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HACKER K150 텐키리스 레인보우 LED 게이밍 멤브레인 키보드, 혼합색상

DT45 쓰다가 텐키리스 쓰고 싶어서 갈아 탔습니다. DT45랑 키감 비슷하겠지 하면서 별 기대없이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 키감이 전체적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DT45가 갈축 느낌이었다면, 이 제품은 적축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훨씬 키압이 낮고 유격없이 부드럽게 눌리네요. DT45는 모든 키에 윤활작업 해줬는데, 이 제품은 윤활 작업이 따로 없어도 소리 정숙하고 잘 눌립니다. 쉬프트키, 엔터키에서 쇠소리 안납니다. 스페이스바에서 쇠소리 나는데, 스페이스바에 바세린 발라주면 소리 안납니다. 소재도 요즘 나오는 기계식 키보드에 쓰이는 무광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땀 안차고 매우 부드럽네요. LED는 생각보다 엄청 고급스러워요; 아무 기대 안했는데 LDE보고 감동먹음. 대신에 LED를 끄고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켤 때마다 꺼줘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000원에 이 정도면 적극 추천합니다. 오히려 어줍잖은 기계식 키보드보다 키감이 균일하고 소재가 고급스럽네요.

다른 청축 키보드를 쓰다가 밤에 게임할 때 너무 시끄럽다고 느껴져서 조용한 키보드를 알아보다가 리뷰는 많이 없지만 평점은 좋길래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 멤브레인이라서 되게 조용하고 타건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ㅠㅠ 스페이스바 가운데를 누르면 쇠소리나 스프링(?)소리? 이런게 안나는데 끝에를 누르면 나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가운데를 누르니까 전혀 신경안쓰여요ㅎㅎ 다른 키들 눌러봤는데 이상한 소리 나는 키가 없어요!! 키캡도 꽤나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 가격이면 보통 키캡 마감이라던가 이런게 부족할텐데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LED도 너무너무 이뻐요...ㅠㅠ 원래 쓰던 키보드는 하얀 빛만 나와서 지겨웠는데 이제품은 레인보우라서 이뻐요 ㅎㅎ 결론은 이거 살까 고민하시는 분들...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무조건 사셈. 일반키보드 쓰다가 텐키리스 키보드 쓰니까 좀 적응 안되긴하는데 금방 적응 될거같음. 키감이 약간 적축느낌인데 키감이 굉장히 좋음. 무엇보다 가격이 만원밖에 안함 ㅋㅋ 이제 제일 중요한 내구성을 봐야하는데 산지 얼마 안됬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지.. 내구성도 괜찮으면 이번에 앱코가 진짜 괜찮은 제품 내놓은거 같다고 생각함.

주머니에 만원 있으면 무조건 사라는 리뷰 써 주신 분 평생 복 받으시길.... 그 말보고 이 키보드 샀는데 키감 미쳤고 LED 겁나 이쁘고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이게 만원이라구요?? 참고로 전 멤브레인 키보드 타건감을 겁나 싫어해서 기계식 키보드만 쓰는데 이 키보드는 기계식이랑 타건감이 비슷해서 놀랐어요. 멤브레인키보드가 텐키리스에 LED에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있는데 심지어 키감까지 미쳤는데 만원밖에 안 해... 앱코 무접점 기계식키보드 15만원짜리 쓰고 있는데 둘 중에 고르라면 가격 대비 이 키보드로 재구매할 것 같아요ㄷㄷㄷㄷㄷㄷ 후기 어지간하면 잘 안 쓰는데 이건 정말 써줘야겠다 싶어서 씁니다. 꼭 사세요 절대 후회 안 합니다!!

기대치가 낮으면 매우 만족하고 쓸만한 제품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오히려 저렴한 멤브레인 키보드에 혹해서 기계식+무접점같은 비싼 제품이 아니라 멤브레인 키보드 중에서 이쁘고 적당히 쓸만한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 제품이 배송비 제외시 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고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라서 수치적으로는 모르지만 키압이 조금 센편이고, RGB는 기본적으로 깔려만 있고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숨쉬기 모드 정도는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키압이나 이런거 크게 기대 안하고 산거라서 솔직히 매우 만족입니다. 가격이 만원도 안하는데요 ㅋㅋ 물론 로켓와우로 사서 배송비 조금 포함되서 11000얼마쯤에 산거 같습니다. 가격이 일단 워낙 혜자니까요 뭐 ㅎㅎ 돈없는 학생분들이나 그냥 전자기기에 큰 돈 투자 안하고 싶으신분들이 사시기에 매우 좋습니다. 유선인게 한가지 흠이긴 합니다만, 한끼 밥값이니 크게 부담없으실듯 하네요

