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러블리 쿠키 블러셔 4.5g, PP502 라벤더 레몬 마카롱, 1개

생각보다 색상 이쁘네요 뭐,, 일단 디자인이 다 하긴 했지만요

포장이 달랑 비닐에만와서 좀 그랬어요 그래두 깨지지 않아서 다행 엄청 작고 귀여워요 ㅎㅎ 이뻐사서 쓰지는 않을거같은데 색도 이쁜거같아요ㅋㅋ

울라븝 넘귀여워요 색상도 이쁘네요ㅎㅎ저한텐 안어울릴거같지만 왜인지 불타는 고구마삘 ㅋㅋ 이뻐서샀어요 졸귀

이건 색상이 맘에들어서 구입했어요 ㅋㅋ 퍼프도 귀엽고 ㅎㅎ 라벤더 색상이 이뻐서 다른 블러셔도 구매했는데 저한텐 안어울려서 항상 실패해서 방치하지만., ㅎㅎ 꼭 발라보고싶은 색상 ㅎㅎ

싸게샀어요ㅎㅎ

저는 13호 파데 사용하는 밝은 여름쿨톤이구요 펑소에 라벤더 블러셔 많이 사용하는데,에뛰드 기존에 있던 라벤더쉬폰케이크는 색감이 너무 진하게 올라와서 단독으로 사용하기는 부담스러웠어요..! ㅜㅜ 근데 요번에 나온 블러셔는 색감이 뽀얗고 연하게 올라와서 너무 이쁘네요 불타는 고구마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딱이에요!! 몇개 더 쟁여놔야겠어요~~

사용하던 살구피치 무스 거의 다 써가서 재구입했어요. 케이스가 깜찍하게 바뀌었네요. 가격 저렴하고 발색도 좋아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본품에 들어있는 퍼프 사용하다가 더러워지면 작은 파우더 퍼프로 교체해서 발라요. 좀 더 진한 볼터치를 할때는 브러쉬를 이용해서 몇번 문질러서 칠해준답니다. 너무 진하지 않고 적당히 자연스럽게 발려서 좋아요.

외모에 관심 많은 고딩딸이 구입했네요-..-;;

에뛰드 색조화장품 믿고삽니다! 블러셔에 솜뭉치쿠션도 같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브러쉬없이 그냥 톡톡 묻혀서 볼에 바를수있는게 젤 장점 간편함인거같아요. 근데 양조절은 잘 해야할거같아요! 발색이 너무 좋아서, 모르고 많이 묻혀서 볼에 바로 올렸다가 연지곤지 찍은거처럼 핑크 동그라미가 떡하니 올라가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 많이 묻은거 같으면 뚜껑에 몇번 톡톡 털어내고 사용한답니다^.^

예전부터 보라색 블러셔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첫 도전이다 보니 저렴한 걸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원래 토ㄴ모리 밀키바이올렛을 사려고 했으나 어쩌다 찾은 이 제품이 더 저렴하고 패키지가 귀엽더라구요 에뛰드 색조는 믿고 사기 때문에 바로 구매했습니당 불투명한 뚜껑에 인어공주에 나오는 울슐라가 그려져 있어요 원래 바다마녀지만 썸썸 스타일로 그려놓으니 귀엽네요ㅋㅋㅋ 러블리쿠키 블러셔는 투명한 뚜껑이 특징이었지만 요건 프린팅 때문인지 불투명하더라구요 퍼프가 같이 들어 있어서 휴대 수정화장용으로 쓰기 편해서 좋아요 따로 퍼프나 브러시를 들고 다니기 번거로운데 내장되어 있으니까 편해요 퍼프에 달린 손잡이도 블러셔 색에 맞게 보라색 리본이 달려 있어서 아주 깜찍합니다 색상은 흰기 도는 연한 보라색입니다 이 때 마음에 든 점이 붉은기나 탁함 없는 맑은 연보라색이라는 점이었는데요! 이름만 라벤더고 보라색으로 분류되지만 푸시아핑크에 가깝거나 어둡고 탁한 자줏빛인 제품이 많은데 요건 뽀용한 흰기가 돌면서 연보라 자체의 매력을 잘 살려주는 블러셔라서 바르면 어려 보이고 한층 인상이 밝아집니다ㅋㅋㅋ 이런 색을 원했던지라 아주 마음에 드네요 그러면서도 퀭해보이지 않게 상큼한 느낌이 2% 들어가 있어서 부담없이 쓸 수 있습니다. 이래서 이름이 라벤더 '레몬' 마카롱인가 봐요 탁하거나 붉은기, 핑크기 많은 쨍한 라벤더 블러셔가 싫으셨던 분들께 잘 맞을 것 같네요. 제품 자체는 입자 곱고 발색도 고르게 돼서 좋습니다. 블러셔만큼은 대부분이 가격과 품질이 비례하기 때문에 로드샵 블러셔는 탁하고 텁텁하게 뭉치는 경우가 많아 잘 안 쓰는 편인데 에뛰드 블러셔는 수채화처럼 깔끔하게 발색돼서 로드샵 블러셔 치고 아주 괜찮은 질을 자랑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만큼 뽑아내는 블러셔는 얼마 없어서 가성비 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입문용으로 가볍게 구매한 거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그레이시한 뮤트핑크 섀도우하고 조합해서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에뛰드의 라벤더 계열 블러셔는 단종이 빠른 편인데 이 색은 독특하면서 화사한 컬러감이라 온고잉해줬으면 좋겠습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