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분쇄원두, 200g

★ 솔직후기 요즘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오고, 유튜브에 캠핑 하면서 원두커피를 내려 먹는 영상을 보고 많이 따라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커피는 직장에서 미팅시나, 여사친들이 가자고 할 때만 가서 집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마침 쿠팡에 있는 스타벅스가 1위 브랜드고, 갈려 있는 커피, 한번 나도 해보자~! ✅ 1. 장비 - 다이소에서 드리퍼와, 여과지를 샀어요. 둘이 합쳐서 6500원. - 드리퍼 여과지 모양이 안 맞지만 대충 접어서 사용했어요. ^^ ✅ 2. 내용물 - 금속 클립을 펼치고, 밀봉된 봉투를 열면 돼요. - 커피를 꺼내고 클립으로 봉투를 다시 고정시키면 돼요. 다시 사용할 때까지 커피를 지켜줄 클립이 맘에 들어요. ✅ 3. 맛, 향 - 원두 커피를 처음 내려보는 거라 양이 맞는지 모르지만 대충했죠. - 내려오는 커피 농도가 옅은데... 아무튼 먹어 봤어요. - 쓴맛이 거의 없어요. 부드럽고 고소하면 향이 은은했어요. - 뒷맛이 깔끔해요. - 일반 커피 가게에서 많이 먹던 아아와는 많이 달라요. - 자극적이지 않고, 톡 쏘는 맛도 거의 없어요. ✅ 4. 종합 평가 약 10년 직장생활 하면서 먹은 커피양이 못해도 쌀 3가마니는 족히 되겠죠. 근데 스타벅스는 잘 안 갔기 때문에 뭐가 있는지 잘 몰라요. (비싸요) 하지만 이 커피는 제 입맛이 딱 맞았어요. 카페인이 너무 많아서 밤잠이 안 올 것 같지도 안구요. 강추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 커피를 내려서 마시면 참 좋을것 같은데ㅠㅠ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오랜 장마와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커피가 필요했어요. 사람이 많은 스타벅스에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스타벅스 분쇄원두커피를 발견! 로켓 새벽배송 덕에 아침부터 밥 대신 손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맛과 향을 음미했습니다. 약간 산미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마치 스타벅스 매장에 온듯한 느낌적인 느낌... 출근해서 마시려고 보온병에 담으니 뿌듯뿌듯~~~ 빈속에 마시는데도 속쓰림 없었어요. 입안이 깔끔한 뒷맛입니다. 믹스커피를 중단한지 2달여...이젠 원두커피만 마시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좋은 원두커피를 만난것에 감사한 마음이... 양도 넉넉해서 혼자 한달은 마실것 같네요. 포장일자는 6월9일... 금박의 포장지가 고급스럽고 지퍼백 대신 튼튼한 와이어 빵끈으로 봉투를 접어서 그대로 밀봉하면 되는데 훨씬 쉽게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겠어요. 단,주의사항! 절대 개봉할때 지퍼백이겠거니하고 가위질 하심 안됩니다. 들어올려 예전 과자봉지 뜯듯이 위부분만 양쪽에서 잡아당겨 오픈하세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쓴 맛만 너무 강하거나 스모키한 향이 강한 커피는 제 입맛에는 별로더라구요. 다행히 스타벅스 베란다 블랜드는 향긋하고 무난한 맛인거 같아요. 연하게 먹는 편인데 이건 좀 진하게도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원두에 대해 모르는지라 전문적인 평은 못드리겠지만 그냥 아무커피 입에 달고 사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이 커피 맛있네요. 향도 맛도 정말 맘에 들어요. 핸드 드립하기에는 분쇄가 넘 곱긴한데 스푼으로 살짝 저어주니 잘 내려졌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드립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아이 낳으면서 그만 뒀지만 이전에 다니던 회사 1층이 스타벅스여서 점심시간마다 커피 한잔씩 하는게 직장생활을 견디게 해준 힘이었습니다. 스벅에 들어서면서 나는 커피향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커피를 한입 딱 마셨을때 아 쌉쌀하고 씁쓸하다 느낌이 전해져오는 게 제일 좋았는데요. 스벅커피가 다른 커피들하고 다른 점이 그 쌉쌀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간혹 2천원에 아메리카노 할인해서 파는 커피집들에서는 탄 맛이 나는 쓴 맛인 경우가 많고,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집들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춰서 구수한 향미가 많이 나도록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에 비해 스벅 커피가 맛있는 느껴지는 이유는 적절한 산미로 쌉쌀한 맛을 살리는 데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동안 안 쓰던 커피 머신을 꺼내서 닦아서 커피 마실 준비를 했습니다. 좀 진하게 마시고 싶어서 밥숟갈로 크게 2숟갈 원두를 필터에 넣은 후에 커피머신이 돌아가면서 원두에 뜨거운 물이 부어지기 시작하면 머신을 끄고 커피가 충분히 적셔지면서 뜸이 들도록 1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머신을 작동해서 추출했습니다. 빨리 마시고 싶은데 주방을 다 뒤져도 필터를 못찾겠어서 그냥 영구필터를 사용했어요.  별다른 기술 없이 머신에 내렸는데도 스벅에서 마시던 오늘의 커피 맛이 나네요. 오늘도 수고가 많다 위로해주는 쌉쌀한 맛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아이 데리고 커피숍 가기도 꺼려져서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니 좋았습니다. 