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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오닉 주사기형 서멀구리스 컴파운드 PSIONIC XTC3

총 2,671 건의 상품평
₩ 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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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19-04-20
매우 좋습니다.
2년 넘은 노트북이 시도때도없이 팬이 돌아가 너무 시끄러워서 온도를 확인해보니 영상만 틀어도 60도가 그냥 넘어가고 인터넷창 몇개만 더 틀어도 70~80도가 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써멀구리스가 보통 2년이상이면 말라버리기때문에 재도포를 하는걸 추천한다길래 쿠팡에서 파는 서멀구리스를 쓰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하판 분리후 살펴보니 기존의 써멀구리스가 역시나 굳어서 가루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깨끗이 닦은 후 재도포를 하게되었습니다. 재도포할때 방식은 X 자가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by 유튜버 서울리안님~) 아무튼 재도포 후 온도를 살펴보니 정말 눈에 뛸정도의 아니 귀에 뛸정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시도때없이 돌아가던 팬이 정말 조용해졌습니다. 이전 영상을 틀면 60도가 그냥 넘던 노트북이 50도 초반대로 유지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예전 침대에 노트북을 올려놓으면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한 탓인지 50도 후반에서 60초반으로 가끔은 그 이상을 가기도 했는데 지금 보니 47도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도가 감소하는 속도도 매우 빨라졌습니다. 매우 만족하며 써멀구리스 뭘 써야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제품을 써도 후회가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019-07-04
사실 써멀 그리스의 효과는 같은 하드웨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컴퓨터의 상황에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큰 효과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년 전 중고컴을 맞추었었고 얼마전 중고 그래픽 카드를 구입 하였는데요. 새로나온 게임을 하는데 튕기는 현상과 멈추는 현상이 생가더라구요. 그 게임이 cpu를 혹사 시키기로 유명한 게임이라 온도 체크해주는 프로그램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었지요. 평소 50도 초중반에서 게임할땐 최고 89도까지 찍더라구요 음... 구입한지도 좀 된 중고에다 사실 요새 뭐 중고업체들 썩 믿을만 하지도 않잖아요? 그래서 태어나 처음으로 시도하려고 구입하기 되었습니다. 로켓와우의 무서움은 오늘도 실감했네요. 초저녁에 주문 넣을때 보니 새벽 도착 예정이라 떠있길래, 친구랑 늦게까지 게임하고 이른 아침즈음에 바르면 딱이겠구나 했는데, 새벽 1시에 배송완료가 되어 있었습니다 ㄷㄷㄷㄷㄷ 덕분에 친구랑 새벽에 겜 끝난뒤 작업하고 아침에 바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일단 제 컴터 상황을 위에 적었다시피 애초 써멀 그리스가 잘 발라졌었나도 100% 확신 못하였고 2년여간 컴터를 혹사시켰던 중고컴입니다. (써멀 그리스는 2년을 주기로 발라주는게 좋다네요~~) 처음 해보는 나름 큰 작업이라 이틀전부터 유튜브로 이런 저런 방법과 정보를 찾아 쉐도우 복싱 하였는데 진짜 첨하는 사람이라도 1도 어렵지 않으니 시도 해 보시구요 결과적으로 기존 50초반의 온도에서 43도로 떨어졌구요 아직 게임을 평소처럼 밤샌 뒤 온도를 체크하진 않았지만, 두어시간 전에 씨피유 혹사하는 게임 한시간 가량 돌렸을때 온도가 60초반이였네요 ㅎ 위에도 적었듯이 이 게임 두어시간 했을땐 89도 찍었었어요 ㄷㄷ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을 내어서 컴터 분해하는 김에 그래픽카드에도 새로 도포 해 주었지요 그래픽카드 온도 기존 60도 언저리에서 현재 50도 언저리 나옵니당 이 제품이 좋다 나쁘다를 저는 애초에 썩 좋지 못한 환경이였이에 평하기는 애매하지만, 제가 며칠간 써멀 그리스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조사해본 바로는, 다이소 같은데서 정말 싸게 파는 제품들은 바르나 마나 한 수준의 실험 결과도 나왔던 바, 해당 제품이 평타는 치고도 남는 제품은 확실하다 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다시 적어보지만, 쿠팡 로켓배송의 힘으로 주문하고 겜하다보면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는 점!
