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카시아 리프레니싱 퓨어 에센셜 오일 캐롯 씨드, 15ml, 1개

다른 곳에서 상품평 읽어보면 냄새때문에 괴롭다는 분들이 많아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역시나군요..ㅎㅎ 그래도 저는 참을만 했습니다.ㅎㅎㅎ 내 코가 마비된건지 아님 냄새가 날아간건지..ㅎㅎ 3시간반 넘으면 잘 안나더라고요.... 효과가 좋길...ㅎㅎ 아침에 일어나보니 피부가 좀 밝아진 느낌이ㅖ요 + 민감성 피부인데 일주일 넘게 잘쓰다가 갑자기 온 얼굴이 뒤집어졌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처럼 장난아니게요 민감한분들은 조심하세요~ 한번쓰고 안나온다고 해서 계속 쓰시다가 저처럼 될지도...ㅠㅠ 저는 조금 쉬었다가 한달뒤에 다시 써보려고요

당근씨오일인데 당근냄새는 안나고 당근밭에 묻힌 시체냄새가 납니다 냄새가 너무 구려서 솔직히 효과가 안좋았으면 하기도 했는데 효과가 좋네요... 아몬드 오일에 희석해서 바르고 잤는데 다음날 여드름 흉터가 좀 옅어졌어요 트러블도 좀 진정되고. 1시간 정도 있으면 냄새가 꽤 날아갑니다. 그전까진 코로 숨을 못 쉬어요 아 진짜 냄새만 어떻게 좀 하면 인생템인데ㅠㅠㅠㅠ 냄새가 매일 새롭게 구려요

4.7) 향에 대해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면서 다른 좋은 효과들에 혹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아직 하루 사용해서 별다른 건 못느꼈어요 모링가오일이나 타마누오일도 같이 구매했는데 섞어서 써봤습니다. 1방울만 하려고 했는데 2방울이 나와서 2방울에 섞었는데요 자극같은건 전혀 못느꼈어요 따가움 등등이요 근데 향이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습니다..향도 금방 날라가는 느낌.. 1시간정도 되니 못느끼겠구 주말에 남편이랑 차를 탔는데 남편이 차안에 채소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나쁜 향기는 아니라구 ...ㅋㅋㅋ 역하기보다는 좀 강하다는 느낌이었고 흙속에 있는 당근향이었는데.. 제가 취향이 좀 독특한가 봅니다 ㅋㅋ 믹서기에 당근 갈았을때 났던 향이기도 하고.. 제가 neem oil을 얼굴에 바른 사람이라 그른지 님오일보다 훨 좋은 향이더라구요 + 4.10 ) 제가 목부분이 좀 예민한데 손에 바른게 남아서 목에도 발랐더니 가렵고 울긋불긋해져서 님오일 바르니 가라앉았어요 원래 목이랑 쇄골 부분에 햇빛 알러지가 있어요 얼굴은 아직 별다른 트러블은 없습니다 제피부는 여드름+여드름자국+넓은모공 3단콤보가 있는 피부입니다. 화장품 잘못쓰면 잘 뒤집어지구요 (선크림이나.. 모공막는 성분들에 피부가 거부를 합니다) +4.19) 원래 아침 저녁을 발라봤는데 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서 저녁에만 한방울 발라주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느낌은 모르겠구요 안색이 좀 환해지는 건 있는 것 같은데 부분 여드름 자국 착색 개선은 아직 모르겠네요~~

