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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지리 (냉동), 1.5kg, 1박스

총 1,176 건의 상품평
₩ 9,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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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너무 맛있어요!^^
저렴하긴한데 상품평도 별로 없고 살짝 고민하다가 사봤는데 왠걸요~~~!! 너무 괜찮네요! 군내도 안나고 신선한 느낌! 몇개 집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ㅎ 멸치볶음하면 더 맛있겠쥬? 양도 어마어마해서 소분해서 넣어놓고 아는 언니 좀 나눠주려구영ㅎ 계속 저렴하게 팔아주세용~~♡
2020-11-22
멸치볶음에 딱이네요 아이들 남편, 제입맛 다 잡았어요
멸치가 부드럽고 맛있어서 2살5살 아이들이 그릇에 놓고 손으로 먹어요~ 양도 많고 멸치볶음 할때 새우를 섞어서 만드는데 새우도 있고 간혹 꼴뚜기도 섞여있어서 더 맛있어요~^^ 멸치랑 새우 살짝 볶아 고소함을 더해주고 팬에 올미브유, 대파다진것, 마늘 넣고 기름향 내서 멸치넣고 참치액젓1t, 물엿T, 마요네즈t넣고 깨 뿌렸더니 아이들이 정말 잘 먹어요~ 주먹밥용 후리카게도 만들 계획입니다 근데 원산지가 국산이라고 되어있어 구체적으로 어딘지 궁금했네요.
2021-03-05
❤❤❤기대이상임돠^^❤❤❤
로켓프레쉬에 새로 들어온 제품인가바요 상품평도 별로 없고 양 대비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한거 같은데두 상품평이 나쁘지 않아 주문해봤어요 딸이 고3이라 아침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주먹밥을 만들어 주려고 세멸치 알아보던차라 냉큼 구입했습니다 새우가 섞인 지리멸치 말그대로 세세멸치에 새우가 섞여있는 제품이구요 무게가 무려 1.5키로나 됩니다 후기중에 새우가 섞인 멸치가 아닌 멸치 몇개가 섞인 새우도 있더라구요 정확한 비율은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비율이 명시되어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받은건 확실하게 새우가 섞인 멸치 맞구요 주먹밥이나 심심하게 요리해서 섭취할 목적의 용도에 맞는 싸이즈라서 좋습니다 대략적인 비율은 세멸치가 약 70퍼이상은 되는거 같구요 대충 봐도 깨끗해보이네요 근데 딱히 맛있어 보이진 않았어요ㅋㅋ 지퍼락에 소분하면서 한꼬집 먹어봤습니다 짜지않고 신선한 바다내음이 나면서 생각보다 훨씬 맛있더라구요 콤콤한 냄새가 전혀 없는게 씹을수록 단맛이 나면서 참 잘샀다 싶어요ㅋㅋ 지퍼락 3개로 소분해놓고 바닥에 있는 멸치들은 채반에 걸렀는데요 나름 고운 채반에 넣었음에도 가루와 함께 잔멸치들이 마니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만큼 멸치 크기가 작습니다 솔직히 제가 본 멸치중에 가장 작아요ㅋㅋ 저는 밥새우처럼 작은멸치를 원했던지라 맘에 드는 싸이즈지만 당황하실 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확실한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리고 맛있습니다^^ 아몬드 넣어서 촉촉하게 볶았구요 햄과 볶은멸치 넣어서 주먹밥 만들었어요 멸치 크기가 작다보니 삐죽삐죽 튀어나오는것도 없고 멸치나 새우가 따로 놀지 않아서 밥과 잘 뭉쳐지구요 맛은 말할것도 없어요ㅋㅋ 새우나 멸치의 풍부한 영양과 중금속 오염에 비교적 노출이 적은 작은 물고기로 건강과 맛까지^^ 한동안 마른반찬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2021-03-09
조심하세요. 엄청 많아요
엄청 많아요!! 박스 테이프 뜯으면 별도 포장 처리 안되있고 그냥 멸치가ㅋㅋ 이 점은 좀 아쉽지만 아직 볶기 전인데 상태도 좋고 엄청 오래 먹겠어요. 세멸치 애들 볶아주려고 찾던 중에 새우도 같이 있으니 더 고소할 듯하여 샀어요. 먹어보고 추가 후기 올려볼게요. 9,490원에 샀어요:)
2021-04-17
청양고추멸치다짐 했습니다 ㅎㅎ 작은게 싫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전 일부러 이거 샀어요 ㅎㅎ 배송은 냉동제품이라 보냉팩에 드라이아이스 2팩 넣어서 배송되었어요! 제품박스 잘 보이는 곳에 원산지, 유통기한, 보관방법 등 잘 적혀 있어서 좋았어요! 박스 안에 종이가 있던데 저건 왜 있는지 모르겠고, 내용물 상세이미지는 사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퍼팩에 소분해서 냉동보관했어요 :) 이것도 사진 참고!! 양이 많아 지인에게 한팩 나눠주려고 해요 ㅎㅎ 청양고추멸치다짐 했는데, 청양고추, 멸치, 밥숟가락으로 간장 5스푼, 멸치액젓 2스푼, 참치액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넣었구요 약간 자작하게 물을 넣어서 끓인 후 참기름으로 마무리했어요! 밥도둑 ㅎㅎ
2021-06-12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지만 집 반찬이 대부분 빨갛고 매운 것 투성이라서 밥을 먹고 나면 속이 좀 안 좋은 감이 있다. 맵고 짠 음식을 주의하라는데 그런 음식이 입맛을 돋우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 반찬을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고 좀 다른 반찬을 만들어볼까 했는데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멸치다. 그래, 어릴 때부터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몸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멸치라면 충분히 괜찮을 것 같다. 멸치볶음을 만들어보려고 동생한테 멸치 주문을 시켰는데..... 이게 웬 걸.... 무슨 자잘한 지리멸치를 주문했다. 이런 멸치가 있는 것도 난 처음 알았다. 1.5kg 한 박스를 시켰는데 이건 뭐 양도 너무 많고 감당이 안 되는 양이다. 식품이기도 하고 반품하기가 뭣해서 그냥 먹기로 했다. 일단 그냥 하나 먹어봤는데 오, 요 녀석 생각보다 고소하다. 짭짜름한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있다. 어릴 때 작은 멸치를 날 것 그대로 고추장에 찍어 먹었었는데 고추장에 찍어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가끔 술집에서 기본안주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술안주로 꽤 괜찮았다. 이건 뭐 양이 너무 많아서 술안주로 다 먹진 못할 것 같고 볶음 요리로 잔뜩 소진을 시켜야겠다. 요즘은 널린 게 레시피이므로 각자 취향에 맞는 레시피를 찾아 멸치볶음을 만들어 놓으면 맵고 짜기만 한 우리 밥상에 단비같은 반찬이 될 것이다. 그 맛은 각자의 요리실력에 맡기는 걸로... 한 달 이상 멸치 요리는 원없이 먹을 수 있겠다. 양이 많으므로 냉동보관은 필수이다.