2019-07-13
가성비 좋네요 잘 산거같습니다 가격 착함
배송 : 빨라요. 전날 배송하면 다음날 바로 도착하고, 비닐 포장되서 문앞에 도착하네용 사진찍은것처럼 성인 남성 검지 손가락 길이 정도 되는 조그만 주사기에 충전된채로 오네요. 산지 2년 넘은 데스크탑 팬 돌아가는 소리가 왠지 예전에 비해 시끄러워진거 같아서 온도 확인해보니까 7~80도 나오길래 뜯어서 CPU쪽 확인해보니 기본적으로 도포되있던 써멀구리스가 완전 말라서 딱딱해졌더라구요 마른수건이랑 면봉으로 깨끗하게 닦아내고 요놈드로 재도포 한 다음에 온도 측정해봤는데 확실히 눈에 띌 정도로 변화가 있네요. 온도 60정도로 유지되고 아무것도 안하면 48도 까지 떨어지구요 그리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더 조용해졌구요... 물론 팬도 청소를 했습니다 ㅋㅋ 진짜 쪼금만 짜도 씨퓨에 방열판 올리면 넘쳐흘러서 닦아야되기 때문에 쬐에끔 쓴거 같네요 이론적(?)으로는 하나 사면 뭐 평생 쓸 거 같긴한데 한번 사면 찔끔쓰고 어디 짱박아 놨다가 잊어먹겠네요 ㅋㅋ 암튼 써멀 구리스 뭘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그냥 이거 사면 될 듯 합니다. 뭐 이런거 비싼거 살 필요 있나요
2019-09-07
좋다 써라
상품평 안쓴것만 100개가 넘을정도로 잘 안쓰는데 이건 쓴다. 뭐 MX4같은거 쓰면 물론 좋긴좋다. 만들어본놈들이 잘만들테니.. . 근데 이거 써보고 느낀건데 만드는놈들보다 직접 사용하는놈들이 뭐가 좋은지 더 잘알더라. 결과는 핵만족. 플스4프로 2년지나니 비행기소리내면서 소음때문에 샀는데 사용후 비행기소리 4분의1정도로 줄어듬 당장 거슬리는데 주말껴서 배송기다리고 뭐하고 4~5일 고통받느니 로켓배송으로 이거 시켜서 써라. 졸라좋다.
2020-01-01
본인 노트북이 구매 후 2년이 경과했다? 무조건 사라.
별 기대안하고 샀습니다. 근데 효과가 있네요. 코어온도 평균 7~8도 가량 낮아졌습니다. 주말에 여자친구 노트북도 해줘야겠습니다.
2020-04-11
매우좋은 제품^^발열심하신분들은 최소5도정도 떨어질듯^
노트북 발열이 너무 심해서 구입하였습니다 롤 중옵 10분돌리니 83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이제품을 바르고 난 뒤 롤을 40분 돌려도 70도를 넘지 않아요 노트북 발열 10+@만큼 떨어졌습니다 유튜브도 65도를 넘지 않습니다 지인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2020-06-02
열받아 지친 맥에게 생기를~^^
맥북 CPU 와 GPU 발열로 인한 펜 속도 상승 그리고 소음....성능 저하...ㅠ 이걸로 잡았습니다. 항공기인줄 착각할만큼 이륙하는 소리를 내던 맥이 원래의 조용한 맥으로 돌아왔습니다. ^^ 맥 5~6년 정도 사용했으면 겁도 없어지는데 하판 분해해서 펜에 낀 먼지도 제거하고 말라붙은 써멀 구리스도 깨끗이 닦아내고 이 제품으로 새로 도포를 해주면 맥이 훨씬 건강해지고 씽씽해집니다~^^ 더 저렴한 것도 있었지만... 고가의 맥을 위한 제품이라 평이 좋은 것으로 했는데 후회 없는 제품입니다. 추천합니다~!!^^
2020-10-28
발열을 잘 잡아주네요
데스크탑이 요즘 힘들어하고 있기에 발열을 체크해 보니 CPU에서 열이 많이 나고 있음을 확인하자마자 서멀구리스를 찾아보다가 평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주사기 형태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CPU가운데 살짝 서멀구리스를 발라줘서 같이 동봉되어 있는 카드로 펼쳐서 바르시면 됩니다. 동봉된 카드는 닦아서 다음에도 재사용을 하면 되니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렇게해서 바른 다음에 발열체크를 해보시면 확실히 발열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제품에 비해서 월등하게 발열이 줄어든다거나 그런거는 아니며 작업하기 편하게 카드가 동봉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2020-11-09
쓸만하다. mx4 짝퉁대란때 사서 더 신뢰가 간다.
쓸만합니다. 양이 좀 적지만 급하게 필요할땐 젛네요. mx4 짝퉁 대란이 이루어질때 사서 더 만족 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mx4 살까하다가 이거 샀는데..ㅎ
2020-12-03
성능 좋아요. 주사기 출구부 지름이 조금만 좁았으면..
노트북 두 대, 구형 데탑 하나에 잔뜩 발랐습니다. 가성비 후기 보고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괜찮아 만족합니다. 노트북은 내부청소를 하긴 했지만 이걸 바른 덕에 팬 소음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더 싸구려와 이걸 놓고 고민했는데... 몇 천원 더 주고 마음의 평화를 찾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점도가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크리퍼용 플라스틱 판때기는 개인적으로 쓸모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그만큼 가격절감을 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 [아쉬운 점-1] 주사기 출구부 지름이 조금만 더 좁았으면... 조금만 힘 조절을 잘못하면 ‘우오아아어앙’하고 쏟아져 나와요. [아쉬운 점-2] 주사기 외부 스티커 접착불량으로 인한 불편한 파지 주사기 외부에 부착된 제품 패키지 스티커는 강접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접착력이 약해 떨어진 부분에 스카치테이프로 대강 붙여 두셨던데 마치 반품 제품을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대충 부착된 스카치테이프가 다 울어서 울퉁불퉁해 파지가 불편합니다. 음... 이 스티커는 뜯어 내고 써야 되는 건가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그런 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