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매운맛 120g, 5개

2019.04.11 삼양라면 매운맛을 처음 주문해보았습니다. 2018년 작년 8월에 출시된 라면이라는데 새로나온 삼양라면 매운맛은 순전히 디자인에 반해 구입했습니다. 진한 빨간색에, 라면 조리사진이 없는 심플하면서도 단순명료한 디자인이 겉의 포장지만 봤는데도 마구 식욕이 돌아서 한번 시식해 보기로 했죠. 근데 먹어보니 맛도 괜찮아요! ●●● 농심의 신라면에 대적하기 위해한 만든 것 같은데 신라면과 비교해보면 좀 더 마일드한 맛이에요. 부대찌개베이스가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신라면보다는 덜 맵지만 그래도 계속 먹다보면 매운맛이 느껴져요. 삼양라면 매운맛의 얼큰한 국물맛은 청양고추 성분과 후추 때문이라는데 특히 후추는 오리지널 삼양라면에 비해 약 2배 더 넣었대요. 그래서인지 남편말에 의하면 오리지널 삼양라면에 비해 뒷맛이 깔끔하다네요. 신라면과 비교해볼 때 신라면은 맑고 칼칼한 매운맛이라면 삼양라면 매운맛은 좀 더 마일드한 매운맛에 뭔가 깊은 국물맛이 나요. 오리지널 삼양라면과 비교해보면 나트륨 함량은 매운맛이 오리지널보다 약간 낮은데 (매운맛 1780mg / 오리지널 1790mg) 칼로리는 매운맛이 오리지널보다 약간 높네요. (매운맛 515kcal / 오리지널 500kcal) 결론적으로 삼양라면 매운맛은 부드러운 매운맛이라 생각하는데 특히 우리 딸처럼 신라면이 너무 매워서 못먹겠다는 분들은 삼양라면 매운맛 정도면 충분히 매운맛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9.06.21 삼양라면 포함, 집에 라면이 다 떨어져가서 삼양라면 매운맛을 또 주문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은근한 부대찌개 맛이 당겨서요. 저는 면을 꼬들하게 약간만 익혀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특히 삼양라면 매운맛은 면도 탱탱하고 건더기도 적당히 있고 국물도 진합니다. ========= 2020.04.19 오옷! 그 사이에 패키지 디자인이 리뉴얼 되었군요. 라면그림이 없는 강렬한 빨간색이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랫만에 구입해보니 라면그림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맛의 삼매경'이라는 문구도 빼버렸네요. 맛의 삼매경이라는 표현은 다소 올드한 듯 하여 이해하지만 라면그림을 넣은 것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삼양라면 매운맛은 오리지널 삼양라면보다는 살짝 매콤하고 신라면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매운맛이라고 느껴집니다. 할인가로 나왔길래 오랫만에 재구매했어요. 삼양라면 매운맛은 정말 간만에 구입했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고 역시 삼양라면은 누구나 무난히 먹을만한 맛에 딱히 단점을 찾기 힘든 라면이라는 점이 강점 같아요. 오리지널 맛보다 저는 빨간색 매운맛이 깔끔하고 칼칼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구매동기 저의 완소템!!!!!!!!!! 바로 "삼양라면 매운맛"이랍니다. 처음, 이 라면을 먹어본 지가 벌써 2년은 지난 거 같네요... 그 전에는, 틈새라면(너무 너무 매워요...ㅎ)을 많이 먹었었는데...ㅎㅎ 그리고, 저는 국민 라면이라는 신라면은 저에게 맞지가 않아서요...너무 날카로운듯한 매운맛이 나서 저는 안 맞더군요...라면은 어차피 기호 식품이니,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할 거 같네요~~~ 아무튼, 매번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던 제품인데....