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오엘라 저소음 흡입식 반려동물 이발기, PC01, 핑크

발바닥 털 자주 다듬어주려고 샀는데 좋네요!

잘깎여요

블로그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가벼워요. 괜찮은 것 같아요 !

좋아요 이쁘구

17살 노견을 키우고 있는데, 나이에 비해 아주 건강한 편이나 미용실을 다녀오면 다음날까지 피곤해 하는 게 느껴져서 최대한 미용실을 가지 않고 집에서 이발을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으로 전체 미용을 하는데,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발을 중단하기 때문에 완충 후 사용 가능한 시간이 1~2시간으로 짧아도 불편함이 적었어요. 발, 엉덩이 등 간단하게 사용하시려는 분들 강추 ✅ 장점 • 저소음 : 다른 애견바리깡 사용해본 적 있었는데, 그 제품은 저소음이 아니어서 아이가 소리에 겁을 내더라구요. 그러나 이 제품은 소음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저소음이어서 상대적으로 아이가 덜 무서워하는 편이에요. 일부러 노래 틀어놓고 이발을 했는데 아이가 편하게 잘 있었어요. • 흡입 : 여러 후기를 많이 봤지만, 작은 기계인데 저소음에다가 이 가격이면 흡입력 아주 우수한 편이라 생각해요. 날이 아래로 가게 밀 때는 아무래도 털이 아래로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 외에는 흡입 잘 됩니다. ☑️ 단점 • 털을 흡입하고 보관(?)하는 통이 작은 편이어서 중간중간 중단하고 털을 빼내고 다시 이발을 해야하는 점이 불편했어요. • 사용&충전 시간 : 중간중간 중단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이발에 흡입까지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용 할 수 있는 시간이 1~2시간 이내로 짧은 편이었고, 충전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에요. 사용 후 하루 꼬박 꽂아둬야 충전이 되는 편..

강아지 바리깡중에 쵝오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