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디 속이 비치지 않고 밴딩끈있는 아이스 쿨 바지

얇은데 시원하고 가볍습니다

원래부터 냉장고 바지 좋아해서 자주 입는데 이건 진짜 최고. 속이 비쳐서 다른 사람들을 의도적이지 않은 성희롱 가해자로 만들 필요도 없고, 적당히 두꺼워서 그런지 뭔가 너무 허한 느낌도 안나요! 그 와중에 막 춥지도 않아서 이건 뭐 거의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 이야기를 생각나게 하는 바지입니다. 만약 이 바지가 우주에 있었다면 "이런 적절한 바지가 때마침 적절한 영역에 있다구요? 이건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라고 사람들끼리 싸웠을겁니다. 리처드 도킨스는 오징어 눈 대신 이 바지를 예로 들며 진화의 방향성을 설명했을지도 모르죠. 이 바지는 그 정돕니다.

재질도 괜찮고 ~ 아주 좋아요!!! 2개 구매 했다가 또 구매했어요!! 핏도 예쁘고 ~~ 가격대비 괜찮아요!! 잘 입겟습니다.

질좋고 시원하고 길이좋고 다만 밖에서 입기엔 넘나 잠옷스런 패턴이라 집에서만 입는걸로^^

엄청 시원하고 좋네요. 다른 냉장고바지는 통바지나 일자로 나와서 좀 그런데 이거는 핏하게 나와서 괜찮구요 스판이라서 쭉쭉 늘어나고 무엇보다 가볍네요. 주방에서 일하는데 아주 시원해서 좋습니다. 아예 사장님꺼까지 사버렸어요ㅋㅋ 많이 파세요

얇고 비치지 않아서 좋아요~ 블랙은 외출에서도 입기 좋은데, 네이비는 유광이라고 해야하나? 겨울 천 느낌이 나서 밖에 입고 다니긴 좀 창피하네요ㅠㅠ 그리고 사은품으로 온 바지 옆에 찢어져서 왔어요..사진 첨부합니다~~

통통남자는 라지 얇은남자는 미듐 여자는 미듐 이러면 사이즈 거진 다 맞을거같은데? 개편안함 . 잠옷으로 강추(안에 속옷안입고 입으면 더 개꿀) 그냥 다 ~~~~~~~맘에듬 ㅎㅎ

신랑이 회사에 긴바지는 입어야겠고 청바지는 무더위에 덥고 해서 가격은 싸니깐 별로면 버려야지 하고 샀는데,바느질과 원단과 모든 것이 만족이네요.신랑도 시원하다고 하고요.근데 시부모님께서는 회사에는 너무 약간 흐물흐물거린다고 그냥 편안하게 입을때 입으라네요.

까실까실하고 시원한 냉장고바지입니다. 두개사서 하나는 제가 입고 하나는 고딩아들이 가끔 집앞에 나갈때도 입더라구요. 여름내내 집에서도 입고 휴가가서도 잘입었답니다. 너무 더우면 몸에 붙기도하지만, 물속에 들어갔다오면 금방 말라서 좋더라구요. 해마다 매년 냉장고 바지는 구입하는것같아요. 편하고 너무 좋아요~

속도 안비치고 주머니도 있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