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이너프 프로젝트 올인원 에센스, 75ml, 1개

하루만에 택배오네요! 쿠팡 구경하다가 비건제품이라서 주문해봤는데 알고보니 아모레퍼시픽.. 어쩐지 발림성 좋더라고요. 심한 건성이라 에센스나 앰플로 기초를 탄탄하게 발라줘야하는데, 이 제품 딱이네요. 수분이 낭낭해서 토너도 건너뛰었는데 좋아요. 건성인데도 찐덕한 건 별로인데 촉촉하고 흡수도 잘 되어요. 건성이신 분들은 흡수할 텀두고 두 번 바르기를 추천해요. 바르고 어떤가 보려고 좀 기다려봤는데 수분 날아가지않고 은은한 광이 올라오네요. 여름에도 잘 쓸 것 같아서 화장대 제일 앞줄에 뒀어요. 추천합니다!

쿠팡 쇼핑하다가 이너프 프로젝트 제품을 보게 되었어요 평소 스킨케어 제품에 관심이 많은데다 패키지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클릭해서 봤는데 식물성 원료에 평소 화장품 살 때 꼭 확인했던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근데 또 가격이 저렴해서 한 번 시켜볼까 하고 주문했어요~ 배송은 역시 쿠팡이라 만 하루도 안되서 도착했어요 제품 오자마자 열어서 향을 맡아보니 꽃 가까이서 향 맡을 때 나는 향기가 나더라구요 향이 일단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ㅎㅎ 발라보니 끈적임 없이 싹 스며들고 시간이 좀 지났을 때도 수분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계속 사용하며 효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틀 사용 한 후기로는 맘에 들어요 추천 ~:)

요즘따라 가벼운 스킨케어로 바꿔볼까 고민하다가 궁금해서 구매해봤어요! 주문한 다음날 낮에 바로 배송와서 깜짝 놀람;; 배송도 빠르고 꼼꼼한 포장 덕에 안전하게 도착해서 넘 좋았네요>< 한창 피부가 뒤집어져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비건제품이라 안심하고 바를 수 있었어요. 평소 가벼운 워터~젤 타입 에센스를 선호하는데 물처럼 주륵 흐르지도 너무 되직하지도 않은 딱 중간 제형!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마무리감이 끈적이지 않아 지복합 피부인 저는 진짜 대만족ㅎㅎ 2번 레이어링 해준 후 손으로 꾹 누르며 흡수시켜주니까 피부가 촉촉하니 유분도 덜 나오는 듯하더라구용 제가 패션 회사 다니는데 남동생이 보더니 저희 회사에서 만든거냐고 묻더라구요~ 깔끔한 패키지라 더 눈길이 갔나봐요ㅋㅋㅋ 게다가 올인원 제품이라고 말해주니까 살짝 발라보곤, 자기가 사용한다고 쏙 가져가는 거 있죠! 라이트한 제형이라 다가오는 여름에 사용하기 딱인 것 같아요(속닥)

날이 더워지고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 에어컨 바람을 내내 쐬다보니 피부가 부쩍 건조해졌었어요. 그런데 마스크를 써야하니 화장품을 어려겹 바르면 무겁고 답답했는데 올인원 제품이라고 해서 한번 주문해봤어요. 일단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향이 정말 좋더라고요!!! 숲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나면서 이 향으로 디퓨져를 사용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ㅎㅎ 하나만 바르면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2일정도 사용해본 결과 전혀 그렇지 않고 촉촉함이 길게 유지되는 느낌이예요. 끈적임 없이 흡수도 잘되고 바르고 나면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더라고요. 남편도 같이 써보더니 면도한 후에 발라도 따갑지 않고 촉촉하다고 본인 것도 주문해달라고 하네요 ㅎㅎ

