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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버즈 라이브, SM-R180, 미스틱 블랙

총 12,045 건의 상품평
₩ 9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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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버즈라이브 상세 끝판왕 리뷰●■ 도움/추천 고고~♡
☆☆나름 음향기기 좋아하는 일반 유저의 매우 상세한 리뷰 작성☆☆ 블루투스 코드리스 오픈형 유닛 중 현존 최고라고 생각 ♡ 노캔빼면 종합접수 5/5 굿굿! 애플에 잠식된 무선이어폰 시장 속에서 삼성이 에어팟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칼을 갈고 나온 듯한 느낌. 다만 귀에 잘 맞거나 잘 착용 되었을 경우 (노캔 기능 내용 추가 내용 넣음. 오픈형 이어폰에 노캔이 되는 것에 그나마 점수 주고 싶움. 에어팟 프로까지의 노캔성능은 아니지만) 장문의 리뷰 읽어보시고 이 리뷰 하나로 구매시 고민되시는 부분 모두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되셨다면 다른 분들도 도움 받을 수 있게 '도움/추천' 버튼 고고~~♡ 《인트로》 ●구매동기 및 리뷰 인트로 : 기존 커널형(인이어, 귓속형) 불편함, 헤드셋 불편함, 그래서 오픈형 필요한데 기존 오픈형 이어셋은 귀에서 잘 이탈함, 그리고 나름 가성비 필요, 갤럭시 폰 소유자라서 에어팟 호환성은 좀 주저하게 됨. 증등.이러한 종합요소 고려중에 삼성이 귀에 쏙 들어갈 강낭콩을 들고 나온다고 하는 소식을 접함! / 기존에 소니 WH-1000 XM3 노캔 헤드폰 쓰다가 귀가 큰 관계로 오래 쓰면 귀가 눌려 아팠음. 근데 커널형은 귀지가 많이 생기고 답답했음. 근데 좀전에 얘기 했듯이 귀가 좀 큰 편임. 그래서 오픈형 이어폰은 인생에서 제대로 건져 본 적이 없음.(에어팟1~2 귀에 꼽으면 좀만 움직이면 떨궈짐) 커널형 이어폰이 오래전에 등장하기 전까지 기존 오픈형 이어폰들로 귀에서 막 흘리면서 듣고 다녔음. 아니면 손으로 붙잡고 듣거나 ㅜㅠ, 그나마 버틴게 보조 지지대가 있었던 뱅앤울릅슨(유선이어폰)과 소니 오픈형 이어폰(지지대 있는 과거 오래된 모델이 있었음). 근데 보조 지지대도 오래 고정시키면 귀를 잡고 있어서 불편했음 ㅜㅠ) 운동할 때도 헤드셋은 너무 거추장 스러웠고 은근히 주위 시선에 노출되기도 함. 특히 벤치프레스 같은 바벨 운동시 자꾸 바에 헤드셋이 걸리기도 하고 운동 중 진동에 벗겨질려고 할 때도 있고, 뜨거운 여름에 귀마개 차야하는 효과까지 ㅜㅠ...커널형은 물리적 형태 특유의 압박은 내 귀에 쵝오의 답답함을 제공했고 축축한 귀지 축적은 덤 ㅜㅠ 암튼 한 때 취미로 음악도 해봤고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들으며 운동을 하는 등 음향기기를 귀에 달고 사는 작성자는 이러한 불편함들을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버텨가며 마지못해 헤드폰과 커널형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음. 우선 당장 헤드셋의 불편함에 질려 있는 상황이라(노캔 및 음질 성능이 좋아도) 무선이어셋을 알아보던 차 (N400과 JBL언더아머 고려하던 중, 에어팟은 안드호환성 문제가 말 많아서 일단 생략) 그런 와중에 1달 전부터 갤버즈라이브 소식을 접하게 됨. 오픈형? 노캔? 디자인 신박한데? 이러면서 아이유헤드셋으로 좀 더 존버하다가 어제 새벽 언팩 끝나고 고민없이 질러서 오늘 갤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겟!!! 솔직히 작성자는 음질을 엄청 중요시 하는데 출시 직후라서 음질 리뷰등 관련 정보가 전무한 상태이므로 좀 망설인 감도 없지 않아 있었음. 삼성이 인수한 글로벌 유명 음향장비회사 중 하나인 하만카돈(계열사 AKG 튜닝)의 기술에 대한 믿음과 업계 판도를 뒤흔들만 신박한 디자인 그 두가지만 믿고 도박성으로 일단 질러 버림.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박 나름 성공한 거 같음(시간 지나고 보니 꽤나 성공한거 같음). 노캔까지 완벽 구현이었다면 이건 갠적으로 잭팟이었지만 다른 장점들이 너무 다 맘에 들어 현재까지 잘 쓰고 있음. ○○결국 미스틱 브론즈 구매○○ 《외관 디자인》 ●케이스 디자인 : 매우만족 / 진짜 모양 잘 빠짐. 브론즈 색상 무광처리 완전 좋음. 견고해 보이며 디자인 마저 군더더기 없이 훌륭. 근데 난 남정내라 그냥 쿠팡에서 준 케이스로 덮어버림 ㅋㅋㅋ(케이스 외부노출할 일이 거의 없으므로 넌 그냥 충전기로 살고 기스만 나지 말아라 식으로 케이스 씌워버림) 근데 말이 브론즈지 케이스 색상은 솔직히 브론즈로 안 보임. 볼 때마다 짙은 펄들어간 핑크 같은 느낌 ㅋㅋㅋ 왜 브론즈라 했는지 몰겠음 ㅋㅋ 여자분들이라면 소형팩트나 반지케이스 모양으로 매우 좋아할 디자인. 쿠팡케이스 나쁘지 않지만 본연의 케이스 아름다움을 못 살려서 아쉬움. 투명케이스 착용하면 케이스 본연의 색상과 고급스로움을 고대로 표현할 수 있을 듯 디자인 매우 훌륭하고 크기도 컴팩트하게 작지만 굳이 흠 하나 잡자면 두께임 ㅋ 크기는 컴팩트하게 버즈플이나 에어팟프로 대비 작아졌지만 두께가 살짝 두꺼워서 주머니에 넣으면 좀 튀어 나옴. ●유닛 디자인 : 매우만족 / 버즈라이브 유닛디자인이 정말 타 코드리스 기기들과 진정 차별성을 둔 매력 포인트라 볼 수 있음. 여자분들에게는 귀고리나 귀찌 처럼 악세사리 포인트로도 활용될 수 있을 거 같음. 말이 브론즈지 언뜻 보면 로즈 골드처럼 보임.(차라리 로즈골드로 명명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을 정도임. 볼때마다 이게 브론즈 느낌이 아니라 로즈 골드 느낌이 더 남) 그리고 색깔이 막 튈거 같지만 어찌보면 살색과 비슷하기에 화이트나 블랙보다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함. 몇몇 언팩행사 유튜브 영상 댓글 보면 브론즈 욕하는 사람 많던데....실물을 못 봐서 그런거 같음. 아니면 본인이 극도의 보수주의자 이던가? 아니면 본인이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욕지거리 하는 거일 수도 있고 ㅋㅋㅋ 암튼 브론즈 선택은 탁월했던걸로 판단. 남자지만 색상 매우 맘에 듬. p.s 참고로 외국 리뷰 유튜버들은 주로 브론즈 색상을 많이 좋아하는거 같음. 특히 흑인 유튜버들 브론즈에 환장함. + 추가내용 : 이건 아무리 봐도 브론즈가 아님 ㅋㅋ 쓰면 쓸 수록 로즈 골드 색상 같음 ㅋㅋㅋ 굳이 흠을 잡자면 유광 스틸 색상이라 지문이 좀 남는 다는 건데...뭐 범죄현장 지문 감식 받을거도 아니고 ㅋㅋ 또 착용되어 있는 블투 이어폰에 묻은 지문 까지 상대방 한테 보일 리 만무하다고 봄 ㅋ ● 색상추천 : 참고만 할 것 / 당연히 브론즈 추천, 튈꺼 같다는 선입견을 버렸으면 함, 만약 유닛이 프랑켄 슈타인마냥 튀어나와 있으면 튈 수 있는데 진짜 귀에 딱 박혀있는 자연스러운 모양이라 튀기 힘듬. 여자 입장에서는 귀링이나 귀찌한 효과 생길꺼 같음. 남자 입장에서는 스포티해 보이면서 자연스러움. 브론즈라 칭하지만 로즈골드 같은 색상임. 똥메달 색상 생각하면 안됨. 은근히 살색과도 비슷해서 귀에서 블랙이랑 화이트 보다도 더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음. 오히려 고급져 보임. 그리고 여타 블투 유닛 중에 스틸 느낌의 색상을 구현한 유닛을 본적이 없는데 그런 면에선 과연 독보적. 혹자는 브론즈가 보청기 같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귀찌처럼 보임. 블랙은 약간 실버 색상이 은은히 감도는 검정 유광이라 그 다음으로 추천함. 너무 단조로운 블랙이 아니고 고급진 블랙 같아보여 괜찮아 보임, 귓구멍도 그림자에 의해 검정이니 이것도 자연스러울거 같음. 화이트를 갠적으로 가장 비추, 너무 흔한 색상, 타 기기유닛과 차별성 전혀 없음(신상 버즈라이브를 샀는데 이게 샤오미인지 과거 버즈인지 에어팟 제외하고 일반적인 블투 이어폰들과 구별이 안되어 보일 수 있...) 화이트가 브론즈보다 더 눈에 띌거 같음. 귀에 뭔가 있다는 게 살색 대비 브론즈보다 흰색이 눈에 더 띈다는 것은 자명한 것임. 《음질, 노캔 등 주요성능》: 착용 제대로 못하면 쓰레기 이어폰 되니 착용팁은 필독 권장, 구매전 시착도 권장 ●●●착용팁!(☆☆매우중요☆☆) : 삼성 권장 착용 방식에 구애 받지 말자!!!!!! -> 권장방식이 아닌 오방식이 더 나을 수 있음! 삼성의 착용방식이 오히려 이용자들에게 사용방법에 대한 혼선을 더 초래하고 있는 것 같다는 강한 의구심이 듬. 삼성 방식은 귀가 작은 사람에게는 통용될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성능 자체를 제대로 구현 못하는 방식으로 생각됨. 