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수영장:안녕달 그림책, 창비

그림체도 너무 귀여운데 일단 색감이 너무 부드럽고 예뻐서 좋네요ㅎㅎ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귀여운 책 이예요~ 아이도 수박책이라고 좋아하네용ㅋ

그림이 무지많아요.. 글도 좀더 있었으면.. 어른들감성 만화같아요 5살딸에겐 지루한책이였네요 그림은예쁘네요^^

도서관에서 읽고소장하려고샀어요 그림이너무예쁘고내용도좋네요

안녕달 작가님 그림책은 '할머니의 여름휴가'로 처음 접했는데 내용이 참신하고, 색감, 그림체가 잔잔하니 마음이 평온해져요. 애기는 물론 엄마가 봐도 재밌어서 계속 들여다보고파져요. 옆에 책이 보이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져요 크크 책표지가 한몫했어요! 너무 맘에 들어용. 내용중에... 할아버지가 수박씨를 읏차! 걷어내고, 그자리에 몸을 쑤욱 담그는 장면도 흐뭇하니 재밌었구요. 작년엔 수박수영장에 씨가 많아 헤엄치기 어려웠다는것도 재밌었어요. 그림을 재밌게 그려놨더라구요 ㅎㅎㅎ 책옆면을 수박속살표현한것처럼 빨갛게 해놓은것도 깨알재미^^ 책 페이지도 꽤돼요. 애기 그림책들 다 짧은편인데 이건 넘겨도 넘겨도 계속 나와요 ㅋㅋㅋ 울아가랑 재밌게 볼게요^^ 안녕달 작가님 그림책 전부 사보려구요. 앞으로도 이런책 많이 만들어주셨음 좋겠어요♡.♡

초초대박 책입니다 ㅎㅎ 34개월 아이가 요즘 전집에 흥미를 잃어서 단편으로 사서 보여주고 있어요 목소리를 잃어버릴 정도로 읽고 있어요~ 글밥이 매우매우 적어서 엄마가 창의력을 발휘해 읽어줘야 하는데 오히려 아가랑 같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근데 큐알 코드 좀 심어주심 안될까요 ㅎㅎㅎ 가끔 목소리 잃어버리면 핸드폰으로 큐알 코드 찍어서 들려주거든요 ㅎㅎ

30개월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유플러스 비디오포털 어플에 아이들나라에서 책읽어주는 선생님을 종종 보는데 거기서 먼저 보고 너무 좋아해 종이책으로도 사줬더니 아주 외워요 외워~ 받아라~수박폭탄~~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아이는 수박 수영장에 자기도 들어간다고 책을 막 밟고 그래요 ㅋㅋㅋㅋ 암튼 내용도 재밌고 그림도 참 좋습니다 이책을 보면 수박이 먹고 싶은건 함정 ㅋㅋ

겨울에 젠작 장바구니담았다가 수박너무 좋아하는아들 책보고 사달라고 조를까봐 이제 주문했어요. 그림책사고싶었는데 좋아요 그림이 많은 예쁜그림책이예요. 와!! 내지 겉부분이 수박처럼 붉은 색이네요.

5세 여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림책이여서 보는 재미가 있긴한데 엄마인 저는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박을 좋아하는 아이가 수박 수영장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두권을 구매해 수박수영장 부터 읽어주니 다른책은 쳐다보지도 않고 이것만 읽어달라고 하네요 근데..아이가 자기도 수박수영장에 가고 싶다는데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우리 아이는 책이 주는 기쁨을 알아가는중입니다

- 대상 연령: 6세, 4세 남아 - 구매 동기: 저희 애들이 수박이랑 물놀이를 다 좋아하고 그림체도 좋아보여 샀어요! - 그림체: - 스토리: ★★★★☆ 내용 자체는 되게 신선했어요. 수박 안에서 수영을 하다니요. 수영하다 입 심심하면 수박 한조각 잘라먹고ㅎㅎ, 수박 미끄럼틀까지... 아이디어는 정말 신선하고 좋네요 저희 아이들 둘다 좋아해요! 한번 읽을 때 두번 이상은 읽어달라해요ㅠㅠ 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약간 비현실 적이라는 것. 꿈이나 상상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걸로 마무리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어요. 비현실 속에서 끝나버려 애들이 조금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구요. 특히 4살 둘째는 "우리도 내일 수박 수영장 가자!!" 참 난감했어요ㅎㅎ - 그림체: ★★★★★ 안녕달님 그림책은 처음 보는데 그림체가 아주 예쁘네요! 폰트도 예쁘구요. 요 작가님 책 더 사 읽혀야겠다 느꼈어요. - 배송: ★★★★☆ 쿠팡 책 배송은 언제나 아쉽네요. 책에다 딸랑 쿠팡 비닐만 한장 씌워서 와요ㅠㅠ 모서리 약간 눌린거 말고는 별 손상이 없긴한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상합니다. - 총평: 아이디어 신선하고 그림체가 좋아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애들이 정말 좋아하구요 추천^^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