2020.08.08 거의 한달 사용 후 후기 올립니다. 요즘도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에센스 치고는 묽은 타입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발라지고 바른 뒤 끈적이지 않아요. 여름에 사용하기에 더욱 좋은 에센스 같아요. 향은 은은한 숲향 혹은 풀잎향 비슷한 식물의 향기가 납니다. 이너프 클렌징 폼에서도 같은 향이 나더라고요. 저는 이 향기가 아주 좋은데요, 향수 비슷한 일반적인 화장품 향을 좋아하신다면 다소 낯선 향일 수도 있어요. '이너프프로젝트(Enough Project)’는 아모레퍼시픽이 쿠팡에 론칭한 비건 프렌들리(Vegan-Friendly) 제품으로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친환경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간결한 디자인에 사용설명서도 박스 내부에 프린팅 돼 있어요. 유리병은 아니고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어서 가볍고 펌핑타입이라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일반 에센스는 40~50ml 인데 비해 병이 큼지막하고 무거워서 작고 가벼운 <이너프 프로젝트 올인원 에센스>가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게 아닌가 싶지만 군더더기 없는 용기라 그런거지 실제 내용물은 75ml 나 들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제조사가 아모레는 아니예요. 그래도 상품의 질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얇게 발라도 당김이 없습니다. 거품을 빼고 내용물에 충실한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20대 딸에게도 이너프 화장품을 사주었는데요, 딸도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피부타입이 건성이라면 잘 안맞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어요. 건성이 아니더라도 저처럼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격에 비해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되고 환경을 생각하는 간결한 포장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재보다는 내용물에 더욱 투자했기를, 앞으로도 이런 합리적인 화장품이 많이 출시되기를 바랍니다.

세수하고 스킨케어 중 밖에 새벽배송 돼있는것 같아서 문열고 가지고 왔어요~ 로션 대신 이거 바르고 크림은 안바르고 잤는데 아침에 피부가 부드러워요~ 환절기라서 콧구멍 밑부분에 각질? 버즘?이 잘 생기는데 매끈해서 좋은데 이거 때문인지는 좀더 써봐야 알것 같아요. 골드박스 떠서 우연히 봤는데 제조회사가 아모레고 가격도 만원 이하라서 바로 구매한거라 만족합니다~

스킨ㅡ로션ㅡ크림까지 발라보고 구매합니다. 크림부터 입문자입니다. 수부지에 예민 민감 어처구니 없는 피부를 가지고 있고 2종은 최근 구매, 에센스는 하루 늦게와서 이제 씁니다. 날라간 글에 허탈 해 다 써보고 다시 작성하겠습니다.ㅠㅠ 스킨ㅡ처음엔 콧물같은데 확 쏟아져서 조심해야하며 금방 흡수되어 촉촉해지는데 유지력은 떨어집니다. 에센스ㅡ올인원타입이라 조금의 흡수가 덜 됨이 느껴집니다. 아직 촉촉하다 느끼기엔 모자랍니다. 로션ㅡ로션부터 무거워져서 좀 시간이 필요합니다. 통통거려 줘보니 조금씩 탱글해지기 시작합니다. 크림ㅡ크림은 너무 무거운데 1시간 지나면 탱글합니다. 촉촉보단 탱탱에 가까운 제질감입니다.

저는 평소에 스킨 후 에센스를 겹겹이 발라서 수분감을 보충해주는 타입입니다. 이너프 에센스는 올인원이라서 그렇게 하기에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향: 이니스프리 그린티 에센스와 비슷한 향이 납니다. 저는 남자 스킨 냄새 같아서 이건 좀 그랬어요. 수분감: 촉촉하니 좋습니다. 올인원이라서 더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전 항상 스킨-이너프-수분크림 순으로 발랐습니다. 단독으로만 발랐을 경우에는 충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같이 발랐을땐 괜찮았고 촉촉한 편이었습니다. 트러블도 안나고 좋았습니다!

피부가 예민하고 수부지라 관리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틈만나면 여드름 올라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 화장품 웬만하면 안 바꾸고 엄청 신중하게 사는데 그래도 가끔 신제품 나오면 구경도 하고 사고 싶더라구요 쿠팡에 있길래 화해에서 검색해 보고 성분 괜찮아서 샀어요. 비건을 타이틀로 하는 제품은 첨 써보는데 저는 매우 만족해요! 사실 더 좋은 성분을 대량으로 썼거나 뤼얼 비건을 더더더더 추구하는 업체도 많겠지만 ㅠ 괜히 대기업은 아닌것 같아요 연구결과, 그간 생산 상품에 대한 평가 등 빅데이터가 존재할테니... 확실히 제품의 구성이나 성분 비율이나 부작용이라던가 더 안정성이 있는 것 같아요!(제 생각)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저는 크림도 써볼 작정이에요! 이상 이너프 프로젝트 올인원 세럼을 넘나 추천하는 한명의 주관이 듬뿍 들어간 객관적 리뷰였습니당: >

올인원으론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스킨바르고 담에 발라주니 촉촉하네요 이 브랜드 다른것들 써보니 좋아서 세일하는김에 사봤는데 맘에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