새로운 개념의 이어폰 디자인이라 다들 착용법에 애 먹을 듯(나도 그랬음 착용점 찾는데 꽤 시간을 할애함), 착용 잘 못하면 값비싼 쓰레기 이어폰으로 오해할 수도 있음(처음에 나도 오해해서 욕 나올뻔함 ㅋㅋㅋ). 착용을 잘 해야 이 제품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됨.(착용 방식에 따라 음질 및 노캔 성능에 차이가 발생함) 너무 권장방식으로만 착용하려고 하면 안됨!!, 심지어 나 처럼 귀가 큰 사람은 권장 방식으로 착용시 갤라이브가 그냥 귀에 걸쳐지기만 하고 불안정한 장착으로 귀에서 빠지게 됨. 또 음손실 노캔효율 저하 당연발생...착용TIP은 최대한 스피커 부분을 귀 "안 쪽으로(내이도쪽으로)" 밀어넣고 적당히 몸체를 살짝 이곳 저곳 돌려가며 윙팁 착용점을 찾아 지지시키면서 본인에게 맞는 착용포인트를 '찾아야' 함(본 작성자 같은 경우 약간 세워지는 모양의 삼성방식과는 '달리' 약간 귓볼쪽으로 '유닛이 눕게' 착용이 됨. 즉 내이도 밀착방식...첨부사진 참조 바람...근데 이게 음손실 막고, 차음•노캔도 더 나아짐, 즉 사용자 마다 착용방식이 좀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거임. 삼성방식과 본인 방식이 달라지더라도 낙담하지 말자 ㅋㅋ 작성자는 이 포인트를 찾는데 10~20분 정도 시간 좀 들임. 윙팁은 큰 걸로 갈아낌) + 착용팁 추가내용 : 유튜브에 착용법 분석영상이 떠서 이 착용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었음. 그 영상 덕분에 노캔 성능도 더 잘 활용 가능해졌음. 작성자가 시도한 착용방식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버즈라이브에 대한 애착이 더 증가함 ㅋ "아레지나 테크리뷰"(버즈라이브 음질, 노캔 관련 리뷰 중 가장 디테일한 분석 영상 같음)라는 채널 검색해 보시면 라이브 착용방법 실험과 노캔 성능에 대한 내용이 나옴. 참고하시면 될 듯 + 추가내용2☆☆ : 삼성디지털 플라자에서 추가 스킨캡(윙팁 아니고)을 배포한다고 함.(스킨캡 장착 사진 추가함) 물론 본 작성자는 이어캡 없이도 아직 사용상 문제 없지만 이어캡 있다면 노캔 및 음질 성능 더 올라갈 듯 싶음. 조만간 방문해서 받아봐야 할 듯. 받았을 때 추가 내용 기술 하겠음. 다만 이어캡 아쉬운 점이 블랙 화이트 브라운색으로 각각의 컨셉 색깔에 맞춰 제작되었는데 왜 투명 실리콘 이어캡으로 일괄 제작하지 않았는지가 의문임. 투명으로 일괄 생산했다면 더 쉽게 생산할 수 있었을텐데 제품 본연의 색상도 살리고...그리고 출시 배포할 때 왜 같이 기본 제공하지 않았는지도 좀 아쉬움(그 얇은 고무 얼마 한다고 참...) + 추가내용3 : 퇴근하고 이어캡 받았음. 디지탈 프라자 방문시 그냥 가는게 아니라 버즈라이브 + 본인 스맛폰 같이 지참해서 방문할 것, 가면 그냥 주는 게 아니라 직원이 버즈라이브랑 이거저거 확인하고 줌. 양말 이어캡을 착용할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임. 왜냐하면 디지털 프라자까지 가야하는 수고스러움이 발생하므로. ㅋㅋㅋ (※센터 직원왈 : 이어캡이 찢어지거나 잃어버리게 될 경우 센터 재방문하면 또 준다고 했음. 모든 센터가 다 똑같이 재교부가 가능한 지는 모르겠음) + 추가내용4 : 이어캡 받으러 갈 때 이어캡 센터마다 재고여부가 다른거 같음. 그래서 먼저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길 권장 + 추가내용5 : 이어캡 수고스럽게 받아왔지만 다시 빼버림 ㅋ 양말끼고 착용하니 귀에 너무 껴서 원래 없던 피로감이 조금 느껴졌음. 그래서 양말끼고 전후 비교해 봤는데 없는게 귀쪽에 밀착이 더 잘 되고 피로도 줄어드는거 같아서 다시 빼버림 ㅋ + 추가내용6 : 이어캡 세팅하고 사용시 재사용 하려고 보면 이어캡이 약간 틀어져 있음. 다시 재조정하고 착용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발생하는 것 같음. 참고바람. +추가내용7 : 착용방식 관련하여 커뮤니티 등에서 도는 얘기중에 삼성 권장방식은 기기 성능 및 활용성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삼성에서 최초 버즈라이브 프로모션 할 때 더 이뻐 보이게 하려고 고안한 착용방식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음 ㅋㅋ 믿거나 말거나...... 암튼 착용 팁은 이미 많이 얘기했으니 참고바람. +추가내용8 : 혹시 모르니 구매가 불안하신 분은 구매전에 빌려서 시착하든 삼성프라자 방문해서 시착하든 한번은 꼭 시착해보고 구매하시길 권장 드림. 작성자는 물론 언팩행사 직후 바로 질렀고 운이 좋아 잘 맞았지만 만에 하나 적은 확률로 귀가 너무 작아 귀에 안맞는 분도 계실 수 있다고 봄. (솔직히 대부분 착용점을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되나 혹시 모르니...) ●착용감 : 매우만족(착용 잘 되었을 시) / 살면서 귓바퀴가 커서 오픈형 이어폰을 제대로 써 본적이 없음 ㅜㅠ 근데 버즈라이브를 통해 드뎌 인생에서 제대로된 오픈형 이어폰이 생김. 귀에서 안 떨어짐. 귓바퀴 큰 사람에게도 오픈형의 인생기회가 생겼다고 봄.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 중에 가장 귀에 부담이 덜하지 않을 까 생각. 무게 가벼움. 안 튀어 나와보임(에어팟프로는 좀 프랑켄슈타인이 되는 걸로 알고 있음, 근데 이거는 귀 안에 둥지를 튼 새처럼 귀 안에 잘 있음 ㅋㅋ) 귀에 너무 잘 안착되어 커널형 같은 착용감 줄 정도. 근데 커널형 같은 답답함은 없음. 커널형 오래 끼면 서양사람 마냥 축축한 귀지가 누적되는데 나만 그런건가? ㅋ 암튼 커널형 처럼 잘 밀착 되는데 답답하지 않은 편안함을 제공 헬스장 무동력 트래드밀에서 전력질주하는데 귀에 잘 붙어 있을 정도임!! 갠적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덜 불편한 이어폰은 버즈라이브가 처음인 것 같음. 추가 : 출퇴근시 전철에서 이래저래 치여도 귀에 잘 안착되어 있는 것 확인. 내 몸만 힘들었지 버즈라이브는 귀에서 편히 쉬고 있음 ㅋㅋㅋ ● 음질 : 최초느낌 적당히 만족(불만족 아님, 기존에 쓰던 XM3헤드폰과 비교되서 그런 것 ㅋㅋ 이어폰이 고가 헤드폰에는 당연히 밀리는거지 ㅋㅋ)------>옹? 계속 듣다보니 훌륭하네?!ㅋㅋㅋ, 하이엔드기기 기준으로 나름 준수(내 평소 음향기기 기준이 높을 수도 있음, 하이엔드를 10점 만점으로 볼 때 7~6.7점), 오픈형인데 강력한 저음 부스트와 타격감 제공(사실 커널형 만큼의 베이스 부스트 제공 어찌보면 공간감있는 타격감과 베이스라서 커널형보다 더 좋게 들릴 수도), 착용 방식에 따라 음질이 달라짐(내이도 밀착 or 삼성방식에 따라서, 특히 중저음이 달라짐)/// ☆이하 음질 리뷰는 이미 전술했던 내이도 밀착 착용 시 리뷰임.(삼성방식 X) 하이엔드 유저 입장에서는 준수하다 정도? 나쁘지 않다 정도?로 생각할 듯, 일반유저 입장에서는 훌륭한 사운드로 들릴 거 같고. 적당히 AKG 보급형 중에서 약간 상향시킨 튜닝 사운드?(나름 하만 계열사 스펙 장착한 거임) 이 정도면 듣는데 지장없다 정도?(참고로 난 음질에 지장이 생기는 기기 생기면 안 쓰게 됌) 근데 이건 나름의 고가 이어폰과 해드셋이 있는 내 경험과 비교해서 얘기인거고 음질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분들 귀에는 좋게 들릴 수 있을거라 생각됨. 갠적으로 하이엔드 기준 10점 만점에 6.7점~7점 정도 수준? 평소에 뱅앤울릅슨(유선)과 소니 노캔 헤드폰 등의 나름 적당히 고가인(구입당시 약 4~50의 정도 기기였음) 기기로 듣다가 이거 들으면 당연히 음질이 살짝 떨어지게 들림. 이런 나름의 고가 기기와 비교하여 현재까지의 블투이어폰이 갖는 해상력은 아직까지는 어쩔 수 없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거 봄. 버즈라이브 해상력 부분은 특히 중간대 중에서 고주파(중고주파) 역대는 중저음역대 소리에 약간 뭍혀서 살짝 음색의 선명도가 좀 떨어짐(아주 미세하게 약간 뭉그려뜨려 표현한다고 할까?) 이게 일부러 그렇게 튜닝한건지 중저음에 뭍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아쉽게 느껴짐(음질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님 ㅋ 대구경 헤드폰으로 듣다 조그마한 이어폰으로 듣는데 당연히 체감되는 거임. ㅋㅋ) 근데 미들급 또는 저가 이어폰들과 비교해보면 당연히 해상력 부문에서는 더 준수하다고 평가 할 수 있음. 현존 시장에 나온 블투 이어폰들 중에서는 음질면에서 나름 상급티어라고 봐도 무방할 듯 (N400이 블투중 음질이 참 좋다고 하던데 안들어봐서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아이팟프로보다는 더 좋다고 생각) 그리고 커널형도 아닌 오픈형 이어폰 인데도 불구하고 풍부한 중저음 부스트를 제공함. 