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주도 이유식 유아식 매뉴얼:스스로 그리고 함께하는 행복한 맘마, 아퍼블리싱

11개월 아들맘입니다. 이유식 하루3번 150~200미리 거뜬히 먹는 아드님께서 하루아침에 숟가락 거부가왔습니다. (분유 하루200미리이상 2회) 숟가락 거부온후 배고프면 분유만찾고 유일하게 거부없는것은 사과와 귤....ㅠㅠ 새벽마다 탄수화물빨 떨어져서 배고파울고 깨서 또 분유... 11개월짜리 신생아 키우는줄 알았어요 .. 이렇게 꼬박 일주일가량 엄마랑 아기랑 고생하고나니 주변에서 차라리 밥을 줘보라고 하더라구요 .. 소고기 볶아서도 줘보고 흰쌀밥도 줘봣더니 역시나 떠주는건 안먹고 지혼자 손으로 집어먹겠담니다... 식탁의자도 싫고 ...키높이에 맞에 올려주면 서서 드시겠답니다... 어찌됫든 갑작스럽지만 아기가 주도해서 아이주도유아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요똥어 엄마는 한꺼번에 밥솥에 다 때려놓고 하는 이유식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 밥때만 되면 스트레스와 고민 폭풍서치 ...ㅠㅠ 마침 쿠팡체험단 통해 아이주도이유식.유아식 매뉴얼 책이 생겼네요 ... 진작에 이런책좀 읽어둘껄 그랫어요 ...ㅠㅠ 그동안 이게 무슨 고생인지 ㅋㅋㅋ 호기심이 하늘늘 찌를 돌 무렵 아기라 어른먹는 음식도 궁금하고 혼자서 뭔가 하겠다는 의지를 엄마가 막고 있었나봐요 책 보고 오늘 많이반성해요 ..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일단 요똥엄마에게 필요한 내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재료 궁합이 항상 궁금했었는데 친절하게 잘 맞는 궁합과 안맞는 궁합도 기재되어있어요 . 유아식만드는데 도움이 될것같아요 그외에는 레시피와 아이주도식할때 부모가 알아야할 지침사항들....먹는것보다 버리는게많아 재료낭비로 스트레스와 심적부담이 컸는데 책읽으면서 아기를 좀더 이해할수있게된거같아요 그부분이 참 고맙네요 ....하루세끼 밥 차려줄때마다 부담과 스트레스가 컷거든요 ... 원래 입으로 들어가기까지 많은시간이 걸린다고 하지만 도서를 통해 정보를 얻고나니 뭔가 마음에 편안해지네요 .. 내일부터 아기가 음식재료를 좀더 탐색할수있도록 기회를 더 많이 주려고 합니다... 안먹고 버리는일이 더 많이생기겠지만 극복해보려고 합니다.어차피 언젠가 겪을 일이니까요 .. 유아식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엄마라면 도서를 통해 위안이 될것같아요 ..각성효과도있네요 ㅋㅋ 엄마가 스트레스를 극복해야 아기의 정서에도 좋은 효과가있으니 힘드신 어머님들은 책을 통해서라도 위안을 찾으시길 바래요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배송은정말잘왔구요 지금 저는 13개월아기를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저희애기는남자애긴데 밥을 진짜 징그럽게 안먹어서 얼마전 소아과에서 철분검사를 해보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철분검사도 진행했어요 애기에 대해서 소아과선생님이랑 상담을 많이 해봤는데 몸무게는 9.5키로로 정상범주에 속한다고 하시구 발달상황도 좋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안먹잖아요.... 혹시라도 저처럼 키 작을까봐 너무 걱정되구 밥을안먹어서가 아니겠지만 엄청 예민해요. 밤에도 저 없으면 울면서 일어나요.... 저도 진짜 이유식책이란책은 다사보고 시판도 먹여보고 집에서 간장,참기름도넣어서 해줘보고 들깨가루도 넣어서 해줘보고 갈아서도 쪄서도 튀겨서도 별에별쑈를 다해도 안먹네요 이책에 있는 첫번째음식인 오트밀과분유를섞은 쿠키를 해줬는데 그것도 안먹어요 근데 책은 제가 죽~~살펴보니까 좀 쉽고 냉털도 할수있구 대체할수있는재료도 적혀있어요 그런점은 너무 좋다고생각해요 뭐 이유식안먹구 이런건 저희애기 특성인가보다 하세요.. 진짜 너무 힘들지만 참습니다 전 다시 또 도전할꺼예요 모두힘내세요

