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드 유아 샴푸모자 1개, 투명 핑크

아직 안써봤어용ㅋㅋㅇ써보자고 일브러 머리감길순없는노릇이고ㅠㅠㅠ 착용을해보니 물은안샐거같긴해요 매일 머리감는데 전쟁이였거든요 5세이다보니 더 난리를 ;;;; 이제 편하게 물뿌리며 씻길수있을거같은데 성인이착용하기엔 몬가 답답하이ㅋ 잘 늘어는 나는데... 어차피 아이쓸거라ㅋ 많이파세요^^

EVA제품을 애가 6살 되서 좀 잘라서 썼는데 욕실에서 말리다보니 곰팡이가 생기고 안지워져요~ 로켓으로 받인 바로 샤워시켜보니 7살 마른애들 머리에 잘 맞는데 미끄러운지 샤워물줄기에 살짝 내려오긴 해요. 확 내려오는건 아니라서 잘 쓰려고요. 투명해서 애들 반응을 볼수있어요 맘에 듭니다~

아가가 물을 무서워하는데 안들어가서 좋아요 근데 아가는 아직도 무서워해요 ㅜㅜ 굳 익숙해지면 괜찮겠죠

저는 이거 불편한데 남편은 이거없이 머리못감겨요. 이거 씌우면 애가 시러하는데 관심을 다른데에돌리고 물을 확 뿌리는식으르 머리감기더라구요.

샴푸캡만 썼을뿐인데 다른애기가 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렴하게 잘 샀어요 애기가 이제 안겨서 머리 안감을라해서 샀는ㄷ니ㅣ 이거 쓰면 사자머리라고 좋아하네요^^

엄마네 집에 갈때 사용하려고 친정으로 주문해놨어요. 기존에 쓰던건 조카들이 오래 쓴거라 많이 헐거워져서 교체했어요. 저는 집에서는 딱딱한 실리콘 ? 타입 쓰는데 언니네서 비닐 캡도 써보니 짱짱하고 괜찮더라구요. 오리 디자인 사고싶었는데 낱개는 안팔아서 핑크로 샀답니다 ! 사용해보니 13개월 아기에겐 조금 헐거웠어요. 근데 요즘 손으로 자꾸 잡아서 손 잡고 빨리 감겨야해요.

6개월 아기 딱 맞아요 ㅋㅋ 물은 안뿌려봤는데 사이즈는 일단 통과. 쫀쫀해서 좀 더 커도 쭉쭉 쓸 것 같아요. 여태 샀던 샴푸캡중에 젤 맘에 드네요

4세여아 샴푸할때 사용해요 바꿀때가되어 바꿨어요 직접고르더라고요ㅎㅎ 그냥 쓰고 물뿌리면 얼굴로 물이 질질세어요 밴딩이 좀 낙낙합니당 그래서 별하나뺐구요 4세라서 머리뒤로~라고말하면 고개를 뒤로젖혀주기에ㅎㅎ그렇게 하고 사용하고있어요 가볍고 일단 아이가 핑크라고좋아해서 만족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이제야 샀을까요 애기 9.5키로 넘어가니까 안아서 머리 감길 엄두가 안 나서 샀어요!!! 릿* 소프트 의자에 앉혀서 요거 씌워서 휘뚜루마뚜루 씻겨요! 남편이 미쳤다고 지렸다고 오졌다고 엄청 조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작은 아가들은 널널해서 물 샐 수도 있지만 울 애기는 대빵 커서 걱정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