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 봉지 구입하게 되었답니다.ㅎㅎㅎ 사실, 집에는 기존에 구입했던 이 라면이 있는데도 말이죠... ● 구매가격 : 2,280원 (로켓배송~~ 5개 한봉지) ● 상품평 이 라면의 최대 장점이자, 저의 완소템이 된 가장 큰 이유가......퍼지지않는 쫄깃쫄깃한 면발 때문이랍니다. 사실, 다른 유사 라면들은 조금만 지나면 면발이 퍼지고 흐물흐물해지잖아요... 삼양라면 매운 맛과 일반 삼양라면의 면발의 차이는 극과 극입니다...ㅎㅎㅎ 한 번 드셔 보시면, 제 말이 바로 이해가 가실 거에요~~~ 그리고, 저는 매운 맛은 좋아 하지만 너무 날카롭게 매운맛이 느껴지는 라면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요... 은은하게(?) 매운맛을 선호한답니다...표현의 한계네요...ㅜㅜ 이 라면도, 그냥 끓여서 먹으면 매운편이라...저는 항상 라면을 끓일 때, 계란하나를 종이컵에 미리 풀어서 넣는답니다. 이렇게해서 먹으면...국물이 담백하면서도 적당히 매워....국물까지 다 먹게된다는 단점(?)이 생깁니다..ㅠㅠ 뱃살이 나오게 된다는 거죠... 아참!!! 계란을 그냥 바로 넣어서도 냄비안에서 젓가락으로 풀어서도 먹어 봤는데...흰자랑 노른자가 제대로 섞이지가 않아 노른자(텁텁함 때문)는 자꾸 가려내게 되더라구요...ㅎㅎㅎ 입맛이 참 까다롭죠??? 저의 레시피대로 끓여서 먹으면, 너무 행복한 식사가 된답니다~~~왠만한 맛집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요~~~ 물론, 저의 입맛에 특화가 되어서 그렇지만요... 언젠가, tv에서 백종원씨가 끓이는 라면 레시피에서도 계란은 풀어서 넣어라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 저의 상품평이 도움이 되셨나요??? 그러시다면, 한 번 꾸~~~욱 눌러주실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삼양라면을 먹습니다. 보통 ㅈ. ㅇㅅ. 짬뽕. 해산물. 짜장계열 을 먹고 간혹 칼국수나 ㅅㄴ라면만 먹 다가 오리지널 삼양라면 매운만은 처음 먹어봅니다. 쿠팡 배송용 비닐봉지에 5개 묶음으로 왔는데 많이 깨진거 없이 잘 왔습니다. 면 ㅅㄴ면하고 거의 비슷한 얇은쪽에 속하고 굴곡이 많아서 꼬들대는 식감이 좋습니다 만 조금 오래 끓이면 퍼질거 같아 끓는물에 다 넣고 3분안쪽으로 덜어서 먹었습니다. 건더기 삼양라면은 햄계통이 동그랗게 들어가있 는게 보이고 건더기 자체는 굵은 편이나 양 은 많치는 않습니다. 국물 빨간색의 기름끼 같은것이 뜨기는 하는데 니끼함은 덜하고 아주 매운정도는 아닙니 다 라면들이 워낙에 매운맛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맵기정도는 ㅈ라면 매운맛과 비슷 하고 특유의 감칠맛도 있습니다. 너무 매운걸 싫어해서 물의 양도 조금 더 넣고 계란도 반숙해서 그런가 매운정도를 상. 중. 하로 나눈다면 중하 정도입니다. 가격 5개 묶음에 2000원 초반대라 싼 편에 속 합니다. 요새는 ㅇㅅ라면이 비싸지고 ㅈ라 면은 가격이 비슷할겁니다. 나만의 레시피 면이 얇은 라면일수록 끓을때 면을 넣고 젓지 않고 그대로 둔 상태에서 계란을 살 포시 그 위에 얹으면 면은 아래부분이 다 익고 윗부분은 살짝 익어서 꼬들하게 먹 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도 넣는 시간에 따라 반숙에 서 완숙 사이로 익어서 국물맛도 느끼면 서 계란도 맛나게 먹을수 있습니다. 어린시절 라면을 한달 1~2번 특식으로 아버지가 끓여주시면서 삼양라면에 계란 넣어먹으면 삼계탕이라고 하시던...기억 이 나는 추억에 라면입니다. 한 동안 삼양라면을 안 먹었던 이유는 나 이가 들어서인지 입맛이 변해서인지 삼양 라면 특유의 햄맛과 니끼한 맛이 싫어저서 찾지 않게 된것 같습니다. 이번 삼양라면 매운맛은 그런 니끼함을 잡 아준거 같아 오랜만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 다.

