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헤드폰, 블랙, WH-H910N

별점 5개중에 10개 주고 싶어요 이어폰만 쓰다가 불편해서 헤드폰 찾아보던 중 옛날에 아이유가 선전했던 소니 생각나서 보다가 이제품 골랐는데 노이즈캔슬링 너무좋네요.. ♡ 사는 아파트에 차소리 + 개짖는소리 + 애들 소리 +층간 소음 너무 심한데 어제 택배받고 바로 사용해봤는데요 꿈도안꾸고 숙면했어요 너무조용해져서 소음에 예민한 사람으로서 스트레스 안받는 저녁이었어요 ;) (베란다문 열어놓고 방 창문 닫으면 100% 소음 차단, 방 창문도 열면 소리 살짝 들려요 ) 무선에 색상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너무 이쁘게 잘빠졌어요 투박하게 크지도 않고 ! 전 그린 샀는데 진짜진짜 이뻐요 다른 후기에 제스쳐가 불편하다고 하던데 저는 너무 편하고 좋네요 특히 퀵 어탠션 기능 맘에드네요 신기하구여 고민중이시라면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배송 - 진짜 빠르네요. 쿠팡이 빠르다고 얘기만 듣다가 처음 받아봤는데 정말 빠릅니다. 하루만에 오네여 물품상태- 외관은 전혀 문제 없었구요. 실 사용은 오자마자 해봤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딱 가격대 값정도 하는거 같아요. 사실 이 기능은 처음 써봅니다. 처음 써봤지만 저는 대만족입니다. 다이소 동글이 쓰고있는데 페어링 한번에 잘 되네요. 핸드폰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헤드밴드 길이는 조절 가능해서 귀 사이즈만 잘 보시고 사시면 될 꺼 같습니다. 제가 대두(모자 사이즈 62호급)인데 길이는 문제없었습니다. 귀가 좀 크신 분들은 비교해보고 사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단점 - 상품 구성안에 c 단자 하나 오는데 길이가 너무 짧아서 따로 있으시면 그걸로 충전 추천합니다. 선 길이가 너무 짧아요. 유선잭도 오는데 요것도 풀어보니까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요것 말고는 현재 단점은 못 찾겠네요.

노캔 성능은 저음 정도 잡아주고 고음은 잘 못잡습니다. 음질은 ldac연결과 aac연결 차이가 어마어마 하니 꼭ldac로 연결 하세요. 착용감은 매우 좋습니다. 한마디로 가성비 훌륭합니다.

현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중에서는 가성비 최고입니다 물론 유선 헤드폰에 비할건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에게는 아마 XM4과 드라마틱한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음질이 준수합니다 외형 디자인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공부할 때 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만큼 노캔 기능이 좋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노캔만 켰을 때는 주변 소리들이 꽤 들리는데 노래나 인강 들을 때는 확실히 좋더라구요. 답답해서 이어폰 오래 끼고 있기 힘든데 헤드셋은 훨씬 덜해서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오래 끼고 있으면 귀가 눌려서 아프긴 해요.. ㅠㅠ 막귀라서 잘은 모르지만 음질은 무난한 것 같아요! 이전에 쓰던 헤드셋과는 확실히 비교가 되는데 그렇다고 아주 좋지도 않은... ㅎㅎ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최고다 디자인하며 컬러하며 음량하며 노캖하며 다 최고다 무엇보다 컬러조합이 짱이고 귀가 큰 나도 편하게 사용한다 집에서 집중해서 보고 싶을때 사용할 만큼 매우 좋소

아버님 인강용으로 사드렸는데 엄청 만족 하시네요^^ 약간 무겁다고 하는데 잘 쓰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노켄 헤드셋 입문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음악 감상시 옆에서 소리가 새어나와 소음이 있더라구요. 도서관에선 크게 못틀을 듯 합니다. 참고 해주세요

