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하우스 멀티쿠커 1.5L, EHYS-NP785

일단 물 끓는속도가 진짜 미쳤어요 인덕션 쓰면 라면 물끓이는거 기다리다 지치는데 너무 좋네요 아쉬운 점은냄비 깊이가 꽤 있어서 라면 끓이면 바로 숟가락으로 국물 떠먹기 힘드네요! 높이가 꽤 높아서 보리차랑 결명자 끓여먹을 때 너무 편해요 그용도로 제일 잘 쓰고있어요 자취방 놀러온 친구가 가장 탐내는 살림템이에요 커피포트처럼 물때?곰팡이?도 아직까지 안끼고 잘 쓰고있어요 다들 커피포트 사지말고 이거 사세요 내일밤에 여기에 국물닭발 배달시켜서 보온돌려놓고 소주한잔할려구요

라면보트 망가져서 3번째구입했다. 어제하루 써본결과 샀던것중 젤좋타 1.가격싸고 2물이 끓을때 밖으로 튀지 않는다. 3온도 조절 다이얼이 있어 불세기 조절 가능하다. 이정도의 성능이면 라면보트중 최고라 생각된다. 편리해서 썼던 사람으로 3개째 쓰면서 터득한 사용후기이다.

백일이 좀 지난 아가랑 여행을 앞두고 아이의 분유용품(젖병은 일회용을 쓴다지만... 젖꼭지는 열탕소독을 해야하니)에 대한 소독을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완전 대만족입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것 같아요... 호텔에서 사용하고 감동해서 쿠팡에서 구매한 548개의 상품중에 유일하게 상품평 남깁니다 보온포트로 해도 괜찮지만... 보온포트가 100도가 되면 자동으로 꺼져서 열탕소독할려면 여러번 버튼을 눌러 다시끓이고 했었는데 이건 온도를 최대로 올려놓고 계속 두면 원하는 시간만큼 계속 끓여져서 더 좋으네요~ 바디도 스텐이라 맘에 듭니다 물도 엄청 빨리 끓어요~

여행갈때 아기 젖병 소독하고 분유탈 물 끓이려고 구매했습니다. 국끓여먹던 냄비 빌려서 쓰기 싫더라구요ㅜㅜ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진짜 스테인리스가 맞긴 맞나 싶은 의심은 들지만 성능은 대 만족입니다ㅎㅎ 커피포트처럼 자동꺼짐 기능이 있으면 열탕하는동안 자꾸 꺼져서 불편 할텐데 끌때 까지 끓기 때문에 좋아요 용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이겠지만 라면을 끓이더라도 오래 팔팔 끓는편이 더 좋을 것 같긴 해요 자동으로 안꺼져도 물끓는 소리 요란해 금방 알 수 있거든요 물도 금방끓고 보온기능도 있는데 보온 온도조절도 됩니다!!! 가장 낮게 해두니 체온정도로 보온되는것 같더라구요 식힌물 섞어 분유탈려고 하다가 적당해서 그냥 타줬네요ㅎㅎ 대신 온도조절은 오로지 손의 감각으로 해야한다는점ㅎㅎ 따로 온도표시 눈금 없어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조금 얇다는거?선이 짧다는거?정도일텐데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도 놀랍습니다ㅎㅎㅎ

독박육아 힘들어서 젖병 열탕하려고 샀어요. 같은 이유로 라면포트 찾는 분들께 도움되길 바래요. 하이라이터 쓰는집이라 열탕하려면 물 얹고 30분은 기다려야 물이 끓어 속터졌어요. 라면포트로 열탕하면 좋다길래 사봤는데 진짜 좋아요! 물 반 정도 받아 끓는데 3분?정도 걸리고 버튼 최대로 돌리면 끓어도 멈추지 않고 계속 끓어요. 끓으면 껐다 다시 켤수 있어요. 열탕하기 딱이예요. 단점은... 사이즈가 1.5l인거 알고 샀지만 더블하트 240 젖병 1개 들어가면 딱 맞아서 아쉬워요. 2~3개 넣고 싶은데 용량 큰 다른건 계속 끓지 않고 한번 끓으면 꺼지더라구요. 그래도 큰솥에 물받아 하는것보다 시간 훨씬 짧게 걸려요. 젖병 나올때마다 씻어 아기 잘때 2~3개씩 씻는데 물 올려놓고 젖병 씻어 열탕하고 소독기에 넣을때까지 10분도 안걸리는것 같아요. 그렇게하니 힘도 안들구요. 어쨌든 1만원하는 가격으로 1.5리터에, 끓는거 지속되는 라면포트 많지 않아요. 만족합니다. 진작살껄 후회되요.

좋아요 라면 1~2개는 끓일 수있을거 같네요. 2개 끓이면 외부로 튀거 같아요. 혼자 사는 사람은 찌개나 라면 끓이기에 좋아요. 기름으로 닦았는데 연마제는 뭍어나지 않네요.그래두 소독은 하고 사용했어요.

