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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 1040g, 1개

총 581 건의 상품평
₩ 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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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냉동실에 소분해서 먹고또먹고 했어요. 장점 : 맛난 치즈를 가격따위 생각하지 않고 듬뿍 먹음. 라면에도 김밥에도 볶음밥에도 심지어 식빵에다가 넣고 반 접어서 전자렌지에 15초만 돌려도 완전맛남. 이것땜에 살다시 찌겟음. 이건 단점인가.. 끼니거르는 사람에겐 여기다가 야채나 과일 대충 껴넣고 먹으면 됨. 갠적으로 한장한장 개별포장된건 별루.. 그거 요리할때마다 비닐 계속 나와서 샌드위치 가족들꺼만들면 비닐만 몇개냐.. 근데 소분하면서 아예 지퍼백에 놓고 냉동하면서 떨어질때마다 냉징실에 넣어서 해동시켰더니 척척 떨어지기도 잘 떨어짐. 낱장보다 나한텐 훨 편함. 단점. 뭔가가 원래 치즈사이즈보다 작은거같음. 식빵에 넣을때 빈공간이 많이 느껴져서 하나 더 쪼개서 넣엇음. 두께도 얇은거같음.. 그부분이 많이 아쉽긴 햇으나 가격이 싸다는걸 위안삼아 듬뿍 먹엇음
2019-10-26
3번째 구매입니다 서울우유 치즈가 비싸게 여겨저 치즈 검색 중 만나게된 뉴질랜드 치즈 앵커 정말 잘 만났어요 치즈를 즐겨 먹는저로서는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약간 얇고 작은 감은 있지만 맛있으면서 가격까지 착하니 괞찮습니다 좋은 상품 판매와 맘에 쏙드는 포장과 배송 모두 고맙습니다
2019-12-09
어떤분이 상품평에 진짜치즈래서 한번 사봤어요. 정말 '아, 치즈가 원래 이맛이였지! ' 했습니다. 좀 짠 감이 없지않아서 샌드위치만들때 계란후라이에 소금을 안치고 넣었네요. 치즈가 가진 짠맛으로 충분히 커버돼서..ㅎㅎ 좀 짜다한들 저는 진한 진짜치즈풍미가 더 좋네요. 재구매합니다~^^
2020-01-27
엄청짜서 샌드위치,김밥용으로 좋을꺼 같습니다
로켓프레시로 처음 주문해봤는데 진짜 배송빠르네요~ 더 감동인건 포장이 너무 정성스러워서 냉장 식품 2개밖에 주문 않했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앵커치즈 검색하다 첨 구매하게 되었는데 너무 짜다는 평이 많아서 오래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너무짜면 저는 위가 안좋아서 아침대용으로 계란 삶아먹는데 같이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싸게 잘샀습니다~~ -먹고난후기 첨엔 짠느낌 없다가 중간부터 짜면서 끝에는 소금먹은것처럼 짜요. 구운소금 먹었을때 느낌? 암튼 짜요. 치즈맛이 많이 난다는 후기가 있던데 전 치즈맛 못느끼고 그냥 중간부터 짠맛만 느꼈거든요 치즈맛을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ㅜㅜ 서울우유께 오히려 치즈맛이 나는것 같아요. 토스트나 볶음밥 에 넣어 먹으니까 짠맛은 잡아주는데 치즈맛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라면 먹을때도 치즈 한장씩 넣어 먹는데 이건 치즈맛이 안나서 주로 소금 필요한 음식에 대체로 넣어서 먹고있어요(나만그런지 알고싶네요ㅎ) 양은 많아서 아무리 먹어도 줄질 않아요 ㅋ 라면 먹을땐 서울꺼 넣어먹고 다른건 앵커꺼 넣어먹고 있어요 진짜 가성비 때문에 유혹에 넘어가 또주문할꺼 같습니다 ㅋㅋ
2020-03-08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의 개학이 미뤄져서 학교를 못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하루 삼시세끼 차려서 아이들 먹이려니 잠자는 시간만 빼고 하루의 절반을 주방에서 사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쿠팡에서 또띠아를 여러개 사두었는데 또띠아 말이나 식빵에 넣어서 토스트 해먹으려고 앵커 체다치즈 구매하게 되었어요 치즈함량이 높아서인가 치즈가 좀 짜긴 합니다 그런데 맛은 있어요 치즈맛이 