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쉘 마들렝 빵, 175g, 4개입

맨날 치토스만 먹다가 마들렌사러 빵집가기 귀찮아서 편의점에서 사봤는데 2+1하는거 제쳐두고 쿠팡이 더쌀거야 하면서 주문했는데 주문하고보니 편의점이 더쌈 근데 다시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먹음 레알 마들렌에 비빌정도는 못되고 델리만쥬 껍질맛은 남 마들렌지수 ★★★☆☆

자취할때 이야기 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알바비로 하루 한끼 사먹다가 올리브영에서 "생미쉘 마들렌"을 알게됬습니다. 빠바 마들렌 드셔보셧나요? 드럽게 비쌉니다...맛만보면 땡이지만 생미쉘 마들렌은 우유 500밀리만 있으면 한끼 뚝딱입니다. 씹을때 부드럽게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한 베이커리맛과 약간에 우유를 홀짝이면 입속에서 샤르르 녹습니다. 그 녹을때 쾌감은 프로방스 어느 작은 호텔에서 깨어나 우아하게 조식을먹는 기분입니다. 자취생 여러분 르꼬끄 츄리닝입고 우유와 마들렌으로 잠시나마 ... ☞절대 흰 우유랑 먹는걸 추천해요!!

*10/27 토 밤에 주문해서 다음날 1시쯤 받았습니다. 가격은 4종 7,240원으로 1봉에 1,81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엄마집이랑 두봉지씩 나누고 2봉지 뜯어봤는데 둘 다11개씩 들어있습니다. 저는 아점으로 커피에 5개 먹었는데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것 같습니다~ 남은것은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개봉후는 냉장보관이니 주의하세요! 60대 어머님도 너무 달지않고 맛있다고 하시고 다음에도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인공적인 향이 강하네요(처음엔 화장품 냄새 같았음) 빵집에서 사먹는 마들렌에 비해 촉촉함, 무게감은 덜해요. 그래도 가격이나 접근성을 생각하면 괜찮은 수준. 마들렌 생각날때 한번씩 재구매할것 같아요.

-. 가격 : 13,540원 -. 용량 : 175g X 8개 -. 유통기간 : 2019/7/27 -. 장점 : 맛난다!! 생각보다 크기가 큼 -. 단점 :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 @ 모든 후기는 사용후 리얼 후기 입니다 @ 알바 및 홍보성 글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 다소 잦은 가격 변동으로 구매당시 금액 공유 합니다! (구매시에 비교해보세요^^) 밥먹고 3-4시쯤 간식이땡기는날 늘 먹는 내사랑 과자들!! 배고픈날 이든 언제든 늘 맛잇게 먹고있어요~~JMT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인지라 무슨말을 써도 또 써야할지 모르겟네요 ㅎㅎ 예전에 홈플러X 에서 1+1 할때 엄청 사재기 햇는데 이렇게 8개나 구매해버렸네용 ㅎㅎ 과욕이 큰 화를 부르겠지만 ... 8바로 겟 했슴돠~~^^; 8봉지가 오구요 한봉지에 10개정도 들어잇는거같아요 (개봉후 입으로 가는지라 정확히 세보지못함 ㅋㅋ) 신라명과 마들렌이 지존이긴 하지만 요 아이도 만만찮아용 우유와 함께라면...입에서 사르르르르~~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안먹지만 요 아이는 포기 절대 못하겟네요 ㅋㅋㅋ;;;

마트에서 늘 사먹은 과자인데 필요할 때만 주문하고 주문하면 로켓 타고 날라와서 요즘 마트갈 일이 없어요~~ 너무 편하고 충동구매도 안하게 되고 그렇습니다 ^^