중저음이 꽤나 훌륭해서(물론 잘 착용시, 내이도 밀착) 힙합, EDM, 락 등 매우 잘 소화시킴. 약간 인위적인 베이스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나 그게 깔끔한 저음역대 소리를 표현해주고 저음을 감당 못해서 소리가 찢어지거나 뭉개지는 소리 없이 강하고 풍부한 베이스 비트를 잘 소화해냄. 오픈형인데도 불구하고 구조가 내이도 밀착되는 오픈형이라 그런지 일반 오픈형 처럼 저음이 날라가서 새는 느낌이 없어 좋음.(당연히 하이엔드급 오픈형이어폰 상품들도 대부분 그러하겠지만) 내이도에 밀착 착용시 골전도 효과처럼 마치 커널형 이어폰 쓸때와 비슷하게 머리속 한가운데서 둥둥 튀겨주는 베이스 부스트를 경험할 수 있음(볼륨 60%이상일 경우, 진짜 두뇌 한 가운데서 둥둥 튀겨주는 타격감과 공간감 있는 풍부한 베이스를 경험할 수 있음. 들을 수록 가슴이 웅장해짐ㅋㅋㅋ) ㅋ 진짜 오픈형 이어폰인데 커널형 처럼 작용하는게 신기함(12mm드라이버 효과인 듯, 근데 해상력에 대해 첨언하자면 갤라이브는 투웨이 스피커였던 버즈플과 달리 원웨이 스피커라 버즈플보다 약간 해상력이 떨어진게 아닐까 추측. 물론 사람마다 달리 들릴 수 있음, 참고로 버즈플 드라이버는 6mm) 기존 다른 오픈형 이어폰으로 베이스 타격감을 즐기려면 손으로 꾹 눌러 잡고 들어야 했는데 라이브는 (적어도 작성자 귀에는) 그럴 필요가 없이 킥 베이스가 뇌를 적셔줌 ㅋ 암튼 오픈형임에도 중저음, 타격감은 완전 칭찬. 전술한 타격감 있는 꽉차고 풍부한 중저음 베이스와 더불어 입체감 있는 공간감도 꽤 훌륭해서 듣는 즐거움이 있음. 이게 오픈형 이어폰만의 장점인지, 아니면 버즈라이브만의 장점인지는 모르겠으나 음악이 입체감 있게 들려서 듣는 즐거움도 나름 있음. 사실 착용 편의성과 디자인 혁신 때문에 버즈라이브를 구매한 것인데 이 정도 음질이면 만족스럽고 준수하다 생각됨.(이 부분은 예상 적중, 갠적으로 아이팟프로도 들어본 내 경험상 아이팟프로보다 음질은 더 좋게 들림) 암튼 종합적으로 버즈라이브는 음질 나름 꽤 준수해서 만족하고 있음. 완전 정교하고 해상력 있는 하이엔드급 고가기기 스펙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음질을 갖췄다는 얘기를 하려고(특히 중저음 + 입체감, 공간감) 두서없이 장광설 펼친거임 ㅋㅋ 자칭 막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훌륭하게 들릴 수 있는 정도라 생각됨.(비슷한 내용 3번은 반복한 듯 ㅋㅋ 그만큼 자세히 묘사하려다 보니 ㅋㅋ) + 추가내용 : 사용하며 적응되서 그런지 쓰면 쓸 수록 음질 맘에 듬. 특히 풍부한 중저음 및 타격감 + 공간감 및 입체감. EDM, 락, 힙합 등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웅장해짐. + 추가내용2 : 아이팟 프로와 비교 / 지인의 아이팟프로를 빌려서 비교해보며 들어봄. 아이팟 프로 안사서 다행이라는 생각에 입가에 미소가 번짐.ㅋㅋㅋ 아이팟프로가 음질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라이브가 음질이 더 좋아서 ㅋㅋ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는 거라 ㅋ(가격까지 비교해 보면 라이브는 더 탁월한 선택이었음 ㅋㅋ 물론 노캔은 에어팟프로가 갑) + 추가내용3 : 양말 끼우면 차음성이 증가해서 더 강한 베이스 부스트를 경험할 수 있음. 커널형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 ㅋㅋ 커널형 언급했지만 물론 이 이어폰은 오픈형 이어폰이므로 양말을 끼워도 당연히 커널형의 답답함 까지는 발생하지 않음 ㅋㅋ + 추가내용4 : 양말을 끼우고 요 몇일 사용하다보니 어느순간 더 밀착이 안되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음. 그래서 양말 뺀 것과 낀 것을 비교해 보니 양말 없는게 더 귀에 밀착이 더 잘 되는 거 같아서 지금은 그냥 양말을 빼 놓은 상태. 이 부분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참고 바람.(밀착이 잘 되어야 음질 노캔등의 성능 구현이 잘 됨) P.S : 작성자는 음향기기 음질이 너무 딸리면 괴로워서 해당 기기를 못 쓰고 다른 사람 줘 버림 ㅋㅋ 그런면에서 볼 때 무턱대고 지른 라이브는 음질이 충족되어 다행. P.S 2: 개인 추측상 버즈플이 고음부 중고음부 표현은 라이브보다 더 좋지 않을까 추측됨, 투웨이 스피커로 알고 있음, 근데 드라이버가 버즈라이브가 훨 커서(두배 차이) 중저음역대 표현 및 타격감은 라이브가 버즈플보다 훨 좋을거로 예상 PS 3: 에어팟 프로는 빌려서 들어본 경험으로는 음질 나름 준수했지만 베이스가 약간 내 기준에 부족했고(13mm 드라이버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베이스가 약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소유자 eq가 나랑 안맞았을 수도 있고) 그 부족한 부분을 이큐 튜닝으로 보완한 인위적 느낌이 좀 강했음. + 최근 에어팟프로(빌려서)와 버즈라이브 비교를 해서 들어봄. 입가에 미소가 번짐 ㅋㅋ 에어팟프로도 구매대상 염두하긴 했었지만 안드호환 때문에 주저했었는데 존버하고 라이브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에 다행이란 생각이 든 것임 ㅋㅋ 갠적으로 버즈라이브 음질이 에어팟프로보다 더 맘에 듦 ㅋ(내가 구매한 물건이라 그런게 아니라 음향기기 평가에 있어서는 정말 보수적임. 인정할 건 인정함, 물론 이건 갠 경험이니 참고만 할 것 ㅋㅋ / 물론 노캔 성능은 당연히 프로가 훨씬 더 좋았음 ㅋ 아직까지 블투 노캔 이어폰들 중에서 노캔성능 부문은 아직까지 아이팟프로가 갑인 듯) PS 4 : 에어팟2는 귀 큰 사람들은 아마 포기하지 않았나 싶음. 일단 잘 빠져서 ㅋ 그래서 애초에 구매의사가 없었고 안 들어버림. PS 5 : 음질이 일정 부분 맘에 안드는 사람은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이큐조정 가능하니 참고하면 될 듯, 안드 옵션 설정에 있는 소리 설정 통해서 세부 이큐 설정 추가도 당연히 가능하고 본인에 맞는 음질 찾는 것도 추천. 나는 갤럭시 안드 기본설정 및 웨어러블앱 설정 둘 다 손봐서 내가 좋아하는 이큐로 음질 설정함. PS 6 : 음질 구리다고 얘기하시는 분 아마도 착용을 잘 못 하셨을 수도 있음(착용법이 정말 중요) 이 가격에 '유선' 이어폰을 사신 다면 더 훌륭한 음질을 갖춘 이어폰 살 수 있을 거임. 블투 음질이 많이 개선되어 왔지만 아직까진 유선이어폰을 다 따라잡았다 보기는 힘든 것 같음. 근데 라이브 정도면 블투이어폰 중에서 나름 상급 음질이라고 생각됨. PS 7 오픈형인데도 불구하고 준수한 중저음을 구현 시킨 것은 삼성이 꽤나 신경 좀 썼다는 걸로 보임. PS 8 : 갠적으로 삼성이 인수한 음향장비회사 하만카돈의 계열사 베이스들을 좋아함(AKG, JBL) 풍부한 저음에도 돌굴러가는 소리 저음부의 고음 부분도 잘 캐치해서 표현함. 그리고 이 브랜드들이 저음부의 공간감, 타격감이 우수함. BOSE나 beats바이닥터드레(애플이 인수함) 같은 회사에서 구현하는 베이스를 별로 안 좋아함. 너무 저음역을 부각시키고 저음역에도 나름 그 영역에서 고음부분까지 뭉갤정도의 저돌적이고 막대한 베이스를 쏴대서 해상력 딸린 베이스라서 별로 안 좋아함. 소니는 선명하고 풍부한 베이스를 구현하지만 너무 인위적임. 근데 그 인위적 베이스가 맘에 들어 소니는 인정 ㅋ 오디오테크니카는 과거에만 좋아함. 지금은 맛 간듯 갠 경험상 모든 주파수 영역을 잘 구현한 회사가 뱅앤울릅슨(손)과 마샬, 젠하이저 같음. 근데 얘네들은 개 비쌈(젠하이저 저가형 제외) 그리고 그만큼 AS도 빡셈 ㅋㅋ(갠적으로 볼때 규모의 경제를 구현 못해. 비싼거 같음) 사실 왠만한 유명 브랜드에서 하이엔드급 고가장비들은 다 제대로 잘 구현시킴. 돈 값하니깐 ㅋㅋ 아무튼 삼성이 하만 인수 할 때 그냥 오~ 했었는데 작성자가 버즈라이브를 소유하게 되니 그 부분이 너무 잘 맞아 떨어지게 된거 같아 너무 좋음 ㅋㅋ ●●노캔 성능 : 노캔성능 무쓸모 까진 아니고 그냥 나름 쓸만함. (비교기준 : 에어팟프로, 소니 WH-1000 XM3) 오픈형 이어폰임에도 노캔을 구현해냄 ㅋ. 적당한 생활형? 노캔으로 보면 될 듯. 물론 이 모든 전제는 삼성방식이 아닌 내이도 밀착방식을 전제함. 일단 보통 일반 유저가 오픈형 이어폰을 선택하는 주요 포인트가 노캔 같은 기능 보다는 착용편의성 및 귀피로도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함. 만약에 순전히 노캔 기능 때문에 버즈라이브를 염두하고 있으시다면 좀 다시 한번 버즈라이브 구매를 재고해 보시기를 권장드림. 노캔 기능 하나만 본다면 버즈라이브는 구매대상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음 ㅋㅋ 오픈형인데도 불구하고 노캔이 작동하는 것에 나름 점수 주고 싶음. 오픈형 이어폰에 노캔성능 불만을 늘어 놓는다는 것은 '연목구어' 나 다름 없다고 생각함. 