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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김영사

총 897 건의 상품평
₩ 1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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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오은영박사님이 유명한지는 알았는데 아기 낳고 키우다보니 박사님 책이나 방송을 정말정말 많이 의지하고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아직 아기가 13개월이라서 저랑 의사소통을 하지는 못하지만 아기를 어떻게 대하고 바라봐야할지 계속 생각하는데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더 커서 아기랑 더 눈맞추고 이야기 하게 되면 아주 유익할 듯 하네요. 읽기도 쉽고 간결해서 아기 보는 틈틈이 보기 좋아요. 두고두고 자주 읽으면서 마음 공부 해야겠어요.
2020-11-20
육아는 이 책 한권이면 됩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모든 육아비법이 들어있습니다. 이 책에서 읽은 내용으로 아이를 대하면 그 어떤 개아들 개딸도 사람으로 만들 수 있고 친구관계에서도 무리없으며 형제간에도 우애가 깊어지며 가족간에도 사랑이 넘칠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정답인거 알면서 모든게 해결되는 비법인데 이렇게 하려하니 홧병이 납니다. ㅜ ㅜ 훌륭한 책입니다.비법서 입니다. 문제는 수련이 어렵습니다. 하...개망나니 제벌3세는 모시는 빚많은 수행비서 마음입니다. 매일매일 사건사고를 치는데 내 팔자때문에 싫은소리 못하고 최대한 비위 건드리지 않고 사람만드는 비서 역할이다 하고 책대로 하려합니다. 죽겠습니다. 아..책은 정말이지 최고..나는 죽겄고..
2020-11-29
책 제목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우연히, 책 제목만 보고 구매했습니다~ 책을 받고서 한동안 책을 펼쳐보지는 못했습니다ㅜㅜ 두려웠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나 자신이 변해보고자 주문했지만, 실제 내 모습을 보고 후회와 반성해야 하는 모습이 두려웠고 속상하고 슬플 것 같아 읽어볼 수 없었습니다 ㅜㅜ 그러나, 항상 제일 눈에 잘 띄는 곳에 책 제목이 잘 보이게끔 올려두었습니다~ 책 제목만으로도 내가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는 상호작용 시, 순간순간 긴장을 하게끔 하고 한번 더 생각해주게 합니다~ 얼마나 지나였을까? 한 달? 정도? 용기내서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반성하고 속상한 마음은 컸지만, 책 속의 삽입된 그림?이 밝고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소제목 글씨체가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또, 글씨 크기도 적당하여서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과 상호작용도 잘해주시고 눈높이에서 잘 놀아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삶이 바쁘고 힘들다는 여러가지 핑계를 갖고 퇴근 후에도 마음과는 다르게 아이들을 따뜻히 대해주지 못하고 말 한마디 진심으로 다하지 못해 항상 잠자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사과만 합니다 ㅜㅜ 잠자는 아이들에게 사과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제 마음 편하고자일뿐 ㅜㅜ 이 책은 책 제목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되네요~ 책의 내용은 일상에서 큰 도움을 줍니다~ 책은 조금 두껍고 내용은 많은듯 하지만 각 내용이 짧아 틈틈히 읽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책의 표지부터 책 속의 그림과 글씨체, 글씨포인트까지 편안하고, 책을 읽는 사람들을 생각해준듯 합니다~ 집에 계실때는 집안일 중간중간 차 한잔 하며 읽기 편하실 듯 하고요, 자차 이용하여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전철에서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순간 학교다닐 때가 생각나네요~ 가볍게 읽기 좋으시나, 내용은 큰 도움이 되는 책인듯 합니다♡ 모든 부모님들, 아이들을 위해 화이팅이요♡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
2020-12-02
꼭 필요한 육아회화책
좋은 엄마가 되고싶은데 마음같지 않은 육아에 지친 저에게 위로가 되어준 책이었어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싶고 기다려주고싶은데 생각과는 달리 소리지르고 혼내고 자책하던 중 한 구절이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아이에겐 부족한 부모일지라도 부모의 존재가 생명이라는 말,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 노력하려고 하는게 중요하다는 구절이 마음을 울렸어요. 이 책에는 몰라서 못한 말, 알아도 안했던 말 등 다양한 상황에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말이 담겨있습니다. 저도 책에 나온 말들로 우리아이들에게 따뜻한 말, 필요한 말을 전해주고싶네요. 완벽하지못해도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부모님들이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 후기 남깁니다.
2020-12-04
부모의 영원한 멘토! 오은영 박사의 민트색 마법책!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해서 집에서 독박 육아 중입니다. 요즘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큰 소리로 말하고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달라진 나의 모습에 나도 놀라고 아이도 놀라고 착하고 상냥했던 좋은 엄마는 어디 가고 성질 고약한 아줌마 한 명만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책을 읽을 여유가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아이들 재워 놓고 라도 조금씩 독서의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책을 살짝 살펴보니 오은영 박사님의 특유의 울렁울렁~ 한 가르침이 가득한 책이네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대할 때 처음에는 이상하고 어색하겠지만 천천히 이 책대로 따라 하고 노력! 해 보아야겠습니다. 책을 읽고 잠시 마음이 다잡아졌다면 며칠 뒤 또다시 아이 에게 큰 소리를 하고 나의 다짐이 작심삼일이 될 때, 책을 다시 펼치고 또 마음 정리하고 다시 노력하고... 또다시 흐트러지면 또다시 책을 읽고 반복할 예정입니다. 그저 식탁 위에 덩그러니 자리만 하고 있는 저 작은 민트색의 책이 나에게 이렇게 힘이 될 줄 몰랐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보려 합니다. 15,750원 구매완료!
