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슬리퍼 B41720

괜히 아디다스 아디다스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슬리퍼 이렇게 돈 주고 사는거 처음인데 참 다르구나 느꼈어요. 푹신푹신하다 못해 너무 좋아요 알파바운스 소문으로만 듣다가 신어보니까 정말 최고에요 굿굿

개 편합니다 ㅋㅋㅋㅋㅋ 신고 다니고 싶어요 하루종일 서서 작업하고 종종 걸음으로 다니면서 일하고 일해서 큰맘먹고 슬리퍼 저렴한 가격 아닌 비싼돈 주고 구입해봤습니다. 신어보고 신랑도 하나 더 주문해주었어요. 저처럼 하루종일 종종 걸음으로 서서 일하신다면 이거 사세요. 우리 발 소중합니다 ㅡㅡ. 진짜 편하구여. 사이즈 저는 평상시 240사이즈 입니다. 구두 운동화 모두. ~~~ 이거 커보여서 235시켰어요. 그런데도 발판을 넓어요. 발볼이 좁으신분은 두사이즈 작게ㅡ가도 될듯합니다

하루종일 신고 있는 슬리퍼... 좋은 거 사고 싶었어요 ㅠㅠ 적당한 쿠션이 발의 피로도를 확실히 낮춰주는 것 같아요 아주 편합니다 아쉬운 점은 발이 원래도 좀 큰 편인데 더 커보인다는 것, 여름이 되니 발등 부분이 좀 갑갑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물론 이 아쉬운 점들 다 무시할 수 있을만큼 편합니다 ㅋㅋ

짐에서 누가 훔쳐가서 하나 더 샀습니다 그 얘기인 즉슨 이게 개 쩐다는거죠

전반적으로 쿠션감이 적당하게 좋습니다. 발등도 바닥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발등은 여름에 좀 더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박음질 마감이 깔끔해서 피부가 쓸리지 않습니다. 발등의 찍찍이 밴드를 통해서 밑창의 전 면적에 발바닥을 올려놓을 수 있을 듯합니다. 발등이 고정형인 것은 아무래도 그게 좀 불편하죠... 덕분에 평소보다 한치수 작은 크기로 주문했음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원래 같이 백화점에서 슬리퍼 살 생각없었는데, 이뻐서 이 슬리퍼 신었다가, 세상에... 마약같은 푹신함과 편안함에 제 돈(정가 58,000원이었나..) 주고 커플 슬리퍼 맞췄습니다~~ 직장에서 매일매일 신고 있는데, 어느새 많은 분들이 저와 똑같은 슬리퍼 신고 계시더라고요... 또륵... 나만의 템인줄.. 하.지.만. 남자친구는 발에 땀이 차도록 매일 신고 다녀서, 냄새가 나서 한번 빨았는데... 두툼하다보니 잘 마르지 않았는지 쉰내가 펄펄.. 빨아도 신을수가 없게 되어, 똑같은거로 하나 더 샀습니다! 세탁이 어려워도 다시 사버린 마약슬리퍼입니다. 강추!

드디어 아디다스 슬리퍼를 사게 됫네요 ㅎㅎ 제가 물류에서 일을 하는데 지게차를 많이 타고 사무실을 들락거리면서 송장을 뽑고 그래서 자주 신고 벗어야 해서 슬리퍼를 신다보니 너무 편해서 신발을 신고 출근을 해야하는데 슬리퍼를 신고 출근을 해요 ㅎㅎ 자꾸 남들이 놀러왔냐? 신발왜 안신머라고 하길래 이게 편해서요!! 라고 하니 ...그래라...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신고 다녀요 ㅋㅋ 그런데 이거말고 지금까지 신던 슬리퍼는 4500원짜리 싸구려 슬리퍼라 그런지 장시간 거의 하루에 6~7시간을 서서 일바는 저에게는 땀도 많이 차고 발바닥이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그레서 발이 아프다니깐 제 슬리퍼를 만져보더니 싸구려신고 다니면서 아프다하면서 불평이 많냐고 돈좀써서 오래 신을 생각을 해야지 이런거 아끼다 니 발목 나가고 나서 후회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하던중 전산직원분이 자기꺼는 4만원 짜리라 쿠션이 좋다고 자랑을 하시길래 신어봤더니 와우!! 대박 역시 비싼게 좋구나 라고 햇더니 아니요 좋은슬리퍼가 좋은거에요 라고하더라구요 맞는말 같에요 비싼거보단 신었을때 발이 편한게 좋은거라길래 열심히 찾어봤죠 그러다 이걸 발견하고 후기를 열심히 봤죠 후기를 열심히 읽으면서 아그래 이거다 싶어서 사려다가 흰검이랑 올 검정색 두개가 있길래 전 검은색 양말은 주로 신기도 하고 이거 유독 이뻐보여서 결국 이 슬리퍼를 질러버렷어요 집에 와서 뜯고 신어보니 이야~ 쿠션감이대박이네요 완전편해요 이거신고 일하면 더이상 발이덜 아플거라고 생각하니 잘산거 같고 뿌듯하네요~^^ 출근해서 자랑해야겟어요 ㅎㅎ ^.~ 아 그리고 찍찍이가 달려있어서 조절이 가능해서 겨울에두꺼운 양말 신을때와 여름에 얇은 양말 신을때 벌어지는 틈을 매꿀수 있어서 좋아요~

아들래미 학교 슬리퍼용으로 구매 엄마는 학교다닐때 1500원짜리 삼선스레빠 신었지만 하나뿐인 아들내미 한테는 4만원짜리 진짜 삼선 사줌. 완전 푹신푹신하고 신자마자 발이 편함, 이래서 삼선삼선 하는구낭~ 그려,이거신고 학교생활 잘하고 공부는 잘하믄 좋고,못하믄 어쩔수 없고, 건강하면 땡이지 뭐, 학교에 놓고다닌다는데 잃어버리믄 디진다잉!

생각보다 크게 나왔어요 발등이 드툼해도 조절 가능해서 좋아요

슬리퍼 치수가 애매해서 255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발이 작아서인지 뒤쪽이 남기는 하네요 발볼은 조절할 수 있어서 좋고 밑창이 푹신푹신해서 편하고 좋아요 슬리퍼가 가볍기 보다는 무게가 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