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에어2 프로 ANC 블루투스 이어폰, A3951, 블랙

우선 버즈프로와 비교하면 이어폰 음질자체는 버즈프로가 좋습니다. 다만 리버티가 통화성능은 정말 뛰어나요. 버즈 프로는 팁이 젤 큰 거 껴도 귀에서 빠져요 ㅠㅠ 아놔 리버티는 기본팁이 엄청 많아서 자기 귀에 맞는 팁을 찾을 수 있어요. 앱퀄리티는 리버티가 넘사 입니다. 솔직히 삼성꺼 쓰다가 리버티앱 들어갔을때 훨씬 잘만들었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EQ도 다양하고 Hear ID도 신기했어요. 귀에 맞는 팁 테스트 하는게 있던데 에어팟프로에 있던 기능인데 있더라고요. 이거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선 받으셨으면 해보시고 ANC키면 차이가 확 납니다. 팁이 왜 중요한지 바로 느낌 버즈프로 팁좀 어떻게 해줬으면.... 결론 - 음질은 버즈프로는 전반적으로 리버티에 비해 플랫합니다. 리버티는 V자형이고 단단한 저음으로 느껴집니다. 연결성은 비슷, 앱퀄, 기본팁은 리버티가 좋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경우 소모성이라 1~2년 지나면 배터리 수명이 다하는데 이어폰에 큰 돈 쓰기 싫고 그렇다고 QCY처럼 저렴저렴이 티나는 느낌이 싫으신분들 강력추천합니다~

디자인 1.패키지 자체가 슬라이드 해서 오픈 하는 것이라 고급스러움 2. 손에 잡히는 느낌이 부드러운 벨벳 감촉 기능 1. 일단 노이즈캔슬부분은 너무 마음에 들고, 사이즈 별로 귀마개(?) 제공되어 내 귀 사이즈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에어팟 2세대 쓰다가 갈아탄건데 개인적으로 음질은 이게 훨씬 좋은듯 3. 통화연결시 정말 좋음.. 가성비 최고임 잘들리고 상대도 잘들린다고 함. 상대방이 제가 블루투스 이어폰끼고 말하는거 모를 정도임 음질 1. 중저음 잘 잡아주고, 지직거리거나 음질이 찌익 하고 깨지는 듯한 소리 없음. 2. 소리를 키워서 사용해도 깨지는 것 없음. 노이즈 안들림. 이거 낀는 순간 이 세상에 나와 음악만 존재할뿐.. 3. 노캔 좋아서 시끄러운 카페가서 인강들을때도 잘 들리고 집중 잘됨.. 총 평가 : 가성비 최고, 에어팟 2세대 보다 나은 블투 이어폰임

고가의 무선이어폰 중고로 처분하고 나름 유명하다는 가성비 무선이어폰들 3개정도 사봤는데요. 그 중에서 가격, 노캔,무선기능까지 전체적으로 가장 좋습니다. 사운드 들뜨고 외부소음 유입되는거 정말 싫은데 앤커 리버티는 음질 묵직하고 깊이감 있게 딱 잡아줍니다. 음질이 가장 중요한 저로썬 상당 만족. 12만원이라는 가격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착용감 면에서는 이어팁이 9개가 들어있기 때문에 각자의 이어컨디션에 맞게 끼우면되니 걱정 안해도될듯. 아무튼 1,2만원 완전 저가 쓰다 버리실 거 아니면 나름 가격있는 선 10만원 초반정도 주실 생각하시고 노캔,무선까지 잡으실 분들은 상당히 만족하실 듯 합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ㅡ 주변에 신경 쓰이지 않걱 밖으로 소리가 나오지 않음. 자전거 라이딩 ㅡ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약간 들어야 하는데 그런 기능이 있어서 굿. 산책시ㅡ최고의 음질과 디자인이 우쭐하게 해주네요. 강추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써보고 싶어서 몇일을 고르다 이 제품의 후기도 보고 여러가지 동영상도 봤는데 이건 진짜 신세계인듯하다 아이팟프로를 사려다 가격이 만만치않아 리버티에어2프로로 질렀는데 갓성비 최고다 외관도 너무 이쁘고 너무 고급지다 무엇보다 페어링시에 반짝거림이 있는 제품은 밤에 눈이 부실정도인데 그런것도 없으니 더더욱 최고다 음질은 내 귀가 고급이 아닌이상 나무랄때 없이 좋다 위젯도 있어서 빠르게 노이즈캔슬링을 껏다 켰다 손쉽다 통화도 끊김없이 잘들리고 상대방도 잘 들린다고 한다 이건 그냥 추천합니다 최고임!!!

