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레 쿠킹박스 간편한식 우렁강된장, 635g, 1개

꼼꼼하게 밀봉되어 잘 배송되었어요^^ 로켓프레시니 당연히 오전에 배송되어 있었고 아이스팩이 들어있어 신선도 유지는 어려움이 없었던거같아요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는 메뉴고민에도 이젠 바닥이 나고 코로나로 매일 집콕하며 밥하기도 귀찮았는데 간단히 재료 다 오고 밀가루음식 배달음식도 지겨워져서 한식이 그리운~?ㅎ기분에 싹싹 비벼서 쌈싸먹고파서 주문했어요 재료손질은 씻어놓기만 하면되니 편했어요 뚝배기에 끓이는데 중간사이즈 뚝배기에 하다보니 두부까지 다 넣을땐 넘칠듯했어서 여유있는 냄비 사용 하시는게 두부까지 잘 넣어 저어주는데 어려움 없을듯해요~^^ 강된장에 넣는 소스를 처음 부어 저어줄땐 너무 짠거아닌가 고민했는데 야채랑 우렁에 양념이 배고 두부한모까지 넣으니 짭조름한 맛으로 저한텐 딱이었어요! 집에 있는 상추랑 깻잎꺼내고 조금씩 남은 반찬들 꺼내서 우렁강된장넣고 쌈도 싸먹고 밥에도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다양한 쌈들을 추가해서 먹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잘먹었습니다! 이렇게 한끼해결하니 편하네요ㅎ잘애용할게요~^^

와.. 진짜 밥도둑이네요 삼겹살구워서 같이먹으려고했는데 그냥 강된장만 메인했어도될듯해요. 삼겹살에 강된장먹다가 떠먹는 국물이 좋을것같아서 물좀 더 넣어서 제가 임의로 된장국으로 만들었어요 ㅎㅎ 근데도 ..우와. 물넣으니 조금 매콤한 짜장소스같은 이느낌!! ㅎㅎ제입맛엔 더 맛있음 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뚝딱입니다. 순삭으로 고기보다 없어짐 ㅎㅎㅎ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ㅎㅎ 야채집에있는거 냉장고털이하니라고 양파만 좀더 넣었어요 그리고 다른분들 보니 두부를 되게 잘게 썰어서 넣었는데..저도그럴걸.. 전 된찌처럼 큼직한게좋아서했는데 생각해보니 비벼먹을꺼면 자잘하게 마파두부처럼 잘게썰어서 넣는걸 추천합니다 ㅎㅎ 이거진짜밥도둑임!!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간편하고 맛도 좋아요~ 채소들이 싱성하기까지 하네요 입맛에 맞게 물 양만 조절하시면 될것같아요^^

요즘 시골에서 쌈채를 가끔씩 주셔서 구매했어요. 강된장 있으면 맛있게 쌈채를 먹을 수 있어서요. 생선 굽고, 우렁 강된장해서 상추랑 쑥갓 세팅했더니 쌈밥정식이 되었네요ㅋ 식당에 온 것처럼 맛있게 냠냠했네요. 두부를 넣으니 너무 많이 짜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너무 잘 나와 있으니 패스하고! - 우렁 굵은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씻기 - 야채는 다시 한번 깨끗이 씻어서 넣기 - 기호에 따라 청량고추나 파, 마늘 첨가하기 이 정도만 신경쓰면 될 거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아아~

진짜 맛잇네요. 엄마도맛보시라 드렸더니 넘맛잇다고ㅎㅎ양배추쪄서 쌈싸드시면 밥두공기드실껄요?ㅋㅋ또사러왓더니 일주일만에 3천원이올라서 망설이는중^^;;쿠팡은 가격변동이 너무 심해요ㅠㅠ

집에 냉동 관자가 있어 녹인뒤 작게 잘라 넣었더니 야채들 볶은 과정에서 국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레시피 안지키면 맛을 보장할수없단걸알기에 국물을 많이 떠내고했더니 딱이였어요. 두부 반모 추가해서 한모정도 넣고, 관자 좀 넣고 곰곰양배추 쪄서 4인가족 저녁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친환경 프레쉬백 덕분에 집에 박스쌓아두지않아 더 좋으네요~

포장들이 개별적으로 깔끔하게 와서 좋네요. 우렁이가 은근 흙냄새가 나는 생물이라 밀가루로 조물조물해서 세척했어요. 야채가 쌈장과 비빔장으로 먹기엔 커서 가위질 몇번 더했네요. 두부는 손가락 마디사이즈로 잘라 넣고 되장 뒤적이면서 살짝 으깼어요. 김과 생선구이 말고 어떤 해산물도 먹지 않는 작은아이가 우렁이가 징그럽다며 안먹는다길래 잘게 다져넣으니 있는줄도 모르고 잘 먹었네요. 간은 쎈가 싶었는데 찌개처럼먹는게 아니니 심심하면 안될까싶어 물 넣지않고 볶듯이 끓였어요. 두부와 중화되서 간도 맞고 맛있었어요. 인공맛도 안나고 맛있네요. 또 주문할거에요.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어 간단하게 만들기편해요. 단 조리방법에 센불.중간불.약한불까지 적혀있이면 더 좋을꺼같아요^^;;

우렁강된장 .. 엄청 짜지도 않고 괜찮아요.. 저는 여기에 애호박이랑 표고랑 두부 더 넣어서 먹었습니다. 신랑이 강된장 비빔밥 먹고 싶다고 해서.. 상추랑 새싹이랑 계란 넣어서 강된장 비빔밥으로도 먹었습니다.. 야채랑 채소가 충분하게 들어있어서 좋긴 한데.. 내용물을 더 마니 넣어서 먹고 싶어서 저는 더 마니 넣었네요... 정말 초간단으로 해먹기 좋아요... 설명서도 있어서 넘 좋아여... 순서대로 한다면 문제없어요... 좀 맵게 먹거 싶으면.. 청양고추를 더 넣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먹으면 더 좋은거 같아요~^^

제가 강된장을 좋아해서 샀어요. 직접 해먹기는 좀 번거로웠는데 이렇게 야채랑 소스 몽땅 다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해서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신랑도 맛있고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 조만간 또 주문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