강해서 조금짜도 딸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치즈를 처음 입안에 넣었을때는 짜지않고 고소한 맛이나는데 다먹고 목에 넘길때쯤 끝맛이 짭조름한게 서서히 올라옵니다 짠맛이 올라와도 다른 치즈와 비교했을때 요건 고소한맛이 강하고 더 부드러워요 치즈는 개별포장 되어있지않고 사진처럼 저러한 방식으로 세번에 나누어져 있어요 겹겹히 쌓아 올려져 있지만 손으로 떼어내면 잘 떨어지고 치즈의 부드러움도 잘 느껴집니다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 큰딸은 밥하고 먹으면 간이 딱 맞을것 같다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 큰딸 조금 싱겁게 먹는편인데 치즈는 짜도 아무말이없이 무조건 먹는 아이입니다 직접 앵커 체다치즈 요리에 사용해서 먹어보니 개별포장 되어있지 않아서 더 편리했구요 한겹한겹 벗기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요리에 쉽게 활용할수 있는점이 무척이나 좋았어요 앞으로 치즈 구매할때는 앵커 체다치즈로 다시 구매할것 같습니다 우리가족 입맛에는 별 5섯개입니다
2020-04-21
초지방목 치즈...바로 이 맛이지~!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 1040g,1개 •가격 : 8,870원 •생산자 : FONTERRA LIMITED(뉴질랜드) •수입원 : 삼양사 •보관 방법 : 냉장(4℃ 이하) ●구매이유 아침식사로 샌드위치용 식빵 1장만 먹습니다. 너무 소식하는 듯 하지만...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아래와 같이 치즈를 비롯해서 다양한 부재료와 함께 먹기 때문입니다. - 일단 식빵을 토스터에 굽습니다. - 식빵 한쪽 면에 버터 또는 크림치즈를 바릅니다. - 그 위에 딸기잼을 겹쳐 바릅니다. - 바로 위에 완숙한 달걀후라이를 올립니다. - 그 위에 드뎌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올립니다. - 통째로 접시에 올려 전자레인지에 넣고는 30초 정도 돌립니다. - 여기에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과 요거트, 제철 과일 등을 곁들여서 먹으면 비록 식빵 1장이지만 부족함 없는 아침식사가 됩니다. 위 재료 중 가장 임팩트가 있는 재료는 역시 짭짤한 체다치즈입니다. 저는 싱겁거나 깔끔한 맛을 가진 흰색 체다치즈 보다는 앵커치즈처럼 적당히 짠맛나는 진노랑 치즈를 좋아합니다. 노란색 치즈는 렌지에 살짝 녹여 먹으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해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 필수재료입니다. ●상품평 ⚀제품특징... 친환경 초지방목 치즈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친환경 초지방목 치즈입니다. 버터도 초지방목 버터가 고급버터로 인정받아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데...같은 회사에서 나온 앵커버터도 대표적인 초지방목 버터 중 하나입니다.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바로 앵커버터로 유명한 FONTERRA LIMITED(뉴질랜드)에서 만든 치즈입니다. 초지방목이란...단어의 뜻 그대로 소를 울타리에 가둬 사육하지 않고 넓은 목초지에서 방목하여 키우는 사육방식을 말합니다. 앵커치즈는 이처럼 깨끗한 환경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방목하여 키운 소의 우유로 만든 뉴질랜드산 치즈이며... 72℃에서 15초간 살균하여 우유의 신선한 맛과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입니다. 선명한 노란색이라서 햄버거나 샌드위치,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맛은 물론 비주얼을 살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제품 포장...개별 비닐포장 없는 벌크형 포장을 뜯어보니 낱개로 비닐포장돼있지 않은 채 세덩어리 나눠서 포장해 놓았더군요. 