와 책을 진작에 살것을.. e북으로 이유식 책을 샀었는데(조금 큰아이식단ㅜㅜ아직은 12개월이라 이책이 더 유용하네요 제겐..) 일일이 핸드폰으로 찾아야하고 검색하기도 힘들고 작은창으로 봐야해서 너무 불편했는데 확실히 책으로 보는게 눈에 더 들어오고 찾기도 쉬운거 같아요 빨리 넘겨볼수도있고 더 자세히 들여다볼수 있네요 e북은 책을 어디서든 볼 수 있고 안갖고 다녀도되는 간편함이 있어서 장단점은 있네요~^^ 하지만 저는 '엄마'니깐요 대부분 집에서 요리를하죠 진짜 책이 더 편해요ㅜㅜ 이책의 가장 맘에드는건 진짜 채소나 육류 콩류 이름몰랐던 것들의 내용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요 채소 이름도 잘 모르는 엄마1인..;; 주부 초보다보니 첫 아이 엄마들에겐 더 없이 유용해요 받자마자 무진장 정독하고있어요 눈에 쏙들어옴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친절한 글귀가 눈에들어와 찍어뒀네요ㅜㅜ 식단을 현란하고 화려하게 꾸미진못해도 한끼든든하게 먹이는게 아이에겐 더 안정된다는것도..제겐 큰 위로가 되네요 이제 이 책을 보고 열심히 영양 식단 좀 만들어 볼랍니다 오늘 책을 받아서 중간중간 음식을 만들면 한컷한컷 찍어 올릴게요 후기샷~ 밥은 웬만하면 진밥먹여요 아직 씹는게 익숙치 않은지 거의 삼키기 일쑤라 야채등 다져서 평소 압력밥솥으로 3일치 만들어요 고기는 한번 데치거나 물에담궜다가 짜서 넣어요..핏기빼기위해^^; 닭고기로도 해줌 좋아하더라구요 가끔씩 된장국도 해주는데 아직은 자극적인지 많이 먹진 않아요 그래서 맑은국 위주로 해주는편 그건 진짜 잘먹음! 맑은국 레시피도 책에 많이 나와있어요 아들은 밥을 너무나 좋아해요 비타민과 시래기 한우밥~ 동그랑땡 소세지등등 못먹는게 거의 없어요 책에서 참고하고 저도같이 먹을만한걸 만들었어요(사진) 웬만하면 들기름으로 볶아요 다른 기름보단 안전할거 같아서요 아들이 너무나 행복해해요~ 잘 먹고 살찌는거같음;; ㅋㅋ 전 너무 흐뭇..^^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172일 아가를 둔 완모맘입니다 완모의 경우 늦어도 5개월 반 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는게 좋다고 해서 저번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구요 당연히 이유식은 보편적인 쌀미음부터 시작해 죽으로 이어지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했고 준비물을 준비하고 쌀미음과 찹쌀미음을 맞친 상태입니다 아이주도식은 돌 이후에 도구를 사용하며 가능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처럼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책을 만나고 사실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유식을 죽으로 하지 않고 떠먹이지 않아도 된다니!! 아가에게 이처럼 다채로운 음식들을 직접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줘도 된다니!! 사실 이유식 일주일째 먹였을 뿐이었는데도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아가가 거의 뱉어내고 흘리는게 더 많아서 처음이니 다 그렇겠지 라는 생각 이었는데 이 책의 이유식들을 보고 왜 이제야 알게 된건지 너무 아쉽네요ㅠㅠ 저도 책을 잘 정독해서 6개월 들어갈때 부터 시도해보려 합니다 알지 못했던 아이주도 이유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잘 되어있고 레시피도 초기 중기 유아식까지 다양한 레시피로 구성되어있어서 차근히 따라하다 보면 이유식 시기가 끝나 있을듯 합니다 