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탱탱아이클레이 과일야채가게 6색, 흰색, 초록, 빨강, 노랑, 보라, 주황, 18g

포장: 비닐안에 들어서 예상일보다 일찍!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좋았어요 상품: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구요. 안에 조각칼?같이 들어 있어서 만들때 편해요. 가게랑 박스를 먼저 만들고 점토를 이용해서 과일을 만들어요~ 테이프가 있으면 박스 만들때 편하구요. 점토로 작게 과일만들기가 어렵지맘 6살되니 차분히 해보려고 하고 만들어서 박스안에 담아서 가게놀이 하니 더 좋아해요~ 주의점:? 사용후 손을씻기. 사용전 손톱짧게(손톱에 안끼도록..). 사용시 옷에 붙지안도록 앞치마 하면 편해요~

처음에는 저걸 어떻게 만들지 ... 하고 개봉했는데 생각보다 구성 너무 탄탄해요 ! 설명서 책자가 잘 나와있어서 책자그림그대로 만들기도 쉽고 쫀쫀하다 보니 옆에두면 같이 붙어버려요 간격 유지만 잘하고 그늘에 두면 엄청 빨리 말라요! 색깔 믹스도 잘되서 들어있는 기존 컬러보다 여러색으로 더 다양한 표현가능하구요, 설명서에없지만 저는 계란,살구,사과,오이,고추 등 다양한걸 만들어서 아이가 보는 채소 야채 과일책 펴두고 같은것 찾기놀이도 합니다!^^ 고무같은 냄새도 전혀안나고 우리아들 엄마가 만드는게 신기한지 이거만들어달라 저거 만들어달라 우와우와 대구주민으로써 코로나때문에 어린이집을 못가고 외출도 쉽지않은 별난아들을 잠시 릴렉스 시킬수 있는 한편으로 강제성 없이 공부까지 되는 재미있는 놀이가되었습니다

4세, 6세 아이들이 만들기에는 조금 어려워서 제가 만들어주고 함께 가게놀이를했어요 진짜 과일이랑 야채같다면서 아이들이 넘 좋아하네요^^

먹지마지우개 가직고 놀게 사달라고 졸라서 직접 만들어 놀라서 사줍니다 색감은 예쁜데 양이 적어 놀랐어요 설명서가 아주 자세히 나와있고 클레이 도구까지 있어 좋아요

과일이랑 채소를 담는 바구니가 카라멜상자만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어요 설명서에 있는 과일 6종(오렌지,바나나,복숭아,서양배,딸기,포도), 채소 7종(토마토,가지,당근,파프리카,양송이버섯,래디쉬,호박)을 만들고 아이가 원했던 자기손바닥만한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주고 아이가 가지고 놀고도(아이가 만든 무지개지렁이와 달팽이) 꽤 남았어요~그래서 수박, 블루베리, 레몬,사과를 더 만들어주고 고구마, 대파, 양배추를 더 만들어서 과일10종, 채소 10종을 완성했어요~ 어른 손톱 하나 정도 크기로 만들었는데 각각 5개씩 만들기 충분했어요 블루베리는 굴러다닐것같아서 포도처럼 덩어리로 만들었고, 딸기랑 양송이버섯은 크기가 작아 7개씩 만들었어요~ 아이가 러닝리소스 슈퍼파이 좋아했는데 비슷하게 놀 수 있어 좋더라구요 과일가게,채소가게 종이는 좀 약한편이라 금방 사망했지만 다이소케이스에 과일 채소 정리해두고 트럭이나 타요짐차 장난감으로 배달놀이하니 재밌어하네요

구성 마음에 드네요♡

아이 역할놀이 해주려고 만들어 줬는데 하다보니 제가 힐링이 되네요 아침에 눈 뜨면 이거부터 찾아요 채소사세요~ 싱싱한 채소가 단돈 만원입니다 하면서 역할놀이 상호작용 둘다 잡히네요 좀 큰아이들은 직접 만들어서 하면 더 재밌어할거같아요 잘 가지고 놀다가 좀 크면 한번 더 사서 같이만들어야겠어요

친구네서 촉감 놀이겸 소근육 놀이삼아 한번 해보고 집에서도해보자 싶어서 구매 했는데 배송참 빨라요..ㅎㅎ 종류가 참 많던데 아가는 친구꺼랑 같은걸 하길 원해서 과일만들기 낙점 어멍은 베이커리종류가 탐나는 ...ㅎㅎ 아이들이 만들기엔 다소 세심하다보니 으른 숙제더라고요 상자 만들다 집어 던질뻔 했네요..ㅎㅎㅎㅎ 다 만들어 놓곤 아들의 참견 시작 이것 저것 만들어 달라며 다행이 다음날 얼집 가는 날이라 일찍 자라고 하고 엄마 혼자 사부작 사부작 만들다 보니 대여섯개씩 만들어 놓고 딸기 하나만 못만들었는데...참 아들램 일어 나자 마자 "엄마 딸기눙요??" 그럴줄은 알았지만 너무 정답 아니니..?? 하고 다 만들어 줬네요..ㅠㅠ 마니 치댈수록 너무 달라 붙어서 애들 하기엔 좀... 옷에 묻으면 잘 안떨어지니 진짜 유의.... 혼자 클레이 잡에 떼다가 쭉 늘어지면 옷에 난장판...ㅠㅠ 작업시 뚜껑 열어 둔채로 뒤집어 쓰니 너무 좋더라고요 나중에 봤다는 사실...;;; 그전인 일일히 뚜껑 여닫아 가며..;; 노동을..;; 아가랑 엄마랑은 만족했네요~ 한번 만들고는 서랍행이 되었지만... 조만간 주방놀이 식품용으로 더 만들어 줄까봐요 ㅎㅎ

클레이만 있는게 아니라 과일가게 판매대도 있어서 더 재미나게 활용도가 높았어요 설명서 그대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고 마트놀이도 하고 배달놀이도 하면서 놀이 확장이 되더라구요. 집콕하면서 할 거 없었는데 오후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가성비도 좋고 활용도가 높아서 좋았어요!!

코로나로 아이들과 집구석 생활로 인해 아이도 나도 윈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다 구매하게 되었어요. 집에 모래놀이가 있던터라 제가 직접 만들어서 아이들 모래 텃밭을 만들어주는데 큰 의미를 두었고, 역시나 만드는건 엄마몫 노는건 아이들몫이었어요 ㅎㅎ. 금방 굳어서 아이들이 만지고 놀이 좋았고, 만드는 내내는 몰캉몽캉해서 만들기 좋았어요! 양도 제법 되었고 다만 과정 중 아이들이 만지면 너무 쭉쭉 늘어나 옷에 붙기라도 한다면 잘 안때어내 져서 고생한거에요 ㅠ.ㅠ 즤 아이들은 5,4세 였는데 조금더 아이들이 지시명령어를 잘 따른다면 부모+아이들도 재미있는 놀이가 될 것 같아요 :) 이번년도에는 아이들이 조금더 자랐으니 다른 시리즈로 구매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