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 바이올렛

2021-01-15 출시날 로켓와우로 오전 10시 주문 오후 11시20분 수령 약20분 정도 사용 후기 남깁니다. IT제품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주문 시 삼성카드 5%할인과 심슨 케이스 무료증정 혜택을 받아 227,81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은품 케이스는 2주 뒤 순차발송이 된다고 하고 버즈 프로 본품만 먼저 받았습니다. 박스 안 뽁뽁이와 비닐완충제가 잘 들어있어 배송중 파손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첫 느낌은 실버라기 보다는 바이올렛이 아닌가 착각이 들었습니다. ( 사진 첨부 ) 해뜨고 다시보니 오팔색에 더 가깝습니다. 케이스와 이어버드 크기는 AA 건전지와 비교했습니다. ( 사진 첨부 ) 추가로 박스에는 총 3가지 대, 중, 소 크기의 이어캡 + USB C타입이 있습니다. 휴대폰과 연결은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을 사용하니 쉽게 되었고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1. ANC 노이즈 캔슬링 (음악 없을 시 에어팟 프로보다는 약한 느낌) 강하게와 약하게로 나누어져 있고 비교를 위해 누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강하게 했을 때는 소리가 들리지만 정확하게 알아듣기는 어렵고 약하게 했을 때는 욕 하는 소리가 들려 누나와 싸웠습니다. 바로 옆에서 말하는 건 다 들립니다. 하지만 노래를 켜니 강하게 약하게 상관 없이 주변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2. 자동 대화 감지 기능 (자칫하면 나만 말하고 못들을 수 있음) 내 목소리가 감지되면 주변소리 듣기 기능을 자동으로 켜고 음량을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ANC 기능을 켜놓고 말하니 주번소리듣기 기능이 켜지고 티비소리가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이퀄라이저 (버즈 라이브와 비슷한 느낌) 5가지 저음 강조, 부드러운 ,풍성한, 선명한, 고음 강조 이 중 2가지를 사용해 봤고 저음 강조는 '기리보이-파티피플' 를 들으니 bass를 제 고막에 넣은 것 같았습니다. 고음 강조는 '박정현 : 꿈에' 를 들으니 박정현님의 목소리가 제 고막을 때리는 듯 했습니다. 볼륨은 적절히 조절해야겠습니다. 이퀄라이도 버즈 라이브와 비슷한 느낌으로 일반인이라면 취향타는 정도일 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모드를 황성화하면 블루투스 싱크지연 ( 영상과 음성의 시간차이) 을 줄일 수 있다 하여 활성화하고 유튜브 영상으로 테스트 해보았는데 역시 일반인인 저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갤럭시 s10 5g로 무선충전기능을 사용해보았는데 케이스를 뚫고 잘 충전됩니다. @가장 중요한 착용감은 첫 느낌은 불편했지만 제 귀에 맞는 이어캡을 맞추니 첫 느낌과 달리 귀에 딱 들어가 걸리적 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귀가 작은편인데 신데렐라의 구두같습니다. 도리도리해도 떨어지지 않고 헤드뱅잉을 해도 빠지지 않으니 운동할 때도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아직 첫 날이라 단점이나 문제점을 찾지는 못했지만 기대하던 만큼 잘 나온 것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주일 사용해보며 외부에서 통화음질, 아쉬운 점, 런닝하며 등등 사용해보고 후기를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삼성이 이를 갈고 만들었다고 느껴질 정도로 품질이 우수합니다. --- 추가 데스크탑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해주는 동글과도 잘 연결됩니다(윈도우10home) --- 20.01.16 추가 ANC기능 신호등 버스정류장 등 도로에서 소음은 잘 잡아줍니다!! 