이유식 시작하기 전에 막막하게 왠지 두려웠는데 이 책을 보면서 왠지 아가와 재밌는 식사시간을 만들 수 있을거 같아 왠지 모를 안심이 됩니다 저처럼 이유식을 시작하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편적인 죽이유식을 병행해도 괜찮을거 같구요 저도 너무 고집하지 않고 힘들면 병행하려구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때인데 아는게 없어서 고민이었어요 일반적으로 미음 먹다가 죽처럼 먹는게 이유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바로 음식을 줘서 처음에는 많이 놀랬었네요 만약에 이유식을 미음이나 죽처럼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시고 싶다면 다른 책을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이 책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포인트들은 -아이주도 이유식의 장단점을 충분히 설명한다 -책의 구성이 깔끔하다 -스프링이라 책 넘김이 좋아 펴놓고 요리하기 편하다 - 월령별로 구체적인 먹는 샘플 시간표가 있어 하루 중 언제 먹일지 대입해보기 좋다 -음식물의 성분과 효능 주의할점 및 상극인 음식을 써놓은 점이 편리했다 또한 알러지 유발 음식을 표시해놨다 -대체식품을 적어놨다 -저자들의 카페가 있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더 많은 레시피를 참조할 수 있다 -부모도 같이 먹으면서 이유식을 할 수 있다 아쉬운점은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야 편하다 -아무래도 아이주도 이유식은 치우기가 어렵다 -인터넷에 잘 알려진 레시피는 안써놓았다고 저자가 설명해놓은대로 오히려 쉬운건 없어서 직접 찾아서 요리해야한다 처음 이유식 시작하는것치곤 독특한 요리들이 많은편이라 초보엄마는 진입장벽이 높다 제가 질식의 불안에 맞서 직접해본 결과.. 얇게 슬라이스한 바나나를 한 조각 줘봤더니 아기가 첫날은 토하더라구요 목에 넘어가는 느낌이 이상한지 삼킬때마다 표정이 안좋고 큰 덩어리들은 웨엑 거리면서 토했지만 이내 잇몸으로 오물오물 먹으면서 넘겼어요 그 뒤 떡뻥을 줬더니 오물오물 거리며 잘먹었어요 그리고 며칠 뒤 뷔페가서 껍질깐 포도 바나나 사과 귤 줬는데 곧잘 먹었네요 물론 흘린게 대부분이지만요 삼킬때 조절하고 이젠 잇몸으로 으깨서 잘먹는편이에요 아무래도 실천하기엔 용기가 많이 필요하고 치울땐 인내심도 엄청나게 많아야하지만 아기가 주는 음식 신기해하고 잘 먹으면 기분 좋더라구요 저는 더 해 볼 생각이에요 ++++++++++++++++ 처음에는 뭐 만들어주면 촉감놀이하고 다 집어던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요즘은 비교적 깔끔하게 먹어서 옷만 더러워요ㅎㅎ 제가 만들어주는 죽은 안먹어요 또르륵.. 스푼도 잘 사용할줄 알지만 죽은 정말 싫어하네요 아이주도 이유식 잘먹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아이엄마에게 있어서 없으면 안될 필수 도서! 11개월 아이맘 입니다! 초보 엄마랑 아이에게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도 무엇을 만들지도 몰라서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나름 요리를 할 줄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의 음식은 전혀 다른것 같아 멘붕이었는데 해당 레시피북과 레시피북의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을 경험 시켜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더라구요! 