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만들어 먹는 초콜릿 공룡만들기 세트, DIY재료 5종, 3세트

45개월 아가가 이쁘게 만들기는 어렵지만 만드는 내내 좋아하네요~ 초콜릿 맛도 괜찮아서 만들고 막바로 4개 해치웠습니다. 한번 하기에 4개는 부족해서 한박스 더 뜯어서 총 8개 만들었어요~^^

머핀꾸미는 용도로 샀어요~ 이쁘게 잘 나오네여~~

어릴때 엄마가 안사줘서 28살먹고 세박스 신나게 한풀이하며 만들었습니다.. 리뷰보니 아이들이 열심히 만드네요...부러워요.. 그래도 제돈벌어 이제 세박스씩 만들수 있어서 행복해요 여러분들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만드세요 수의대 나온 친구랑 같이 만들었는데 수의대 나와도 척추 칠하는건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도 진짜 공룡 화석 발굴했을때 모양같고 좋아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 동그란 알이 수류탄인줄 알고 공룡을 다 수류탄으로 터뜨리는건줄 알았는데 여기 상품설명보고 알인줄 알았답니다 .. 이거 공룡알인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화이트초코로 채웠죠~ 억울해요...

집콕놀이할때 좋네요 사실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는건 아니지만 잠시라도 뭔가에 집중해주니 고맙기만하네요 하얀색으로 공룡뼈를 표현하니 더 재밌고 신기해하네요 얼*도 왠만한건 다 만들어봤지만 만초는 초코를 먹을때 손으로 안집어도 되게 막대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손으로 먹음 초코가 손에 묻는거 진짜 싫었는데 얼*초보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애가 이게 더 재밌다네여ㅋㅋ

17세.15세.13세 딸내미들 어릴때 추억좀 생각해보라고 사줬더니 각각 만들었어요.둘째가 젤 완성도가 높고 그다음 진지하게 만든 막내꺼.젤 똥손인 큰딸은 물이 들어갔는지 불룸이 생겨서 폭망했네요.뼈없는 무뼈공룡이 됐어요.ㅋㅋ 오랫만에 다큰 딸들과 한참 웃었네요.굿입니다~~

7세 남아를 위해 구매했어요 코로나덕에 집에1년정도 있다보니 꿈이 바뀌어서 유투버가 되겠다고해서 연습용 촬영용으로 구매했네요 하지만 7세아이가 원활하게 초콜릿을 만들기엔 다소 무리가있습니다. 뜨거운물에 중탕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초콜릿 입구가 너무 빨리 굳어서 막대로 후벼가며 짜줘야해요 후비다보면 초콜릿이 왕창나올수있으니 주의해야해요 한개는 저랑같이 또한개는 혼자 해보고나서 영상 찍고 먹방도 찍었네요 초콜릿은 진하고 달콤한게 맛나네요

