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HACKER PBT RGB 무접점 유선키보드 55g, KN10, 화이트

오우...키보드계의 신세계네요 디자인도 이쁘지만 소리가 너무이뻐요~ 보글보글바글바글하니^^ 가격대는있지만서도 저는 추천하고싶네욤

키보드는 꽤 잘만듦 키캡만 좀 이쁜거 껴주면 좋을텐데 펑션키 너무 난잡함 그냥 설명서 넣어주고 펑션 기호들좀 다 없앴으면 좋겠음 그거빼곤 만족

키감도 초콜릿 오독오독 부러뜨리는 것처럼 가볍고 부드러운데다 누르는 감각 자체도 무척 맘에 드네요 45랑 55 중에 고민하다 타건이 키보드 위에 손 얹고 있는 건데 55라 그런지 알게모르게 누르는 일도 없고 일단 입력감 자체가 좋습니다 전에 쓰던 건 또 W키가 들어갔다가 늦게 빠지길래 갖다버리고 곧장 찾아보다 이걸 샀는데 잘 산 거 같네요 키보드 내려치는 습관도 없는데 왤케 고장나는 건지 그 브랜드가 싸구려인가? 아무튼 오래 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내심 기대중입니다 쓰다가 좋다 싶으면 마우스도 갈아탈까 고민 중

딱 원하던 그런 키감과 보글보글소리입니다. 55G라 조금 무겁게 눌릴줄알았는데 그런것도없이 정말 좋네요 단점은 스테빌 윤활처리됬다했는데 스페이스바소리가 유난히 찰락찰락거리네요 그외 다른곳은 윤활인 되긴 됬는지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아니에요

35g 쓰다가 이번에 55g로 교체햇어요 35g는 나도모르게 키를 눌러버리게되는거떄문에 확실히 근데 가볍고 누르기에 손가락 부담도 전혀없어서 그게맞는분들한텐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묵직한걸 원해서 55g로 바꿧는데 확실히 키감이 차이가 큽니다 대신 전 키를 쎄게 누르는습관떄문에 55g가 맞지 손가락 피곤함은 확실히 오긴옵니다 그래도 키감은 완전 다르니 그거감안하실분은 쓰세요

사실 유튜브에서도 스테빌라이저가 정말 구리다고 해서 몇번을 고민하고 45g을 사야할지 55g을 사야할지 몇번을 고민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스테빌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구요. 개인적으로 55g이라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진짜 초콜릿을 부러뜨리는 그럼 느낌도 받았고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무접점 키보드 구매 하실 분들은 이거 사셔도 만족할 것 같아요.

너무예뻐요 진짜 소리도 안나는데 타자칠때마다 전율이 특히나 타자누를때 바뀌는 이 조명들이 제일 맘에들어요 영롱함

10만원대 키보드라 고민을 많이했는데.. 받아보니까 후회 1도 없습니다. 영롱한 자태!! 카일 적축쓰다가 무접점으로 넘어오니 타이핑할떄 가볍고 서걱서걱 눌리는 타건감으로 키보드 치는게 즐겁네요 LED 색도 다양하고 패턴도 다양하고 여러모로 맘에 드네요 회사에도 하나두려고 재구매했습니다. 추천합니다.

21년 8월 25일에 구매했구요 21년 10월 12일 후기입니다 쓰던 키보드가 좀 말썽이여서 남편이 원하는 키보드로 구매해줬는데 지금도 잘쓰고 있네요 ㅋㅋ

소리가 너무 좋아요 스페이스 바 쪽이나 엔터가 안 좋다고들 하는데 너무 좋아요 컴 안 켜도 누르고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