이미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게이밍이나 음감용으로 헤드셋이 하나 있었으면 해서 알아보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보군이 있었지만 가격이나 완성도 등을 고려했을 때 이 제품이 가장 괜찮아보여 선택했고 하루동안 간단히 사용해보았습니다. 1.음질 에어팟 프로를 헤드셋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뭉치거나 먹먹한 느낌 없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에 헤드셋답게 저음이 좀 더 강조되어 있지만 저음이 강조된 제품마냥 둥둥 울리지는 않고 고음은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유선 연결시에는 극적인 변화는 없지만 음이 더 깔끔하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질에 대해선 큰 불만은 없습니다. 2. 착용감 헤드셋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어쿠션은 푹신한 편이고, 압박감도 적당한 편입니다. 귀가 큰 편이라면 그냥 썼을 땐 끝쪽이 걸리겠지만 안쪽으로 살짝 밀어넣으면 쏙 들어갑니다. 헤어밴드는 실리콘으로 처리되어있는데 이게 정수리를 약간 압박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몇시간 착용후에도 딱히 아프거나 하진 않지만 조금은 거슬리네요. 3. 기능성 볼륨 조절, 음 멈춤, 퀵 어텐션 등의 제스쳐 기능을 오른쪽 유닛의 면 부분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0.5초정도 딜레이가 있지만 인식율은 좋은 편입니다. 주변음을 허용해주는 엠비언트 사운드는 에어팟 프로보다는 자연스럽지 못하지만 준수한 편이네요. 왼쪽 유닛에는 전원버튼과 기능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의 경우 계속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로 전환되고 한번 딸깍 누르면 베터리 잔량을 알려줍니다. 기능버튼의 경우 엠비언트 사운드와 후술할 NC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소니 어플을 통해 순서 변경이나 사용자화가 가능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설정해두는게 좋겠습니다. 4. NC 아마 이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1순위로 고려하실 부분인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편입니다. 헤드셋인 만큼 에어팟 프로나 버즈 프로와 같은 이어폰의 노캔보단 확실히 뛰어난 편이고 상위모델인 지인의 1000xm4와 비교시 떨어지는 편이지만 크게 쳐지는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처음 써보시는 분들은 상상한 것과 달리 말소리나 길거리 소음을 걸러내지 못한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본래 노캔 기술이 비행기나 자동차 엔진음과 같은 규칙적인 소리를 잡는 방식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말소리와 같은 불규칙한 소음은 잘 잡지 못합니다. 때문에 음악을 틀지 않고 노캔 기능만으로 완벽한 소음 차단이 되리라 생각하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아요. 우주에 홀로 남겨진 느낌이라고 많이들 말하는 에어팟 프로나 버즈 프로 같은 좋은 이어폰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이어폰의 크기 한계상 헤드셋보다 성능이 떨어집니다. 단순 소음 차단 목적이라면 귀마개가 좋아요. 시끄러운 장소에서 음악 감상시 외부 소음이 방해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보조 기능에 가까운 만큼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음악을 같이 틀어두신다면 조용한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경험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5. 그 외에 제가 고른 레드컬러의 경우 겉부분에 약한 메탈릭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새빨갛지 않고 은은한 느낌이 마음에 드네요. 구성품은 본체 컬러에 맞춘 빨간색 파우치와 3.5 케이블, 그리고 c타입 충전선이 들어 있습니다. 충전선은 길이가 짧아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시거나 따로 마련하시는게 좋겠습니다. 3.5 케이블은 3극이기에 유선으로 마이크 기능을 사용하고 싶다면 4극 케이블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게 조금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종합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무난한 헤드셋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차가 있는 만큼 상위모델이나 타사의 고급 제품보다는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일상적인 용도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공시생이고 하루종일 이어팟으로 강의를 듣다보나 귀에서 웅웅거리는 난청이 심해져서 큰 맘 먹고 노캔 해드셋을 샀습니다. 원래 전자기기는 새것+비싼것을 사야 후회를 안한다 주의지만… 소니 100xm4의 가격대는 돈없는 공시생이 6개월 할부로 부르기에도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어요ㅠㅠ 그래서 더 찾아보다가 마침 쿠팡에서 할인하길래 샀는데 충분히 만족합니다 1. 충전시간 대비 사용가능 시간이 김 저는 월-금 독서실이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는데 일요일 저녁에 풀충전 해두면 금요일까지 사용하는데 전혀 부족함 없었습니다. 2. 노캔 만족도는 80 제가 노캔 헤드셋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이게 어느정도로 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소음을 잡아주는 부분은 있어요. 집에서 공부할때 기준 : 가족들이 거실에서 티비보는 소리, 대화소리, 제 방 앞에서 부르는 소리>>안남, 내 바로 뒤에서 돌아가는 서큘레이터 소리>>희미하게 남. 독서실에서 공부할때 기준 : 독서실 백색소음기>>희미하게 남. 창문 밖 인도에서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안 남. 확실히 가까이에서 꾸준히 나는 소리(서큘레이터, 백색소음기)는 희미하게 나는데 말소리 등은 잡아주는 느낌이에요. 독서실에 앉아서 헤드셋 끼고 전원 키면 노이즈캔슬링 자동으로 켜지는데 이때 확실히 헤드셋 쓴거 안쓴거 차이가 확 납니다. 노캔 입문용으로 구매했는데 저는 만족하는 편이고 이 모델이 이정돈데 1000시리즈는 얼마나 더 좋을까 기대감이 생기네요. 3. 장시간 착용시 사용만족도는 70 처음에는 불편함이 없었는데 계속 쓰다보니 저는 귀가 눌려 아프더라고요. 제 귀가 큰 사이즈도 아닌데 아랫부분? 쪽이 눌려서 아팠어요. 여성분들이면 귓볼 귀걸이 눌려서 아플 수 있을거같아요. 첫날은 잠깐썼던거라 저도 귀걸이 한 상태로 들었는데 월요일부터는 아예 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수리부분? 조금 땡기듯 아파요! 그래서 저는 3-4시간에 한번 빼고 쉬어주는 편입니다. 4. 색상 디자인 만족도 100 튀는게 싫어서 오렌지 색상은 탈락 블랙은 애매한 무늬가 이어패드에 있어서 탈락시키고 블루랑 고민하다 그린 했는데 그린 색상 진짜 예뻐요… 베이지가 있었으면 했지맘 베이지 색상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그린 색상 여성 남성 안가리고 무난하게 잘 쓸 색상이고요. 만지면 재질도 규조토같은 재질이라 기분 좋아요.

강의 계속 듣느라 청력이 안좋아지는 거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정말 잘됩니다! 음악들을 때 베이스 잘 들리는걸로 봐서 저음 고음 균형있게 잘 들리는 거 같습니다. 다만 (20만 후반-30만원대 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비교했을때) 아주 약간 음이 뭉쳐서? 들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50만원 넘어가는 고가의 헤드셋을 안써봐서 비교는 힘드네요. 저는 귀가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적당한 음질이라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은듯! 아, 블루투스보다 오디오선 연결했을 땐 음질이 더 좋아집니다 여기저기 판매처가 많아서 충전케이블이랑 설명서만 오는줄 알았습니다. 파우치랑 오디오 연결선도 같이 주네요! 오픈박스가 아닐까 불안했지만 깔끔한 새제품이 왔습니다ㅎㅎ 잘 쓰겠습니다 많이 파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