2021-07-02
잘잘하지만 비린내 없고 고소하고 맛있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잘잘하고 잔부스러기도 있지만 일단 멸치를 볶기 전에 집어 먹어보니 고소하고 단맛이 있네요. 작은 새우랑 꼴뚜기도 간간히 보여서 먹을 때 애기들은 멸치 사이 꼴뚜기 발견해서 먹는 재미도 있겠네요. 가격도 싸고 국내 생산에 양도 많아서 한동안 멸치볶음 반찬 잘 해서 먹겠어요. 멸치가 진짜 잘잘해서 볶아서 주먹밥용으로 넣고 섞어도 입에 걸리지 않고 좋겠어요
2021-07-10
새우섞인 지리가 아니고ᆢ반반 이예요~~
처음에 멸치볶음을 했을때는 맛있게 못 했어요 멸치 비린내를 없앤다고 마른팬에 덖어서 식용유 넣고 볶아서 올리고당ㆍ쌀엿을 넣고 섞었는데ᆢ 헐~~ 너무 작은 멸치와 새우를 한참 볶았더니 탄내도 나고 씁쓰름해서 올리고당이랑 쌀엿만 잔뜩 넣었더니 멸치가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사진에 올린거는ᆢ 멸치 3컵만 볶아 봤어요 아예 멸치에 식용유를 넣고 볶았죠 새우가 살짝 빨간빛이 돌때까지만 볶은다음 불을끄고ᆢ 올리고당 1큰술ㆍ쌀엿1큰술 ㆍ통깨는 듬뿍넣고 버무려 줬어요 이번꺼는 딱딱하지도 않고ᆢ 달지도 않은ᆢ 부드러운 식감의 멸치볶음이 되긴 했는데 ᆢ 냄새를 맡아보니 특유의 비린냄새는 나네요 일단은 먼저보다는 비주얼이 훌륭해 졌으니까 좋아요 다음번에 살 때는 새우가 적은게 왔으면 요리하기가 휠씬 쉬울꺼 같아요
2021-07-15
멸치 상태 완전 좋아요! 이걸 잡아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작은 멸치인데 멸치볶음 하기 딱 좋아요~ 대충 흩어보며 소분했는데 불순물은 없었어요! 원래 멸치는 다 짭짤하잖아요~~ 이것도 짭짤하니 멸치볶음할때 간장 조금만 넣고 설탕 꿀 올리고당 왕창넣어 볶으니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고소한 멸치볶음을 만들려면 약불로 수분이 사라질때까지 충분히 덖어?볶아 주세요!!
2021-08-02
저렴하고 양이 많아요
밑반찬 만드려고 구입했어요 시중보다 양도 많고 저렴해요 그대신 가루가 많고 작은 새우가 많이 섞여 있어요 맛은 많이 짜요 오랜만에 가족들 나눠서 먹을 멸치 볶음 만들었어요 친정엄마네 친정언니네 막내시누이네 우리집 이렇게 큰궁중팬에 가득 볶았어요 비린맛 안나게 볶으시려면 멸치를 조금 가열한 볶음팬에 적당히 볶다가 가루는 버리시고 식용유 넣고 다시 충분히 볶으세요 그리고 간마늘 한스픈 넣고 볶다가 물엿 또는 올리고당 넣고 잘게설은 청양고추를 넣고 볶 다가 참기름 가득 불끄고 볶은 통참깨 뿌리면 끝~ 홍고추 넣으면 색깔도 예쁘고 더 먹음직 스럽지만 없어서 저는 안넣었어요 멸치는 많이 짜기 때문에 간장 또는 소금은 넣지 않아요 저는 꼭 올리고당 넣어요~^^ 비린 냄새 안나고 짭조름한 달큰한 멸치볶음 완성 입니다 어린아이가 먹을거면 부추 송송 썰어서 넣거나 쪽파 송송 썰어서 넣어도 맛있어요 바쁜 아침에 볶은멸치 넣고 김가루 뿌리고 주먹밥 해서 먹음 간단한 아침식사가 됩니다 오랜만에 반찬 몇가지 만들어서 친정식구 나눠서 드렸어요 양이 많아서 반은 남았어요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 했구요 2주일간은 간간히 잘 먹을것 같아요 다음에 재구입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