몇개월만에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매운라면 계열은 미역이나 다시마 등이 들어간 라면쪽을 먹다가 질리기도 했 기요. 배송은 요새 라면들은 종이박스가 아닌 비닐봉투에 넣어저오는게 대세인거 같은 데 깨지거나 흡집없이 왔으니 괜찬습니다. 면 굵기는 스*면보다는 두껍지만 너**라면이 나 ㅈ라면보다는 얇은감이 있습니다. 개인 적으로는 이 제품과 안**면, ㅈ라면등은 레 시피대로 4분이상 면을 끓이지 않으니 퍼지 거나 해서 먹지는 않습니다만 아주 탱글한 종류의 면은 아닙니다. 국물 저번에 정말로 오랜만에 먹고 생각보다 맛 나게 먹은게 국물때문인데 일반 삼양라면은 조금 니끼함이 있어서 오래동안 안먹다가.. 예전에 먹던 햄맛이 들어간 니끼함에 매운맛 이 더해저서 기름끼도 어느정도 생기는 국물 이 꼭 부대찌게나 햄찌게맛이 납니다. 그렇다고 아주 매운건 아니라서 매운맛을 좋 아하는 분들은 아닐수도 있지만 저는 아주매 운맛은 싫어해서 적당해서 좋습니다. 나만의 라면 끓이는 레시피 꼬들한 면발을 좋아한다면.. 되도록 면을 휘젖지 않고 2분정도에 불을 끄고 30초정도 두껑덮은채로 둔 후에 그릇 에 통채로 덜으면 아래는 완전히 익고 윗부 분은 살짝 덜익어서 쫄깃한 맛을 느낄수 있 습니다. 해물맛을 더 원하면.. 저는 1000원에 손바닥만한 4장들어있는 어묵을 마트에서 사다가 길고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라면 먹을때 해물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면 넣기전에 양조절해서 넣어주고 끓이면 왠만한 해물라면 보다 맛 있습니다. 가격 3.000원대인데 할인해서 2.000원 중후반 대로 구입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가 ㅈ라 면. 안***이 있는데 쿠팡은 가격이 2.000~ 3.000원 사이로 형성되니 5개 1팩에 이정 도 가격이면 마트보다는 거의 싼가격입니다. 게다가 새벽배송이니... 3.000원 안쪽 가격에 5개묶음이면 식료품 중에서 라면이 가장 싼겁니다. 프랜차이즈 빵집에 가면 고로케 하나도 2.000원 중반대 이니깐요ㅠ 햄맛 국물에 살짝 얼큰한걸 먹고싶다면 이 제품이 딱 맞는 라면입니다.

쿠팡에서 항상 라면을 구입해먹는 한사람입니다. 기존에 먹던 라면을 모두 다 먹어서 구입을 하였구요. 항상 세가지 종류의 라면을 구입해서 번갈아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삼양라면 매운맛이 나왔길래 처음으로 구입해봤구요. 우리가족이 직접 먹어본 후기를 안먹어보신분들을 위해 솔직히 남기겠습니다. 삼양라면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라면으로 아주 유명하죠. 그리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힘든 시기에도 서민들을 위해서 원재료 값이 올라도 재료를 바꾸지 않고 가격도 인상하지 않은 라면으로 유명합니다. 현대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지만 과거에는 굉장히 유명하고 착한 라면으로 아주 유명했지요. 요즘은 삼양라면은 그냥 저렴한 라면 중 하나입니다. 예전 사람들은 삼양라면을 참 즐겨먹고 좋아했는데여. 이젠 많은 라면 출시되면서 잘 먹지 않은 라면이 되었지요. 하지만 간혹 먹으면 맛있고 새로운 맛을 맛볼수 있습니다. 저도 간혹 사서 먹는 편이구요. 하지만 많이 먹으면 약간 느끼하고 질리는 맛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느끼한 맛을 재워줄 매운맛을 구입해봤습니다. 삼양라면을 가끔 사먹기는 하지만 많이 오래 안 사먹어봤고 한번도 안먹어본 매운맛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매운라면을 선호하기 때문에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칼 같이 새벽에 문앞에 도착하였습니다. 3종류의 라면을 시켰는데 모두 다 잘 도착했네요. 배송 중 파손이나 부서짐이 있는지 확인했는데 박스 포장도 아닌데 깨짐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배송비 없이 마트보다 싼가격에 정말 편리하게 구입한거 같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시식을 해봐야되겠지요. 바로 한개를 끓여서 와이프와 나눠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삼양라면 매운맛이라는게 너무 궁금해서였죠. 이른 아침부터 라면이 그렇지만 그래도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먹었습니다. 맛은 삼양라면에 정말 매운맛이 더 들어갔습니다. 일반 삼양라면보다 개운하고 느끼함이 덜하네요. 그래도 삼양라면의 고유의 맛은 남아있구요. 재구매는 5봉을 다 먹어보고 더 먹을 생각이 있을지 지켜봐야할거 같구요. 저는 일반 삼양라면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이 되네요. 개운하고 괜찮습니다.