노래 켜 놓으면(볼륨은 4칸) 버스가 방구끼는 소리랑 빵빵거리는 소리말고는 안들립니다! 노래없는 상태에서는 귀마개 낀듯한 정도입니다 들릴건 다 들려요! 지하철소음도 역시 노래 켜 놓으면 다른 소리는 안들리고 노래 없을 때는 지하철 특유 소음과 도착안내음성은 잘 들립니다! 통화음질은 (평소 말하듯이 대화했습니다.) 신호등, 버스안 에서는 상대방이 이어폰으로 하는지 모를정도였고 지하철에서는 잡음이 심해 말이 끊기듯이 들려서 못알아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 주변소리듣기기능은 4단계로 나눠져 있고 (노래는 끄고 했습니다.) 1단계는 스타벅스 주문은 충분히 가능한 정도고 4단계 매우크게로 했을 때는 주변 잡음이 많이 섞이지만 대화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보청기를 낀 느낌?) 한 쪽만 끼면 자동으로 주변소리듣기 기능이 켜져서 편리합니다! 20.01.22 일주일 사용 후기 아쉬운점 1. 케이스가 부드러워 손에서 쉽게 놓쳐요. 그립감 좋은 케이스가 필요해요. 2. 평범한 런닝을 할 때는 잘 안빠지는데 인터벌트레이닝과 레더훈련을 할 때는 방향전환이 빨라서 그런지 종종 빠집니다. 아마 윙팁이 없어서 인듯해요. ps 점프스쿼트 할 때도 종종빠져요! 평상 시에는 빠진 적 없어요! 3. 오래 차고 있으면 역시 귀가 불편하네요. 착용감은 에어팟프로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연결문제때문에 굳이 에어팟으로 갈아 탈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장점만 보이더니 쓸 수록 아쉬운 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노이즈 캔슬링이 라이브에 비해 확실히 좋아졌어요! 통화음질이 좋아 지하철 제외하고는 다 통화가 가능해요! 이제 갤럭시 유저가 굳이 에어팟 프로를 살 필요는 없어졌다고 생각해요! 2월 6일 토요일 사은품 심슨케이스 도착했어요! 생각보다 부피가 크지만 디자인이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요

갤럭시를 쓴다면 에어팟 프로를 쓸 이유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성능입니다. 음질이야 이전부터 좋았고 프로는 그동안에 나왔던 장점만 다 합쳤네요. 케이스는 버즈 라이브 케이스를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측정치를 찾아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저역대는 에어팟 프로보다 더 좋고 중음대는 비슷한 수준, 고음대는 월등히 좋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EQ까지 적응형이라서 자체적으로 조절하다보니 에어팟 프로 쪽을 더 좋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더군요. 음질 부분에서는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표현하는 대역이 넓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중저음 쪽에 소리의 표현이 몰려있는 반면, 초저음부터 초고음까지 표현 범위가 넓습니다. 이 부분이 모든 음악을 무난하게 좋게 들려주는 에어팟 프로의 장점이지만 모든 음악을 평범하게 만드는 단점이기도해서 에어팟 프로는 선물용으로만 쓰고 말았었습니다.(아이폰도 서브 폰으로 쓰고 있고, 에어팟 프로도 구입했었습니다.) 올라운드 음향기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가형부터 특징있는 이어폰만 10종을 넘게 구비해두고 기분따라 바꿔서 듣다보니 특징이 없는 음향기기에는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EQ는 안씁니다) 그에 비해서 버즈 프로는 전반적으로 균형 잡혀있으면거 또 다른 특색 있는 소리까지 내어주어 한동안 이것만 쓰게 될 것 같네요.