후기 읽고 냄새 안 좋은건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받자마자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당근 냄새는 1도 안나는 당근오일..이구나 생각했을뿐. (참고로 전 친구들 사이에서 괴식가라 불리고 있으며 쓰레기 맛이 난다는 양배춧물도 맛있게 먹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밤에 세수를 하고 수분크림에 2방울을 믹스하여 얼굴에 발랐을 때.. 그 전에 읽었던 후기들에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격하게 냄새에 대해 반응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거짓말 안 하고 헛구역질 했어요. ㅜㅜㅋㅋㅋ 가장 생각났던 후기는 '시체가 묻혀있는 당근밭에서 올라오는 냄새이다'정도인데(맞나요?ㅋㅋ) 저는 전혀 당근의 ㄷ자도 생각이 안 났구요. 그냥 너무나 인공적인 플라스틱 냄새다!라는 생각밖에 안 떠올랐습니다. 물론 플라스틱은 인공적인 물건이지만 거기에 인공적임을 제곱하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가 코푸시럽 냄새를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런 느낌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려나? ㅋㅋㅋ 여튼, 크림 바르는 내내 토 할뻔 했어요. 코는 적응력이 뛰어난 감각기관인데도 잠들기 전까지 그 냄새를 맡을 수가 있었습니다. 약해지긴 했지만요. 다음날 세수 하고 피부를 만지는데 매끈거렸어요. 안색이 환해진다, 탱글탱글하다 이런건 1도 모르겠지만 매끈거리는 건 확실해요. (스티바a연고 발랐을때도 환해지고 이런건 없었음ㅋㅋ)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수분크림에 1방울씩 믹스해서 바르면 각질관리에 좋을 것 같네요. 단, 썬케어 확실히 하셔야하는건 다들 아시죵? ㅋㅋ

+사용후기 추가합니다. 5일 자기 전 사용 후 후기 더합니다. 화이트헤드가 줄고, 작은 트러블이 하나둘 생기지만 금방 없어졌습니다. 실수로 두방울 쓴 날은 좀 아팠습니다..자극적이었어요..근데 아침에 피부가 붉어지거나 뒤집히거나 하는건 없었습니다. 향은 완전히 적응해서 인중에도 잘 바릅니다(..) 착각인가?하고 생각했는데, 모공이 블러처리 된 느낌으로 변화를 보였습니다. 없어진건 아니예요. 하지만 전에는 뭘 바르고 어째도 전혀 변화가 없었는데 지금은 스킨케어를 끝내고 거울을 보면 코옆(볼)의 늘어진 모공이 블러처리 한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그 열명중 한명 있는 냄새도 괜찮도 효과도 본 사람이 되었습니다ㅠㅠ 참고하실 겸 알려드리자면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 한* 어린쑥토너-아이*페 시카크림+당근씨오일(밤) / 토너-쌍ㅃ 모공에센스-시카크림-톤업크림(낮)으로 있는거 다 써보지뭐 하고 때려발랐습니다.(섞어쓰는 크림을 바꿨고,트러블이나 문제가 나면 하나씩 뺄 생각으로 해봤습니다.) 다행히 아직은 큰 트러블이나 불편은 없지만 속당김이 좀 있습니다.(수부지임) 긴 상품평이 될거 같습니다. 천천히 읽어주세요. 워낙 냄새 혹평+효과 호평의 제품이라 고민하다 질렀습니다. 새벽 3시에 이유식 만들면서 결제하는데 물건 재고가 줄어드는거 보고 놀라서 빨리 결재한것도 있습니다(..) 일단 최초 사용 후(현재 1회 사용함)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열에 한명 있는 향 괜찮은데??? 못 쓸 냄새 아닌데??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픈 전 냄새는 시트러스 계열같다고 느꼈는데, 열어보니 시트러스 계열의 화함과는 다른 화함이 있습니다. 코가 뚫려요. 먼저, 확실한건 향이 굉장히 강하다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향이라도 강하게(세게) 나면 싫다! 하시는 분들은 쓰시면 안됩니다. 이건 에센셜 오일이예요. 원액을 희석시켜 쓰는거라 향이 엄청 쎕니다. 진하고 강해요. 향 자체에 대한 호불호는 차치하고 향 너무 쎄면 머리아파 싫어! 하는 편이라면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그 다음은 향 자체입니다. 평가가 대체로 도저히 감당못할 당근냄새/흙냄새(자연물) 내지는 폐타이어 태우는 거 같은 냄새(인공화학향. 오일류가 상하거나 향이 강한 경우 이런 냄새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둘 다 맞습니다. 저는 당근냄새는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대신 콤파운드(광택제) 냄새납니다. 놀라워서 두번 말합니다. 콤파운드 냄새납니다. 그 인공화학향 뒤로 흙냄새랑 나무냄새가 나요. 어떤 느낌이냐면 거대 목재창고 한가운데 있는 느낌입니다. 나무창고 이런거 아니고 벌목한 나무 실어다놓고 전후처리용액 드럼통에 지게차로 실어다 부어놓는 그런 곳이요. 보통 나무냄새~라고 하면 떠올리는 그런게 평안한 냄새가 아닙니다. 신기하게도 흙냄새 나무냄새가 나긴해요. 나긴하는데ㅋㅋㅋㅋㅋㅋ콤파운드 냄새 뒤로ㅋㅋㅋㅋㅋ어 나무냄새가 나는데..?하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익숙해서 뭐야 향 쓸만하네 그랬습니다. 워낙 겁먹었던 것도 있지만요. 오죽하면 애기가 싫다고 안 안기면 어쩌지 남편이 따로 잔다면 어쩌지까지 걱정한 판이었습니다. 자, 당근좀비가 되서 올게. 하고 바르고 나와서는 향 괜찮은데?? 그랬더니 남편이 킁킁 맡고는ㅋㅋㅋ냄새 나는거야??라고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킁킁대다 깨달았습니다. 아 이거 우리한테 익숙한 냄새구나 하구요ㅋㅋㅋ 자 여기서 다시 한번, 아무리 익숙한 향이라지만 인중에 바르고 내내 맡으니 머리가 살짝 아파질랑말랑 할 정도로 강한 향입니다. (네이*리퍼*릭 아쿠아맥스 수분크림+캐롯씨드오일 1방울) 생각없이 습관대로 손이 움직여서 인중까지 바르는 바람에..한 새벽에 향을 내내 맡았는데 30분정도까지는 콤파운드 통에 코를 박은 느낌이고 한시간 정도 지나자 향이 옅어지기 시작해서 서너시간 후 거의 없어졌습니다. 바를때 눈가, 입주변 특히 인중은 바르지 않게 주의하시면 조금이라도 덜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한번 써서 효과는 아직입니다.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속당김이 덜하고 피부가 좀 편안한 느낌이라 꾸준히 쓰면 어떨지 기대되네요.

