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터앤 더블이펙트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0.5g, 03 시나몬모카, 1개

받아보자마자 손등에 그려봤는데 1. 크리미한 발림성 좋았구요 바로 문지르면 좀 번지는데 2. 몇초 기다렸다 문지르니 하나도 안번지네요 바로 눈에도 발랐는데 하나도 안번지고 너무 좋네요 3. 리무버로 살짝 덮어놨다 닦으니 아주 잘 닦입니다 근데 펄이 좀 남아서 2번은 해야하네요 그래도 4. 자극없이 지워지니 너무 좋습니다

평소에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사용 합니다. 그래서 시나몬 모카 구입을 했는데 아이라인이라고 하기엔 색상이 굉장히 연하네요 펄감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색상이 굉장히 라이너 치고는 약한 느낌 (상세페이지의 팔뚝에 그려놓은 그 발색 비슷해요) 쉐도우 하고 그 위에 올리니까 거의 라이너 안한 음영 메이크업 느낌이예요 맨 처음에 인스타에서 보고 구입 했는데 발라보고 깜놀했어요 원래 바닐라코꺼 5개째 쓰다가 이거 사본건데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드럽게 잘발려져가지고 우왕 짱이다! 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색감이 아쉽네요 펄감 있는것도 이쁘지만 펄감이 없고 좀 더 딥한 브라운이면 라이너에 적합할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잘 지워진다고 하는데 저는 브라운이라 흐릿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절대 안지워 졌고요 손등에 발색 해볼라고 발라봤는데 이놈의 라이너가 클렌징 워터로 문질러도 안지워져서 착색되면 어쩌나 걱정까지 했습니다 ㅋㅋㅋㅋ 색상 때문에 재구입은 안하겠지만 마니 팔리셔서 펄 없는 버전도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불랙이 마무리 해주니까 선명해 지네요.팬더 안되 좋아요~딴 말 필요없네요~

발림이 부드럽고 살이 밀리지 않아 좋아요. 팬더가 안되서 좋아요. 폼으로 잘 지워져 좋아요. 바르고 3초 정도만 만지지 말고 속 쌍커플 있으시면 그대로 멈춰라! 네이비와 시나몬 모카 사용중인데 직장동료의 부탁으로 구매했네요. 팬더는 되기 싫고 눈은 또렷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강추 입니다.

쌍커풀 없어서 라이너그리면 잘 지워지는데 이거는 정말 잘 안지워지네요!! 스무스하게 잘 그려지고 살짝 펄 들어간게 색깔두 예뻐요 잘쓰겠습니당~

SNS에서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유분에는 살짝 번지는데, 일단 수분에는 강헤요 (그런데 요즘 펜슬들은 이 점에서 많이 개선된것 같아요) 색조 화장이 잘 지워진다고 했는데..브러시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어요 일단은 만족하고 있어요

진짜 잘 그려져요 ㅠㅠㅠㅠㅠㅠ 후기에 그리기 너무 편해서 이제부터 눈화장 다시 시작한다는 글 보고 구입을 결정했는데 진심 넘나 편함! <기> 이전에는 지속력 때문에 젤 아이라이너 사용하다가 사용할 때마다 붓 오일로 녹여 놓는 게 귀찮아서 액상 붓펜 아이라이너로 갈아탔는데 붓펜은 처음엔 너무 의욕적으로 진하게 나오가 조루처럼 어느새 금방 말라버려서 자주 구입해야 하는 점이 불편했음. 그리고 붓펜은 마른 뒤에 눈을 비비거나 시간이 오오래 지나면 가루처럼 부서져서 눈알에 들어가는 거지같은 경우도 있었음. <승> 그래도 핸들링 면에서는 '붓펜>젤' 였기에 재구매 하려던 중 인별에서 광고 보고 구입함. (구성도 유툽에서 추천해준 시나몬모카+샴페인골드 로 골랐음) 인별 광고가 늘 그러하듯 별 기대 안했는데 진심 오늘 아침에...... 심지어 새벽 출근길에 손이 갈 만큼 오지게 수월한 발림성에 무릎을 탁 치고야 말았으니.....! <전> 솔직히 먼저 진한색상(시나몬 모카) 발랐을 때는 눈 꼬리 마무리가 날렵하게 잘 안돼서 '그럼 그렇지 너같은 펜슬아이라이너 따위....' 생각했는데 그담에 연한 색상(샴페인 골드) 으로 위아래 음영을 넣는 과정에서 진한 부분이 샤프하게 정리됨!!! 심지어 지속력도 왕왕 굳!!!! 하루 종일 마스크 끼고 땀 엄청 흘리고 눈썹 휘날리며 일한 뒤 퇴근 후에 칼바람 맞으며 자전거도 탔는데 번질 생각이 전혀 없음. 부서져서 가루 눈알에 들어가는 현상도 없음. 다만 눈썹에 묻었던 것들은 좀 떨어짐. 그래서 두번째 날 부터는 점막 칠할 때 왼손으로 눈 뒤집어 올릴 때 눈썹까지 바싹 잡아서 최대한 속눈썹에 묻지 않게 발랐더니 가루날림 전혀 없었음. ㅋㅋ 심지어 물기 있는 점막에서 부드럽게 잘 발린다는 점 알아냄! <결> 오오지게 편함! 이게 무슨 일이람! 화장할 때 더이상 눈꼬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져버렸당! 심지어 이제 가루 쉐도우 안해도되는 점도 개이득.... ㅠㅠㅠ 다른 색도 살꼬얌~! +) 지속력 갑에다 굳은 뒤에는 잘 안지워져서 립앤아이 리무버(오일리무버)로 제거해야 함! 클렌징워터로 지우려다 실패!

