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수 어리굴젓400g
금액:12.800원
생산자및소재지:유성푸드
원산지:국내산굴(79.5%) 소금국내산(2.4%)
판매자: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솔직리뷰~~♡
냄새에 민감에서 비린내나 잡내나면 안먹는 1인입니다.
어리굴젓은 두번째 주문이구요~
굴향이 나고 씨알도 크고 맛있습니다
굴자체가 느끼한거라 생굴로 먹어도 많이 못먹는굴이죠..
세모수 식품은 끝까지 다 먹어지구요~
양념맛도 좋습니다.
밥도둑으로 딱~안성맞춤이예요~
2019-11-27
엄마가 굴젓 먹고싶다고 하셔서 후기보고 주문~
1키로 보내드렸는데 맛있다고 칭찬 ^^
맛이 궁금하여 저도 주문해서 먹어보니
♡_♡ 아이스팩이 전혀녹지 않고 꽝꽝 얼어서
아주 신선한 어리굴젓 받았구요 ~~
혹시 배송중에 뚜껑 열려서 새면 어쩌나
고민 살짝 했었는데 튼튼한 비닐 씰링 포장이 되어있어서
아주 완벽하게 배송오네요 ㅎㅎ
굴이 진짜 크고 좋아요 !
엄청 실하고 한입에 꽉차는게 너무 감탄스러움 ㅜㅜ
짜지않고 양념맛도 적당히 매콤 달큰하니
굴향도 생굴먹는거처럼 진한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예요 완전 밥도둑임 !
호불호 없을꺼 같아요 ㅎㅎ
노량진에서 30년동안 젓갈장사 하셨다는 글보고
더 신뢰가 가고 굴의 신선도가 너무 좋아요
어리굴젓 잘못사면 대부분 잔챙이굴이나
엄청 짠곳이 많은데
세모수 굴젓 진짜 맛있네요 ^^ 대만족!
2020-01-14
이제품 망설이지 마시고 무조건 구입 하세요.
제가 어리굴젓을 무진장 좋아하는데 주문 하는곳마다
굴상태가 흐느적 거리고 어떤곳은 완전히 물러서
곤죽이 되버리고 또 어떤곳은 굴상태는 좋은데
양념이 형편 없거나 지나치게 짜서 굴을 절반 잘라서
먹거나 했는데요
세모수 제품은 우선 굴상태가 완전 싱싱합니다.
마치 방금채취한 굴처럼 탱탱하고 늘어지거나
한물간 굴이 아닙니다.젓가락 으로 집으면 토실토실
탱탱 싱싱한 상태이고 굴 크기도 상당히큰 굴을
사용했고 양념또한 기가 막힌 배율 입니다.
마치 제가 댓글알바 라도된 기분 인데요
좋은제품은 강력히 추천하고 이런제품은 널리
홍보해서 굴젓 좋아하시는 분들 한테 알려야 합니다.
절대 후회 안하시고 주문한 돈 절대 아깝지 않아요.
포장또한 아이스박스에 얼음팩 넣어서 굴담긴 병이
차가울 정도로 신경써 주셨어요.
집사람도 먹어보고는 감탄을 합니다.
어디서 어떻게 이런 굴젓을 주문 했느냐면서
400그램 한통을 도착 하자마자 제가 절반을,
그리고 아내가 퇴근후 절반을 먹었어요.
오늘저녁에 배송된다기에 사실 저녁을 늦게 먹었는데
굴젓 하나만 으로 밥 두공기 먹었읍니다.
이제품 의싱 하지 마시고 구입하세요.
제가 제아들 이름걸고 장담 합니다.
끝으로 이렇게 맛잇는 제품 만들어 주신분께
머리숙여 감사 드려요.
배송되자마자 한통 다먹어서 곧바로 다시 주문 합니다.
2020-03-14
두번째 구매했네요
처음 1키로 받고 너무 맛있어서 매일 술안주로 먹다보니 거의 2주만에 다 먹은거 같아요
안짜고 안달고 안비리고 담백해요
원래 굴은 굴전 외엔 별루 안좋아하는데 티비에서 어리굴젓보고 꽂혀서 구매후기 열심히 뒤져가며 선택했는데 잘샀더라구요
근데 요즘 구매후기들이 안좋은 글이 많아서 망설였어요
첨 주문했을때만 운좋았던건 아닐까 몇달을 고민하다가 에라이~모르겠다 맛없음 버리지~
지금 계절 아니면 굴젓을 못볼거 같아 주문했어요
정말 다행히 첨 맛본 그맛이네요 휴~
굴이 통통하고 깔끔하구 양념 국물보다 굴만 거의 가득~
맨입에 먹어도 전혀 안짜요
더 깊은 맛을 원하시면 마늘이랑 고추를 첨가하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 마침 묵은지도 배달받아서 집에 있는 홍어랑 삼합해야겠어요 호호~
근데 날씨가 따뜻해져도 굴젓 주문 가능할까요? 궁금
2020-04-14
탱글탱글 몰캉 츄릅 굴향이 좋아요
오 좋아요
굴향이 진하면서 부드럽게 꿀꺽 넘어가요
얼마전 마트에서 어리굴젓을 처음 구매해보고
상품평이좋아 용기내서 주문해봤어요
마트에서 사먹은것보다 굴이 엄청크고
토실토실 해요 정말레알커요 (엄지손가락 만한듯)
간은 짭잘이 적당해요 뜨거운 누룽지에 올려
먹으니 심장이 두근거리게 맛있네요
저는 생굴도 좋아하지만 많이는 못먹어요
세모수 어리굴젓도 크기가 커서 몇점만
먹어도 만족스럽게 양이 차네요
세모수 명란젓 먹어보고 반해서
이번엔 이것저것 주문해봤어요
요새 입맛없었는데 뜨거운 누룽지에
여러 젓갈들 올려먹으니 속이 훅 뚤리네요
2020-10-19
삭힌 어리굴젓이라기 보단 굴무침에 가까운 어리굴젓!상큼
올초였나? 작년에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고는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또 주문하려다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을 지나다가 굴은 제철에 먹자 싶어 이번에 추워지면서 다시 주문해봤어요
엄마도 맛있다고 하시고 굴이 굉장히 큽니다 탱글하고
일반 시중에 파는 어리굴젓에 비해 덜 짜요~ 맛있어요!!
제가 어리굴젓을 굉장히 좋아해서 여기저기 주문 해 먹어보는데
여기 어리굴젓은 흔히 알고 있는 어리굴젓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의 작은 굴로
적당히 숙성시켜서 (소금에 삭힌다고 하죠) 만든
굉장히 짭잘한 그런 스타일과는 좀 다릅니다.
금방 담은 굴무침에 가까운 느낌이예요.
젓갈치고 많이 짜지 않아요. 상큼한 느낌이고
알알이 싱싱하게 살아있습니당!
그리고 저희 엄마피셜 바다내음이 많이 납니다
전 괜찮았는데 만약에 굴을 싫어하시거나 굴 별로 안좋아해서
비린맛에 많이 민감하시면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네요
팁을 드리자면 다진 청양고추(전 매운걸 좋아해서 베트남고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채썬양파, 멸치액젓 약간 더 첨가해서 버무려 드시면 훨씬 더 감칠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로도 밥한공기 뚝딱 할만큼 맛있었어요.
재주문 의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