이유식 요똥인 저에게도 계량이나 제조 방법 등등 너무나도 알기 쉽고 만들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재료들도 구하기 쉬운것 위주라 만들어주기 좋더라구요 만약 레시피북을 보고도 이해가 되지 않거나 궁금한 사항들이 있으면 해등 카페를 통해서 문의하고 정보 공유도 하니 이 보다 더 좋을수는 없는것 같아요! 아이이유식을 하나씩 만들고 sns에 올리면 주변에서도 궁금하다며 레시피 어디꺼냐는 질문에 저는 해당 레시피북을 적극추천 하고 있을 정도로 맹신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도 잘 먹어주어 반은 레시피북이 키운것 같네요^^

책에 레시피가 다양하고 요리똥손도 알기 쉽게 편집되었어요 그리고 대체 가능한 재료도 함께 적혀있으니 재료가 없다고 나가서 사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그리고 음식 궁합도 알기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좋아요! 좋은점이 너무 많은 책이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아기 이유식을 늦게 시작해서 아직 중기1단계로 먹이고 있는데 아이주도를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흉내도 내보곤 했었어요~ 카페에서 소개된 것을 인터넷을 뒤져서 레시피보고 햇는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만들때 재료를 어느 정도 넣어야하는 지도 헷갈렸고 에프사용법으로 찾으려니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에는 오븐 사용햇을때와 에프사용했을때의 레시피가 잘 나와있어서 그동안 실패했던 아이주도식을 오늘은 이책보고 하니 한번에 성공하고 아기도 잘 먹어주어서 좋았어요!! 요리똥손인데 아기가 탐구하며 잘 먹어주니 아기에게 자꾸 해주고 싶어져요~♡  죽으로 이유식 먹일땐 싫다고 투레질 하고 했었는데 아이주도는 아기가 주도하며 먹으니 더 먹고 싶어하고 그랬네요~ 신랑도 아가가 어제와는 다르게 투레질도 안하고 잘 먹으니 좋다고 아가를 안아주며 폭풍 칭찬을 해줬어요~  진작에 해줄껄.. 하는 후회도 들고 이제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인터넷보고 만든 고구마티딩러스크에요 타기도 하고 빵처럼 나와서 망했어요ㅜ 쌀가루가 없어서 분유를 넣었더니 그런가봐요ㅜㅜ 그 다음은 책보고 만든 오트밀분유빵인데 책보고 하니 대체식재료도 소개되어있고 한번에 성공했어요~^^ 사진이 이 책의 좋은점을 말해주네요~^^

8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에 아기가 죽이유식에 거부가 많아(숟가락 뺏기 집중못하기 등등) 생각하고 있던 아이주도 이유식을 하려던 참이였습니다. 여러가지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까페에 가입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보고 여러 엄마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 공부 했어요. 이유식 책은 제가 진짜 많이 갖고 있어요. 한그륵 뚝딱, 소유진책, 하정우삐뽀삐뽀, 튼이이유식, 1000일을 부탁해, 잘자고 잘먹는아이의시간표 등등... 근데 아이주도 할 때는 무언가... 범접할 수 없는 시작점이 있더라고요. 사실 단순히 생각하면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아이가 먹기 편한 형태와 질감으로 아이에게 주면 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방노동을 2주 정도 하고 나서(죽이유식은 5개월차예요) 쉽고 편한, 아이가 잘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저를 봤습니다. 