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구매 10,600원
# 기존에 240을 이미 사서 신고 있었고, 남자친구 용으로 280 추가 구매 #
저도 남자친구도 발볼이 넓고 발등이 올라와 있어 사이즈보다 항상 크게 신는 편인데, 290은 나오지 않아 280 정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평소 신는 슬리퍼는 걷다 보면 발가락과 발등이 쓸려 자꾸 상처가 나서 제가 신고 있던 브랜드로 사준 건데, 역시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발도 아프지 않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서 받자마자 두 칸씩 늘려 너무 잘 신고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 240에 한 칸씩 늘려서 신고 있었는데, 신다 보니 늘어나 조만간 다시 한 칸씩 줄여서 신으려고 합니다.
신다가 망가지면 재구매 의향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