상식적으로 현존 기술로는 오픈형에 완벽한 노캔 성능은 아직까지 힘들어 보임. ㅋ 근데 재미있는 것은 연목구어 상황을 무릅쓰고 삼성이 기어코 나무에 물고기를 조금이라도 달아놓았다는 것임 ㅋㅋㅋ 삼성이 나름 노력하고 고민 좀 한 것으로 보임. + 추가 내용 : 유튜브에 '아레지나 테크리뷰' 란 채널에서 노캔 성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옴. 우연히 영상 봤는데 노캔 관련 분석을 잘 해 주심. 확실히 삼성 권장방식으로(유닛을 위로 돌려 세우는 방식)착용하면 노캔성능이 많이 떨어짐. 스피커를 귀구멍 안쪽에 밀착 시켜서 착용하니 노캔 성능이 향상됨!(귀안쪽에 밀착 시키면 유닛이 눕게됨. 즉 귓구멍에 밀어넣으면서 귓볼 방향으로 돌려 눕히는 방식, 제가 위에 기술한 착용법 권장 드린 방법임) 노캔이 꽤 나름 괜찮아지는 것을 느낌. 물론 오픈형의 한계는 분명 있지만 확실히 좋아짐! 에어팟 프로만큼의 커널형 이어폰 노캔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아짐! 디지탈 프라자에서 제공하는 이어캦으로 노캔 성능 올릴 수 있음(물론 귀에 더 들어 맞을 경우 얘기) + 노캔 내용 추가 : 일주일 사용기 - 노캔 킬 경우 노캔 진입 시 1~2초간 약간의 바람소리 같은 화이트 노이즈 발생 하다가 사라짐. 거슬리는 소리는 아니지만 참고할 것. - 주변 상황에 따라 전술한 바람 소리같은 화이트 노이즈 발생할 때가 있는 것 같음. 노캔이 일관성이 좀 없어보임. 이것은 펌웨어 업데이트로 개선이 필요함 - 노캔 킬 경우 중저음 부스트가 약간 미묘하게 약해지는 것 같음.(심하게 베이스가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미묘하게 미들과 베이스가 살짝 약해지는 것을 느낌) 이것도 펌웨어 개선이 필요해 보임.(사용자에 따라 달라지게 느낄 수 있음. 워낙 귓모양 및 착용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기도 하니) - 디지탈 프라자에서 얻은 양말 끼우니 노캔 성능 증가(아무래도 차음성이 올라가니), 양말 껴서 귀가 아프면 빼면 되는 거임. - 근데 본인은 음질 저하 방지(베이스 약화)+ 배터리 관리 등등 때문에 노캔을 잘 안씀 ㅋㅋ 펌웨어 통해 개선 진행이 된다면 나중에 자주 쓸 수도 ㅋㅋ <이하 내용은 이미 쓴 기존 노캔 리뷰> 이거 오픈형 이어폰임...아시죠?! ㅋㅋ 애초부터 기대는 안함 / 삼성의 의도는 그냥 허전한 오픈형 유닛에 추가한 기능+ 약간의 실험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삼성의 주요 의도인 오픈형•콩팥렌더링 •브론즈 색상 디자인•착용감 등 참신하고 혁신적 이미지와 달리 괜히 요 노캔 때문에 버즈 라이브의 다른 종합적 장점을 깍아 먹는 거처럼 보임. 왠지 삼성이 이어폰 출시가격을 버즈플보다 높게 책정하기 위해 집어 넣은게 아닌가 싶기도 함. 개발진이 상식이 있다면 현존 기술로 완벽한 오픈형 노캔은 힘들거란 걸 알텐데. 암튼 요즘 트렌드가 노캔이다 보니 괜히 삼성이 넣었다가 까이는 요소 중 하나.(차라리 노캔 빼고 가격을 더 다운시키는 거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ㅋ 근데 버즈플 처럼 노캔을 빼버리면 시장에서 버림 받을까봐 억지로 집어 넣은 것 같다는 추측도 추가 ㅋ) 암튼 동급 경쟁 이어폰인 에어팟프로의 노캔성능 때문에 좀 까이는거 같음. ㅋㅋ 근데 이거 비교는 개인적으로 커널형인 에어팟프로와 비교할께 아니라 같은 오픈형인 에어팟2와 비교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베터리 타임이나 음질, 디자인 비교는 에어팟프로와 비교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노캔 성능 때문에 에어팟 프로와 비교는 쫌 아닌거 같음. 버즈라이브 박스 잘 보면 Noise Cancelation, Noise Control이라고 안 써있고 Noise Reduction 이라고 쓴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ㅋ 광고에서도 소음차단, 소음 제어 이런 단어보다 저소음 모드라고 콕 찝어 얘기하고 ㅋ 3가지 다 원래 같은 용어로 퉁쳐서 쓰이기도 하지만 소음 감소가 다른 두 단어보다 좀 약한 단어로 들리는 건 맞음 ㅋㅋ 암튼...막 무용지물이라고 단정 짓기는 뭐하지만 그렇다고 훌륭한 노캔성능은 당연히 아님. 작동하긴 한다 정도로 생각하면 됨. 오픈형에서 실패없이 구현이 된 것에 나름 점수를 주고 싶음. 아 노캔 기능이 작동하긴 하구나로 생각하면 될 듯. 구체적으로는 잘 차음된 상태에서 저음의 소리는 어느정도 상쇄, 그러나 중고음역대는 거진 상쇄안되고 들린다고 보면 됨. 커피숍 예로 들면 커피숖에서 외부의 차량 지나가는 엔진 소리는 좀 상쇄시키지만 커피숍 내부에 사람들 수다소리, 커피숖 실내음악 소리에서 저음 부분 정도만 상쇄 차단한다고 보면 됨 ㅋㅋ(물론 길거리에서 틀어 놓은 음악의 타격감 있는 비트는 어떠한 타 기기 노캔도 거르진 못함. 그리고 다른 노캔들도 완벽히 우주공간에 있는 거처럼 차단되는 건 아님, 일반적인 노캔의 환상에서 벗어나시길, 노캔 1티어 그룹 중 하나인 wh 1000 xm3 헤드셋 소유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거임) 참고로 화웨이 프리버드3같은 막장 오픈형 노캔 아닌 것에 감사.(얘도 오픈형, 오픈형 최초 노캔 시도한 중국 화웨이사 제품, 모양은 에어팟2 카피한 밀착이 전혀 안되는 완전 실패한 오픈형 노캔 모델임) ㅋ 노캔은 역시 차음이 일단 최초 먼저 전제로 깔고서 반대주파를 쏘든 뭐든 해서 구현하는 거임 ㅋㅋ 노캔 성능을 창문에 비유를 하자면 아래의 비유가 적절할 듯 싶은데... - 소니 XM3, 에어팟프로 노캔 등 : 두꺼운 유리(or 이중창)로 된 창문을 닫아서 외부 소음 차단 - 일반 커널형 이어폰 : 홑문의 적당한 유리 두께의 창문을 닫아서 적당히 소음 차단 - 일반 오픈형 : 창문을 열고 커튼을 침. 소음에 거진 그냥 노출 - 오픈형 노캔(버즈라이브) : 두꺼운 유리 창문으로 닫을려고 하는데 창틀이 약간 안 맞아 살짝 안 닫겨서 외부소음이 좀 줄긴 했지만 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정도의 소음감소? ㅋㅋㅋㅋ - 실패한 오픈형 노캔 : 화웨이 프리버드3, 어설프게 두꺼운 창문이 창틀에서 빠져버림 ㅋㅋㅋ 사람마다 노캔 체감은 당연히 다를 것으로 예상 참고로 난 진짜 필요할 때 빼곤(독서, 공부 등) 배터리 퍼포먼스를 위해 노캔을 그냥 꺼 놓기로 결정 ● 차음성(어찌보면 노캔과도 관련된 부분) : 나름 만족! / 오픈형 이어폰들 중에서는 상급티어군에 속하지 않을까 싶음. 갠 경험상으로는 오픈형들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음. 물론 커널형 이어폰에 비하면 물리적 한계로 인해 차음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오픈형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매우 준수하다 볼 수 있음. 대신 오픈형이니 커널형 보다는 그만큼 귀가 편해진 다는 거... + 추가내용 : 양말 끼우면 차음성 증가, 근데 그냥 추측상 귓구멍이 작거나 귓바키가 작은 사람은 추가 양말 끼우면 꽉 껴서 귀가 아플라나? ● 통화품질 : 매우만족 / XM3헤드폰보다 매우 좋았음.(XM3는 마이크가 주변 소음을 다 캐치해 버려서 잘 못 걸러넴. 그래서 조용한 길거리 이외에는 길거리 통화는 쉽지 않았었음. 특히 바람부는 날은 더 힘들었었음. 거대 헤드셋 치고 통품이 안 좋아 이 부분 좀 피곤했음) 비교대상이 이것 밖에 없어서 ㅋㅋ 어쨋든 도심 길거리 통화시 문제 발생은 안하더라는 것 ㅋㅋ 바람 심하게 불어도 통화가능 ㅋㅋ 통화 상대방도 통화하는데 문제 없다 했음. 내가 시도한 착용방식으로 해서 귓구멍에 밀착되어 마이크가 약간 귀에 막히게 되어도 통화하는데 문제는 없었음.(골전도 효과가 발생한게 아닐까) 현재까지 통품은 매우 만족. 블투 이어폰 중 통품 상타치에 속할 듯. XM3 때는 헤드폰 벗고 통화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럴 일이 없어서 매우 만족함. 통품 관련해서는 유튜브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대부분 양호하게 나옴) + '한달맨' 유튜브 채널에서 통품 관련 자세한 분석 영상 있으니 참고 하면 될 듯 통품 관련 유튜뷰 리뷰 영상들 보면 대체적으로 아이팟프로보다 좋다는 평임.(물론 아이팟프로의 통품은 기존 블투유닛 중 갑이었음) 《이하 기타 성능 관련》 ●페어링 : 그냥 뚜껑 열면 바로 연결...유선인줄 ㅋㅋ 너무 잘 됌! 그리고 이탈로 인해서 블투 해제 되어도 다시 기기 영역에 들어오면 알아서 재연결 됨. 이 점은 극찬!(에어팟 프로도 이러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에어팟프로는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소니XM3 헤드폰은 기기와 거리가 벌어져서 블투 해제 되면 다시 블투 영역으로 들어왔을 경우 스맛폰으로 다시 블투 연결을 터치해서 설정하거나 헤드폰 전원을 온오프해서 재연결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음. 