코스트코 가면 이런 벌크형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파는데...대용량도 아닌데 이렇게 파는건 처음 봅니다. 처음에는 하나씩 안떨어지면 어떡하나 염려했는데...생각보다 잘 떨어져서 염려치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오히려 하나씩 먹을 때마다 비닐포장 뜯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비닐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아 훨씬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맛과 식감...살짝 도톰하고 짠맛나는 치즈 낱개 하나를 떼어보니 다른 회사 제품보다 아주 살짝 도톰한 편입니다. 두텁다고 해서 식감이 퍽퍽한 편도 아니고 씹으면 적당히 잘 끊어지는 편입니다. 잘 떨어지게 하려고 그랬는지 표면이 조금 단단하면서 만지면 찐득거리지도 않습니다. 또한, 낭창낭창하지않고 구부리면 잘 부러지는 질감입니다. 상품평을 쓰기 위해 1장을 먹어보니 살짝 짠맛이 나고, 아주 조금 꼬롱한, 전형적인 체다치즈 향미가 느껴집니다. 짠편이긴 하지만 씹자마자 짠맛이 나는 건 아니고 여러번 입안에서 굴리고 씹다보면 혀와 목젖이 닿는 부분에서 혀끝으로 짠맛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그 짠맛이 꽤 오래 입안에 잔류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마도 그런 점에서 짜다는 상품평들이 많았나 봅니다. 분명한 점은 이 치즈를 혼자 먹기엔 조금 짜긴 짭니다. 하지만 아메리칸 & 유러피안 클라쓰의 클래식한 치즈맛을 찾는 분들에겐 추측컨대 "바로 이 맛이지!" 하는 맛이 납니다...ㅋ ⚃소분포장 필요 세덩어리의 벌크형이라 각각의 크기와 양에 맞게 소분해 놓았습니다. 냉동고에 넣어둘까 하다가 비교적 짠맛이 강한 편이고 또한 보관방법에 4°C 이하에 냉장보관하면 된다고 하여 냉장칸에 넣어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메이징한 당일오후배송 요즘 저는 쿠팡의 당일배송서비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오전 10시 전까지만 주문하면 오후6시까지 배달해주는 놀라운 서비스... 그동안 오후 3시반쯤 보내주더니 오늘은 3시도 되기 전인 2시59분에 직접 배송해주고 가더군요...신기록 경신한 날입니다...ㅎ 당일오후배송은 안그래도 감동적인 쿠팡프레시 새벽배송보다 일찍 일어나서 물건 들여놓지 않아도 되니까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치즈 가격도 품질에 비해 양호한 편입니다. 아마도 쿠팡프레시 동종품목 중 가장 저렴한 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이만하면 더할나위 없는 치즈입니다. ●지인추천 재구매하실거냐 물으신다면...당연히 OK!!!
2020-06-29
개별포장 치즈 제품 아니에요! 그래서 비닐 떼는 게 평소에 되게 귀찮았는데 여분 통에 반은 담아놨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일일이 비닐 안떼도 되서 편합니다. 다른 체다 슬라이스치즈보다는 좀 두꺼워요 ` ㅅ´ )9
2020-07-02
항상 애용하는 아이템 입니다
품질대비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이구요... 앵커제품은 목초를 먹인 소에서 우유에서 만든 버터 치즈가 좋은 상품이라고 합니다 홈 베이킹 클래스 에서 배울때 베이킹 선생님 께서 추천해 주신 제품 입니다... 