취사불가 호텔에 급히 사갔어요 객실내 커피포트 만지고싶지않아서 이걸로 물 끓여서 커피도 마시고 햇반 데워먹고 그리고 최고는!! 횟집에서 받은 매운탕 데워먹고 식어서 다시 데워먹었어요 대박!! 이 큰일을 한 녀석은 9천원대의 이 녀석!!! 씻을때 힘들지않을까 했는데 살살 거품질하고 엎어진 채로 수도물 호수로 씻으면 됩니다 고장나면 또 살것임

솔직한 후기에요. 쿠팡에서 라면포트 4개정도 샀어요. 가격에 비해 성능이랑 외간상 모양도 제일 좋은것같아요. 라면 두개는 간당간당하게 끓일것같고요 저는 물을 많이 넣어서 끓여서 그런지 국물이 넘쳤어요.근데 이게 제일 위험한게 전기가 나갔어요 어찌나 놀라고 당황스러운지ㅠㅠ. 세들어 사는 입장에서는 집주인에게 뭐라해야하는지...흑흑 라면 두개에 평소 떡이나 만두같은 사리넣으실분들은 더 큰거사세요. 백퍼 넘쳐요. 넘치면 전기연결 부위에 국물들어가서 위험할듯하고요. 줄이 짧아요. 혼자서 자취하며 드실분만 강추요.

라면이나 간단한찌개 편하게 만들어먹으려고 샀아요. 물과함께 라면재료 다때려넣고 (계란까지 깨넣음) 최고온도로 올려놓고 6분뒤갔더니 맛있는라면이 완성됐더라고요. 뚜껑덮고 했는데도 하나도 안넘쳤고 보글보글 잘 끓고 있었어요. 라면은 팔팔끓여야 제맛이니깐요 ㅋㅋㅋ 5분30초정도하면 꼬들하게 더 맛있을거같아요. 설거지가 고민이긴했는데 그냥 용기바깥에 물만안닿게 조심하고 조금 닿아도 닦아서 말리면 이상없더라고요. 재료 다넣고 타이머맞춰놨다가 가보면 완성돼있다는점이 전자렌지급으로 편하고 맛은 더 좋아요. 찌개종류도 이것저것 다 해보려고요.

전지적 구매자 시점. ● 구매동기 [가습기 + 찻물용] 본인. 만성 편도염 + 인후염 + 비염 + 고양이 알레르기(냥이 키우고 알게됨 ㅋㅋ 신경 안쓰고 잘 모시고 사는중) 방이 건조하면 몹시 힘들어서. 가열용 가습기 대용으로 구매. * 가습기 ㅡ 매일 씻어도 깨끗하지 않음. * 빨래널기 ㅡ 남은 세제 안좋음. * 가스레인지 물 가열 ㅡ 미세먼지 발생 집안에 ㅡ 숯수반 + 젖은 편백나무칩 + 화분 = 손만 많이 가고 효과 미미... 특히 화분은 여름에 습도땜에 무조건 발코니행 ㅋㅋ 그래서 전기로 가열할 멀티쿠커 찾음. ● 스팩 * 용량 ㅡ 1.5L * 겉 높이 (뚜껑제외) ㅡ 15cm * 안 높이 ㅡ 9cm * 지름 ㅡ 17cm. 냄비안쪽 지름 16cm * 소비전력 ㅡ 1010W * 소재 ㅡ 스테인레스스틸 + 무착색유리(열탕용) * 코드 길이 ㅡ 67cm. 코드 끝까지 잰거. * 제조일 ㅡ 2020. 4월 ㅡ 2020. 12월 중순 구매. * 제조국 ㅡ 중국 ● 장점 * 작다. * 적은 전력. 1010W ㅡ 보통 1500W * 빨리 끓음 ㅡ 1500W와 차이 못느낌(브라운. 테팔 등 써봄) * 팔팔끓음 ㅡ 동영상 참고(최대온도로 찍음) * 무선 ㅡ 보통 무선은 비쌈. * 위생적 ㅡ 스테인레스 * 안이 잘 보임 ㅡ 유리뚜껑(열탕용) * 안전 ㅡ 손잡이, 뚜껑에 화상방지 디자인 (사진 참고) * 보온기능 ● 단점 * 초반 세척 귀찮음. (스댕이라서 ㅎㅎ) 대충 헹구면 바닥에 석회화... 세척은 가능 ^-^ * 코드가 너무 짧음. 67cm라니... * 온도 조절장치에 점이 잘 보이지 않고. 보온이나 똑딱 소리가 났음 좋겠음. ㅡ 켜거나 끌때만 소리나는데. 보온 + 최대온도 에도 소리났음 좋겠음. * 정수물을 사용해야 바닥 석회화 없음. * 나머진 아직 없음 ● 가열 가습기 + 찻물 끓이기 적은 전력으로 빠르게 가습 가능. 아침 + 저녁 10분 정도 끓이면 됨. 물은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해서 사용. 물 끓을 때. 찻물도 따라서 씀. ● 추천의사 편하고. 작고. 소비전력 적고. 지속가열 + 보온기능 까지. ☆☆☆☆☆ 별 5개! ● 총평 가열 가습기 용도로 구매해서. 진심 잘쓰고 있음. 정수한 물 사용하니 세척도 필요 없음. ☆ 대 만족 ☆ 망설이면 그만큼 불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