2020-12-13
7살 딸아이 키우며 많이 배우고 있어요 ㅜㅜ
언제부턴가 아이와 말다툼도 많이 하고, 훈육도 힘들어지고, 아이와 왠지 멀어진 것 같아 전환점이 필요했던 시점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제 말투가,, 아이가 크는 동안 많이 거칠어졌더라고요~ 아이가 완전 아가 때 영상을 보여주다가 제 목소리에 오글오글 느껴질 정도였으니 ㅜㅜ 아이를,, 그 자체로 인정해야 하는데.. 자꾸 내가 원하는대로 아이를 맞추려고 했는지 반성도 하게 되고,, 또 엄마로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는데 위로까지 받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도 책 제목을 보더니 제 마음을 조금 느낀 것 같아요~ 엄마가 이 책 보면서 노력할게~ 같이 노력하자! 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읽어보고 도움이 되어서, 저처럼 아이와 잘 지내보려 노력하는 주변 엄마에게도 바로 선물했어요!
2020-12-28
저는 늘 부정적은 것만 생각하고 말하고.. 그걸 아기에게까지 하고싶지 않아서 구매했어요 ^^ 어릴때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보고 충격받있던것도 있었고 이번에 금쪽이를 보면서 ... 많은걸 배웠네요 아이의 문제는 .. 보통 부모의 잘못이 크다는걸 ..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볼때 , 부모의 사랑을 받지못한 아기가 변화되는걸 본 후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지내다가- 제가 아기를 너무 좋아해요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고, 이제 말귀 다 알아듣는 우리꽁쥬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책으로 구매했어요 ^^ 너무너무 유익한게 많아 좋아요~ 지금 저희꽁쥬가 11개월이예요~ 아직은, 애기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적은느낌? 이지만 애기 사춘기까지 유익하게 볼수 있을 꺼같네요 ^^ 그전에 책 내용을 제 머리속에 쏙쏙 넣으려규욤 ㅎㅎ히히 아기에게 기회를 주고, 긍정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게 노력하는 엄마들이 되어보아요!! 우리 ㅎㅎ 제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클릭 살짝쿵 부탁드려요 'ㅅ' 히히
2021-02-24
읽기편하고 도움이많이되요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힘든게 아이에게 말을 하는 거였어요 저도모르게 욱 하기도 하고 혼을 내기도 하고 제지하기도 하고 이게 혼을내는게 맞는건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혼내고나서 아이의 표정을 보면 왜그랬을까 생각이들면서 후회스럽기도 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이 있다는걸 알게됐고 저는 그냥 바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아이를 더 잘 키우고 싶어서요 아이를 나처럼 욱하는 어른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제일 컸던것 같아요 일단 책은 진짜 빨리 왔어요 오전에 주문했더니 오후에 와있더라구요 히히 책은 기존 오은영박사님의 다른 책보다는 조금 작았어요 두깨는 뭐 적당한 정도였구요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1/3 정도는 읽었는데 놀랐던게 책에 왜이렇게 내가 아이에게 했던 잘못된말들이 많은지...헉 하면서 책을읽었네요 책을 보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을해야하는구나 하며 저도 배우고 있습니다 한 챕터당 짧은 사연과 말하는방법이 적혀져 있는데요 가볍게 읽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야하는 말에는 붉은 글로 되어 있구요 중간중간 중요한말이나 선생님이 하고싶은 말들이 있는데 그것도 읽는 저에겐 많은 깨달음을 주더라구요 아직까지 단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아주좋다는 말밖에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이에게 버럭, 욱 하지않고 분명하게 올바르게 알려주는 어른이 되고싶네요 ㅎ 그럼 저희아이도 그렇게 클테니까요 ㅎㅎ
2021-03-13
오박사님 찐팬!
내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안다. 그런데 그 속마음을 헤아리고, 다독여주기가 어렵다. 나의 부모에게 그러한 터치를 받고 자라지 않았기에. 남매를 둔 엄마인 나는 오박사님을 신뢰한다. 최근 머리띠를 좋아하는 딸에게 리본이 봉긋 솟은 새로운 머리띠를 유치원에 하고 가라며 건냈는데 예상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연이가 어짭히 뺏어가서 나는 하지 못할거니까 그냥 안하고 갈래” 그순간 나는 몇가지 생각이 얽혀 속이 상했다. 그래도 하고 가라며 권했는데 “내가 안주면 나랑 안논다고 큰소리로 얘기한단 말이야. 그냥 안하고 갈래” 맙소사... 아직까지 아이에게 이럴땐 이렇게 하라고 제안해주지 못했어요. 이 책 정독하면 답을 아이에게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차를 보니, 내가 우선순으로 생각하는 것 부터 읽어내면 될 것 같아요. 상황별 대응 방법이 제시 되어 있어서 어려운 수학 문제집 정답지를 본 듯한 느낌이에요.
2021-05-03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할 때는 잘 보지 않아서 오은영 박사님을 몰랐다. 그런데 요즘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서 많은 공감과 울림을 주고 있어서 나의 멘토로 자리 잡음. 이 책은 육아를 유난히 힘들어하고 모든걸 아이 탓으로 돌리는 친구에게 선물해주고자 구매했다. 육아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도 없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도 없을 뿐더러 관련 서적도 읽지 않는 친구 이다. 그래서 이 친구의 아이는 어릴때부터 불안감이 높았고 발달이 지연됐다. 불안감이 높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 엄마 밑에 있으니 당연한 결과인데, 본인은 정상이고 아이가 예민하고 독특한 유아로 치부하더라. 고집은 굉장히 세서 남의 말은 귀담아 듣지도 않는다. 옆에서 보고 안쓰러워서 몇마디 했다가 의절할 뻔 했다. 똘똘하고 밝은 아이인데, 발달이 더뎌지고 불안한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속이 상해서 제발 친구가 이 책들을 읽고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어서 구매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