자연치즈 함량도 이정도면 괞찮은 것 같아요 체다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이 있어서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치즈는 살이 찌지 않아요 인슐린을 자극 하지 않고 영양가가 풍부해서 영양간식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제가 키토제닉 식단 중 인데 유튜브 영상 보면서 치즈를 정 사각형으로 잘라서 종이 호일 위에 전자렌지 기기로 1분에서 2분 정도 돌리면 아주 맛있는 키토제닉 간식이 만들어 집니다 맛은 뽀토 과자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그런데 정말 살은 찌지 않아요 앵커 치즈는 양도 많고 맛도 있는데 개별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요 당연 다른 제품 처럼 하나 하나 개별로 포장되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만 빼고는 전 만족스럽습니다 고등학교 딸 아이가 치즈를 엄청 좋아해서 여기저기 모든 음식에 두루두루 잘 사용하고 있어요 딸 아이는 이 앵커 슬라이스 치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짭조름한 맛이 자기 입맛에 딱 맞게 만들어 진 것 같다나... 전 앞으로도 계속 쿠팡에서 구매 할 것 같습니다
2020-09-21
우유향 진해서 맛있고 양많아도 변질걱정없는 킹왕짱 치즈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 저의 솔직한 후기가 상품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당일배송으로 주문했구요. ⭕️ 그 나라의 맛 ••• 1️⃣ 그 나라요리의 제 맛을 내려면 그 나라 소스와 식자재를 고수하려해요. 2️⃣ 홍대근처 찜질방갔을 때 시킨 음식이 생긴거랑 모양, 냄새는 분명 한식인데 맛이 영 아니라 먹다말고 나오면서 주방을 보니 중국사람들이더군요. 중국사람들이 한국사람이 하는 중국식당에서 먹으면 그렇지않을까요? 스퀴드액젓 대신해서 멸치액젓으로 월남쌈소스를 만들거나 떡볶이에도 고추장 대신, 두반장이나 치폴레, 칠리소스 넣을 수 없어요. 고추장을 다른나라가 못 만들고 있듯이 해외여행중에도 줄곧 한국음식이, 먹고싶은 수준을 넘어 금단증상까지 일어나 그거 하나만 생각나서 그 어떤 것도 땡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3️⃣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지방마다, 집집마다, 계절별로, 종류별로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한국의 전통 소스인 ‘양념장’이 있듯이 그 나라만의 소스가 있어서 그 나라 요리는 당연히 그 나라 제품으로 요리하면 확실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어요. 4️⃣ 후기쓰면서 대충 정리해보니 머스타드소스와 바베큐/마리네이팅용 소스, 타코/화이타시즈닝, 칠리, 할라피뇨, 피클같은 보편적인 재료와 디져트인 팬케이크믹스, 케익/쿠키믹스는 양많고 저렴하고 맛있는 미국제품, 특히, 향이 강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태리/멕시코요리에 들어가는 재료인 올리브유, 발사믹, 페스토, 핫소스같은 소스/파스타와 버터는 이태리제품, 또띠아는 스페인, 크림치즈/체다치즈는 호주제품으로 북유럽이 본고장인 켓찹/마요네즈는 신선해서 맛있고 양이 많은데도 저렴해서 스웨덴/노르웨이 제품으로 먹고 있어요. 맛있는 요리가 되고 같은 값이면 맛있는걸로 오랜시간동안 먹다보니 맛있는게 뭔지 정해진 공식처럼 먹게 되네요. 정리하면서도 깜놀!!! ⭕️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 이유있는•••• ▪️치즈는 언제나 체구가 작은 아들의 아침도시락의 샌드위치와 늦잠자는 주말의 브런치를 책임지고 있어요. ▪️많은 양도 양이지만 버터와 크림치즈를 앵커제품으로 먹어보고 다른 제품보다 뛰어난 맛과 저렴하고 품질좋은 앵커제품을 찾게되요. ▪️크림치즈는 말할 것도 없고 버터도 우유향이 진해서 앵커제품을 좋아해요. 치즈도 역시 그러네요. ▪️콜비치즈에서 나는 향이라고 해야하나 국내 치즈에서는 맛볼 수 없는 치즈특유의 풍미?? 정말 아~주 살짝 느껴지는 꼬릿한 매트한 맛과 고소하고 진한 우유향!! 금방 구운 계란프라이에 올리면 이거 죽입니다. 우리 국산 치즈도 맛있지만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짜지않는 듯해요. ▪️그냥 먹으면 야들야들 부드러운 그런 치즈 아니예요. 샌드위치 만들때 뜨거운 계란프라이와 걸죽(?)하다가 식으면 쫀득?! 