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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펫 숨숨터널 고양이 터널 하우스 장난감, 그린, 1개

총 944 건의 상품평
₩ 2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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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
2020-02-11
튼튼하고예뻐요 고양이가좋아해요!
출근하면 혼자있는 고양이 안쓰러워서 사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그린색상 예쁜 민트빛이라 예뻐요!!
2020-03-04
가성비최고
난리난리 안사줬으면 큰일날뻔 터널 장난감은 여태 안사줘서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하니 뿌듯하네요~ 저기서 나오질않아요ㅋㅋ
2020-03-13
이건 사야해요~꼭!!
벼루고 벼루다 구입~ 그냥 빨리 사줄껄ᆢ하는생각이 들게만드네요 울집 2냥님들 도착하자마자 소독하고 털어주는데도 빨리내려놔달라고 안달하더니 내려놓는순간.................. 아~ 냥님들에겐 행복한 놀이공간, 집사에겐 절대휴식시간을 선사해주심 감격ㅜㅜ 천에서 냄새가나거나 하는것도없고 실밥 몇개 나온거야 쿨하게 패스~(가위로 살짝 다듬~다듬) 무엇보다 냥님들의 간택을 받으신 장난감임^^♡ 울 큰냥님은 땅콩수술하시고 힘드실텐데 넥카라따위 아랑곳 하지않고 입실해주시고 울 작은냥님은...........이세상 텐션이 아니셨음ㅋ 저질체력이라 아가냥들 이랑 깃털ㆍ방울놀이 힘드신 전국에 계신 집사님들~~~~~~ 걍 사세요~ 집사와 냥님들의 행복을위한 자본주의의 선물이예요^^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개월째 사용중 아직도 좋아라하는 숨숨집^^ 집사 퇴근하면 야옹~ 하고 부르고선 숨숨집으로 들어감 안따라가면 빼꼼 하고 내다보고 또 야옹~ 하고 부름 역시 사길 잘한거같음^^
2020-03-15
추천합니다. 묘수대로 구매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완전 강추해요. 저 가운에 방석은 진짜 핫플레이스라 고양이들 서로 앉으려고 난리에요. 이런거 사람용으로도 있음 좋겠어요 ㅋㅋㅋ 아쉬운거 없이 딱 좋습니다!
2020-05-22
냥이가 좋아해요~^^
길냥이와 인연이 되어 어쩌다집사가 된지 5개월이 됐어요. 냥이 물건은 많이 안살려고 하는데 냥이를 데려온 둘째아이가 자기용돈을 주며 주문해달래서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크기는 큰데 덕분에 아이가 편히 돌아다닐것같아요. 조립도 초등애들이 스윽 했구요. 냥이는 입구에 방울하고 놀기 바쁘네요~ 몇번 왔다갔다하더니 터널속에서 안나오네요~ ㅎㅎ 잘산것 같아 기분좋아요~^^
2020-07-08