주머니에 만원 있으면 사라는 후기를 보고 저도 구입해봅니다. 사실 텐키리스는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직장에서 보니까 텐키리스 많이들 쓰시길래 궁금해서 사봤어요. 중앙에 모니터를 두고 우측에 노트북 거치대를 놓고 사용하다보니 일반 사이즈의 키보드는 노트북 거치대와 키보드의 숫자패드 부분, 마우스까지 해서 공간이 좁은 느낌이었거든요. 게다가 숫자패드가 있다보니 키보드를 중앙에 놓으려고 해도 자꾸 좌측으로 틀어지는 느낌? 마우스 사용할 때도 키보드 옆쪽을 치게 되다보니 불편해서 텐키리스 입문용으로 사봤어요. 일단 키보드라는 것 자체에 별로 기대가 크지 않은 저로서는 무난한 제품인 것 같고요 게임을 하지 않고 문서 작업이 굉장히 많은 직업이다보니 손목이 편안한 것이 제일인데, 이 제품은 처음에 포지셔닝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옆에 키를 누르는 등 실수를 몇 번 하다가 익숙해지니 괜찮아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 키보드는 집어 넣었고요 이 제품은 블투가 아니라 USB 연결이다보니 선이 있어서 성가신 점만 제외하면 만족스럽습니다. 불빛이 나오는 건 살짝 촌스러운 느낌도 드는데 켜고 끌 수 있고, 일단은 딱히 불편한 건 아니라서 그냥 켜진 상태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아주 드라마틱하게 좋다 싶은 키보드는 아니지만 마우스 공간이 생겼다는 점, 좌측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장점 - 조용한 멤브레인 방식 - 다중입력 게이밍 키보드 - 텐키리스 키보드 중에서 가장 저렴 - 텐키리스 덕에 책상 공간을 더 아낄 수 있음 #단점 - 멤브레인 이지만, 적축 같은 소리가 남 - 키스킨이 없다는게 단점. 별도 옵션으로라도 구매하고 싶어요. #총평 저소음 PC 를 사용해서 키보드도 항상 멤브레인&펜타그래프 + 키스킨을 씌워서 사용합니다. 멤브레인 중에서 텐키리스 키보드를 찾다보니, 이 제품이 가장 가성비가 좋네요. 몇달동안 쿠팡에 물량이 없었는데, 이번에 재고가 들어왔으니 놓치지 마세요! 저소음 키보드 + 텐키리스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보름째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텐키리스답게 컴팩트하게 몰아넣은 디자인이 부족한 책상 공간을 넓혀줍니다. LED는 깜빡깜빡거리지않고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요. 가장 칭찬할만한 부분은 만원짜리 제품이 맞나 싶을정도로 마감이 좋고 키감도 좋습니다. 멤브레인 자체의 한계점은 넘을 수 없으나 멤브레인 중에서도 나쁘지 않은 키감과 어느정도의 탄력감이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고, 키캡이 상하좌우로 유격이 있는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 축만 바꾸면 그냥 기계식 키보드랑 똑같아요. 저는 게임,학업용으로 쓰고 있는데 동시입력이 잘 안된 적은 없었고 그것도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해본결과 동시입력 잘 되더라고요. 기계식 키보드 아니고 저렴하면서 가성비 뛰어난 제품을 고르라하면 단언컨대 이 제품을 바로 고를것 같습니다. 물론 기계식 키보드와 멤브레인 자체의 근본적인 차이를 메울 정도까진 아닙니다.^^ 또는 키보드를 급하게 당장 써야한다 싶으시면 트라이해보세요.

어련히 알아서 잘 골랐을까요.... 고장 없이 오래 쓰기를 바랍니다

와.... 진짜 이 제품 미쳤습니다...... 싼 제품은 스프링 소리가 크게 나 윤활 작업이랑 흡음재 작업 해야 할 지 알았는데 안해도 진짜 조용하고 게임할 때 사용 중인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키보드를 많이 쓰는 저에게 예전에 타이탄 SE를 사용해보았는데 그거는 손가락이 조금 아팠습니다. 이건 키압도 낮아서 좋고 적축, 청축, 갈축, 무접점 써본 저에게 이게 제일 잘맞고 좋습니다 하지만 맨 아랫줄에 있는 ctrl, 윈도우키, alt, 스페이스, 한영키, 그 줄이 스텝스컬쳐가 아닌 아랫쪽이 더 내려가고 위쪽이 올라와 있어서 처음에는 이질감이 생겼지만 하루도 안되서 바로 적응해버렸네요... ㅋㅋㅋ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진짜 이 제품 강추하고 비싼 멤브레인 필요가 없습니다. 싼데 이정도 퀄이면 가격 올려도 돼요... 10만원대 키보드랑 비빕니다. 아니 진짜 동급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