대중적인 V자 사운드에다가 저음도 어느 정도 잘 뽑아준다. 노이즈캔슬링 3가지 모드 지원(교통수단, 실내, 실외) 그리고 본인이 노이즈캔슬링의 정도를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이어팁이 크기 별로 8쌍을 제공해준다. 기존에 착용되어있는 팁까지 포함하면 총 9쌍을 제공해줘서 사용자의 귀 크기별로 바꿔가면서 알맞은 사이즈의 팁을 착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케이스가 너무 미끄럽지도 않고 약간 매트한 느낌에 위로 슬라이드하는 방식이라 쉽게 열 수 있고 이어폰을 꺼내기도 쉽다. 전용 어플 '사운드코어' 에서도 앤커측에서 설정해놓은 EQ들이 많아서 원하는 EQ로 들을 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본인이 원하는 EQ값을 설정할 수도 있다. 무선충전도 지원하기때문에 충전하기에 용이하다. 또, 신기했던 기능은 'Hear ID' 기능인데 소리의 높낮이 별로 양쪽 귀를 측정해서 양쪽 귀마다 다른 이퀄라이저를 설정해준다. 단점으로는 멀티페어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과 주변 소리 듣기(트랜스페어런시)모드는 2가지를 지원하지만 갤럭시 버즈플러스만큼의 세기가 아니고 약간은 인위적인 느낌이었다. 20퍼센트 할인으로 94000원에 구매를 하였고 딱 필요한 기능들을 지원해줘서 나는 대만족이다. 물론 고가의 노이즈캔슬링 이어폰들과 노캔기능으로서의 차이가 있겠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이 정도 가격에 많은 기능과 9쌍의 이어팁 제공은 엄청 만족하고 있다.

고민많이 하다가 후기도 좋고 제품도 좋아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일단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꼼꼼해서 너무 좋았고 상품 퀄리티도 너무 마음에 쏙 들었던 이어폰이예요! 충전식이라 편리할뿐던더 디자인과 구성도 고급스럽고 음질또한 좋네요ㅎㅎ 남자친구도 갖고싶어하길래 선물용으로 하나 해주려고 합니다 여태 보았던 무선이어폰중에 최고!

일단 디자인부터가 저의마음에 쏙 들구요. 고급진 느낌을 갖게 만드는 케이스! 무선이어폰 음질이 별로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앤커 사운드코어 리버티 에어2 프로 anc블루투스 이어폰은 잡음없는 소음이 섞이지 않는 완전한 사운드!! 진심 좋아요. 집에 잔잔한거 한두개 있었는데 어디에 구석에 박아두고 요즘은 외출할 때 운동하러 나갈때 앤커만 꼭 챙겨 나갑니다. 무선 굿굿 추천할만해요.