너투브에서 보고 나서 아이가 하고 싶다고 했는데 혹시 쿠팡에 있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쿠팡에 있네요 그것도 로켓배송으로 ㅎㅎ 정말 간편한 키트 입니다. 정수기에서 온수로 컵에 받아 짤주머니 대신 들어있는 화이트초콜릿과 다크초콜릿 튜브를 약 3분가량 녹여주고 주물주물 해주니 짤수 있을 정도로 바로 부드러워집니다ㅏ (온도가 너무 높으면 뚜껑을 열었을때 주루룩 흘러버리기 때문에 50도씨 이하의 물에 녹이는것 같아요) 아직 4살 아기가 디테일 하게 공룡뼈를 표현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화이트 초콜릿으로 디테일 표현은 제가 두개정도 도와주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이에게 맡겼더니 확실히 모양 차이가 있죠?? 화이트 초콜릿으로 먼저 표현하고 냉동실에 잠깐 넣으라고 하는데 많은 양이 아니라서 그런지 금방 굳어서 저는 실온에서 굳는거 확인하고 바로 다크초콜릿을 부어주었어요 다크초콜릿을 붓고 함꼐 들어있는 초코볼로 데코를 해주고 막대를 끼워주니 정말 훌륭한 초콜릿이 되었네요 만들고 남은 초콜릿을 제가 짜서 먹어봤는데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맛이 괜찮았어요 왜, 너무 달기만한 좀 저렴한 초콜릿 맛이 날꺼라 생각햇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냉동실에서 3분정도 얼리니 완성 ㅎㅎ 너무 오래 얼리면 트레이에서 분리할때 깨지는것 같아요~ 잠깐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 집콕놀이 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3박스나 들어있어서 아직 두번이나 더 할수 있어요 잘 보관해 두었다가 잊혀질만할때쯤 다시 꺼내서 함께 만들려구요 ㅎㅎ 아, 다크초콜릿은 여유있게 들어있어서 다 만들고 나서도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도 뚜껑이 튼튼하게 되어있어서 보관해 두었다가 다른 과자에 뿌려먹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과 유사한 얼려먹는** 시리즈는 다 섭렵했거든요. 쿠키 만들기도 종종 하고, 케익도 한번씩 만들어 먹고... 요새 키트가 좀 잘 나와야말이죠. 쿠팡을 어슬렁 기웃거리다 요 제품을 우연히 발견하고, 공룡의 형태보다도 공룡 뼈다구를 구현해 낸 모습에 매료되어 주문해보게 되었습니다. 화이트 초코와 그냥 초코가 있는데 그냥 초코 양이 아주 넉넉해서 한판 더 만들수도 있구요, 초코볼이 들어 있어서 단조로울 수 있는 만들기에 활력이 돼 주네요. 화이트 초코 짤 때 많이 번져서 9세 아들이 뼉다구 모양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미리 속상해하고 걱정했는데, 완성 후에 보니 그럴 일이 없겠더라구요. 틀 자체에 홈이 깊이 파여있어서 어떻게 짜도 뼈다구는 나오니 안심하세요^^ 9세 아들, 7세 딸이 한시간정도 만들고 떠들고 먹고 더 달라고 징징대며 퀄리티 타임 보냈습니다. 약간 비싸다는 생각은 드는데... 틀 같은 경우는 잘 씻어서 클레이 틀로도 쓸 수 있으니까... 위안을 삼아 봅니다. 공룡 좋아하는 영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연인에게 줄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좋을 것 같...:D

만들다가 엄마한테 하라하고 다른 스티커 붙이기하러가버리네요. 아이는 첨보고 와 초콜릿만들기 하고는 안에 초코볼만 다 빼먹어버려줍니다 ㅋㅋ 그래서 꾸밀.초코볼이 별로없었... 초코를 뭐 오십도에 녹이라는데 화이트초코가 금방녹는데 금방 굳어요 뜨건물 옆에두고했는데 하다가 굳어서 그냥 초코는 사이즈가 나름.커서 한번에 다 안녹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팔팔끓인물에 바로 다시.담궈버렸습니다. 주르륵 아주그냥 줄줄 나오네요. 하하할 굳으면서 하는것보다 빨라서 차라리 이게 훨 괜찬네요. 하다 굳으니 모양이ㅜㅜ 몬났어요 뒷면이 울룩불룩해집니다. 집이 추워서 냉장고 안넣고 그냥 실온에서 다 굳어버리네요. 금방 톡 떨어집니다 ㅎㅎ 아이가 유투브키즈보는동안 다굳었어요. 아빠도 하나 주겠다고하네요 ㅎ 맛은 달기만 하지만 아이가 좋아합니다. 담에는 그냥 먹던 유기농초콜릿 사줘야겠어요 ㅋㅋ 더크면 더.참여해주겠죠?? 공룡뼈모양은 사십개월이해도 음.. 이쁘게 하기 어려워요 엄마가 도와주셔야해요 딸은 옆에서 줍줍 먹기바빠서리

롯*마트 랑 홈*러스보다 저렴하고 일단은 로켓와우라서 정말 좋아요 배송자체가 저녁에 주문하고 바로 새벽에 왔어요 쿠팡배송때문에 주문을 천천히 하는 버릇이 생길정도예요 그리고 배송이 빨라 보관기간도 짧아서 신선하게 오래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