사진 추가 합니다.. 혐짤이니 키워 보진 마시구... 기다려서 산 보람이 있어요.. 썩은 당근이 된 보람이 있어 ㅠㅠㅠㅠㅠ 단 한 번 바른 걸로 뾰루지가 가라앉음. 다 익은 건 완전 가라앉았구요 왕 크게 속으로 난 건 아직 있는데 듀번 정도 더 바름 사라질 거 같아요... 담날 화장도 겁나 잘 먹네요. 근데 바르기 전 마음의 준비가 넘 오래걸려여... ㅎ 그리고 이거만 바르면 가족들이 짜증내고 방에서 쫒아내여.... +++++++++ 효과고 뭐고 내가 지금 10분간 헛구역질을 하고 있는데 두달간 맨날 출석체크하면서 입고 됐나 안됐나 애타게 기다리다 오자마자 한방울 섞어서 로션 발랐는데 양심있으면 넌 효과 있어라 진짜.... 양뱌추 상온에 보름 나둬서 썩어서 생긴 물 냄새 나구요.... 한방울만 쓰세요 진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코 막고 입으로 숨 쉬면서 바르느라 ㅂ신같이 인중에도 발랐는데 인중 떼버리기 싫으면 그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6분에 밸랐는데 지금 23분인데 아직도 냄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분이 뭐 햇빛 보면 안된다 그러는데 그냥 사회생활을 위해 저녁에만 바르시구요 눈가에도 바르지 마시고 또 뭐있지 비위 약하시면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저 진짜 비위 강하기로 친구들사이에서 유명한데 저도 헛구역질이 절로 나와서 엄마가 술마셨냐고 물어봅니더 아 진짜 너는 효과없으면 진ㅉㅏ 양심이 앖는거다 진짜