디프에 가서 버즈 프로를 본게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케이스가 너무 헐렁거리네요... 버즈 라이브때는 75도에서 무조건 버틴다고 했는데 제꺼는 버티긴 커녕 맥없이 닫혀버리네요.... 그리고 케이스를 열었을때 유격도 꽤 있네요. 이거이거... 실망이 큽니다. 유튜브에서 다들 좋다고 말하길래 기대를 잔뜩 했었는데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3일차 평가 노캔 성능 : 저음역대는 잘 잡아준다. 하지만 고음역대는 뚫고 들어느오는 편 주변소리 듣기 : 에어팟 프로처럼 자연스럽지 못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다소 듬 음질 : 조오타 대화감지 : 음..... 버즈 프로를 빼고 말하는 편 바람 소리 : 슉슉슉 360 공간감 오디오 : 노트9 주륵ㅜ 평가 : 갤럭시를 사용한다면 에어팟과 견줄수 있다고 말할 수 있으나 다시금 에어팟 프로의 기술력을 느끼게 됨 아 그리고 이어버드가 귀에 꽉 들어오는 형태라 장시간 착용하면 귀 안쪽 연골이 아픔.... 귓구멍이 커서 지금까지 어떤 이어폰도 무난하게 사용했었지만 이번 버즈 프로는 피해갈수 없었다.... 구매전 시착 필수..... 케이스 문제로 교환을 했으나 anc가 작동되지 않았다. 결국 3번째 교환을 해 오늘 받았다. anc테스트를 해봤는데 불량은 아니었다. 쿠팡이 왜 적자인지 알겠다. 어제 저녁에 교환신청을 하고 집 앞에 두었는데 오늘 점심에 보니 교환신청을 해놓은 내 버즈프로 박스와 함께 어떤 상자가 놓여있는것을 보았다. 알고보니 버즈 프로 새상품이 담겨있던것이었다 아직 교환해야하는 상품을 수고하지도 않고 새 상품을 갖다주는 것을 보면서 다시금 쿠팡의 서비스에 감탄한다.... 나의 버즈 프로를 가져다 주신 쿠팡맨에게 감사하고 쿠팡도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 별 한개에서 5개로 만점이다. 불량을 받으신 분들 무조건 교환신청을 하세요. 그것이 쿠팡을 쓰는 이유입니다.

삼성제품만 사용하는데, 이어폰만 삼성제품이 아니여서...고민하다가 이번에 훨씬 업그레이든 제품 구매해봤습니다. 삼성 전 이어폰 라인을 사용해보지 못한터라...엄청 좋다? 이건 알수없고, 노이즈캔슬링?이게 뭐야 싶었는데 옆에 틀어놓은 소음이 조금이나마 줄어들더라구요^^ 엄청 기대한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것 같아요. 일단 디자인이 매우 이쁘네요. 그런데 이어폰이 케이스와 잘 붙어있다? 고정? 자석으로 붙는데, 안전하게 붙는 느낌은 아닙니다. 걷는 도중에 잘못 꺼내다가 떨어트릴 것 같아요ㅎㅎ 귀에는 걸으면서 사용해봐야알겠지만 집안에서 걷는정도에는 안정적이네요^^ 실버를 껴서 그런지 잘 보이고, 크긴 크네요ㅎㅎ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너무 만족합니다^^(전에 그냥 막 사용하던 QCY 이어폰이랑 비교해보니 노이즈캔스링이...왜 비슷할까요ㅠㅠ 확 다른건 음질이 달라요. 훨씬 삼성이 좋네요.이건 당연하겠죠. 가격이 3만원대랑 20만원대인데...) 그리고 쿠팡답게 교환처리도 빠르네요^^ 저는 내일 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도착했어요, 상자는 다 젖어서 그냥 찢어질정도의 상태였고, 기기를 대~충 싸고 있는 포장지 안에도 물방울이 조금 들어있는 상태였습니다....전자기기이고, 비닐포장도 대충 싸져있는 상태여서 이어폰에 문제 있을까봐 걱정했는데...다행이 이어폰에는 문제 없네요ㅠㅠ 상자가 물에 젖은 상태였지만 일단 기기에는 문제가 없으니 상관없지만ㅜ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2월8일 사용기 피어싱이 많다. 불편합니다. 특히 이너컨츠에 피어싱이 있다. 그 피어싱이 링형태이다. 