그래서 아이주도 책도 라임맘, 루다맘 레시피북 등 읽어봤는데 그래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현실적인 도움을 받고자 까페를 알게 되었고 쉽고 후다닥 하시는 엄마들이 많다는 걸 봤어요! 레시피와 식판샷을 보니 정말 이렇게 해줘야 엄마가 살겠구나 생각에 이끌리듯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쿠팡을 이용했지만.. 시간만 있었다면 사은품 주는 구매방법으로 했을거예여ㅜㅜ) 요책 구매 고민한게 무색할 정도였어요. 우선 책은 스프링철 되어 있습니다.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피고 넘기고 빨리 레시피를 찾아야 할 때 스프링철만한게 없습니다(일부러 전공책도 스프링으로 바꾸자나요?) 그리고 좋았던게 탄단지 구성으로 식단을 맞추되 부담없이 하라고 강조하던 글쓴이의 생각이 너무 와닿았어요. 제가 빼먹고 있던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식재료 이해하기 라고 이유식 주로 쓰는 재료들의 영양성분, 손질방법, 보관방법, 궁합까지.. 냉장고 털이 하는 꿀팁도 있어요. 이건 어디에도 없던 현실적인 내용들이라. 정말 아이주도 처음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는 정도의 정보가 있었어요. 아 이책대로만 해도 나는 반이상은 하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중간중간 귀여운 만화를 보며 한번도 보지 못한 세상이에게 애착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중간중간나오는 수많은 아가들을 보며 우리 아가도 저렇게 잘먹고 식사를 즐기는 아이로 자란다면 이건 수고도 아니다 하고 퐈이팅을 불사르게 되었지요. 레시피구성은 맨위에 알러지 표시도 너무 세심하여 좋았고 대체가능한 재료도 정말!! 현실에서 요리해본 엄마가 썼구나 생각이 들었으며 재료샷도 눈에 한번에 보여서 뭔가 준비가 더 되는 느낌의 레시피 구성이였어요. 모든 종이가 그렇지 않지만 레시피페이지는 약간의 방수? 기능이 있듯이 반딱 거리는 종이예요! 이것도 너무 세심하다고 생각했어요! 요리하다가 급하게 레시피를 다시 보느라 물 젖은 손으로 잠시 만져도 덜 죄책감이 들겠죠?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레시피 책 중에서 이렇게 재료별로 아님 단계별로 목차를 만드는건 봤지만 탄단지 영양학적으로 접근하여 목차를 만든건 진짜 박수쳐주고 싶어요! 이걸 보고 아 우리아가한테 탄단지를 생각하면서 식판을 차려 줘야겠구나 마음도 다짐할 수 있었고 그러면서 이걸 보고 하면 좀 쉽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잘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BLW의 시작을 도와주는 네비게이션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아기가 먹을 때 씹어서 못삼키는 크기가 있어 밷어낼 때 작은 조각도 같이 나오는데 그게 아까워서 작은 조각만 입에 넣어준 적이 많아요(본능적인 행동이라 생각해요 ㅎㅎ)근데 그게 오히려 방해되는 행동이라고 콕 찝어 말해주니 새로 알게되는것 뿐만 아니라 잘못된 것도 알게 되었네요. 주위 엄마에게 도전적이라는 얘기를 듣는 엄마예요. 프롤로그를 잘 읽지 않지만 왠지 읽어보게 되었는데 완전 공감되는 글귀가 있었어요. 육아로 반복되는 지루했던 일상이 도전적인 고민이 되며 새로운 모험의 하루가 되며 활기차게 바뀌가 되었다는 글쓴이. 그래서 더 BLW에 이끌렸나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책읽고 아이주도 불사지르도록 할게요! 육아가 즐거운 행복한 엄마, 하루하루 행복한 우리 아가를 위해 세상맘님과 글쓴 엄마들 모두 감사해요♡

