보다 크기는 안커 자리 차지하지 않고 저는 일단 클린이 만족합니다~ㅎ

로봇청소기는 자취, 신혼부부들이나 사용한다는 편견이 있었으나 한달이라도 더 빨리 안산걸 후회합니다!! [사이즈] 성인 여자손 2뼘 정도로 아담함 전혀 크지 않음 [충전] 80% 정도 충전되어서 옵니다. 처음 사용 시 완충해서 사용하라고 해서 20분만 더 기다리기 [청소력 끝장남] 이름이 괜히 엣지가 아니였어요 엣지청소 모드를 키면 모서리 따라서 쓰윽--- 침대 밑도 알아서 들어가고 의자 다리 주변을 싹 돌면서 빈틈없이 청소하는거보고 놀랬습니다. 맵핑 기능이나 인공지능은 없어서 장애물을 뛰어넘는건 못하지만 추락 감지 센서가 있어서 화장실이나 베란다 문턱 추락 위험은 없어요 장애물 감지도 잘 되어서 부딪히지도 않더라구요 [리모콘] 리모콘으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도되고 자동모드 엣지청소 집중청소 꼼꼼청소 스텝청소 기능 다양 [소리] 아가들 카트 장난감 가지고 노는 소리가 들리고 그리 크진 않습니다. 집안일할때 전혀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냄새 x] 걸레는 소모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8000원에 판매중. 빨고 바로 베란다에서 건조시켜 주고 있어 냄새 안남 가전제품에 칭찬이 박한 편인데 이건 찐이다 싶었어요. 바닥을 걸레질 하는데도 끈적거려서 트리오도 묻혀보고 청소업체도 불러볼까 했는데 에브리봇으로 하고 나니 이렇게 뽀송해지냐며 찐놀람.

!!제 후기는 지극히 저의 성향과 저의 현 상황에서 완벽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동영상 캡쳐본 사진입니다~~ 마지막 다 닦은 후 사진은 너무 챙피해서 더 가까이 못찍었어요. 실제는 상당해요! -이사한지 3주차 -냐옹님 세마리 함께 주거하심 -구석구석 청소라는 것과 완전 담 쌓은 나란 인간 -아프트 평수로 35평 - 가구 같은거 거의 없음 -정리는 되어있지 않으나 청소기 길을 방해 할 요소는 없음 ● 사용후기 : 정말 놀라울 만큼 벽까지 타고 다니며 구석구석 다녀요. 혼자 이삿짐 정리와, 청소까지 너무 힘든중 이었어요 진공 물걸레 청소기가 있는데도 급하게 크게 크게만 치우며 살았는데, 이놈.. 오자마자 충전 설치 포함. 한두시간 만에 이 넓은 공간을 지혼자 다 닦네요. 요리 쿵 조리 쿵 할땐 다치지 않을까 고장나지 않을까 하며 조마조마 하더니, 저희집 고양이들 냥냥 펀치에는 되반격을 하며 위풍당당하게 다녔어요. 이름도 붙여주고, 겨울에는 감기걸릴까봐 모피코트라도 사줘야 할 판이예요. 진공청소따위가 필요없네요. 사람불러 손걸레질 하듯 싹 닦고는, 장렬히 전사하시더라구요. 깜빡 졸았는데, 어디가 있는지 찾아다녔네요ㅋㅋㅋ 별다섯개에 이유가 있네요. 첫 사용인데, 고장없이 얼마나 쓸수있을지 그건 좀 걱정됩니다 (가격과, 첫성능이 너무나 놀라움 이기에 금새 청소기가 지칠것 같아요. 콩콩 부딪히며 100분을 다녔으니, 자주쓰면 또 안될것같은?;;;) 두달이상 사용해보고 다시 후기올릴께요. 첫 만남은 미라클입니다. -------------------- ●꽤 오래 사용했어요. 고장없고 말 잘 듣습니다. 이 상품 고민하시는분! 고민고민하지마~~♡●