딱 귀에 안착하지 않아요;; 그냥 볼 끼다가 링으로 바꾸고;; 당연하게 부피가 늘어나다보니 이어폰이 재대로 안정적이게 안착하지 않습니다.약간 불안불안하게 꽂혀있어요ㅠ확실히 이너컨츠 피어싱 있는 곳 없는 곳 차이가 있으니, 이너컨츠피어싱을 하고 있다!그것도 링이다. 조심하세요. 5월4일 사용후기 별로입니다. 귀에서 너무 잘 떨어져요. 잘 꽂았음에도 불안불안해요;; 음질? 노이즈캔슬링 좋기는 합니다. 근데 착용할때 빠지지 않게 할려고,꽉 착용하다보니 아파요ㅠ 이너컨츠 피어싱 착용안하고 껴도 빠질듯 해서 수시로 뺏다가 다시 착용해줍니다. 음질이고 노이즈캔슬링이고 뭐고, 끼다가 불편해요. (전에 끼던 줄 이어폰+QCY무선 이어폰 착용할때는 귀 이상이 없었는데, 이 이어폰 착용하면서 떨어트리지 않을려고 꽉 착용하다 보니 귀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요. 외이도염 걸려서 귀에서 진물 나고 간지러워서...먹는 약+크림 약 처방 받아서 먹고, 바르고 있습니다. 현재는...사용하지 않아요. 후회하고 있습니다.귀가 작으면 추천하지 않아요. 괜찮아져서 다시 사용하면 귀 간지러워요. 아까워서 억지로 쓸려고 하는데, 못 쓰겠어요. 귀 간지럽고 진물나오고...비싼 돈 주고 샀는데...)

저는 시진핑핑국 4만원짜리 싸구려 이어버드를 쓰다가 심심하면 한쪽 유닛이 페어링 끊어지거나 갑자기 소리가 밀려 나오는 지연 현상이 심해지고 배터리 유지 시간이 짧아지는등 도저히 못 써먹겠다 싶어 어차피 핸드폰도 갤럭시 쓰는 마당에 유튜브나 트위터 같은 sns에서 이번 버즈 프로가 정말로 잘 나왔다는 말을 듣고 큰 마음 먹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살 거 기왕이면 정말 좋고 오래 쓸 자신이 있는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제품을 써서 후회나 하지 말자.. 이런 생각 이었죠. 사실 음질이나 부가 기능이 좋아봐야 얼마나 좋겠어? 하면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죠. 그런데 이게 왠일? 로켓배송으로 퇴근 후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서 써보고 맨날 듣던 몬스터 헌터 라이즈 라는 게임의 타마미츠네 라는 몬스터의 전용곡 '요염한 춤'을 듣는데, 중국산 그 이어폰에서 들을 수 없던 음역대의 음이 풍부하게 생생하게 다 들리는겁니다. 딱 듣고 와 무선 이어폰이 이 정도까지 왔구나. 와 이 음악이 원래 이랬었구나. 원래 이 부분에서 샤미센 연주가 백그라운드 사운드로 깔리는구나. 이러면서 혼자 놀랬습니다. 그만큼 당연 하겠지만 싸구려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이 표현할 수 있는 음역대가 그만큼 풍부하다는 이야기이겠죠. 정말 만족 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노이즈 캔슬링과 소음 감지 기능 또한 놀라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좀 과장 보태서 말씀 드리자면 귀마개를 끼고 음악을 듣는 기분 입니다. 엄청나게 큰 소리는 거의 못하는거 같지만 시내에 차 지나다니는 소리나 바람이 부는 공기가 흐르는 소리 정도는 깔끔하게 대폭 줄여 줍니다. 음성 인식 기능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데 내가 통화 중이거나 뭔가 듣고 있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올때 정도라면 상관이 없는데, 혼잣말을 하거나 전동 칫솔로 이를 닦고 있어도 이게 대화를 하는걸로 인식이 됩니다. 이건 다소 호불호가 갈릴 기능일거 같네요. 저는 일단 안 끄고 쓰고 있는데 어쩌면 시간이 지나면 안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이나 가지고 있는 부가 기능. 그리고 삼성 갤럭시일수록 좋은 호환성. 