그런 식감의 하드치즈입니다. ▪️국산 치즈처럼 장당 낱개포장이 아니라 업소용인줄~ㅎ 대충 10장단위로 먹을 양만 소분하고 나머지는 냉장고 깊숙이 보관하면서 먹는내내 맛있게 먹고 있어요. @@;; ▪️사다놓으면 한동안 먹어서 크림치즈처럼 곰팡이 대마왕아닐까 워낙에 치즈가 잘 상하고 마르고 변하니까 보존을 제일 걱정하면서도 치즈가 잘 상해야지 맞는거라~~이거 너무 잘 먹어도 문제인게 방부처리??ㅋ 보존처리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들어가는 소브산이라는 보존제는 워낙에 걱정안하고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네요. *소브산sorbic acid 곰팡이, 효모, 부패 세균 따위에 대하여 항균작용이 있다. 사용 수준(대개 0.3퍼센트 이하)에서는 냄새나 맛이 없다. 식품첨가물의 하나로 보존료로 쓴다. ⭕️ 도움, 도우다 ••• 요즘은 다른분 후기를 볼 때 별 하나나 둘되는걸 보게 되여. 별 다섯개짜리보고 상품구매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되는 것 같아요. 저역시 상품판매와 무관한 개인적인 취향의 후기니까 진정으로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읽어보니까 어땠어요? 다른 후기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3-01
우리집 삼총사!! 앵커체다치즈, 버터, 크림치즈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 벌써 두번째 주문이네요. 한동안 로켓와우에는 안 보이더니 토요일 브런치로 먹을려고 시간맞춰 저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당일주문배송받았어요. 솔직한 후기가 상품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저번 후기를 업그레이드하고 보완해서 작성했어요. ^^ ⭕️ 그 나라의 맛 ••• ▪️그 나라요리의 제 맛을 내려면 그 나라 소스와 식자재를 고수하려해요. ▪️후기쓰면서 대충 정리해보니 머스타드소스와 바베큐/마리네이팅용 소스, 타코/화이타시즈닝, 칠리, 할라피뇨, 피클같은 보편적인 재료와 디져트인 팬케이크믹스, 케익/쿠키믹스는 양많고 저렴하고 맛있는 미국제품, 특히, 향이 강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태리/멕시코요리에 들어가는 재료인 올리브유, 발사믹, 페스토, 핫소스같은 소스/파스타는 이태리제품, 또띠아는 스페인, 크림치즈/체다치즈와 버터는 뉴질랜드제품으로 북유럽이 본고장인 켓찹/마요네즈는 신선해서 맛있고 양이 많은데도 저렴한 스웨덴제품으로 먹다가 ㅇ제품으로 죄다 바꿔 먹고 있답니다!! 맛있는 요리가 되고 같은 값이면 맛있는걸로 오랜시간동안 먹다보니 맛있는게 뭔지 정해진 공식처럼 먹게 되네요. 정리하면서도 깜놀!!! ⭕️ 쿠팡의 쇼핑찬스!!! ▪️쿠팡에서는 판매가 저조하거나 정체되어있는 제품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신제품은 세일을 활용해서 점차 가격이 오르다 정상가가 되기전에 품절이 되곤해서 세일할 때 왕창 집어넣곤해요. 홍보차원으로 간혹 한개 가격으로 몇개의 횡재를 누리기도 하고 간혹, 신제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어 쇼핑의 묘미도 있어요. 특히, 소스류는 유통기한과 밀접하기때문에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요. 이 가격이라면 분명 몇일 내로 상품리스트에서 빠져 있을거예요. 이만한 양과 가격이 없거든요. ▪️쿠팡에서도 간혹 유통기한이 임박한 그렇다고 초임박이 아니라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먹어도 되는 소스를 특히, 코스트코 제품을 재고정리차원에서 횡재가로 세일하는 걸 볼 수 있어요. 간혹 크래프트사의 A1 에이원 틱앤하티 소스 283g를 59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두병을 사도 배송비 포함, 한병값도 안되죠. A1 에이원 틱앤하티 소스 경우, 토마토퓌레를 50%이상 사용하기때문에 한병은 베이스로 해서 만능소스(여기저기 활용가능한)를 만들어 놓고 나머지 한병은 스테이크와 먹다가 때되면 또 다른 소스를 만들어요. ▪️혹, 세일가의 물건받으면 유통기한부터 확인해 보셔요. 