갤럭시 버즈(2017)를 사용했던 사람입니다만 듣던 대로 만족감이 엄청납니다. 버즈는 이퀄라이저 없인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소리는 구렸었죠. 리버티 에어는 먼저 사용자 귀를 테스트하고 맞춤으로 설정되는 이퀄라이저로 들은 후 효과를 없애고 기본으로 들어봤는데 이것도 차이가 엄청나네요. 맞춤 말고도 제공되는 이퀄라이저 종류가 상당히 많아 이것저것 들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공간감> 같은 노래를 버즈와 번갈아가며 들어봤는데 확실히 버즈가 다른 음역대끼리의 공간감이 더 잘 느껴지긴 하더군요. 외에도 좌우음향을 이용한 이곳저곳에서 들려오는 듯한 효과는 버즈의 압승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버즈로 듣는 노래는 레이어가 10개 정도 되며 360°를 전부 사용한다면 리버티 에어는 5개 정도에 180° 채 되지 않는 공간을 사용하는 느낌...?(3D입체 음향을 말합니다.) 덩어리져서 들리거나 뭉게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공간감 있는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음> 드럼소리나 베이스 소리가 나올 때면 둥둥 거리는 느낌이 잘 납니다. 귀가 울릴 정도는 아니지만(ㅋㅋㅋ) 이 면에선 버즈와 거의 다를 것 없다 느껴졌습니다.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았습니다. <음질> 아직 노래만 들었기에 통화음질은 모르겠으나 버즈와 다를 것 없이 선명한 음질로 아주 잘 들립니다. 다만 아주아주 조금 날카롭다 느껴지네요. 미세하게 들리기 때문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신경쓰이지 않을 부분 같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버즈는 후에 나온 시리즈에서 더 개선되었기에 제가 소유한 버즈는 미흡한 점들이 상당히 두드러진다는 점을 감안하고서도 리버티 에어의 기술에 크게 놀랐습니다. 물론 3년 동안이나 뒤쳐진 노캔 기능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이어폰에 비해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마이크처럼 울리지도 않고 주변소리 듣기 기능으로 깔끔히 목소리를 잡아내는 것이 적잖게 놀랐네요. 기술 참 좋아졌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1. 착용감 : 4.5 / 5.0 (윙팁을 사용해와서 그런지 귓구멍을 조이는 느낌이 없는건 참 좋은데 콩나물 줄기가 좀 거슬립니다...ㅋㅋ 차차 적응될 것으로 생각.) 2. 노이즈 캔슬링 5.0 / 5.0 3. 디자인 4.0 / 5.0 (색도 좋고 질감도 좋은데(특히 케이스) 콩나물 줄기에 각이 진 것이 조금 맘에 안 듭니다.) 4. 음질 5.0 / 5.0 5. 입체 음향 3.5 / 5.0 6. 부가 기능 5.0 / 5.0 7. 출력 음역대 5.0 / 5.0

사용 다음날 해가 뜨고 보니, 충전 케이스 디자인이나 컬러가 오묘해서 예쁘다고 느낌. ----------- 저는 에@팟 2세대, 프로 까지 사용했구요. 2세대 가족에게 주고 프로 쓰다가 귀에 염증 증상이어서 헤드폰(S@ny,네 그 제품요) 까지 구매했습니다 운동할 때 헤드폰이 거추장스럽고 날씨가 더워지니 역시 무선이 좋겠다 싶어 검색 중, 이번엔 절대 커널로 피하려고 했었는데 이 제품이 워낙 평이 좋아 커널이지만 구입하게 됨. 좋다고 느낀: 음질은 듣는 순간 우와 좋다라고 느꼈고 노캔도 너무 잘되는데요. 어플에서 노캔 잘되는 커널 사이즈 찾아주는 거랑 EQ 내 청력에 맞춰 주는 거랑 디테일이나 실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보다 어떤면에선 더 디테일한 느낌. 음~이라고 느낀: 케이스 색감-사이버적 미래적이미지를 위한 건지 다크네이비의 투톤 샴브레이 컬러인데, 좀 촌스럽게 느낌. 그냥 원톤이 나았을 듯. 케이스 질감-터치감은 보송보송 실키해서 나쁘지 않으나 먼지가 잘 붙는 듯함. 이어폰 모양새-콩나물 모양에 저는 별로 저항감 없으나 뭔가 생각보다 두껍고 투박한 느낌.(디자인은 애플이 군더더기앖이 최고인듯) 첫인상인 거여서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 바뀔수도 있을 거 같아요. 결론 :무엇보다 음질과 어플 기능이 충실해서 물건이다, 모험이라 생각하며 구매했는데 잘 샀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