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랩 CPU쿨러 TRINITY WHITE LED 6.0

오래된 BADA 쿨러가 새 컴퓨터의 발열을 잡지 못해서 (평시 온도 40도, LOL 하면 90~100도) 샀어요. "ARCTIC MX-4 4G 프리미엄 서멀구리스"도 따로 사서 도포했습니다. 평시 온도 30도에 3D게임 돌려도 60도 이상 오르지 않음. 대만족. 서멀구리스 하나 같이 들어있습니다 단점 : 사제쿨러라서 크기가 좀 큽니다. (메인보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메인보드를 컴퓨터에서 분리해서 쿨러 달아야 합니다. 컴퓨터 재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 LED(불빛) 끌 수가 없음. 게다가 너무 밝아요... 밤에 이렇게 밝은 불빛을 두고 있으면 잠 안 옵니다... 다시 선택할 수 있으면 LED 없는 트리니티 살 거임...

잘 산듯. 근데 컴퓨터 좀 오래쓰신 분들은 호환되는 케이스나 메인보드라고 해도 생각 좀 잘하시고 구매하셔야 할 듯 싶은게 진짜 오바가 아니라 완전분해 한 다음에 조립하는 데에도 엄청 애먹고 시간도 2시간 가까이 걸렸음. 쿨러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손볼트 조일 때도 좁아서 힘들었고 메인보드에 이 쿨러 낀 상태로 케이스에 끼울 때 상단 나사 돌릴 때도 쿨러가 막고 있어서 여유공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긴 드라이버로 간신히 돌려서 끼웠음. 쿨러 윗부분 글라인더 같은 걸로 정말 잘라버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걍 간신히 끼움 전 인텔 4세대 한참 나올 때 샀던 부품들을 아직까지 쓰고 있어서 어거지로 끼워 맞추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았음.

이번에 컴 조립 처음 해보는 컴린이 입니다. 7년 쓰던 시스템이 이제 너무 오래되어 나도 배그도 돌리고 스팀 고사양 게임도 좀 해봐야 겠다 싶어 이 참에 큰 맘 먹고 바꾸게 되었네요. 조립을 직접 해보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사실인데 (내 컴 안에 부품이 뭔지도 잘 몰랏었음) 보통 CPU를 구매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인텔이나 암드의 쿨러 (기쿨)은 고사양의 CPU일 수록 버리고 사제 쿨러를 달아주는게 발열 관리 측면에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째서인지 그런지 잘 이해는 안 가지만... 대세가 그렇다면 뭐 잘 몰라도 따라야 겠죠. 쿨엔조이에서 한참을 검색하다보니 이 써모렙 쿨러가 요즘 사용하는 사람이 제일 많은 것 같더라구요. 다른 부품들은 현금가로 제일 싸게 각각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샀기 때문에 정가보다 적게는 1~2만원에서 많게는 15%정도 까지 싸게 산 품목들도 있는데 쿨러랑 케이스, 그리고 파워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검색해도 새 제품은 할인률이 거~~의 그냥 없다고 보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일주일 저도 검색하면서 고민하다가 그냥 정가로 쿠팡에서 샀습니다. 타 사이트보다 2~3천원 정도 더 비싸긴 한데 배송비 포함하고 하면 뭐 그닥 큰 차이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쿠팡에서 구매했네요. 사용 결과는 지금 약 한달 가량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소음 부분은 처음 컴퓨터 켤때 풀로드로 잠깐 2초 정도 위이잉~~ 하는 소리 나고 그 이후로 실제 컴 작동할때는 거~~의 소음을 느끼지 못했어요. 배그 돌릴때 제일 쎄게? 돌아 가던데 그때도 게임에 집중하다보면 못느낄, 전혀 거슬리는 정도는 아닌 소음 크기 같에요.... 이거 쿨엔조이에서 검색할때부터 설치가 어렵다는 글 많이 봤는데요. 전혀 안 그래요. 저 컴퓨터 완전 조립 처음인 초짜인데, 동봉된 설명서 보고 하면 쉽더라구요. 암튼 가격대비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세를 따르는게 제일 편하고 좋은 것 같네요 ^^

