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세트, 민음사

뒤에 주석 보면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싸고 좋습니다

단테 신곡.... 이미 어릴적부터 TV,영화,책등을 통해 지옥과 천국을 여러번 다녀왔던터라. 새로울 것도 없다. 당시에는 인기있었을 수도...but 허접한 지옥의 메카니즘은 모순 덩어리며, 천국은 단테 지 맘대로 베아트리체가 살고 있고, 그녀가 그에게 설교한다. 웃지도 못하겠다.

어떤 계기로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읽기 편하게 주석도 좋고, 종이질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배송도 다 만족입니다.

안읽으셨나요??? ???: 같이 못가게 되었습니다.

배송 빠르고 포장도 꼼꼼해요 재밌게 읽어볼께요

잼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두번 이상은 읽어 봐야 될 것 같은 책입니다 책장이 잘 넘어가요

단테의신곡은 고등학교때 읽어 본 기억이있습니다. 근 30년만에 다시 읽어보니 새롭더라구요. 고전은 좀 어렵기는한대~ 중간중간 유명화가(윌리엄 블레이크)의 그림도 감상하시고, 판타지소설처럼 읽기쉽게 되어있어서 좋네요. 지옥편,연옥편,천국편, 총3권으로 되어있습니다. 평소 단테의 정신적인 스승이였던 베르길리우스와 단테가 지옥과 연옥,천국을 순례하는 내용을 담고있습니다. 아홉고리의 지옥과,일곱고리의 연옥, 천국에서의 베아트리체와의 만남이 주된 내용입니다. 긴 스포는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직접 읽어 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서~~~ 이책을 읽고, 혹시 나는 어디 고리쯤에 가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100년이라면 그삶동안 수만가지의 죄를짓고 수십만,수백만년이 될지도 모를 어쩌면 평생도록 끝나지 않을 아홉고리의 지옥중 어딘가에서 죽지도 살지도못하고 살아간다면, 너무 끔찍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삶을 돌아보게했고, 착하게 살아야겠다하는 마음가짐 또한 들게하는 책이기도합니다. 이책은 단테의 지극히 주관적인 책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반감이 가기도,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이 가기도하는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읽어보시고,삶을 한번 돌아보는 소중한시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태리판 관동별곡 뭐라는지 모르겟음 두장읽고 아빠드림

다 읽었는데.성경 지식이 없는 분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읽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ㅎ 그리고, 가지고 더이기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