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잼 신선 복숭아잼, 400g, 1개

복숭아잼은 처음봐서 구매해봤어요! 일반적으로 꾸덕한 공장잼들에 비해 살짝 묽네요. 한 입 베어문순간 감도는 복숭아향과 텁텁하지 않은 개운한 단맛에 자꾸 자꾸 먹게되요ㅋㅋㅋ 이렇게 상큼하고 맛있는데 한통에 600칼로리도 되지않는다는게 신기하구요 새로운 인간사료를 찾은기분이예요-☆ 재택근무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는데 한 통 싹 비워먹으면서 힐링해야겠어요♡-♡ 쫀맛탱!

이것도 생각보다 맛있고 같이 주문한 코코넛잼이랑 같이 발라먹었는데 의외로 궁합이 좋네요

복숭아 맛이 진하네요~ 많이 달지 않아서 물리지 않아요. 요거트에 타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원래도 복숭아 좋아하는데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설탕도 안 넣었다고 하니 더 믿을 수 있겠네요. 복숭아 특유의 달콤한 맛이 좋아요.

생각보다 묽은데 그래도 맛있어요~!! 모닝빵이나 베이글에 발라 먹으려고 샀는데 괜찮네용~^^

쫀득쫀득 달달한 시판잼들이 싫고..직접 만드니 맛은 있는데 너무너무 귀찮고..저를 위한 잼이었네요. 잼 만들어 보신 분들은..시판잼처럼 달콤하려면 설탕을 얼마나 들이붓는지 아마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옛날에 일대일로 배웠으나..진짜진짜 많이 들어간다는 거.. 친정서 설탕 안넣고 과육만 졸여 잼 해주시는데 그것보단 조금 더 달지만, 흔히 파는 잼과 비교하면 훨씬 덜달고 새콤 상큼 합니다. 이 시원한 맛을 알게 되면 달달구리 설탕범벅잼은 못먹어요. 파는 잼들 중 단연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아요~~

알갱이가 음... 제 기준에서는 코코* 음료수의 코코넛 알갱이 같아요 ㅎㅎ 씹히는 알갱이가 쫀득쫀득 너무 좋아요! 시중 판매돼는 잼은 가끔 잘못 구매하면 저한텐 너무 달아서 ㅠㅠㅠ 달지 않은 잼을 찾다가 후기보고 구매했는데, 저처럼 달지 않은 잼 찾고 계신분은 강추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뭐 아예 안단거.... 그건 잼이 아니니까요^^;;;

복숭아잼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어요 . 안에 황도 같은 알갱이가 많이 들어있어요. 근데 잼치고도 조금 달아요 . 그래도 좋아요. 전남친 토스트처럼 크림치즈랑 먹으면 맛있기 때문이에요. 크림치즈 단독은 느끼하고 복숭아단독은 너무 단데 왜 합치면 맛있는걸까요?

요거트에 정말 딱이에요. 요즘 요거트와 같이막을 잼을 이것저것 사고있는데요, 이건 덩어리가있어서 식감까지 좋은 요거트..원래부터 있던 것같이 자연스러움ㅋㅋ그런데 더 큰덩어리가 많이 있고 씹히는게 너무 즐거움을 준다는거죠. 애들한테 줬더니 초등학생 아들이 "엄마 어떻게 이런걸 생각해냈어? 내가 먹어본 잼 중 제일 맛있는것 같아!!"라며 흥분합니다. 덕분에 저는 한입먹고는 아들 먹는것 구경ㅋㅋ 그렇지만 또 살 이유는 충분해졌쥬?

열자마자 과육이 엄청나요 ^^ 전에 광고보거 블루베리로 200그람짜리 삿는데 400그람이랑 돈차이가 얼마안나는걸 이제 알아서 ㅠㅠ 복숭아로 400그람짜리 시켜봤어요 복숭아 과육 자체의 칼로리때문인지 칼로리는 훨씬 높구요, 황도?캔 먹는거처럼 과육이 정말 잘씹히고 이름은 안단잼이지만 적당히 달고 맛있어요! 앞으론 400그람짜리로만 맛별로 살거에요 추천!!

이름처럼 안달지는 않아요 하지만 과하지 않은 단맛이 자꾸 손이가게 맛있어요 과육이 뭉재져있지 않고 식감이 느껴질정도로 굵어서 그나름의 매력이 있어 더 좋았어요 개봉 하루만에 한병 거의 다 비웠네요 다시 재구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