기적의 당근 오일 당장 사세요 당장 사세요 당장 사세요 3번 말했음 나는 피부가 건성인 여자 사람임 생리 전후로 한번씩 울긋불긋 뒤집어지기더 하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또 뒤집어지기도 하는 지인이 이거 쓰는데 진짜 효과 좋다해서 충동구매로 샀음 냄새는 후기보다는 맡을 만함 뭔 뜻인지 이거 구매하려고 맘 먹은 적 있는 사람은 알 거임 당근 썩은내가 남 음쓰나 걍 쓰레기장 냄새보다는 나음 응 근데 당근 썩은내가 남 당근 썩은내 썩은 당근 이고 받은날 피부가 막 뒤집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음 이마에 좁쌀 여드름만 조금 있는데 이마 중간부분과 볼홍조있는 쪽이 살짝 울긋불긋 했음 다음낭 되면 백퍼 보기싫게 울긋불긋할 각이라 당근오일 써봐야지하고 밤에 두방울 떨어뜨려서 크림과 믹스해 ㅂㅏ름 냄새나서 빨리 잠에 못 들었음 그 탓인지 얼굴이 텄을 때 로션바르면 따갑잖음 그 느낌이 났음 이마와 볼에만 자고 일어나니까 확실히 진정됨 그리고 어제 두번째 바르고 잤음 빨리 잠들어소 그런가 따가움은 못 느꼈고 일어나니까 뒤집어지려던거 싹 가라앉고 좋음 피부 매끈 바르기전에 코 여셈 코막고 바르고 숨쉬니까 더 독하게 느껴짐 한방울만 크림과 섞어서 사용해도 효과 있음 나는 생각보다 냄새 참을만해서 걍 별 5개 줌 피부를 생각하면 참을 수 있다 생각함 참고로 밤에만 바르는 거임 이유는 알았는데 까먹음 ㅅㄱ

유명한 후기들.. 당근인간, 시체위에 있는 당근냄새, 반사적으로 욕이 튀어나오는 기적의 물건, 후각포기 등의 후기들과 냄새만 이겨내면 좋은 피부가 된다는 말 중 결국 피부 살리는데 그깟향이 대수냐하고 샀습니다 향은 바르면 나죽소하는 향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처음 그 순간에 바르고 괜찮았지만 좀있다가 훅 오는 향입니다 그래서 한번만 바르고 후기를 씁니다...... 향은 후기 중에 타이어 나는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그거에 동의하면서도 더 구려요 너무 구려요 그것도 아로마 향이 첨가된건데 이 향들을 넣는게 과연 최선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여 과연 위에서 승인한 사람은 도대체 무슨 향을 맡고 살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꽃향기란걸 맡아봤을까요 누군가의 인생을 의심하고 싶지 않지만 의심하게 되는 향입니다 다른 분들과 달리 저는 담날 아침에 얼굴의 향이 날아갔습니다 다음날 피부는...사실 한번만 발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상처 부분엔 당연한 거겠지만 따갑습니다 당연히 희석해서 바르시구요 5점을 준 이유는 이 제품으로 기적을 본 사람들도 있기에 드립니다 향 냄새 맡으면 쿠팡에 전화걸어서 왜 마이너스 점수는 없냐고 따지고 싶어집니다 후기 쓰려 두번째로 열고 계속 냄새 맡은 저의 도전 정신을 높이 사주십시오 -------------------------- 추가 후기 이 후기를 쓰고 한 두번은 더 쓴거 같아요 저는 사실 기적적으로 피부가 좋아졌다 이런건 못 느꼈고요 아로마 계열이 저에게 자극적이지 않나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전 참고로 티트리 계열에 쥐약이며 바르자마자 피부가 이상해집니다 여드름같이 바로 올라와요 이 제품은 뭐가 나진 않아요 향 자체가 쎈 향수도 못 뿌리고 화장품도 못 바르는 편인데 이 제품은 향 자체가 너무 강하니 손도 가지 않고 발라도 다음날 그냥 내 피부인데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다음엔 이 제품을 사지 않겠네요 참고해주세요!