요즘 기기가 다 알아서 이렇게 해주는 건지 버즈라이브만 스스로 재연결 해주는 건지는 모르겠음. ● 사용시간 및 케이스 충전관련: 나름 만족 / 참고로 버즈플보다 유닛베터리 용량은 다운 그레이드 됨. 반대로 케이스배터리는 버즈플보다 증가되었음. 이건 아쉽게도 삼성의 비용절감 목적과 더불어 다음버전 개발에서 약간 업글할 수 있는 여지를 미리 마련함과 동시에 요번 배터리타임 목표를 전작인 버즈플에 포커싱 안하고 에어팟 프로 정도만 이기면 된다 식으로 배터리 포지셔닝을 한거 같음. 유닛 배터리 부분만 살짝 아쉬움. 암튼 워낙 음향기기를 달고 살기에 오늘 하루 사용해 본 결과 딱 한번 정도만 케이스 충전을 함.(체감상 유닛 엥꼬상태에서 케이스 충전시 완충 시간 약 40분 정도 걸린거 같음 / 10분 정도 충전시 25% 충전은 확인 / 스펙 설명으로는 5분 충전에 1시간 들을 수 있다니 얼추 맞는거 같긴 함) 다른 일 할 때 케이스에 넣어 두는 습관이 생기면 배터리 부족으로 허덕일 일은 없을거 같음. 나같은 경우 음악이 필요할 때 못 들으면 정말 너무 힘들어서 충전을 자주 하는 편이라. 암튼...하루만 써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배터리 플레이 타임 안 딸릴거 같음 ㅋㅋㅋ 아...그리고 케이스 충전시간 체감상 나름 빠른거 같음. 그리고 마그네틱 기능 약간 들어가 있어서 버즈플 처럼 케이스에서 쉽게 이탈 되지 않음. + 추가내용 : 피트니스에서 착용하며 운동하는데 주말이라 오랫동안 운동했는데 노캔을 꺼도 체감상 스펙 내용보다 배터리가 약간 더 빨리 다는 듯한 느낌을 받음.(사운드볼륨 70%) 중간에 통화도 하고 음량 볼륨을 크게 키워서 그런가 봄. 아무래도 삼성에서 말한 배터리 스펙은 정말 딱 모든 설정을 중간치 정도만으로 설정하고 측정한 듯. ●스마트폰 호환성 : 매우만족 / 갤럭시 or 아이폰에 차별성 전혀 안둠. 여타 스마트폰기기에 제대로 호환 잘 되고 성능 구현. 호환성 차별 없음. 그와 달리 에어팟은 애플이 자사 아이폰에만 완벽 호환성 부여함으로써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차별함(애플이 안드 유저보고 에어팟 사용시 불편하면 아이폰 넘어오던가 라고 말하는거 같음 ㅋㅋ 참고로 본인은 현재 스맛폰인 노트10으로 넘어오기 전까지 아이폰만 썼었음 ㅋㅋ) ●가성비 : 이정도면 만족 아님? 디자인차별화+AS+나름 괜찮은 음질+나쁘지 않은 배터리 타임+ 노캔 구비된 오픈형 이어폰 타이틀로 종합적으로 적절한 가격 포지셔닝이라 생각됨(물론 애플 에어팟과 비교시, 현재 네임드 블투 가격은 에어팟이 구축해 놓은 것 같음 ㅋ)...하나 흠은 배터리 타임 대비 가성비는 버즈플보다 안 좋은 듯...일단 에어팟프로랑 차별성을 확실히 만들고 에어팟 프로보다 싸면 된다는 삼성의 인식이 반영된 듯 ㅋㅋ 삼성의 목적은 애플 점유율 뺏어오기이므로 ㅋㅋㅋ 만약 시장에서 가격이 더 인하되면 가성비는 더 올라갈 듯 ●반응성, 연결성 : 나쁜지 모르겠음 / 갠적으로 음악 듣거나 영화 유튜브 볼 때 문제 전혀 없었음, 평소 게임을 잘 안해서 게임 사운드 반응은 잘 모르겠음 ㅋㅋ 근데 삼성웨어러블 앱에 게임모드가 있으니 참고할 것. + 추가내용1 : 스맛폰 자판을 칠 때 자판소리가 약간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 같음. 타자보다 소리가 뒤늦게 남. + 추가내용2 : 후술할 내용은 그냥 참고만 하면 될 듯. 약간 7~8m 거리 정도 스맛폰과 나름 거리를 꽤 둔 상태에서 고개를 숙이니 약간 끊김. 일정거리 벌어진 후에는 블투 반응성이 단지 거리 뿐만 아니라 높낮이에도 살짝 작용하는 듯. 커피믹스 가지러 가다 발견 ㅋㅋㅋ 믹스 줍줍하는데 끊기더라는 것(일회성이 아니라서 추가 기술함 ㅋㅋ) ●AS : 삼성임 ㅋㅋㅋ 전국 도처에 깔림. 아마 일본 빼고 전세계에도 엄청 깔려 있을 듯 ㅋㅋ ■■☆☆총평♧♧■■ - 장점 요약 : 여러가지 장점 ㅋㅋ 노캔 성능 빼고 코드리스 '오픈형' 이어폰 중 현존 최고 아닐까 싶음. 삼성의 목적은 차별성 둔 제품 출시로 코드리스 시장 파이를 애플로부터 일정 뺐어올 목적인거 같음. 진심 삼성이 애플 및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제대로 구현한 것으로 보임 /// 삼성의 실험정신, 모험정신에 찬사를 보냄 / 호환성이 좋아서 에어팟1•2 오픈형 잘 쓰다가 에어팟프로 등장으로 방황하던 오픈형 이어폰 족에게는 매우 환영할 만한 아이템 / 음질 꽤 훌륭(오픈형임에도 중저음 타격감 개굳+ 공간감 개굳, 중고음역 해상력은 나름 나쁘지 않은 정도) / 착용감 개굿(오픈형의 장점을 두루갖추면서도 격렬한 움직임에도 귀에서 안떨어짐, 사용자 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거 같긴함) / 디자인색상 혁신적(호불호 있다지만 개인적으로 극호, 브론즈는 일부 사람들 오해와 달리 별로 안 튀고 자연스러움) / 귓바퀴 큰 사람도 쓸 수 있는 이탈없는 오픈형 이어폰 탄생 / 노캔은 장식에 가깝지만 나름 쓸만한걸로 수정함(위에 설명한대로 착용방식을 잘 찾아내면 오픈형인데 노캔성능 나름...쓸만) / 플레이 타임: 유닛기준 에어팟프로보다는 좋고 버즈플보단 나쁘다. 단점 요약 : 두가지 - 노캔(이건 단점이자 장점 ㅋ 길거리서 안 위험하니, 근데 착용감을 위해서 오픈형을 사는 것이므로 이 부분은 어느정도 감수해야...이어폰을 사는 것이지 귀마개를 사는 것은 아니므로 ㅋㅋ ) - 착용방식 : 이 부분이 가장 이슈가 될 거 같기는 함. 작성자 본인은 다행히 너무 잘 맞아서 매우 만족하나. 본인도 착용방식을 찾기 전까지 실망감이 몰려올 뻔 했었음 ㅋㅋㅋ 착용방법에 따라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는 이어폰임 ㅋㅋ 물론 작성자 본인은 잘 적응해서 매우 만족스럽게 쓰고 있지만 사람마다 귓모양이 다 다르고 또 착용방식에 따라 퍼포먼스가 달라진다는 점이 안타까움. 모두가 똑같이 일관성 있는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음. (이거는 오픈형 이어폰의 일반적인 단점이기는 하나 버즈라이브는 좀 디자인 모험을 해서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음. 게다가 삼성이 이상한 권장 착용방식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혼선을 준 부분도 있음. 이 부분은 버즈라이브 차차기 모델이 계속 나오면서 개선될 듯 싶음. / 삼성이 새로운 개념의 오픈형 이어폰 모델을 구축한 듯 싶음. 이어폰의 새로운 타입 창조? ㅋㅋㅋ / 여담으로 나중에 노이즈캔슬링을 더 강화 시키기 위해 에어팟 프로 처럼 세미오픈(or 커널)형으로 바뀔 수도 있을거 같다는 예상 아닌 예상 해봄 ㅋㅋ) -----> 근데 착용방식 관련해서는 본 작성자도 구매초기에 애를 먹었듯이 시장에 처음으로 나온 컨셉이기에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릴 뿐 못 찾아내지는 않을 거 같음. 정 못 미더우면 주변에 버즈라이브 소유자에게 빌려서 껴보거나 디지탈 프라자 가서 시착 후에 구매하시는 게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봄 (근데, 시착할 때 이미 전술한 내용이지만 삼성 권장 방식이 진짜 절대 닶이 아님, 삼성방식으로 착용하고 욕 나올 수 있음 ㅋㅋ 만약 삼성프라자 방문 했을 경우 삼성프라자 현장 직원이 권장방식을 강권해도 소신을 굽히지 말고 본인의 귀에 맞게 착용점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임 ㅋㅋ 작성자는 버즈라이브를 눕혀서 최대한 스피커 부분을 귓구멍(내이도) 쪽으로 밀착 시키길 권유함. 물론 삼성방식이 맞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ㅋ) 그냥 여담으로 왠지 다음 라이브 차기작이 나온다면 스피커 부분의 위치를 살짝 귓구멍 쪽으로 바꾸던가 아니면 스피커를 확장시킨 후 착용방식도 현 삼성방식이 아닌 내이도 밀착방식으로 바꾸고 끝읗 실리콘 처리를 해서 말랑말랑 하게 해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래 추측해봄 ㅋㅋ □ 이상 리뷰 끝~ 요약 내용도 요약 같지 않은 엄청 장문으로 추가 기술하게 되었음 ㅋ 기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삘 받아 엄청나게 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ㅋ 장문의 리뷰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용 참고하셔서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리뷰 맘에 드셨다면 다른 분들도 참고하실 수 있도록 이 리뷰 추천 고고싱~~!!