색다르게 마셔보고 싶어서 냉침해서 콜드브루 흉내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아이스 라떼도 시도해봤는데 그건 스벅맛이 별로 안나긴 했지만 확실히 인스턴트 커피 타먹는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향미가 좋더라구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배송 생각보다 빨라서 좋았구요 엄마랑 저랑 커피매니아라고 불릴만큼 커피를 좋아하고 이것저것 종류별로 시켜먹어보는데 요근래 먹어본커피중 제일 신맛 덜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여 ㅎㅎ 기존에 먹던 커피가 좀 신맛이있어서 다른거 시켜볼까하고 보다가 원두갈려있는 분말형태이길래 베란다로 시켜봣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요 ㅎㅎ 엄마도 맛있다고 칭찬해요 대부분의 커피는 로스팅 방식이나 어떻게 블렌딩되었냐에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커피는 특별히 튀는 맛은 없구 누구나 무난히 즐길 수 있는 맛이에요. 그 덕에 선물용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커피가 정말 부드럽고 고소해서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방안 가득퍼지는 커피향도 너무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집에서 스타벅스 느낌의 아메리카노를 드시고 싶다면 한번쯤 구입할만한 제품같아요. 평소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드립커피, 커피믹스 가리지 않고 많이 마시는 편이에요. 피곤할땐 커피메이커로 내린 아메리카노와 커피믹스를 섞어서 커피를 최대치로 해서 먹곤해요. 커피중독이긴해도 스타벅스는 그닥 즐기는 편은 아니였어요.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내려먹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밖에서 잘 안사먹었는데, 반대로 친형은 스타벅스를 즐겨마셔서 자주 따라가서 얻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스타벅스 베란다 블랜드를 마셔본 결과 스타벅스 커피와 비슷한 향과 맛이 느껴졌습니다. 스타벅스 특유의 소프트한 맛과 가볍고 은은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다른 원두커피와 비교해보자면, 평소에 마시던 케냐AA와 같은 진한 산미는 느껴지지 않고, 예가체프와 같이 다향한 향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쓴 커피를 잘 못 마시는 분들도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굳이 비슷한 원두를 찾자면 콜럼비아 수프레모 느낌의 부드러운 커피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집에서 스타벅스를 느끼고 싶다면! 한번 잡숴봐~~~ 아참 커피 원산지는 포르투갈이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쿠팡체험단) 평상시 커피를 즐기지는 않고 만약 마신다면 최대한 연하고 부드럽고 산미없는맛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봉투 개봉시 후욱 올라오는 향이 너무나 좋구요^^ 커피를 잘 몰라도 네스프레소기계보다 내려먹는게 보는 재미도있고, 진하기도 조절할수있고 해서 좋았어요*^^* 요즘 다시 시작된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시간이 또다시 많아진 요즘 잠시나마 좋은향과 맛을 느끼며 힘을 내 보아요 모두힘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10,900원 열자마자 풍기는 향이 황홀해요^^ 너무 쓰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고 두 스푼 내려서 마시니 딱 적당한 제 입맛에 딱 맞는 원두를 내려 마실 수 가 있어요!!!! 너~~무 좋아요^^ 별다방을 우리집에 모셔온 이 기분 ㅎㅎㅎ 매번 콩 갈아서 냐려먹기 귀찮아..ㅜㅠ 아메는 꼭 사 마셨는데 분쇄원두 쓰니 너무 편해요♡♡ 애용하게 될 듯하네요♡ ✔가벼운 바디감 & 그윽함 ✔부드러움 코코아향 ✔포르투갈원두 오늘도 자~ 알 사는 나!!

다른 분쇄원두에 비해 가격은 좀 있지만 역시 믿고 마시는 스타벅스네요♡ 코로나로 DT가는것도 꺼려져서 집에서 내려 마시려고 주문했어요~ 윗부분을 우유곽 열듯이 여니 잘 개봉되었어요~ 첨부한 사진처럼 뒷쪽에 쇠로 된 밀봉 장치가 붙어있고요 윗 부분 접어서 쇠장치를 앞쪽으로 접으면 밀봉돼요. 근데 완벽한 밀봉이 아니라 저는 유리병에 옮겨 담았어요. 귀찮으신분들은 그냥 봉투째 써도 될것 같아요~ 봉투도 넘 이뻐서 인테리어 효과도 볼듯해요~^^ 가장 중요한 건 맛! 원두 2T 정도 넣고 머그컵 2컵 가득 내렸더니 아주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네요! 좀 진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물 1컵 기준 원두 1.5~2T면 좋을것 같아요. 코로나로 우울하고 답답한 일상이지만 집에서라도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수 있는 작은 행복에 감사함을 느끼며~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배송빠르고 가격도 매장보다 저렴해서 1.13kg짜리 매번 구매해서 직접 그라인더에 갈아 마시는데 이번에 새로 보이길래 작은 중량으로 구매해봤어요 포장지가 바뀌었네요 무엇보다 스벅원두중 코코아향이 나는 원두를 좋아해 배로나를 많이 마셨는데 이번엔 좀 더 가벼운 걸 마셔보고싶었어요 베란다-파이크플레이스-베로나 순으로 브론드-미디엄-다크 순으로 점점 다크해지네요 분쇄원두라 갈 필요없이 바로 내려마시니 편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