임박하거나 여유가 없는 물건 보냈다고 오해하실까봐 그래서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하는거니까 참조하셨으면 하고요. 본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의 경우도 올해 9월까지예요. ⭕️ 앵커 체다 슬라이스 치즈, 이유있는•••• ▪️쿠팡프래쉬에서는 한동안 보이지않는듯하더니 판매자직배송만 보여 마트에서 국내치즈 몇번 사먹다가 눈에 띄길래 후딱 주문했어요. 두번째 주문이랍니다. ▪️넉넉한 양에 비해 저렴하고 타사 제품보다 결코 뒤지지않는 맛의 앵커제품은 버터와 크림치즈를 먹고 있구요. 오래된 유명한 브랜드 상품들은 대개 맛과 품질이 변하지않아 치즈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버터도 우유향이 진하고 품질이 좋아 앵커제품을 습관처럼 찾게되는 것 같아요. ▪️콜비치즈에서 나는 향이라고 해야하나 국내 치즈에서는 맛볼 수 없는 치즈특유의 풍미?? 정말 아~주 살짝 느껴지는 꼬릿한 매트한 맛과 고소하고 진한 우유향!! 금방 구운 계란프라이에 올리면 이거 죽입니다. 우리 국산 치즈도 맛있지만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짜지않는 듯해요. ▪️그냥 먹을때 국내치즈처럼 야들야들 부드러운 그런 치즈 아니고 국내치즈보다 두툼해서 샌드위치 만들때 뜨거운 계란프라이와 걸죽(?)하다가 식으면 쫀득?!하는 식감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그런 식감의 하드치즈입니다. ▪️선명한 노란색이라 성분표를 보니 파프리카추출/안나토색소를 썼어요. 자세히는 잘모르지만 국내치즈도 β-아포-8'-카로티날 같은 착색료를 써서 그렇구나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전에 맨처음받았을때, 국산 치즈처럼 장당 낱개포장이 아닌 포장지뜯으면 바로 치즈덩이라 업소용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치즈를 많이 먹는 나라의 벌크형 포장이라 장단점이 있어요. 1. 쓸 때마다 비닐까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젤 속 편하고 2. 쓰레기 안 나와서 도무지 편해요. 3. 소분할 때 비닐장갑끼고 꺼낼때 잠깐!! 그러고보니 장점이 많은 녀석이네요. ▪️지그재그 요철모양으로 들쑥날쑥 겹쳐 쌓아 사용하기 불편하지않아요. 28장씩 세덩이라 소분하다보면 공기중에 보이지않는 거시기 오염될까봐 자기포장지가 좋을 것 같아 대충 손에 잡히는대로 후딱 10장정도만 빼놓고 나머지는 냄새먹을거같아 일반냉장고말고 디져트냉장고 깊숙이 보관하면서 먹는내내 맛있게 먹었었어요. 이번에 이 녀석도 그렇게 먹을거예요. @@;;진공포장기 갖고잡다능~ ▪️사다놓으면 한동안 먹어서 크림치즈처럼 곰팡이 대마왕아닐까 워낙에 치즈가 잘 상하고 마르고 변하니까 보존을 제일 걱정하면서도 치즈가 잘 상해야지 맞는거라~~이거 너무 잘 먹어도 문제인게 방부처리??ㅋ 보존처리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들어가는 소브산이라는 보존제는 워낙에 걱정안하고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네요. *소브산sorbic acid 곰팡이, 효모, 부패 세균 따위에 대하여 항균작용이 있다. 사용 수준(대개 0.3퍼센트 이하)에서는 냄새나 맛이 없다. 식품첨가물의 하나로 보존료로 쓴다. ▪️치즈는 체구가 작은 아들의 아침도시락의 샌드위치에 언제나 들어가고 주말에 늦잠 푹자고 난 뒤, 브런치를 항상 책임지고 있어요. ⭕️ 도움, 도우다 ••• 요즘은 다른분 후기를 볼 때 별 하나나 둘되는걸 보게 되여. 별 다섯개짜리보고 상품구매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되는 것 같아요. 저역시 상품판매와 무관한 개인적인 취향의 후기니까 진정으로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읽어보니까 어땠어요? 다른 후기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