2020-08-07
구매결정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08. 07 로켓와우로 아침6시에 수령받은뒤 페어링후 약 15분간 사용후 후기 올립니다. * 저는 일반인이며, 전자기기 지식에 대하여 특화되지않은 일반인의 관점입니다.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는 네온케이스가 함께 배송되었고, 택배상자 1개에 같이 들어있는것이 아닌 상자 2개로 따로 분리 배송되었습니다. 상품 첫느낌은 애플의 에어팟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의 크기였고 (저는 에어팟을 소유하고 있진않습니다.)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화이트) 제조국은 베트남이며, 크기는 와인 코르크마개 2개를 양옆으로 나란히 붙인 크기와 비슷합니다. (코르크마게 비교사진, 건전지는 AA 건전지로 크기를 비교했습니다.) 휴대폰옆에서 라이브 케이스를 열면 저는 자동으로 신호를 잡아 페어링을 하는데는 매우 간단했습니다. (혹시몰라 상품 개봉전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최신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역에 버즈 라이브에 대한부분이 추가되었다고 되어서 바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웨어러블 어플을 키면 이퀄라이저 부분이 일반, 저음강조, 부드러운, 풍성한, 선명한, 고음강조로 본인취향에 맞게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100퍼센트 인이어 이어폰만을 사용해왔는데, 클럽음악과 같은 저음이 강조된 bass 가 강한 음악을 선호하는 편이며, 갤럭시 s20 을 구매하고 버즈 플러스 할인쿠폰을 통해 살까 말까 고민하다 할인기간을 놓치고, 코로나로인해 마스크를 사용하는 요즘 유선이어폰이 출퇴근길에 상당히 불편하여 음질에 대한부분을 일정 포기하고라도 구매하려 하던차에 엊그제 라이브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고 어제 8/6일 구매했습니다. 테스트 용으로 유튜브 기준 저음이 강한 음악을 재생했을때 첫느낌은 오? 하고 실제로 말이 나왔습니다. 인이어 이어폰과 비교하면 중저음의 bass 풍부함은 약간떨어질수 있다고 느끼지만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처음들었을때는 제가 예상한것보다는 중저음느낌이 괜찮았습니다. 이정도는 감수하고 만족하며 사용할수 있겠다? 정도의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에 작성한 분 글을보고 웨어러블상 안에 게임모드를 활성화하면 블루투스 특유의 싱크지연. 음성과 영상의 지연시간을 좀 줄일수 있다하여 활성화를 하고 넷플릭스 영상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둔한분이시면 느끼지 못하거나 신경쓰이지않고 지연이 얼마나 되나 따져보자 라고 하고 보신다면 약 0.1초 정도의 싱크 지연은 있습니다. (1분정도 시청하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휴대폰에 탑재된 휴대폰을 이용하여 다른기기 무선충전해주는 기능으로 버즈 라이브를 충전해보았는데, 네온 케이스를 씌운상태에서 휴대폰 뒷면에 지하철 정기권을 껴둔 상태로도 충전이 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직 수령 첫날이라 사용하며 나타나는 증상이나 단점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추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 있다면 추가로 구매평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귀에 착용하였을때, 광고에서 보이는 이어버드 모양은 사진첨부에 화살표로 표시한것처럼 약간더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갔던것같은데, 저는 더 해봐도 더는 꺾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케이스에 꼈을때 충전시 접지되는 부분, 즉 이어버드에 살짝돌출된 충전단자 부분이 귀내부 연골에 걸려 빠지지 않도록 설계된것같습니다. 실제 착용하였을때는 걸을때는 빠지지않을것같은 느낌입니다. (착용후 뛰어보지 않아서, 뛰었을때 착용감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항상 다른분 구매평을 참고하고 물건을 사던저라, 이번에는 출시되고 바로 구매한김에 다른분들께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처음으로 길게 평을 남깁니다. ----------------------------------------------------- 추가수정 충전케이블은 어떤게 들어있나 살펴보려고 열어봤더니, 이어버드에 끼는 고무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최초 이어버드자체에 작은 고무가 끼워져있는데, 본인 귀 크기나 모양에 따라 교차착용해서 사용하시면될것같습니다. (사진상 왼쪽 작은것이 최초 끼워져있는 작은고무, 오른쪽이 케이블과 함께 들어있는 큰 고무) 고무를 추가로 낀상태에서 착용하면 잘 안빠지는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오늘 첫개봉이라 살펴보다보니 추가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누락된부분이라 추가 작성합니다.
