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펜 메시지 라지 캔버스백 TPBT79S05

엄청 탄탄하고 각도 잘잡아줍니다! 아슬아슬하게 17인치 그램이 들어가요! 냄새가 심해서 별하나 뺍니다 ㅠ

1. 디자인 예뻐요. 사실 상품 상세설명을 봐도 리뷰를 봐도 예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다른 타사의 사각 현재의 제품보다는 비싼 에코백을 사고 싶어했던 터라 실물도 예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맘에 두고 있던 다른 가방과 자꾸 비교하게 되니 그랬지 않았을까 싶은데. 근데 이건 생각보다 너무 예쁘네요. 그래, 한 번 실물이라도 보자 싶어서 샀는데 돈 아깝지 않은 선택이에요. 가격 대비 디자인이며 실용성도 꽤나 잘 갖추어져 있어요. 직장을 다니다 보니 이것 저것 챙길 것도 많을 뿐더러 지갑, 차키, 핸드폰, 에어팟, 패드 화장품 등등 자잘한 짐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물론 포켓의 한계는 있지만 정말 좋아요.기존 에코백과는 좀 다른 디자인이라지만 전에 거는 눈에도 안 들어올 정도예요. 2. 품질 좋아요. 에코백이라 재질은 모두가 아시는 그런 재질이에요. 다만 조금더 빳빳하다는 거. 손잡이 부분이 두겹으로 되어있다거나 가방 밑판을 두어 모양을 잡아준다거나 이런 것들이 좋았어요. 간혹 냄새가 나신다는 분이 계시던데 특유의 가방 냄새가 났습니다만, 하루정도 바람 잘 드는 곳에 두니 냄새는 사라졌어요. 평소 에코백을 애용했어요. 가볍고 부담없고 편했으니까요. 조금은 다른 디자인 재질은 에코백 재질, 그걸 원했는데 진짜 너무 예뻐요. 무게감은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지만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살짝 무게감은 있는 거 같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덧붙이지면, a4용지가 가로로 넣고도 약 1~2cm 가량 남는 어쩌면 딱맞는 가방이에요. 책을 많이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나 노트북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a4용지를 참고하여 사이즈 측정해보시길 바라요.

생각보다 빳빳한 재질이라 전 좋았어요,, 색상도.. 주머니도 많아서 좋구요~~ 딸이 탐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