맛있게 먹고있습니다ㅎ 평소 식사를 잘하지 못해서 간식거리를 찾아 먹고있거든요ㅎ(어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첫끼를 먹으려고 시계를 보니 오후 5시가 넘어서.. 그냥 신랑 기다렸다가 같이 저녁 먹었어여ㅠ) 평소 카스테라를 많이 먹어서 다른걸 먹어볼까!?하고 찾던중 생미쉘 마들렝이 맛있다는 후기가 읽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찜뽕!하면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조금 더 보니 '생미쉘 미니 마들렝'이 눈에 쏘옥 들어왔습니다ㅎㅎ 바로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결제ㄱㄱ 왜냐구욤!? 일반 마들렌보다는 미니가 양 조절!?해서 먹기는 더 편할꺼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ㅎ 어제 구매해서 오늘 아침7시 전에 일찍 일어나시는 쿠팡맨님께서 안전하게 가져다 주셨어여^^ 그래서 출근전 신랑이 봉투를 열어서 하나 까먹고 (봉투째) 간식으로 싸갔습니다ㅎㅎㅎㅎ 전 오후에 다른 한 봉을 열어서 먹어보았어요ㅎㅎ 맛있어서 언능 후기 써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ㅎㅎ 한 봉에 총 열 한 개 들어가있구여 전 우유 한 잔이랑 먹었는데 세 개 먹으니까 우유가 모자라져서 두유를 빈 잔에 따랐는데... 반컵도 안마셨어요ㅎㅎ 아 남은 여덟 개의 마들렌은 반찬통에 넣어놨구요, 다른 두 봉도 신랑이랑 한 봉씩 잘 나눠먹겠습니다ㅎㅎㅎㅎ 아 이 상품을 지인에게 추천하겠냐는 질문이 나오는데요ㅎㅎ 넵! 전 추천할꺼예요!! 빵집에서 사먹는것보다 쪼끔 덜 촉촉한데 이정도는 빵집에서 사온 마들렌을 며칠 있다가 먹으면 느낄 수 있는 정도라서요(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 빨리 배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생미쉘 미니 마들렝 30일 오후늦게 주문하고 31일 새벽에 받았어요. 생미쉘 마들렝을 참 좋아하는 감정을 뛰어넘어 사랑을 건너뛰어, 안고 잡니다. 특히 생미쉘 미니 마들렝은 크기도, 생긴 것도 작아 먹기도 편하고 바라만보고 있어도 애착가요. 집착하고 싶어요. 막!! 어지간한 제과점 마들렌보다 맛있어해요. 제 입은. 가격이 쌀값만 한다면 밥 대신 먹고 싶어요.ㅠㅠ 두바이 왕자라면 밥 대신~~~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천국에서는 마음씨 착한 상위 1% 천사만 먹은 밥이래요.ㅎ ⭕️ 그냥 먹어도 머무나도 맛있는 •••• ▪️아들과 먹고죽자 덤비는 몇 안되는 주전부리 ▪️촉촉함 그자체!! ▪️우유, 버터향과 산뜻한 유채꽃향의 조화!! ▪️거기다 계란의 촉감까지!!!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게 프랑스가는 법 : 가서 먹는 본토의 맛!! ▪️홍차와 먹으면 바로 귀족~~!! ▪️난 우유랑~~❤️ ⭕️ 생미쉘 미니 마들렝으로 천상의 맛보는 법 •••• 1️⃣ 생미쉘 미니 마들렝 위에 연유가 흐르지않게 요령껏?! 듬~뿍 뿌린다. 흘리면 아까운 건 둘째치고 칠갑팔갑 닦기가 더 힘듦!! 손가락에 묻으면 아~무리 빨아먹어도 끈적임 -> 쪽쪽거리고 혼자 빨고 있음 더럽다고 욕듣고 뒷통수 맞고 손 씻고 오세요~~~~하신다능;;; 2️⃣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반쯤 베어문다. - 두번째 연유를 뿌릴 때, 면적을 넓게하기 위해서!! 3️⃣ 먼저, 연유를 녹이며 마들렌과 음미한다. ✔️우유향 증폭->폭발!!->기절or혼절. 혼미 나머지 남은 반분량에 연유 뿌리는걸 잊어 입에다 직접 연유를 뿌려 넣을 수 있슴. 지저분하다고 뒷통수맞음. 정신 똑바로 차려야 뎀!! 4️⃣ 나머지 비스듬히 깨문 반분량에 또 요령껏?! 연유를 뿌려 입에 넣고 같은 방법으로 음미한다. 이때!! 혀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다른 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어용~~❤️ 5️⃣ 우유를 반모금 마시고 녹는 연유의 맛을 음미하며, 우유로 입안의 마들렌을 서서히 녹여 같이 맛본다. ✔️부드러움의 극치!! 바로 기절!! 혹은 혼미해짐!! 6️⃣ 다시 우유반모금을 머금고 입안의 마들렌과 연유를 씻듯 음미한다. ✔️사라지는 혀떨리는 아쉬움과 또 먹는다는 기대감에 침샘이 자극받아 정신을 못차리지만 이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안도감으로 막 설렘!! 두근두근!! 근데 다 먹고 없어요~~;;;;;; ❌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생미쉘 마들렝~~~~ 상품판매와는 무관하게 솔직담백하게 적어 봤어요. 저의 후기 어땠나요?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생미쉘 마들렝 빵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마들렝이 맞나? 진짜 생미쉘 마들렝 빵은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맛없는 식빵만 먹는데 왕같은존재인 생미쉘 마들렝 빵이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아침빵이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냄새부터 맛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보통은 상온 보관인걸 봉지만 뜯으면 순식간에 먹을 수 있으니까 개간지나게 간식 한상을 차릴 수 있다. 간식상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입속으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생미쉘 마들렝 빵 먹어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세입재 먹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달달한 딸기잼에 찍어먹어도 맛있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그리고 인터닛에 쳐봣는디 이거 ㄹㅇㄹㅇ 진짜팩트냐?? 추가로 버터 살짝 발려서 같이 먹어봐라 진짜 개충격먹어가지고 와 소리 저절로 나오더라 ;;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먹어 봐야돼 진짜 접시 파괴시키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생미쉘 마들렝 빵이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입 더 계속 먹어보는중인데 이거 ㄹㅇ이냐..? 하.. 엄마랑 같이 먹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간식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생미쉘 마들렝 빵은 진짜 간식빵중 최거명작임..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5분 딱 돌리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풍미가 업그레이드 됨.... 원래 한 봉지 반만 먹고 포장하는데 이렇게 해 놓으니 순식간에 한 봉지 사라짐... 단점이라면 에어프라이어 땡 하는 순간 집에 조용히 있던 가족이 어느새 나타나 포크들고 대기탐.... 내가 먹을거 없어짐 ㅋㅋㅋㅋㅋ 붕어빵 안 사먹어도 됨.... 이제... 난 여기에 눕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