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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사전, 창비

총 486 건의 상품평
₩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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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9살 딸아이에게 사줬는데 첨 제가먼저봤을땐 책이 9살이보기엔 너무 유치한게아닐까? 란 생각을했어요 단어도 너무간단하고 표현도 그렇고 그래서 7살동생에게 주었더니 7살동생은 그림과 큰제목만보고좋아하고 오히려9살딸이 더재미있게 정독하면서보네요 제생각과달리 딸이 모르는표현도 있기도하고 감정표현함에있어서 많은도움이 될듯해요
2017-09-05
아이가 숨도 안쉬고 후딱 읽네요 초2 딸램인데 감정 표현을 좀 더 다양하게 알려주고 싶어 구매했어요 읽기 쉬워 금방 읽고 친구들한테 보여준다고 학교까지 가져가네요
2018-02-26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말로 설명하기 힘든 단어들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잘 풀어준 책이라 구입했습니다. 글밥도 적은편이라 아이가 재미삼아 중간중간 보기 좋네요~ 제가 먼저 봤습니다. 그림도 귀엽고 내용이 좋습니다!
2018-09-16
8살 아들래미 친구 생일 선물로 뭘 해줄까 고민하다 남는게 책이다 싶어 찾다보니 이 책이 나오더라구요~~~^^ 주문하면서 두권을 사서 아들 한권 미리 보여주며 읽으라고 줬는데 첨엔 시큰둥하면서 원하던 책 안 사줬다고 안 본다고 하더니 앞장 몇번 보더니만 숙제 중 이었는데 그만 홀릭해서 보더군요~~~^______^ 재밌어하니 저두 뿌듯~~~^^ 짧지만 쉽고 간결한 내용으로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다양한 마음내용이 담겨져 있어 넘 좋은 것 같아요~~~ 며칠 후 아들래미 친구 만나 선물 전해 줬는데 역시나 책선물에 시큰둥 하더니 담날 친구맘이 카톡이 와서 아침에 재밌게 잘 본다고 고맙다고~~~하더라구요~~~ 어른도 마음 표현을 잘 못하고 사는데 울 아들 이 마음동화을 읽고 표현 잘하는 어린이가 되었음 하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책 표지가 뽁뽁이로 쌓여져서 왔긴 하지만 그게 다였고 겉에 얇은 비닐 또는 종이라도 쌓였음 좋을뻔 했네요~~~ 새 책이 구겨져 있고 너무 더러워 있어 물티슈로 닦았습니다~~~그나마 겉이 코팅이라~~~ 로켓배송이라 좋았는데 선물 줄 책이라 그게 좀 아쉬웠네요~~~
2019-01-05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아홉 살 접어든 아들이 사달라고 조르던 책을 어쩌다보니 10살이 되는 이 때에 사 주게 되었네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책을 펼쳐 지금 제 마음은요~~?하며 읽고 이해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되어 있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둠이 많이 되네요~
2019-03-06
울~딸랑구 초등학교 이제 2학년 9살이네요 이책은 시 처렴 잘되있어서요 책받아서 제가 먼저 읽고 딸랑구 읽어 보래는데 딸랑구가 하는말이 저보고 읽은 소감을 말해주라네요 저는 딸랑구 소감을 들어보고 싶어는데 요줌 애들 넘~ 빨라요 먼든지 넘 좋은 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019-04-11
책이 귀여워요 진짜 내용이 사전이네요 초등1학년 독서시간에 만화책만볼려구해서 하나 신청했어요 아들은 싫다지만 수수께끼처럼 감정표현 맞추기 게임하니 재밌다네요~ 학교에서도 주말지낸이야기 감정표현하기 하더라구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19-04-13
7살 아들 읽어주고 있어요 재밌어 하네요 ~◡̈ 다양한 감정을 말하게 된다는것 참 좋은것 같아요 예시문이 나오는데 학교 이야기라 제목처럼 9살에게 더 맞는 책 같기는 합니다 ◡̈
2020-07-08
아이와 엄마에게 좋은 책
8살아이와 하루 세줄 글쓰기를 하려고 구입했습니다. 마음사전이라는 제목처럼 아이와 여러감정에 대해 이야기할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쓰기교육 관련 책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아이에게 글쓰는 경험을 재미있게 터득시키려고 주문했는데, 주제가 되는 감정을 함께 읽어보고-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꼈던 경험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아이는 지금보다는 더욱 감정표현을 풍부하게 하겠지요. 그동안은 몇개의 감정표현만으로 이야기하느라 본인도 설명하기 답답해했거든요. 둘째 셋째도 크면 같이 읽어볼 책, 저에겐 베스트셀러 책이예요 ^^
2020-12-24
아이가...
읽고 싶다며 직접고른책인데 도착해자마자 제법 또박또박 잘 읽더라구요.^^ 네임스티커도 붙이고 동생에게 읽어준다며 동생방으로 가는 의젓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