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미니 외장형 캡처보드 GC311

메뉴얼에 한글이 없어서.....블로그 같은데 찾아보니 한글 메뉴얼 있던데... 하지만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 없이...너무 좋은 제품!!

스위치 녹화하려고 샀습니다 가격도 적절하고 크기도 작고 쓰기 좋네요. 녹화도 잘 됩니다.

딜레이 없이 안정적으로 잘 됩니다. 녹화는 PC사양이 조금 딸리는지 녹화 하면서 스트리밍 하니까 조금 버벅대긴하네요 그래도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캡처보드를 잘못사서 소리도 안나오고 딜레이도 심하고 해서 어떻게 할수가없었는대 이건 정말 딜레이도 거의 없고가격도 싼편이며 이정도면 가성비로서는 최고의 캡처보드네요 ㅎㅎ

좋네요. 연결도 간단하고 obs랑 같이 연결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발열이 심한편도 아니고 손바닥 사이즈에 깔끔하니 좋습니다.

4k 캡쳐보드를 영상 저장 및 녹화가 아닌 '실시간 스트리밍' 용으로는 사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의 경우 60 hz 고정이고 Qhd 나 4k 실시간 스트리밍의 경우 (단연코)테어링을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괜히 고가형 4k 캡쳐보드를 구매해서 돈만 날리지 마시고 이거 사십쇼. 이게 종결이에요.

게임용이라서 obs송출화면은 모니터화 안되서 아쉽지만 ㅠㅠ 연결은 잘됩니다

1080p 60fps를 지원합니다. 오디오도 스테레오를 지원합니다. 컴퓨터 화면도 화질저하 없이 잘 보여줍니다. 중국산 만원짜리도 좋지만 1080p 30fps에, 특히 사운드는 모노만 지원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약간의 성능차이에 비해 가격차이가 제법 나지만, 이정도 사양이 최소인 거 같습니다. RGB limit만 지원하긴 하지만, 자체 HW encoding도 좋은점이네요.

에버미디어라는 메이커에 전용 소프트웨어까지 생각한다면 가성비와 신뢰도로 비교 대상이 없을것같고, pc 환경과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꼭 패스스루를 사용하지 않아도 딜레이 없이 사용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화질저하가 분명히 있어서 되도록이면 원본 그대로의 패스스루를 권장하며, 모니터는 한대 보다 듀얼 모니터를 추천 합니다. 물론 한대로 전환하는 귀차니즘을 수용하시거나 패스스루없이 그대로 사용하실분은 상관없습니다.

같이 유튜브 하기로 했던 애랑 손절쳐서 아직 사용을 못 해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해보고 리뷰 다시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