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과즙팡 머랭 팩트 블러셔 5.2g, BE01 맛있는무화과랭, 1개

색감이 진짜 넘 예뻐요 가을에 바르면 더 이쁜컬러감!!

유투브보다가 알게된 제품인데 장바구니 넣어놨다가 계속 품절되는거 보고 어차피 없는 색상이라 샀어요. 언제부턴가 너무 상큼상큼한 색상은 부담스러워서 블러셔를 안했는데 이거는 차분하니 잘 쓸 것 같아요.

매일 품절이었어서 맨날 눈팅 했는데 샀습니다 !! 이뻐욯ㅎ

요즘 무화과 색상에 빠져서 무화과 색상의 블러셔나 섀도우를 많이 사고 있는데, 제 취향을 아주 탕탕 저격한 제품입니다.. 색상도 잘 빠졌고 발색력도 좋고! 브러쉬에 묻혀 광대쪽에 발라주면 확 살아나고 포인트가 되어요!! 브러쉬로 양 조절만 잘 하면 은은하게도 포인트 주기에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색상도 특이한 색이 아니라서 그냥 무난하게 기본적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을 듯!!

분위기 끝판왕이에요 질감도 벨벳마냥 부드럽고 가루날림도 적으며 밀착력이 좋습니다 가루날림이 거의 없어서 발색력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발색도 짱짱해요 피부톤이나 그날 화장에 따라 섀도로도 쓸 수 있을 것 같고 볼에 올릴 때 블러셔를 많이 안 써보신 분들은 조절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당 발색력 강한 블러셔를 많이 안 써보신 분들은 최대한 브러쉬에 가루를 많이 털어내고 써 보세요!

유튜브보고 구매 공홈보다 쿠팡이 더 싼건 안 비밀 사세요 어느 피부색에도 다 어울릴것같아요

이뻐요 정가보다 저렴하게 잘 샀어요~ 갈딥톤한테 자연스러운 데일리 블러셔로 좋아요. 발색이 생각보다 진하게 잘되고 제 피부톤엔 분위기 있고 그윽한 느낌보다는 러블리한 느낌이에요. 발색력이 뛰어나고 붉은편이라 많이 칠하면 불타는 볼 될수도 있어서 양조절 하면서 바르는게 좋아요. 제가 갖고 있는 블러셔 중에 색상이 되게 비슷한 느낌이 든게 롬앤의 페어칩과 피그칩이었는데 딱 그 중간단계 느낌이었어요. 페어칩(가을뮤트 베스트로 추천/앞볼 가까이까지 바름)은 저한테 아주 은은한 데일리 느낌이고 피그칩(가을딥 베스트로 추천/볼 외곽위주로 바름)은 그윽한 무드를 낼 수 있는 화장 힘줄때 사용하는 짙은 블러셔였는데 이건 그 둘을 적절히 섞은 느낌? 욕심내지 않고 양조절 잘해서 바르면 자연스럽게 잘 쓸 수 있겠어요. 사진에서 왼쪽 롬앤 페어칩/ 중간 어퓨 맛있는 무화과랭/ 오른쪽 롬앤 피그칩입니다. (※실제보다 더 붉게 나옴)

드럭스토어에서 미리 색상을 봐뒀던건데도 막상 바르니까 색상이 다르긴 하네요. 뮤트톤이신분들에게는 살짝 빨갛고 어두울수 있는데 옅게바르면 그르케 이쁩니다.

엄청 고민하고 샀는데 좋았습니다

발색도 좋고 색상이 우선 너무 이쁘네요! 발색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약간 톤다운된 로즈핑크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