조립하기 까다로운 건 사실이나 저 같은 경우에는 메인보드에 방열판이 있어서 메인보드를 해체해도 손나사 두 개는 쪼이기 어렵다고 판단 그래서 해체하지 않고 램카드, 그래픽카드만 해체함 상태에서 이지클립을 활용하고 손나사는 바깥쪽 두개만 활용해서 고정했습니다. 이지클립써도 고정 아주 잘되니 참고들하시고요. 팬 부분은 해체했다가 장착하고 끼는 게 낫습니다. 아 그리고 소음도 적고.. 쿨러기능도 아주 좋아요 배그시 씨퓨 온도 70 전후이던게 현재는 60이상 절대 안 올라가네요. ^^

일단 조립은 까다로운편입니다 초기불량없고 조립만 해놓으면 단점이 없습니다 게임은 서든,롤,gta5 합니다 서든,롤은 기본쿨러 기준 3시간 이상하면 cpu 온도 55~65도 사이 입니다 gta는 기쿨기준 기본 처음시작해도 55도부터 1시간하면 무조건 60도 이상 최대 75~78까지 찍혔습니다 이걸로 바꾸니 아이들온도 20중 후반 gta 처음 켯을때 30~40 5시간 후 50~54도 서든, 롤은 10시간해도 50도 아래였습니다 또 기쿨은 rpm도 gta하면 2700~2800인데 이건 3시간해도 rpm700~800이라 소음도 진짜 적습니다 정말 잘 바꾼거같습니다

조립 초보자도 가능하게 설명서 좋네요 크기가 이렇게 클지 몰랐는데 ㅎㅎ i5 10400기본쿨러대비 20도 떨어져요 기본쿨러 : 아이들 40도초반, 워썬더 게임 60도초반 트리니티 : 아이들 30도초반, 워썬더 게임 40도초반 소음은 없다고 봐도 될 거 같아요 케이스 쿨러소음이 훨씬 큽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공랭 가성비 갑 인거 다들 알고 사로 오셨죠? 다만.. 미들타워나 그 이하 케이스에서는 메인보드 분리 안하고 쿨러 설치하는것은 꿈도 꾸지마십쇼.. 유튜버들 보면 메인보드 분리도 안하고 장착한 상태에서 뚝딱뚝딱 잘 만드는것 같아서 시도해지만.. 현실은 ?... 어림도 없지.. 써멀 다시 바르고 파워코드 다 다시 분리하고 장착함.. 다만 cpu 온도가 매우 흡족한 수준으로 나옴 오버해도 잘 버텨줌.. 그리고 무엇보다 팬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 지만 글카 온도까지 내려가는 신기한 경험을함.. 매우 좋음 추천함

안녕하세요. 인텔CPU 번들팬을 분리해서 청소후 장착하려고 했으나 도무지 장착이 되지 않았습니다. 겨우 장착했나 싶었는데 컴퓨터를 켜보니 CPU 온도가 85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컴을 끄고 곧바로 쿠팡 새벽배송 이 물건을 구입했습니다. 마침 아내가 로켓와우회원이라서 새벽배송이 가능했고 새벽7시전에 나가보니 벌써 와있네요. 조립한 후 컴퓨터를 작동했는데 CPU 온도가 25도 정도입니다. 소음도 없고 아주 조용하고 좋네요. 단지 아쉬움이라면 불빛이 그냥 단순한 흰색이라서 좀 차라리 그 불빛이 없어도 되는데 하는 ... 암튼 빠른 배송과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이 상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하얀 컴터를 꾸미려고 적당한 하얀색 쿨러를 찾다가 눈에 띈 트리니티 화이트 입니다 i5-10400F + GTX1650S + 16GB + B460M 전력제한 해제해도 문제없는 쿨링보여주네요 덕분에 조용하고 예쁜 pc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짭수 사려다 공냉 마지막으로 한번 써보려고 바꿨습니다. 팬이랑 같이 세트로 흰색 rgb 찾았는데 트리니티 밖에 없네요. 전 메인보드 안 떼고 옆에 팬이랑 케이스 뚜껑 따고 작업했습니다. 소리 조용하고 성능도 괜찮네요. 팬 4개랑 파워까지 바꿨는데 소리 나는 팬이 몇개있어서 손으로 돌려보니깐 이거 팬 돌릴때 소리나네요. 반대방향으로 돌렸을때ㅋ 정방향은 소리안나는거 같은데 이거 괜찮은가 몰거써요. 아참 사진이랑 설명서 보고 트리니티 구형인가 했더니 6.o 신형버전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