2020-08-08
갤럭시A51 + 에어팟프로 쓰는 유저입니다. 사용 30분정도 해보고 내돈내산 후기써봅니다 노이즈 캔슬링 : 에어팟프로가 월등히 좋네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에어팟프로의 20%밖에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음질 : 에어팟프로도 좋지만 제가 힙합을 즐겨 들어서 그런지 버즈 라이브의 음질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들었을시에 배경음과 대사의 음성이 따로 들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별로 안좋다고 느낍니다. 착용감 : 착용감 좋고, 빠질까봐 걱정했는데 고무가 있어서 그런지 고개를 세게 흔들어도 빠지지는 않네요. 디자인과 케이스 : 디자인은 매우 마음에 들고 케이스와의 호환성도 좋습니다. 저는 에어팟프로의 노이즈캔슬링 활성화시에 귀머거리된 느낌을 개인적으로 불호해서, 버즈는 노이즈 캔슬링 효과를 거의 기대를 안하고 구매를 했는데요. 음질도 오픈형인데 에어팟프로보다 좋아서 기대이상입니다. 음악감상용으로 샀는데 유용하게 쓸것같아요. 동영상은 사운드가 분리되는 이질감이 들어서 다른걸로 들을거같아요 ㅋㅋ
2020-08-17
삼성 감사합니다
'악동뮤지션 -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라는 곡을 평소에 좋아해서 들어봤는데요. 진짜 공간감이 개쩔어요 그리고 악기 하나하나 깨지는거 없이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감탄했습니다. 처음 껴서 들을때는 아리까리 했어요. 이어폰 자체도 너무 생소하게 생겼고요. 끼는것도 낯설고.. 제 귀에 맞는 위치 찾고 익숙해지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니 삼성에게 절을 하고 싶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이런 소리를 들려주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비싼 브랜드 블투 이어폰은 첨사고 이전에는 블투이어폰으로 qcyt1, 감성모바일 저렴이만 써봤는데(헤드폰은 소니헤드폰 30만 이상대 제품도 써봤어요) 이건 헤드폰 첨 들었을 때의 감동을 떠올리게 하네요 공간감이 커널형에선 느낄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이때 중요한 점은 오픈형으로 걸치면 안됩니다(?!, 삼성이 추천하는 방식이 비추라는거! 음악 말고 뭐 일반 동영상 시청시엔 추천방식대로 들어도 부족한거 없음) 이어폰을 요리조리 세워서 살짝 밀어넣다 보면 소리가 확 트이면서 깨끗하게 들리는 지점이 있을 겁니다 그때 스피커가 귀구멍에 잘 조준되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적응하는데 몇시간 안 걸렸어요 님들도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참고로 저는 트라거스 피어싱 착용하고 있는데 버즈 라이브 착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트라거스 자리를 뚫은지 10년이 넘어 연골이 매우 유연해져서 가능한건지 뭔지... 다른분들은 안 될수도 있습니다. 가서 먼저 체험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귀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귀 입니다. 걸치면 안 아픈데 쑤셔넣음 장시간 착용시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오래전에 오픈형 유선 이어폰이 너무 잘빠지고 고정이 안 되어서 오픈형은 잘 사용안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버즈 라이브는 고정도 잘 되고 좋네요^^ - 두 유닛 모두 귀에서 빠지면 음악 재생이 중지됩니다 - 이어폰유닛 충전단자에 살짝 쎄게 잘못 끼웠더니 갑자기 삐ㅡㅡㅡㅡ소리 나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ㅠ
2020-11-30
- 배송속도 : 평범합니다. - 포장정도 : 비싼 제품만큼 포장재도 많이 들어갔네요 이번에 생일선물로 저의 갤럭시 ICON X (첫 모델)을 뒤로 하고 다섯 번째 모델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을 리뷰하기에는 앞서 많이 써보지 못 해서 느낀 점을 최대한 적었으며, 무선이어폰을 쓴 경험이 첫 모델밖에 없어서 비교 및 분석으로 리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리뷰는 한 달뒤 또는 생각날 때마다 추가후기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1. 이 제품의 장점 (1) 커널형이었던 아이콘X, 버즈 시리즈의 무선이어폰에 비해 오픈형인 제품은 확실히 귀에 부담감이 덜합니다. 전에 썼던 제품은 확실히 귀를 꽉 막는 대신에 4시간뒤면 귀가 아플 정도로 장시간 사용에 무리를 주는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은 그 이상을 써도 괜찮습니다. (2) 작은 사이즈인 만큼, 이걸 주머니에 티 안나게 잘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게 뭔 장점이냐고요? 제 첫 번째 모델은.... 너무 볼록하게 나와서 주머니에 넣기 싫을 정도로 불편했고 손으로 잡기에 너무 딱 맞아서 손에 들고 다니다가 바닥에 여러 번.... 으허 ㅜㅡㅠ;;;;; + 다섯 번째 모델인 만큼 크기도 작아지고 디자인도 생소하게 생겼습니다. (3) 즉, 귀에 어떻게 꽂아야하는가? 라는 문제가 발생하죠.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유튜브에 Galaxy Buds Live : Getting the perfect fit라는 공식영상을 제작해서 올렸습니다. 이 영상을 참고해서 바로 착용해보니 좋군요 ^-^ (해맬뻔 했습니다) 뭐, 회사측에서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이러한 친절함은 기계치인 저에게는 장점인 거같네요. ※그것 외에 공식영상으로 언박싱 등 여러 동영상 올라와 있으니 이 제품을 사실 분에게도 좋은 영상이 될 거 같습니다. + 이 무선이어폰의 설명서에 봐보면 제세동기 등 의료기기를 사용하신 분은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4) 이 제품은 첫 번째 모델인 갤럭시 ICON X랑 다르게 자석이 달려있습니다. 충전케이스를 닫을 때도 편리하게 자석으로 여닫이를, 무선이어폰 강낭콩들 다 사용해서 넣을 때도, 자석으로 편안하게 안착이 되어서 거꾸로 들어도 떨어질 일은 없습니다. 첫 번째 모델은 그냥 케이스 열 때, 버튼눌려야하고 (잘 안눌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선이어폰에도 자석따윈 없어서 케이스가 닫혀져야 충전이 되는 과도기성 모델이었습니다. 솔직히, 몇 번 떨어뜨린 후 케이스가 닫혀있어도 무선이어폰하고 스마트폰이 연결이 되어서, 아무생각없이 동영상 보다가 잘만 나오는 스마트폰 사운드가 갑자기 안들리고 책상 서랍에 소곤소곤하는 소리가 들리는... 호러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으허;;;;) + 커널형이었던 예전 무선이어폰은 밖에서는 좀 위험한 이어폰이었습니다. 실제로 횡단보도 등을 건널때 커널형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밖의 소리가 잘 안들리거근요. 특히, 인도에 자전거나 모터달린 킥보드(?)같은 것들이 뒤에서 와도 잘 안들리는 것이 커널형 무선아이폰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주변소리듣기라는 기능이 있지만, 거리를 걸어가면서 음악에 빠지는 감성을 그냥 땅바닥에 내던진 거처럼 처참한 음.... 크흠.. 하지만, (5) 이번 오픈형인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확실히 음악소리에 방해되지 않으면서, 주변 소리가 어느정도 들리는 제품입니다. (이게 솔직히 신기했습니다. 이러한 적정선이 가능하다니;;;)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여, 커널형처럼 주변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음악청취가 가능해졌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을 첨 접해서 깜놀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타 경쟁제품에 비해 노이즈 캔슬링이 좋지 않으며, (리뷰어들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케바케로 노이즈 캔슬링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이 제품의 단점 (1) 이 무선이어폰 자체로는 볼륨조절이 안 됩니다. 스마트폰의 볼륨버튼으로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예전 제품에는 이어폰에 터치할 수 있는 면이 약간 있어서 자체적으로 올리고도 내릴 수 있는데 이 완두콩은 작아서 그런지 조절을 못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2) 유광제품이라서 지문이 뚜렷할 정도로 남습니다. 그냥 한 번만 만져도 지문이 찍히니.... 디자인이 예쁘고 멋지긴 하지만 마치 뭐랄까 만지면 안 될 거 같은 그러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지문과 기스방지를 위해 케이스가 꼭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 찍어서 올린 사진을 보시면 무선 이어폰에는 작은 사이즈의 이어팁과 제품구성품의 조그만 상자에 큰 사이즈의 이어팁이 있습니다. 자신에 맞는 이어팁에 맞게 꽂으면 되는데, (3) 문제는 고무재질이다보니 먼지가 너무 쉽게 달라붙는 점입니다. 먼지 쌓인 곳에 여분의 이어팁이나 이어폰을 두면.... 으허;;;; 그래서 실제로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뺄 때 보이는 달라붙은 먼지가 그렇게 보기 싫었습니다. 꼭 사용하실 때, 이어팁에 먼지 안 달라붙게 조심하세요! 더 써보고 추가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1.30(월), + 2020.12.02(수)
2020-12-02
새로움을 추구하는 분께
전문적으로 음악하는사람도 아니고 무선이어폰 써본거는 qcy t1 인가? 밖에없습니다. 그래서 액티브노이즈캔슬링이라던가 차음성? 어려운 말은 잘 모르겠고 결론만 말씀드리면 t1과는 차원이다릅니다. (그렇다고 t1이 가격대비 나쁘다는건아니고 , 새 친구와 비교했을때)여느 저가와 비교해도 다를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 첫번째는 통화음질- t1때는 말을하면 상대방에게 원하는 대답보다는 "너어디야? 뭐라고? "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전혀 그런말없이 통화만 진행합니다. 1000배만족(바꾸게 된 결정적인 이유), 두번째 음질 랩듣는거를 즐기는데 둥둥탁 디기디기 치치치 평소 신경쓰지않았던 소리들도 잘들리구요 음악에 녹아있던 악기본연의 소리도 즐길수있게 되어 참 즐겁고 좋네요 넷플릭스 유튭볼때도 당연히 집중도 업이고요~에어팟과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으로 차별성도있고 보다 희소성도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반짝반짝 이쁘네요 하루이틀이면 착용법도 마스터하고 귓구멍에 편하게 눕힐 수? 있습니다 귀에 안맞을수도있으니 껴보시고사는걸 추천합니다 유닛하나당 크기는 성인여성(평균) 엄지손끝 딱 한마디 정도 되는 느낌이니까 참고하세요 배송빠르고, 박스안에, 뽁뽁이 넣어서와요 귀에 맞으면 사세요 굉장히이쁘고 , 반짝거리고 음질 좋아요 ! ●3개월 풀 사용후기 예 음질이 좋고 통화에 문제없다는 것엔 이견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위에는 장점만 쭉쭉썼으니 몇가지 느낀 단점을 써보겠습니다 단점1. 잡기가 쪼매 불편하다 - 에어팟 콩나물 처럼 잡을 몸통이없고 동글동글 미끄러워서 집에서 빼내서 귀로 낄때, 귀에서 빼내서 집으로 다시 넣을때, 손에 파지하고 있기가 쉽지않을때도 있어요 단점2. 기스에 취약하다 - 1번의 사유로 3개월 동안 약 2회떨궜는데 하필 바깥쪽 광나는 부분으로 슬라이딩시켜서 기스가 났습니다. 마음이 아플수있으니 참고하세요 단점3. 통화음질?-사람들에 따라 다르지만 가끔 웅웅거린다고도해요 주변의 영향/ 개개인의 민감성인것 같아요 단점4.터치방식의 컨트롤 영 불편할때가 있다 - 보통 중지로 한번 두번 세번.. 누르는 횟수에 따라 실행메뉴가 다른데, 섬세한컨트롤로 터치하지않으면 잘 안될때가 있습니다. ex-1) <가장 성가실때> 카페들어가면서 잠깐멈출려고 치거나 누가 말을 걸어서 멈추고 싶어서 한번 터치하면 가끔 miss / miss 짜증날때도 있습니다. ex-2) 음악감상중 다음곡/이전곡 컨트롤이 힘들때가있어서 두번 치는데 한번만 인식되어서 일시정지 된다거나, 멈춰야지 누르는데 안멈추는 경우 단점4 같은 경우 제가 공략법을 찾았습니다 중지지문 가운데를 인식하는곳에 살포시얹어서 누르듯이 아래로 쓸어내리는겁니다 (약간 간질간질하듯이 짧게하세요 귓볼까지가진 마시구요, 두번쳐야하면 두번 빠르지만 정확하게 동작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건 내돈주고 배운 꿀팁입니다^^ 첫번째 동작에서 중지지문이 많은 면적이 닿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주세요~ 단점5. 게임싱크....? 흠 학생이나 젊은사람에겐 가장 큰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저도 브롤스타즈를 3년넘게 묵묵히 하고있는데 싱크차이가 1초이상 나는거같아요 총쏘고 1초후에 타앙 느낌이에요 당구게임도 큐질나가고 1초후에 따악 , 수구랑 1적구 박고나서 1초후에 퍽퍼퍽 쿠션소리 ㅋㅋㅋㅋㅋ 게임할땐 비추입니다 유튭이나 넷플 타 어플에선 불편한거 전혀없어요! 싱크잘맞아요 겜만 좀 심해요 ●그래도 저는 음악을 사랑하기때문에 본연의 기능인 음질에서는 정말 흠잡을게없네요 결론은 단점을 첨부터 알고있어도 다시 살 것 같습니다!