주인님의 다양한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주인님 인생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택배 왔을 때부터 본인 물건인줄 아나 봐요 ㅋㅋㅋ̄̈ㅋ꙼̈ㅋ̆̎ 비닐 포장 뜯자마자 와서 부비적부비적,,, 처음 받았을 때 저렇게 포개져서 왔구요! 비닐 뜯자마자 퐁~하고 풀리니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주인님 한대 맞을뻔 했어용,,,ㅎ허 조립하는건 어렵지 않았어요! 딩동펫 공룡알 하우스처럼 지퍼로 고정하는 형식이네요 찍찍이가 바닥으로 가게 두시고 지퍼 이 잘 맞춰서 잠그시면 돼요! 저는 중간에 자꾸 안감 천이 끼어서 조금 애먹었어요 ㅎㅎㅎ 천이 얇거나 늘어지는 천이 아니에요! 튼튼하고 폴리 느낌이 나는 천이에요 반질반질~~ 털을 많이 안 먹을 것 같아서 좋네요 안에 동그란 쿠션도 너무 푹신해요 저도 몇번 들어가서 앉아봤어요.. 아늑ㅋㅋㅋㅋㅋ 겁쟁이 주인님인데 거부감 없이 잘 놀더라구요 공 달려있는 것도 혼자 쳐보고 터널 밖에서 제가 손으로 툭툭 쳐주면 그거 잡으려고 아주 ㅇ날라다녀요 뛰기 싫어하는 돼지고영님인데 다이어트에 톡톡히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중입니다 안에서 잠도 자구요! 남자친구가 여태까지 산 고양이 장난감 중 최고라고 돈이 안 아깝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사실 저렴이 터널을 살까 많이 고민하다가 기왕 살거 튼튼한걸로 사자! 한건데 후회 전혀 없습니다 망설이시는 분들 저 믿고 바로 구매하셔용 ㅎㅎㅎ
2020-09-15
다 필요없고 우리 고영이 사진을 봐
조립하기도 전부터 좋아서 얼쩡거려요 저희집 아이가 덩치가 커서 작으려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좋네요 가운데엔 푹신하라고 애기가 좋아하는 쿠션을 넣었어요 조립해서 자주다니는 길목에 놓아주니 얼쩡거리더만 잠시 옆방에 다녀오니 아이가 없어졌더라구요 얘가 어딨지 찾는데 갑자기 터널안에서 서서석서서서서석서석하는 소리가 들려서 들여다보니 혼자만의 광란의 레이스를 즐기고계시더군요 이다지도 좋아할줄은 몰랐습니다. 새벽에도 스서서서서서ㅓ거섯서서서것ㅅ헉석석 소리를 내며 혼자 잘 놀고있더라구요 덕분에 잠에선 깼지만 아이가 좋아하는걸 보니 흐뭇합니다 사진은 한두장이면 되겠지만 제맘대로 많이 올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가 겁나 귀엽거든요
2020-11-04
미안하다! 몰라서 못 사줬다!
오자마자 장착해서 고양이를 데려왔더니 원래부터 있던 것인양 자연스럽게 들어가더니 안 나옵니다. 지퍼 둘, 찍찍이 끝. 개들이 괜히 장난걸 때 피해서 편히 쉬기 좋을 장소겠어요. 개는 또 방석 속으로 들어가서 놀기도 합니다. 재질은 천막천 같기도 한 너무 얇지않은 원단입니다 민트나 연카키에 가까운 그린입니다. 속을 쳐다보면 저도 들어가서 놀고 싶어요. 휴양지바다색같은 내부가 좋나봐요. 겉에서 치면 바스락소리 나는 것도 비닐봉지소리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잘 맞나봐요. 겉에서 치면 엄청 흥분하고 신나해요. 개는 안들어갑니다. 입구쪽 바느질이 엉성하긴 하지만 뜯기면 제가 수선하면 되니까 괜찮아요. 틀만 있으면 제가 손수 천갈이해서 평생쓰겠는데요. 캣닙가루 좀 뿌려주니까 아예 안 나옵니다. 잘 샀어요. 몰라서 못썼지 이렇게 좋아하는데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22520원. 가격도 좋아요. 원래 아들이 개 어질리티 같은 걸 잘 하고 노는데 박스 통과하는 거 재미있게 시키길래 개 통로장난감 사줘보려다 검색하니 나왔고 상품평들이 좋아서 샀는데 우리 커리지는 겁장이라 무서워해서 별 이득이 없어요. 고양이 회돌이 복이죠.