이거쓰고 피부 겁나 좋아졌습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냄새 안좋다는 ㅍ후기가 엄청많은데, 제가 어렸을적 엄마가 자주사주셨던 아메이 라는 브랜드의 당근알약이랑 비슷한 냄새나요. 저는 익숙한 향이라 그리 독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매번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참고로 꼭 쓰실때는 불 완전히 다 끄고 스텐드나 나이트등 하나켜고 엄청 약한 불빛아래에서 발라야해요. 손바닥에 2-3방울 떨어뜨리고 에센스나 크림과 섞은 후 얼굴에 바르고 바로 불끄고 주무셔야해요. 눈가와 입가주변에는 바르지마세여. 절대절대 네버. 병원가야할수도 있습니다. 물로도 따가운게 안사라지실거에요..(산증인..ㅠㅠ) 조심히 사용하시기만 한다면 엄청난 효과를 보실겁니다. 여드름도 다사라지고 피부광이 기름광이 아니라 물광 꿀광이 나요. 대박입니다. ------------------3개월 후 후기 2018.12월에 작성하고 2019.2월에 후기 추가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안좋았던 시절은 기억도 안나요. 지금은 피부가 마티 엄마뱃속에서 부터 피부좋은걸 타고난 마냥 지난날보다 상대적으로 투명해지고 훨씬 맑아졌어요. 제가 화장지우는걸.. 귀찮아해서.. 좁쌀 여드름과 화농성여드름이 한번씩 올라오는데 그때마다 사실 캐럿시드오일만 믿고 안지울때도..ㅋㅋㅋ 이러면안되지만..^^ 그정도로 좋아요ㅠㅠㅠ 진짜 재구매의사 100프로인데 아직 양은 반도 안썼네요. 일주일에 1-2회만 해줘도 샵가서 관리받은거 처럼 좋은피부 가질수가 있습니다. 광고 아니고요, 이걸 보고도 고민하시는 분들이 정말 안타까워 그럽니다ㅠㅠ <주의!!!> 그리고 절대로 오일 바를때 불켜고 바르지 마시고 어두운 방에서! 빛 거의 없는채로 바르고!! 꼭 바르면 바로 불다끄고 주무세요. 안그러면 화상입듯이 아픕니다. 눈가랑 입가에 바르는제품 아닙니다. 이마, 양쪽볼, 입술아래턱 처럼 마스크팩하는 부위만 발라야해요!!!

제품자체는 좋아요 근데 후기들을 쭉 보니깐 너무 과용량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에센셜오일은 꼭 아주 극소량을 희석해서 사용해야 해요~ 말그대로 에센셜이라 고농축으로 추출해놓은 거라 소량이어도 수많은 성분들이 있기 때문이예요 보통 베이스오일 1티스푼(5ml)정도에 에센셜 오일 2방울~3방울 정도 희석을 하는데 사실 이것도 마사지용으로 희석하는거라 마사지만하고 닦아내거나 마사지를 매일하지않으니 이정도도 꽤 희석한거거든요~ 특히나 얼굴쪽 적용은 더욱더 소량을 사용해야해요 5미리정도에 1방울이 적당해요 저는 페이스용으로 쓰는 로즈힙오일 30ml에 아예 당근씨오일 딱 6방울만 떨어트려서 흔들어서 섞어버려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정도 양도 충분히 효과 볼수 있어요~ 좋은성분이긴 하지만 과량사용시 피부에 큰 자극이되고 이게 당장은 모르지만 자극이 반복되면 피부노화와 연결되기 때문에 꼭! 소량만 사용하시는걸 추천해요! 특히나 저는 반려동물과 같이 살기때문에 동물들은 사람처럼 간해독 능력이 좋지 않아서 독성반응을 일으키기때문에 신생아나, 반려동물과 함께이신 분들은 더더욱 소량 사용하셔야해요..ㅜㅜ 향은 저같은경우 에센셜오일을 많이 접해본 경험이 있어서 불쾌한 향은 아닌데 사실 좋은향이라고 말하긴 힘든향이기는 합니다ㅎㅎㅎ 처음 접하시면 당황하실수도 있을꺼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