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팬히터, SFH-1200IR (아이보리)

가격 비싼편이지만 정말 사고 만족스럽습니다. 밤동안 난방하지않은 거실에 아침 잠깐 필요한데 집이 큰편이라 보일러 돌리기엔 따뜻해지기도 전에 다 나가기때문에 쓰기그래서 난방기구 알아본결과 이게 애들한테 위험도 적고 금방 따뜻해지고 완전 만족합니다. 강추~!! 지금 아침에만 30분정도 트는데 9리터 넣고 열흘지났는데도 아직 반도 더 남았어요. ^^

전 이미 909?이 제품보다 한단계 낮은 제품을 쓰고 있어서 잘 알고 샀어요 2년전에 샀는데 그땐 젤 큰제품였는데 새로 더 큰용량이 나왔네요 집이 좀 커서 겨울철 거실 난방이 힘들었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아이들 놀이방이 확장이라 추워서 애들이 출입을 잘 안해서 한개 더 사야겠다 싶어서 보니 더 큰용량이 나와서 당장 샀죠 근데 제품 받아보니. 와우 먼제 제품에선 아쉬웠던 3시간후꺼짐 기능이 추가 되었더라구요 정말 아쉬웠던건데 완전 편리한 기능입니다 혹 거실이 큰 집이거나 추운 집이라면 강력추천 드립니다 절대 후회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냄새도 거의 없고 전 총 2대가지고 있네요

두번째 구매 ㅎㅎㅎ 왜 두번 구매 했을까요!!! 연비 좋고 실내에서 사용 하기 딱 좋아요

정말 싸게 잘산 팬히터 어제 장박지 가서 가동 해보니 왜 여태 이거 살 생각을 안했는지ㅠㅠ 가족들이 다 추위를 안타는 편이라 리빙쉘에 파세*캠프10으로도 작년겨울은 잘 났는데 올해는 추워서ㅠㅠ 팬돌아가는 소음은 쫌 있으나 너무 따뜻해서 텐트안에선 반팔 입고 지냈어요 완전 강추!

9/8에 캠핑장에서 처음 써봤어요. 크기는 생각보다 크고 무게도 13키로인데 기름 넣고 들면 더 무거움.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임에도 키고 끌때도 거의 냄새 안나요. 근데 에러로 갑자기 꺼지면 냄새가 좀 납니다 외부온도 16도에서 22도 세팅 15시간 썻는데 대충 2리터 정도 쓴것 같아요. 기름도 별로 안먹네요. 습도가 높은날이라서 많이 건조하진 않았는데 한겨울에 쓰면 가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코쿤에 240짜리 그늘막이랑 코쿤용 이너 걸어서 사용했습니다

다들 좋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팬히터계의 끝판왕입니다 제조일도 최신으로 17년 재고 아닙니다

석유냄새 날까봐 걱정 안하셔도 될듯 엄청 예민하신분이면 모를까 켜고 끌때 아니면 거의 냄새 안납니다 기술이 좋아 졌나봐요 애들아빠가 사지 말라고 완전 반대였거든요 예전에 석유난로 써본 기억 때문인지 집에선 못쓴다며 난리 였습니다 하지만 써본후 엄지척 대따 따뜻합니다. 여러 기능도 편리하고요 그런데 쓰는동안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는건 어쩔수 없어요 직장에서 근무할때 히터바람때문에 공기가 탁하고 건조해서 환기시키곤했는데 딱 그 느낌입니다 그래도 제가 너무 추위를 타기때문에 따뜻한걸로 만족할려고 환기자주 시키면 되져 ㅎㅎㅎ

작년부터 신랑이 구매욕구 일으켰던 상품인데 아이땜에. 기름냄새걱정되고 위험할거같은 비주얼에.. 관리귀찮고. 단점투성인데..가격도 비싸서 절대 허락 안한상품이예요. 근데 올해 급 쌀쌀해 지니 다시 말하더라구요ㅠ 가성비상품이고. 공기 훈훈해 진다고.. 콧방귀 끼다가 쿠팡 들어왔는데.. 왠일.. 메인화면에 특가!! 가격도 확 내리고. 캐쉬백.. 안살 이유 없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고 담날 왔어요. 우선 근처 주유소에서 등유9리터 좀 안되게 9천원어치 사왔고. 작동!! 바로 안켜져서 뭐지?? 하는순간 타타탁??!!뭐 가스불 키는거같은 소리와함께 불이 안에서 켜지고 뜨끈한 바람이 나와요 신기.. 앞에 있으면 바로 뜨거운바람땸에 살이 탈거 같으니 뒤로뒤로 가고... 거실쪽 향해 쐬니 금방 훈훈해 져요. 제일 걱정한게 기름냄새였는데 초반에 약간나고 .. 끌때 좀 더 나고.. 가동중일땐 신기하게도 거의 안나요. 거의?? 아니 전혀?? 그래도 애기 있어서 약간 문은 열어두고. 장시간 켜두진 않는데 공기 차가운거 같을때나 특히 아이 목욕시키고 막 나올때 틀어놓으니 넘 좋네요.. 작년에 샀으면 더 잘썼으려나?? 아니지.. 착한 가격에 샀으니 버티기 잘한거겠죠?! 추가 하루에 1-20분 정도 아이 목욕이후에 틀거나. 아침에 거실이 좀 찬기운 돌때만 가동하고 있는데. 등유 9천원어치 넣고. 한달 정도 가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기름은 세번 사서 넣었어요. 겨울이 지나면 부피가 커서 어디에 짱박아둬야하나 ㅋ 그게 급 고민으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전 만족 스러워요.

캠핑가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기름 냄새 안난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결론은 냄새납니다. 점화보다 소화할때 냄새 많이 납니다. 캠핑 안갈때 집에서 써보려고 했지만 냄새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점화할때는 약간나지만 소화할때는 1분정도 나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해본 결과 난방 능력은 매우 우수한 편이고 부피는 컴퓨터 미들타워 본체보다 약간 뚱뚱하게 큰 편입니다. 히터 샀더니 이동시에 필요한 링과 가방, 노스필 20리터 기름통까지 장만하게 되었네요. 히터의 기름통 주유소에 가져가시면 주유 안됩니다. 등유 주유기 지름이 기름통보다 커서 안들어갑니다. 참고하세요. 테스트 해보려고 철물점에서 4,000원짜리 기름통 샀는데 기름 20리터 채우고 차에 싣고 가는데 기름이 출렁이면서 조금씩 흘러나왔습니다. 검색해보고 구입한 노스필 제리캔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짤막한 후기 남겨봅니다. -끝-

45평 20년된 아파트거실이 항상 따뜻해졌습니다.. 쿠폰쓰고 40만원 초반에 구입했지만.지금은 또 가격이 올랏네요.ㅡㅡ.난방능럭 좋구요..이제 이거 없이는 겨울 못나겠어요.밖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기름떨어져서 춥다고 하도 전화와서 등유 넣어 주고 다시 술마시러 갔습니다.. 피곤해졌어요 ㅎㅎ 그만큼 유용하다는 말입니다.. 바퀴 따로 구입해서 달아놓으니깐 높이도 높여주고 방향전환이 편해졌어요..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