도리도리 안먹어 반복인 돌아기맘이에요 이유식책을 미친듯이 사고 있어요 근데 뭐가 더 좋다는 없고 저는 개인적으로 다 필요해요 장단점이 달라서요 ✅닥터O 한그릇뚝딱은 의사쌤과 아내분이 만든 책이라 전문지식이 꽤많아요 두꺼운만큼 가격도 제일 비싸요 그리고 특식은 넘사벽이 많아서..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부분도 많아요 초기이유식부터 후기이유식까지 책이 너덜너덜해지도록 열심히 봤어요 근데 완료기,유아식 부분 더 많은 내용 알고싶어서 유아식책도 샀네요 된장까지 담그시는 걸보고 리스펙 ✅서H이네는 식판식이라 뭔가 식단을 내가 짜지 않아도 따라만 하면 될 것 같고 SNS에 자주 등장하는 예쁜 밥(?)을 저는 매번 할 수 없어서.. 뚝딱만드는 스타일이 많아요 어떤분들은 기본스타일이라던데 저는 자취야매비주얼음식에 달인이고 주부스탈 영양만점건강식 반찬,요리는 잘 못해서 이 책 제겐 잘 맞아요ㅋㅋ ✅아이주도식은 SNS에 예쁘다 내가 금손이다 하는 스탈보면 대부분 이 책보고 하는 것 같아요 영양도 있고 무엇보다 갑자기 안먹어!시기 온 애기에게 여러가지 시도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비트두부볼, 요거트쌀찐빵, 밥머핀은 대부분 시도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심지어 이 책이 없으신분들도 SNS나 BLW카페 참고해서 만드시는듯요 저는 감자적채고기스틱 했는데(사진) 에어프라이어 꺼내기 귀찮아서 오븐에 했더니 시간 엄청 걸리고 겉은 딱딱... ㅠ 요거트쌀찐빵도 그릭요거트말고 사과당근요거트로 했더니 이건 뭔맛..? 됐어요ㅠ 근데 아기가 커갈수록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이 책 꼭 필요합니다 저희 애기는 진짜 180씩먹다가 50도 안먹어요.. 그래서 완료기 이유식 패스하고 유아식 넘어갔는데!! 그래도 안먹... BLW카페 가입했다가 이건.안살수가없는 예쁜비주얼과 뭔가 자기주도식이 안먹어를 해결해줄 것 같은 부푼꿈에 샀어요 아기는 여전히 안먹어 반복이지만 익숙해지면 먹을 것만 같은 기대감이 있어요 맛있고 예쁜 이유식,유아식 해줄거예요 인내심도 길러지고 좋아요....하하

저는 11갤 완모맘이고 지금은 돌아가에요! 이유식 시작 전, 아이주도 이유식 이라는걸 알게되고 생소해서 책을 찾아봤었어요. 이유식 6갤 부터 시작하는데 첫 쌀미음3일만 진행하고 바로 찐채소들로 아이주도로 시작했어요! 이유식이라는게, 아이가 식사할때 즐거움을 배우는게 가장 중요한 점이래요! (초반 영양적인건 분유 모유로 채워지기때문이래요) 그래서 아이주도 이유식은 차려준 음식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저보고 먹어보고 손을 사용하고, 삼키는것도 공부해가며 그렇게 조금씩 배워가며 즐겁게 식사했어요:) 지금도 잘 먹구요!ㅎㅎ 식사할때 쫓아다니며 먹이지 않아도 식사시간이 되면 앉아서 먹어야 한다는걸 알아요. 가장 큰 장점!!! 같이 외식도 가능합니다!!ㅠㅠㅠ 엄마빠 밥먹을때 영상보여주지 않아도 되요! 아이도 자기 밥을 먹기 때문에 엄마 식사가 가능하죠!ㅎㅎ *엄마가 힘들다는 최대 단점... 일반 이유식보다 정리할 것이 많고 다양하게 차려줘야한다는 이 있었지만 (이것도 적응이 되더라고요?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너무나도 많은 아이주도 책! 저는 이유식 해주는게 너무 재밌었었어요!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하게 된 거 같아요~^^ 아이주도 이유식의 이론 재료의 궁합 다양한 메뉴구성 아이의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거에요:) 물론 아가는 잘 따라와 줄거고요!ㅎㅎ 아이주도 입문책으로 강추강추 합니다!! BLW연구소 카페에 가면 더 많은 정보 있어요! *티딩러스크... 떡뻥보다 100배는 더 좋아하고 잘먹고 오래먹어요..최고..!! 사진은 모두 책 참고해서 만든 음식들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