* 구매 일자 : 2021. 7. 2. * 구매 가격 : 3,020원 (5개, 개당 604원) 사람마다 라면 취향은 천차만별이다. 각자 좋아하는 라면 취향이 확고하다. 물론 그 확고함이 절대적이라기 보다는 단편적인 지식과 경험에 의한 편협함 또는 고집인 경우가 많지만 말이다. 하지만 내가 이게 좋다고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할 것인가. 개인의 취향은 그러려니 하는 게 가장 속 편하다. 개인적으로 농심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치적으로 농심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보다는 내 입맛에 잘 맞지 않는다. 일단 조미료 맛이 많이 난다. 그냥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 맛이 좀 자극적이라고 할까. 그렇다고 아예 안 먹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끔 먹기도 하지만 그 느낌이 여전하다. 그에 비해 삼양라면은 좀 순한 면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좀 밍밍한 느낌도 있지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이 제품 같은 경우에도 "매운맛"이라고 떡하니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맵지 않다. 다른 매운 라면에 비하면 이건 일반 라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나는 매운 걸 잘 먹는 편이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다. 틈새라면, 열라면이랑은 비교할 것도 없고 신라면보다도 한참 덜 맵다. 아니, 맵다는 표현을 넣기 민망한 정도이다. 그래서 먹기 부담없는 거도 있긴 하지만 매운맛이라면 좀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게 맞는 것 같다. 매운걸 안 먹을 사람은 일반 라면을 먹으면 되는 거니까... 삼양하면 특유의 담백함이 있다. 라면을 즐겨 먹는 사람으로서 강추할 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정말로 부담없이 가끔 먹을 라면으로는 괜찮을 것 같다.

55 맛있게 잘먹었어여 삼량라면 종류가 은근 다양하잖아여 삼양 오리지널부터 시작해서 삼양 골드 글고 요 삼양라면 매운맛까지 맵다고 경고라도 하듯이 포장전체가 아조그냥 빨강색으로 물들었어여 맵기로 따지자면 심히 맵린이인 저의 입에도 힘든맛은 전혀 아니고여 이마에 송글송글한 땀이 맺히는정도입니다 더 쉽게말해서 불닭뽀끔면이 10이라치면 이 매운맛 삼양라면은4 신라묜이5 이건 걍 제 입맛데로 평한거니 무시하세욤'-' 라면국물에 밥말아 먹는걸 상당히 좋아라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이캐 맵다고 써붙이고 광고하는 라면이면 더더욱 밥한공기 말아서 맛보는걸 즐기죠 사실 라면이야 다 거기서 거기라 밥을 말았을때의 맛이 어떤가 좀 더 궁금해서일수도 있겠네여 국물은 면을 먹고난후에 밥에다 양보하기 위해서 면만 대충 건져 3분컷 드갑니다 궁물없이 면만 건져먹으니 훨 맛있어여 담백하기도 하고☺ 면이 더이상 팅팅 불어터지지도 않고말이죠 국물 츠암 맘에드네여! 마시써여 마시써 밥한공기 넣고 후추쵸큼 뿌리고 중불서 쭉 가다가 밥이 눌러붙을때 약불서 뜸들였는데여 여기다 계란맛 풀면 라죽이죠 계란없어도 맛있꼬 대신 김치 잘게썰어서 푹 익혀도 좋구여 먹음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라면이 있는데 ㅈ라면 매운맛 하위버젼으로 면발은 ㅈ라면이 좀 더 죨깃하다면 국물은 삼양라면 매운맛에 한표 거침없이 드리겠습니다 오리지널과 골드를 너끈히 뛰어넘는 맛으로 재구매의사 있습니드아'-')/