울집 스팀청소기가 오래되서 고장이 났어요. 새 걸레가 필요하던 참에 우연히 알게 되서 고민~ 근데 고민을 딱 1시간만 하고 산게 진짜 신의 한수! 올해 이것저것 구매한거 꽤 많은데 젤 잘 샀어요. 스팀청소기가 여름이 너무 덥고 기가 많이 소모되서 방을 자주 못닦았어요.. 이 에브리봇 사고 우리집 방바닥이 이렇게까지 뽀송뽀송해 질수 있다는걸 첨 알았네요. ㅠㅠ 장점 : 1. 힘 줘서 닦는거 맞는거 같아요. 매일 돌리는데도 걸레가 까매질만큼 때를 닦아줘요. 덕분이 바닥 보송보송 2. 현관이나 문으로 잘 안 떨어져요. 집에 샤오미 로봇청소기 있는데 얘도 힘음 좋은데 맨날 여기저기 떨어지고 어디 박혀서 꺼내줘야 돼요. 에브리봇은 안 떨어지고 장애물 방해도 거의 안받는듯 합니다. 단점 : 보고 있으면 답답해요. ㅋㅋ 보지 마세요. 다른일 하세요. 약간 지그재그나 특이한 형태로 다녀서 왜 저렇게 일하지? 싶어요. 하지만 결과물만 보면 대만족. 울 신랑이 자기가 방닦을테니 사지 말라고 했어요. 사고 나니까 잘 샀대요. 우리집 귀염둥이 청소하네? 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방 닦는거 로봇이 닦으면 내가 게을러지는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아니에요! 로봇이 방 닦는 동안에 다른 더 많은 집안일들을 할수 있어요. 베란다 청소 매일 하구요. 창틀 닦을 시간이 생겼어요. 집안일은 무궁무진하니 방닦는거까지 구지 내가 할 필요 있나요. 가짓수 많짆아요, 다른거 하면 되죠! ㅋㅋㅋ 이상 내돈내산이었슴돠!!

맞벌이고 걸레질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것만이라도 좀 덜어보자싶어서 상품평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했어요 배송은 로켓이라 빨리받았고 받자마자 일단 완충후에 사용했어요 분섬사 걸레부터 사용해봤구요 본체에 물통이 있을줄 알았는데 물통은 회전패드자체에 종이컵 반컵정도 들어가는양으로 두곳에 물을 넣을수 있어요 확실히 걸레가 마르질 않아서 더 잘 닦이는것같아요 물론 기계가 작동하는 시간안에 다 써서 저는 중간에 한번 더 물을 채워주고 작동했어요 분섬사는 머리카락이나 청소기로 다 쓸지못한 작은 이물질들을 청소하는데에 좋고 극세사걸레는 바닥을 좀 더 깨끗하게 닦아주는듯해요 그래서 저는 회색걸레 먼저쓰고 극세사로 한번 더 돌렸어요 걸레빨때 같이 동봉되는 고무솔이 응근히 좋네요 분섬사에 낀 머리카락과 이물질들이 깨끗히 빨아져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걸레에서 쉰내난다는분들은 혹시 걸레를 젖은채로 오래방치해두신건 아닐까요 어떤 섬유든 쉰내나는건 젖은채로 오래두었을때 그러는건데 그럴경우엔 그냥 버리셔요 써봤자 바닥에서 냄새만 날뿐.. 그래서 아침에 출근할때 돌리지마시고 차라리 퇴근하고 집에 사람있을때 돌리고 작동끝나면 바로 빨고 말려야해요 물통도 마찬가지로 청소끝난후 물통에 물이 남아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최대한 탈탈 털어서 고무마개를 열어두고 건조시키는게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건 침대밑에를 깨끗히 관리할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안타깝게도 쇼파는 조금 낮아서 기계가 살짝 걸리네요ㅠ 전에도 물걸레청소기를 샀다가 몇번 안쓰고버려서 정말 고민하다 구매해봤는데 고장만 안난다면 쭉 계속 쓸것같아요 물론 사람손만큼보단 좋진 않지만 맞벌이로 집안일까지 병행하기에 벅차신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것같아요 청소기가 못닦는 구석부분만청소해도 집안이 깨끗하게 관리가 되니까요 오늘도 작동하고 잠깐 외출해있는데 청소이모님이 열일해주고 있으니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