2020-12-25
뭐 귀에 붙어 있어야지....
오픈형이라고 샀는데 이게 오픈형인가??? 커널형 사용못해서 오픈형을 찾다 폰도 갤럭시라 샘숭껄 주문한건데... 작은 공간인 이갑개정에 쪼금한 고무를 박아넣어 간신히 걸쳐 있는게 전부... 아내의 에어팟 2세대가 인이어인줄 알았다 어찌 귀모양에 맞게 아무리 쑤셔넣어도 아래쪽은 떠 있는건지... 이것때문에 에어팟보다 더 높은 볼륨으로 올려야 했다. 솔직히 오자마자 착용해보고 익숙해지려 노력했지만 뭐 귀에 붙어 있어야지 살짝 옷깃에 스쳐도 나가떨어지니... 다른분들 사진보면 귓속에 쏙들어갔던데... * 정확한 착용법 설명하겠음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외쿡인 사이즈에 맞게 설계된듯 싶다. 1단계 살짝 눕힌 상태에서 귓구녕에 최대한 쑤셔 박는다. (이상태로 착용하는 분들 많음 나처럼 귓구녕 작으면 아픔) 2단계(완성형) 고무가 붙은 쪽을 위로 살짝 들어 올린다. 이때 고무의 사각형을 귀의 이갑개정안으로 살살 쑤셔넣게 되는거다 (평소 이갑개정에 이상한 짓거리를 안한던 사람은 장시간 착용 할수 없을꺼다 아프거든) 귓구멍이 큰 분들은 딱 붙을지 모르지만 내 귀엔 안맞더라 열불나서 당근마켓에 12만원에 올렸는데 제품이 거지라 아무도 안사네.... 그냥 PC용으로 사용할까 생각하면서 나도 에어팟 2세대로 주문 넣었다. 똥 밟은 느낌이다.... 여튼 이상하게 생긴데엔 이유가 다 있었던 것 같다. 삼성이 왜 무료로 뿌리고 다니는지 알 것 같다... 별 1개 주면 리뷰 노출되지 않으니 별 5개준다. 제품이 좋은게 아니라 이 리뷰 좀 보이라고 말이다. 나 같이 호구 되지 마라... 이어폰만 30만원 들어갔다....s.....i.... * 이거 착용하고 민폐인간 되지 않길 바래요. :) 이 개똥모양 외부로 소리 다 세는거 아시나요? 대중교통 이용시 원치 않는 음악 공유하는 인간들 귀바퀴에 무엇이 박혀 있나 한번씩 체크해보시길 바래요 ㅎㅎ 마지막으로 샘숭이 프로라는 걸 또 만들었습니다 호갱님들!!!!!!
2020-12-31
❤그냥 무조건 사세요 미첬어요❤
원래 폰은 갤럭시만 쓰면서 이어폰은 애플꺼만 고집해서 사용하다가 갤럭시랑 애플 이어폰 연결이나 연결 후 음질 등등 불편사항이 너무 많아서 처음으로 버즈를 구매해 봤는데 쓰자마자 든 생각이 내가 왜 에어팟을 썼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만큼 만족 스러워요. 이번에 삼성이 스피커 회사를 하만으로 바꾸면서 음질이 더 좋아졌다고 했는데 정말 하만스타일 음질이에요 하만은 JBL 스피커 회사인데 스피커나 음질좋은거 좀 좋아하시면 JBL스피커 정도는 저렴이 가성비 갑 스피커란거 다 아실거에요. 이번에 버즈 라이브도 하만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가 실제로 JBL스피커도 있는 사람으로서 보면 저음 강조식 음질이 정말 하만 스타일이라 너무너무너무너무 만족해요. 저는 쿵~ 쿵~ 하고 울리는 저음이 죽여주는 스피커를 좋아하는데 JBL이 저음사운드가 좋은 브랜드라 늘 애용했는데 버즈라이브를 하만에서 만들다니ㅠㅠ 정말 대박이죠ㅠㅠㅠ 노이즈캔슬링 역시 대박이에요. 제가 친언니를 개싫어하는데 말걸거나 뭐라 할때마다 버즈 라이브 늘 끼는데 언니의 개소리가 싹다 캔슬되더라구요 ㅎㅎ 지하철 소음 버스소음 등등 다 캔슬됩니다 전 솔직히 고무 이어폰은 캔슬 잘되는거 알았는데 버즈 라이브는 고무스타일 처럼 귓속 깊히 끼는것도 아니라 플라스틱 이어폰인데 어쩜 이렇게 노이즈 캔슬이 잘 되나 정말 감동받고 앞으로 모든 이어폰은 버즈다 라는 교훈을 얻은 한해였답니다. 애플에서 무슨 이어폰이 나오던 두번다신 안살거고 전 버즈로 앞으로 정착이에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좋아요ㅠㅠ 귀에 끼고 눕거나 해도 귀가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고 인체공학 디자인? 이라서 그냥 겉보기엔 강낭콩 마냥 이뻐보이진 않지만 잘 빠지지도 않구 누워도 귀가 안아프고 진짜 좋아요 진짜 평생 버즈 정착입니다!!
2021-01-14
내가 갤럭시였다면...계속 썼을텐데..
에어팟1-버즈1-에어팟1-버즈라이브-에어팟프로 사용자 후기 갤럭시-에어팟을 쓰니 연동이 너무 끊겨서 화딱지 나서 버즈1이랑 교환했다가 오픈형->커널형의 불편함+통화품질에 또 열불나서 다시 에어팟으로 감. 통화는 잘 들리지만 갤럭시에선 에어팟이 맞지않음 유료어플을 써봐도 배터리 퍼센트가 정확하지않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 찾아보다가 오픈형으로 버즈라이브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함. 은 바로 구매. 처음엔 착용법이 긴가민가 엄청 고민했는데 하루이틀 껴보니 금방 적응되고, 일단 오픈형인 부분에서 백점 뚜벅이라 걸으면서 제 발소리가 울리는거도 싫고, 차소리가 먹먹하게 들리고 그런게 싫어서 오픈형쓰는데 요게 딱. 그리고 사람들이 저음에 강하다는데 막귀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저음에 강해서그런지 오픈형이지만 소음에도 노래도 잘 들렸어요ㅎ 외형도 콩나물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서 어디에 걸려서 떨어트릴 일도 없고, 강낭콩 에디션 색 정말 잘 뽑힌 거 같아요 그리고 무선충전 감동..❤️ 갤럭시가 배터리 나눠주는게 되니까 폰에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역시 갤럭시는 갤럭시라는 생각이 들었슴다 가격도 경쟁사랑 차이가 확 나잖아요,, 그것의 절반 수준인 가격에 요정도면 정말 잘 나온 듯 합니다 지금은 다시 아이폰을 쓰느라 에어팟프로를 구매하고 버라는 처분했지만 쓰는 동안은 증말 행복했습니다⭐️ 물론 버즈는 아이폰에도 끊김없이 연동이 잘 되긴 합니다!
2021-02-02
갤럭시 버즈, 버즈 플러스, 에어팟1, 에어팟 프로 이렇게 써봤는데 음질만 보면 버즈 라이브가 제일 좋았어요. 버즈랑 버즈 플러스는 일단 제 귀에는 윙팁 부분이 귀에 너무 압박감이 심해서 20분만 끼고있어도 귀가 너무 아팠고 윙팁 작은걸로 교체하자니 윙팁이 아예 사라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버즈랑 버즈 플러스는 착용감때문에라도 얼마 사용못했습니다. 버즈 라이브는 그에 반해 오래 끼고 있어도 귀가 하나도 안아프고 베이스가 여태 제가 써본 이어폰들의 그런 귀에서만 둥둥 거리는 베이스랑은 다른 베이스를 보여줬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이어폰에서는 잘 안들리던 악기 소리도 잘 들려오고 방향성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에어팟 프로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훠얼씬 좋지만 음질은 전 무조건 라이브가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 힌지도 이전 세대보다 느낌이 많이 좋아졌고 사이즈도 한손에 딱 들어옵니다. 단점이라면 딱 한가지 오픈형이라는 특성 때문에 볼륨이 그리 크지 않아도 옆으로 소리가 새서 다른 사람들이 내가 듣는 음악소리가 어느정도 들린다는것.. 이거 하나가 좀 아쉬워요ㅠㅠ 그래서 밖에선 큰 볼륨으로 듣는건 좀 힘들었습니다. 이 단점만 크게 신경 안쓰이신다면 음질은 너무 기대 이상이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솔직히 버즈랑 버즈 플러스랑은 음질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충격받았습니다. 버즈 프로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으나 버즈랑 버즈 플러스 처럼 제 귀에는 꽤 압박감이 있을것같아서 구매하지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통화할때도 버즈 플러스는 주변소리듣기 모드를 켜고 통화를 해도 에어팟 프로의 주변소리듣기 모드처럼은 아니라서 먹먹하고 별로였는데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이다보니 전화 받을때도 기존 버즈 시리즈보다 훠얼씬 편하고 제 목소리가 웅웅거리는것도 적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