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바 멜티 고양이 파우치 간식 가다랑어 10p + 가다랑어와 연어 10p, 1세트

맛있을 때만 나오는 찡그리는 표정 ㅎㅎㅎ 하는거보니 맛난가봐요 챠오츄르 먹이다가 캣퓨어미니스틱 주다가 가격이 올라서 ㅠㅠ 이거 줘봤는데 잘먹어요

츄르 한달에 120개 소비합니다 4마리 하루 1개씩 주는데요 불매운동에도 츄르는 포기를 못했는데 상한츄르얘기도 보고 일본방사능 걱정도되고 이제는 츄르에서 갈아타려고 막 알아보다가 쉬바가 일본꺼인줄 알았는데 미국제품인지 이제 알았네요 기호성 테스트한다고 요것만 주문해봤는데 살짝 뻑뻑한것같아 물 1티스푼 타서 주니 잘 먹습니다 다만 오늘 주문한거 다 먹여봐야겠죠 츄르는 꾸준히 잘 먹는데 쮸르쮸르는 몇번 먹다 말더라구요 꾸준히 잘먹으면 이걸로 갈아타야겠어요

일본껀가요? 일부로 후기 남기려고 찾았어요 거부하던 첫째도 이제 잘 먹기 시작했는대요 하아.....비린내 생선 비린내가 이불에 쩝니다... 하루종일 이불빨고 건조기 돌려도 소용이 없어요 녀석들 올라와서 그루밍하면 또 베이는대 치약을 먹이거든요 이 간식 준지가 일주일 넘었나 어느 순간 부터 생선비린내에 미치겠네요 페브리즈 뿌리고 꽃담초도 뿌리고 애들 양치칠도 시키도 심지어 미용까지 했어요 이 겨울에 말이죠 입 안에서는 안나는데 왜 이불에서 나는지 집사 생활 15년 만에 처음 느끼네요 남아 있던 것들은 길냥이들 줘야겠어요 다신 이런 제품 만나고 싶지않아요

하루에 두 번 약을 먹여야해서 꼭 츄르가 있어야 해요. 츄르는 불매운동도 그렇고 방사능 물질도 있고 해서 대체상품으로 쉬바를 주고 있는데 잘 먹어요. 미국제품이지만 태국산이어서 걱정했는데 우리나라 제품은 안 먹으니 어쩔 수 없죠-.,-

우리 양이 둘다 입이 까다롭고 재각각임. 챠오츄르도 먹다 질리는지 안먹어서 끈은지 좀되는데 이상품 포장이 맘에들어 샆에서 사다 먹여봤는데 둘다 잘먹음.

진작부터 쿠팡에서 찾아보고 주문시킬걸 그랬어요. 항상 남자친구(재미교포라서 쿠팡 이런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지식이 아직 부족하거든요)가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데, 간식을 이거랑 또다른 맛으로 항상 주고 있거든요. 10팩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남친이 항상 구매하는 마켓에서의 가격과 여기서 주문해서 받는 가격의 차이가 50,000원 정도로 차이가 나는걸 느끼고는 진작부터 신경 써줄걸 후회되더라구요. 맛도 똑같고 아기 고양이들(6개월 좀 넘었어요) 도 냠냠 맛있게 먹는걸 보니 흐뭇했어요. 마켓과 비교시 엄청 저렴히 구매했고 또 로켓배송으로 바로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참고로 첨부된 사진은 그 맨날 구매했던 곳의 가격이예요, 어느지역의 어느 슈퍼인지 사진 한장으로 알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해를 돕기위해 올려봤어요, 문제시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______^)

냥이 4마리가 엄청 잘 먹네요 타 사이트에서 세일하길래 구매해서 먹였는데 넘 잘 먹어서 쿠팡 검색하니 더 가격이 착하더라구요~ 저요저요는 떨어지면 안되는거라 구매하면서 이것도 냉큼 같이 업어 왔더니 오전에 주문후 오후에 도착~로켓이 맞아요 ㅋ 자기들 먹을건지 어찌알구 아이들 달라들어서 오픈하자마자 손 두개로 부족했어요 원래 츄르 종류는 냥이랑 교감하면서 먹여야 제대론디~ 4마리가 달라들어 좀 먹이다 각자 그릇에다 줬네요 ㅋ

고양이가 너무 잘 먹어서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계속 재구매할 만큼 냥이들이 열광합니다.

진짜 까칠한 공주가 살았어요 4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가슴살 캣만두랑 뽀시래기 큐브도 안먹고 오로지 츄르하나 먹는게 다인데 어쩌다가 주문을 잘못해서 가다랑어와 연어가 떡하니 왔네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가다랑어 츄르를 주니~~~ 오마갓을 외치면서 먹는 까칠공주... 물론 연어는 당근 안먹구요 그래서 새로온 신입이 연어 치지하고 오로지 쉬바에서 나온 닭가슴츄르와 가다랑어 츄르만 먹네요 지지배 비싼거 알아가지고... 집사지갑이 자꾸 얇아지네요 그래도 뭐 뭐라도잘먹어주니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