2020-12-16
애착스크레쳐에서 이걸루 갈아탔어여
1. 고양이와 집사 성향 저희 야옹이는 14살 장꾸예요. 나이는 있지만 노는 거 좋아하고 특히 화장실 갔다 방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가 딱 스크레쳐 앞을 지나가면 거기서 막 긁으면서 긁는 채로 궁디팡팡해달라고 쳐다봐요. 매일 낮이고 새벽이고 화장실 갔다 오는 길에는 쪼그려앉아서 스크레처에 매달려있는 냥이 궁디를 팡팡해주고 있어요. 제 뚜둑 대는 도가니를 담보(?)로요. 그런데 이제는 여기 숨어서 절 기다리네용. 2. 재질 ■■■■□ 밖은 천으로, 그리고 안감은 살짝 비닐소리 사그락사그락 나는 재질이예요. 전반적으로 싼 티 안 나서 좋아요. 안이 완전 컴컴해지는 두꺼운 재질이 아니고 빛이 좀 들어가요. 사자마자 터널은 알콜 뿌려서 밖에 반나절 놔뒀어요. 방석은 스팀살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마감처리 ■■■■□ 저는 장난감 볼 때 진짜 고양이 입장은 생각해서 만든건가 유심히 보는데 그런 쪽으로 좋아요. 지퍼도 아이가 다치지 않게 방향 잘 잡아서 안 닿게 해놓고, 특히 방석 붙이는 찍찍이는 부드러운 쪽이 안 쪽으로 오게 해서 행여나 까실한 데 긁히지 않게 만들었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에 샀을 때 조립하다 보니 안감 안 쪽에 작은 (지름 0.3cm?) 정도의 작은 구멍이 있었어요. 사용에 전혀 이상없어 넘어갔고, 두 겹으로 돼있어서 밖에 천은 멀쩡합니다. 4. 방울사용도 ■■□□□ 방울 절대 안 쳐요. 관심도 없어요. 대신 방울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귀여워지는 용도와, 밤에 어두울 때 제가 방울을 저희 고양이인 줄 착각하고 놀아주다 방울이었다는 걸 알고 실망하는 용도가 있어요. 5. 방석사용도 ■■□□□ 방석에 올라기기 싫어해요. 우선 방석에 올라가려면 터널 위로 지나가야하니까 딱딱한 것도 아니고 불안정하다고 느끼는지 최애간식 던져주면 진짜 조심히 앞발만 놓고 후딱 먹고 나와요. 저는 이 방석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싶었는데 고양이 입장은 좀 다르네용. 만약 판매자님도 이 글 보시면 다음엔 입구 한 쪽은 방석으로 갈 수 있게 만들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사실 전 처음에 그런 건 줄 알고 샀거든요! 만약 그러면 방석 활용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참, 보통 제가 사용하는데(?) 애가 안에서 뛰면 그 힘 때문에 막 전체가 빙글빙글 움직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방석 밟고 가운데서 치면 장난감도 안 움직이고, 저도 밖의 큰 원 주변을 뛰어다니지 않아도 돼서 살 찌기에 좋아요. 6. 전체활용도 ■■■■□ 화장실에서 오는 길에 스크레처에서만 기다렸는데 이거 사주고 나니까 여기 숨어있다가 공격(?) 하는 패턴으로 좀 바꼈어요. 여기서 쉰다는 느낌보다는 정말 놀이터처럼 놀 때 사용해요. 밖에서 톡 치면 발꼬락있는 데로 달려와서 안 쪽에서 톡 치고, 입구 근처에 톡 치면 앞발 꺼내서 장난치고 그래요. 아래쪽에 발 넣으면 거기에 달려와서 밟(?)고 그래요. 그리고 가끔은 혼자서 안을 뱅글뱅글 미틴 듯이 뛰는데 저거 혼자 움직이는 거 같아서 엄청 웃어요. 저는 고양이 한 마리만 애정 듬뿍 주며 키우고 있어요. 그래서 장난감으로만 놀게 하기보단 제가 같이 놀아주는 편인데 이 장난감은 저와 애기와의 시너지가 아주 좋은 장난감 같아요
2021-01-04
사실 길게 말해봐야 이 난독증시대에(?) 그다지... 팩트만 꽂겠습니다. 냥이들 저마다 성격이 다르겠지만 우리 냥이는 매일 같이 놀아요 ㅜㅋㅋㅋㅋ 새벽에도 진짜 잘 놀구요 생각보다 부피가 커서 오히려 더 좋았구요. 제가 거실로 나가면 그 안으로 쏙 뛰어들어가서 장난치네요. 내친김에 저도 놀아주고요. 터널 안을 숙여서 보니까 은은하고 갬성있습니다. 머리박고 커피 한 잔 때릴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