첫구매에요. 배송일 9월8일 주문일 9월9일 삼양라면 매운맛 5개 구매가격 2,990 원 유통기한 22년2월22일까지 식품유형 유탕면 영양정보 총 120g 515kcal 조리방법 끓는물 550ml 에 면과 스프 후레이크 넣고 4분간 더 끓여줍니다. 매운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써... 삼양라면을 워낙좋아하기에... 매운맛도 구매했네요. 첫날은 ....그냥 라면맛의 본연맛을 즐기기 위해 아무것도 넣지 않고 딱 레시피대루만 끓였구요. 계란을 터트리지 않게 잘 넣어서 끓였네요. 살짝 매운맛이 나네요. 많이 맵지 않아요. ㅎㅎ 국물맛도 역시나 좋습니다. 두번째날은... 새우 7마리 넣고 끓여봤네요. 손질된 새우를 요즘 샀거든요. (쿠팡에서 흰다리살 새우 900g 구매) 새우랑 대파만 추가~~~ 대파를 많이 넣고 라면먹는걸 좋아해요. 햄맛이 기본으로 나는 삼양라면인지라... 새우가 들어가면 어떤 맛있까 궁금했네요 ㅎㅎ 막내아들도 같이 먹었는데 새우들어가니깐 더 맛있다고 아주 잘 먹네요~^^ 막내아들은 밥 한공기도 말아서 아주 야무지게 먹었네요. 라면은 왜이케 맛있을까요. 라면은 절대루 끊을수 없는...중독성 강한 아이에요^^ 1일1라면중이라 요즘.... 라면 고르는 맛도 좋구요. 결론은 삼양라면 매운맛은 맛있다.... 입니다.^^

세상에 라면을 언제 다 먹어볼 필요는 없겠죠? 매운맛은 거의 다 먹어본것 같긴한데 예전에 이 라면을 먹었을때 처음 느낀 햄맛?소세지맛? 그 느낌땜에 사실 이 라면은 거의 안 먹었어요ㅎ 얼마전 다시 매운라면을 종류대로 구매했어요~ 점심을 좀 든든하게 먹어서 오늘 저녁은 라면으로 한끼 떼우자는 맘으로ㅎ 제가 나섰습니다ㅋㅋ 왜냐면 5개를 끓이는데는 제가 적격이죠ㅋㅋ 큰 냄비에 눈 대중으로 물을 끓여(애들은 질색하지만) 오늘은 그냥 한꺼번에 다 넣어서 끓였습니다. 그렇다고 정성을 안 들인건 아니고요 대파랑 배추를 썰어 넣고 계란은 뺐습니다 끓이다가 한번 맛본 국물 맛이 너무 깔끔해서요~~^^ 아들은 2개라고 해서ㅎ 곱배기로 떠서 방으로 배달(지금 중요한 게임중ㅋㅋ) 남편과 딸과는 한 그릇씩 가득 떠서 배추 덕인지 오늘따라 더욱 깔끔한 맛에 국물만 남기고 다들 아주 잘 먹었습니다 **사실 라면은 나트륨땜에 걱정이 돼서 먹을때마다 좀 신경이 쓰이죠-- 나트륨 함량이 하루 권장량의 89% 까지 된다니 그렇습니다만, 국물은 또 다음의 맛있는 라면을 위해 양보하고 면만 건져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 구매 일자 : 2021년 9월 30일 -. 구매 가격 : 2,480원 (1봉자당 496원) 삼양라면을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 내가 느끼기에 다른 회사 라면에 비해 덜 자극적이고 그래서 먹어도 속에 부담이 덜했다. 좀 심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좀 더 깔끔하고 가벼운 맛이 내 마음에 들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마침 삼양라면에서 매운맛이 나왔다. 물론 언제 출시됐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한참 전에 됐는지도 모르지만 내가 알게된 건 최근이다. 그래서 종종 삼양라면 매운맛을 주문해서 먹는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 요즘 싸다고 하는 라면이 보통 600원, 700원 정도인데 이 제품은 500원 이하로 판매를 하고 있다. 삼양라면을 좋아하는데 가겨까지 저렴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솔직히 매운맛이 강하지는 않다. 워낙 매운 라면이 많기도 하고 자극적인 제품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맵다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이다. 평소 틈새라면을 맛있게 먹는 나로서는 그렇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이 제품도 맵다고 할 수도 있긴 하겠다. 어떤 특별한 맛이 있다기 보다는 내가 평소 좋아하던 대로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게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