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퍼펙트 커버 쿠션 파운데이션 본품 + 리필, 23호 내추럴 베이지

퍼펙트커버는 되지않지만 화사해지고 매우만족해요^^

와 인생쿠션이라는게 이런건가 한번 피부에 눌렀을 때 이거다 였어요 후기보면 저와 피부타입이 비슷하신분들이나 전반적인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은 제품 같아서 걱정하면서 샀거든요. 근데 쿠션은 비슷한 피부타입이어도 만족도는 정말 케바케 같아요. 저는 커버력 부분 낯빛이 화사해지고 모공이나 잡티가리기도 우수한 편으로 느껴졌고 쿠션 디자인도 제 맘에 쏙 들고 베이직하며 싴하달까요ㅋㅋ 가격도 착하고 리필한개 딸려오고..저 이 쿠션 정착 같이 산 케트리스 파데하고도 찰떡이며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성공!

빨리 와서 대만족! 입니다 믿고쓰는 아이오페! 기존 쓰단 쿠션 다쓰고, 조성아 물분크림 신상이래서 써봤는데 너무 뒤집어져서 파데를 두개나 얼른 샀다... 뉴욕메이블린, 레브론. 큰 여드름은 없어졌지만 근데 계속 좁쌀이 나는걸보니 안맞는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에어쿠션 처음 나올때부터 잘썻던 아이오페 생각이 나서 삽니다! 이게 2018년 신상이라 하던거 같아서요! 내일 아침에 써야지요! 더이상 유목생활 안하고 나한테 잘 맞는 화장품에 정착을 해야겟네요...

명불허전이죠~ 발림성 커버력~ 정말 좋네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써보니 촉촉한게 넘 좋아요...^^재구입할것 같아요

완전 강추입니다. 환절기에 건조한 피부엔 뽀송 하게 해주니 너무 좋아요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굳이 후기 남깁니다. 파데나 쿠션종류는 피부타입과 상태, 나이, 취향, 화장 습관에 따라 개취가 크죠. 세상만사 귀찮고 아침에 한 화장 입술정도 말고 엥간함 안건드리는 전 아주 만족하며 씁니다. .... 멍가 대단히 ... 화장 안하는 사람 같지만 제주위에는 이런분이 많아요... 화장도 체력이 있어야 두드리고 바르는데 나이드니 이제 귀차니즘이 모든 욕구를 이겨먹는 분들... 제형이라 할까요 포장이라 할까요... 주입 방식??암턴 스폰지에 물기 많은 파데가 고여있는 방식의 전형적인 쿠션 타입과 달라요. 상품 설명대로 크리미한 파데위에 메쉬망이 있는 상태입니다. 양조절은 좀 적응해야 하더군요. 전 한번 찍어서 한쪽 얼굴 또 한번 살짝 찍어도 다른 쪽 얼굴 커버합니다. 얼굴 중앙만 제대로 두드리고 가장자리는 남은 걸로 톤만 맞추는 정도로. 나이가 있으니 당연히 피부는 기본적으로 건조하고 얇고 각질도 있고.. 하지만 오후엔 코가 번지르르한 상태구요. 물론 가끔 직업상 풀메를 해야할일도 있지만 평소에는 아주 간단히 피부커버 눈썹 메꾸기 정도만 합니다. 립은 생각나면 하고 안나면 패쓰하는 귀차니즘 끝판왕. 비비던 씨씨던 손이나 붓으로 바르고 두드리는건 영 귀찮기도 하고 나이든 제 피부에는 되려 층이지고 뜨고 그래요. 킬커버니 견미리팩트니 클리오니 사보았지만 안 맞았어요. 얹을 때부터 뜨는 제품도 있었고 견미리 팩트처럼 끈적한 타입은 견디지 못하는 타입이거든요. 아이오페 쿠션류가 그나마 제 피부타입과 화장습관에 딱인데 이 제품도 얇게 발리고 마무리가 매트해서 파우더 종류 따로 쓰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전 베이스고 프라이머고 안바릅니다. 쟈철에사 얼릉 피부만 두드리고 자야해요. 스킨로션크림 하고 나간 뒤 쟈철에서 얼릉 커버치고 잡니다. 귀차니스트에게 베이스는 사치..... 뷰티크리에이터 분들, 쿠션 안에 있는 퍼프 안쓰신다 하지만 저같은 사람은 아이오페 쿠션은 전용 퍼프로 두드리는 게 짱입니다. 가끔 심심할 때 파데브러쉬+물방울 스펀지 이런걸로 발라봤는데 거기 묻어서 버리는 게 아까울 뿐... 에스티로더 같은 비~싼 수입 색조 안써봤지만 저에겐 잘 맞습니다.

항상 집에서 파운데이션 바르고 나가면 수정할 쿠션이 필요했는데 로드샵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쿠션들은 같은 21호여도 다 색상이 다르다 보니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로드샵 중에도 커버가 끝장인 유명한 쿠션이 있었지만 그 쿠션은 제가 원하는 밝은 컬러감이 아닌 노란끼가 많다고 그래서 또 못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이 쿠션을 쓰길래 나도 한 번 써 볼게! 하고 봤는데 컬러감이 제가 딱 찾던 그느낌 이였습니다. 물론 그친구는 13호를 쓰고 저는 21호가 필요했는데 친구가 21호도 밝다 그래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 써봤는데 다행히 제가 딱 원하던 색상이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다만 아직은 환절기다 보니 커버네 초점을 맞춘 쿠션이 많이 매트하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되면 딱 쓰기 좋은 쿠션일 것 같아요 ! 퍼프는 손잡이 부분이 코팅이 되있어서 잘 더러워 지지도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쿠션이랑 궁합이 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쿠션 양도 많고 색상도 괜찮고 쿠션 케이스도 군더더기 없어서 정말 잘 쓸것 같아요.! 너무 옐로우끼의 쿠션이 싫으신 분들은 이 쿠션 사용해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

추천받아 구입했는데 역시나 커버가너무잘되고~쿠팡이 최저가에요!!

다른 23호에 비해 완전 어둡지는 않고 밝은 느낌의 23호예요 그래서 제 피부랑 더 잘 맞는것 같네요 ㅎㅎ 대신 얇게 발리는 느낌이라 커버력을 우선하시는 분은 비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