시나몬 모카랑 샴페인 골드 구입해서 완전 잘 쓰고 재구매당..! 연한 색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진한 색은 끝을 몇 번 갈았더니 금방 없어졌음. 처음에는 사용할 줄 몰라서 갈았던 건데 그냥 뭉툭한 상태에서 대충 그린 뒤에 연한 펜으로 주변을 칠해서 라인을 잡아주는 방법이라 굳이 깎을 필요가 없었다. 물론 나만 이렇게 쓰는 것 일수도 있음... 이 아이라이너로 바꾼 뒤로 아이라이너 그리다가 열폭하는 일이 없음. 완전 성의없이 슥슥 발라도 10번이면 9번이 100프로 만족스러움. 젤아라, 리퀴드, 붓펜 아라 다 써보면서도 펜슬은 아라로 인정하지 않았는데 이건 완전 다른 차원의 펜슬아라라서 예외로 인정하고 엄청 잘 쓰고 있음. - 구입가격 : 10,900원 (로켓 무료배송)

나는 지금까지 젤 아이라이너가 젤 쉬운 줄 알았고 그러다가 리퀴드 붓펜을 만나고서 붓펜이 더 편리한 줄 알았는데... 진심 펜슬 아이라이너는 깎아서 관리하기도 불편하고 끝을 날렵하게 빼기도 어렵고 잘 번지고 등등 단점만 있는거 왜 쓰나 했는데... 2020년 겨울 이후로 펜슬 아라에 정착하게 될 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당. 씨스터앤 아이라이너를 진한 것만 사서 쓰면 역시나 만족하지 못할 것이나 핵심은 옅은 아라를 같이 구입해서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한 아라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우고 눈꼬리를 뺄 때에는 걍 대충 뭉툭하건 말건 무심하게 그어버리고 그 담에 옅은 아이라이너로 측면을 채우면서 진한 아라의 윤곽을 잡아주면 눈꼬리가 샤프하게 마무리됨. 이렇게 사용하면 펜슬 깎는 칼은 아예 사용할 일이 없음. 진짜 이 아라로 갈아 탄 뒤로 눈꼬리 그리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고 화장 하는 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됨. +) 샴페인 쓰다가 베이비피치로 바꿨는데 완전 연한 분홍이 내취향 - 구입가격 : 9,900원 (로켓 무료배송)

같은 색상만 벌써 두 번째 재구매임. 인별에서 동영상 보니 너무나도 쓱쓱 잘 발리고 절대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해서 한 번 속는 셈 치고 구입해봤는데 이거 뭐지? 싶을 정도로 광고랑 똑같은 사용감에 놀랐음. 아이라인계의 사기캐임. 그리는 게 너무 편해서 이거 사용한 다음부터 아이라인 그리는 부담이 확 줄었음. 때문인지 확실히 화장을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음. 솔직히 이거 영원히 사용해야 하는 소모품인데 인간적으로 가격 조금만 더 내려주거나 1+1 행사 했으면 좋겠음. +) 진한 색만 사용하면 아이라인 끝 부분 샤프하게 처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직접 사용해본 바로는, 진한 색으로 뭉툭하게 대충 그린 뒤에 위 아래로 연한색을 발라서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쉬웠음. - 구입가격 : 9,200원 (로켓 무료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