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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14세 이상 시니어 강아지 주식캔 쇠고기 현미와 야채 100g x 12p + 닭고기 현미와 야채 100g x 6p, 소

총 194 건의 상품평
₩ 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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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1-01-24
2021-01-26
2021-02-25
2021-03-12
2021-04-07
속보 '이거 없으면 밥안먹어..'
밥안먹는 친구들에게 아래와 같이 줘보세요^^ 우리집엔 8살 시츄 막둥이랑 3살 프렌치불독 짱아가 살고있어요. 둥이는 어릴 때부터 생사료 오지게 안 먹고요 짱아는 뭐든 잘 먹었어요. 습식 사료도 안 먹고 해서 여차저차 저만의 개새끠 밥 레시피로 시져랑 섞어주면 잘 드시더라고요...ㅎ 그래서 늘 집에 쟁여둬요 짱아는 뭐든 잘먹었는데 남은 오빠밥에 눈을 뜬 이후로 지밥은 안먹고 오빠가 먹다남긴 밥을 먹곤한답니다. 아무튼 밥안 먹는 댕댕이를 위해서 구매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저만의 레시피를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도움이 되요 버튼좀 많이 눌러주세요 레시피도 알려주는데 클릭한번 돈드는거 아니잖아효♥) 1. 밥그릇에 뜨거운 정수기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찬물도 괜추나) 2. 시져를 한 스푼 정도 떠서 으깨고 희석해준다. (냄새로 먹는 애들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 댕댕이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쬬) 3. 사료를 넣고 비벼준다. 4. 이건정말 꾸르팁 ! 전자렌지에 5~10를 돌려준다. (사양에따라 찬물 뜨건물에 따라 다름. 너무 오래돌리면 타요 ㅜ) 5. 살짝 데워진 사료를 시져가 잘 베어들도록 섞어준다. (짜파구리먹을 때 렌지돌리고 계속 비벼주면 쫜득 해지죠? 그런느낌이 듭니다 비비다보면요) 6. 뜨겁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먹인다. 요렇게 해줘야 처먹고요 ㅠㅠ 또 식으면 안쳐먹고 식은거 다시 데워줘도 안처먹어요 ㅠㅠ 그래서 시장 하신지 배고파? 하고 물어보고 반응이 있어야 이렇게 준답니다.. !
2021-04-07
피부 예민한 강아지인데 괜찮네요
저희 집 강아지는 4살된 스피츠 입니다! 몸무게는 10kg이고 스스로 먹기 싫은 간식이나 사료는 안먹는 까탈스러운 강아지입니당ㅎㅎ 그래서 간식을 사도 안먹는 경우가 많아요! 사료도 잘 안먹어서 이런 주식캔을 사료에 섞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번에 사준 주식캔은 먹지도 않고 심지어 먹고나서 알러지가 생겨서 병원을 계속 다녔어요!! 피부를 긁고 빨개져서 안쓰럽더라구여..ㅠㅠ 어쨋든 그 후로 주식캔은 주지 않았는데 이 시저캔은 옛날부터 유명하기도 했고 14세이상 주식캔이니 건강한 재료로 만들었을 것 같아서 줘봤어요 ㅎㅎ 소고기 맛이 12개 닭고기 맛이 6개 들었더라구여! 오자말자 본인껀지 알고 냄새 맡아서 소고기맛 한개를 뜯어서 사료에 반만 섞어줬어요! 캔위에 야채도 들었고 냄새도 아주 좋아서 만족했습니당ㅎㅎㅎ 너무 잘 먹어서 엄마가 밥그릇 뚫리겠다고 웃으시네요~! 아쉬운지 다 먹고도 밥그릇을 햝길래 남은 반도 드렸더니 허겁지겁 먹네요ㅎㅎ 분명 아까 밥 두그릇 먹고 간식도 먹었는데 얼마나 먹는거니~ㅠ 아직까지는 긁거나 피부에 이상은 없어요! 이상만 없다면 계속해서 먹이고 싶어요ㅎㅎ
2021-04-07
갑자기 뜬 쿠팡 체험단 기회. 움직이기 싫어하는 6세 아들내미를 위해 시니어용지만 일단 선착순 줄 서봤습니다. 체험단 마져도 로켓으로 보내주시는 군요. 쇠고기랑 닭고기 2가지 인데 쇠고기가 2배 더 많아요. 움직이기는 싫어하시나 먹는건 좋아하는 6세 거대 말티 아들. 뜯자마자 달려와요. 시니어용이라고 해서 기존꺼와 특히 다른건 없어보이지만 좀 색이 연하달까? 아무래도 노령견용이라 칼로리가 일반 캔보다 칼로리가 더 낮을 줄 알았는데 5kcal 높네요 ㅜㅜ 물론 노령견은 아니라 일반 사료랑 함께 급여할 예정이였는데 사료양을 좀 줄여서 줘야겠네요. 관절 영양제도 급여하는데 건식 사료랑 섞어 줄때는 영양제만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시저는 영양제랑 같이 섞어주면 눈깜짝할 사이에 순삭이예요. 캔을 열어보면 위에 당근이랑 그린빈이 있어서 저칼로리의 느낌이 픽팍 옵니다. 중간 중간 흰색 알갱이가 있는데 뭔진 모르겠어요. 아침엔 입맛이 없으신 아드님인데 잘 먹네요. 다 먹으면 또 구매 해야겠어요. 그래도 저칼로리라니 믿고 먹이겠습니다.
2021-04-07
잘먹어요^^
16살 노련견 푸들키우는데.. 사료도 시니어 간식도 시니어꺼로 먹여요~ 이가 성치않아서 ㅎㅎㅎ 시저는 워낙 유명해서 ㅎㅎ 몇번 먹여봤지만.. 시니어 캔이 딱이더라구요.. 사료에 비벼주니 게눈감추듯 먹어용~ 살찔까봐 한캔으로 6번 나눠서 주는데.. 꼬기냄새가 진~한지 그래도 잘먹어주니 고맙쥬~ 다먹고 또시켜야겟네용 ㅎㅎ
2021-04-08
추천
눈이 땡그란푸들 10살입니다. 몇개월전에 퇴근해서보니 혼자놀다가 머리를 쿵~했는지 몸이 비틀거리고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바로 병원 데리고가서 주사맞고 약먹이고나니 다시 활발해졌어요. 평소에도 잘 먹인다고 나름 신경쓰지만 한번 그러고나니 더 신경이 쓰이고.. 사람이든 댕댕이든 일단 먹는것에서 행복을 느끼는건 같을거에요. 와우~의 빠른배송받고 빠른속도로 개봉~ 캔보자마자 옆에 착~달라붙어 눈에 힘 딱주고 집중하네요 ㅎ 쇠고기먼저 줄게~^^ 사료와슥삭슥삭~이니 한캔은 많아 반캔만..(햄의향이 살짝나는듯) 옴마야~ 코박고 ?눈감추듯 뚝딱 먹어치우네요. 설겆이 안해도되게 깔끔하니 드시고는.. 혹시? 더주려나..? 하는 간절한눈빛을 발사하며 쳐다보고 ㅋ 먹었으니 운동가자~ㅋ ㅋ 노견의 대열에합류하게된 울 반려견. 필수영양소들이 균형있는조합으로 들어있는음식 잘 먹고 또 넘어지지말고 건강하게 즐겁게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