가격이 매우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정도면 야 그래도 돈값은 한다 역시 플래그십 제품이긴 하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좋은 제품 입니다. 아직 초기 불량 이슈는 안 겪고 있네요. 디자인 3.5 / 5.0 (전체적으로 괜찮게 빠진 디자인이긴 하나 특색이 있는건 아닌듯함) 음질 5.0 / 5.0 (중국산 쓰다가 이거 쓰니 천국 입성함) 부가 기능 : 4.0 / 5.0 (노이즈 캔슬링은 훌륭하나 음성 감지 기능의 작동 매커니즘이 애매해서 항상 쓰기엔 좀 곤란함) 호환성 5.0 / 5.0 (지원 되는 삼성 제품에 한해서) 가격 3.8 / 5.0 (돈값은 충분히 하는데 프로모션이나 할인 없이 구매하면 그래도 뭔가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함)

2021.03.19 버즈1세대 사용자입니다. 이번에 그냥 오래쓸겸 좋은거사자해서 큰맘먹고 버즈프로를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우선 포장은 아주빵빵한 에어쿠션(?)같은거에 아주 잘되있었습니다 이번 버즈프로 박스가 전 모델에비해 박스가 완전이 바뀌었더라고요 검정박스로 고급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우선 버즈1세대와 비교할수없겠지만 비교를하자면.. 그냥 최고입니다 1세대에서는 들리지않는 엄청난 배이스소리와 깔금한 소리가 나서 엄청 놀랐습니다 원레 이노래가 이런노래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엄청기대했던 액티브노이즈캔슬링 이것도 신세계였습니다 제가 버즈1세대만 쓴지라 노캔이 어떤느낌일지 엄청궁금했는데 이런느낌이였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컴퓨터로 아주씨끄러운 한국지하철중에서도 엄청씨끄럽다는 5호선 소리를 재생하고 노이즈캔슬링을 실행했는데 진짜... 노캔을 키지않았을뗀.철컹철컹소리와 쿠우우우우우하는소리 등 지하철소리가 아예없어졌습니다 지하철소리가없어지고 스으으으으으 소리밖에 안들려서 진짜 놀랐습니다 노캔을 첨써보는 사람이라 놀랄수밖에없었습니다.. 그리고 버즈프로의.장점은 에어팟처럼 예쁜케이스가 있다는것입니다 버즈1세대는 예쁜케이스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버즈1세대 케이스모양 특성상 예쁘게 만들수없는것같습니다 그리고 호환성은 당근 갤럭시와는 연결이 아주 잘됩니다 애플 쓰시는 분들은 웨어러블앱 호환 등이 안된다하니 애플쓰시는 분들은 그냥 에어팟프로사시는게 재일좋을것같습니다. 그리고 1세대에도있었지만 케이스를 열면 팝업창이 올라오면서 배터리를 보여주는창이있었는데 1세대와 완전히 다른 팝업창이었습니다 1세대는 그냥 그림에 배터리만 나왔다면 프로는 실제 프로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팝업창도 훨씬 깔금해졌고요 팝업창이뜨는시간도 많이 줄었습니다. 말이길었는데 최종 평가는 그냥사세요 삼성쓰시는분들은 버즈프로 애플쓰시는 분들은 에어팟프로를 사는게 호환성면에서도 좋을것같습니다 2021.03.20 하루정도 사용한결과 아직 단점은 없습니다ㅋㅋ 애니콜케이스구매해서 끼웠는데 진짜 삼성마켓팅 잘하는거같아요 진짜 예뻐요 무선충전도 잘되고요 힌지도 문제없습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중! 2021.3.28(일) 1주일 사용기! 밖에서 노이즈캔슬링을 해보고느낀점은 신기하면서도 위험했습니다 차소리가 아무것도안들려서 움직이실때에는 끼지않거나 주변소리듣기로 하시고 움직여야합니다! 그리고 이퀄라이져는 무조권 풍선함으로 하세요 재일좋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풍선함이 좋게느껴질겁니다^^ 2021.3.31(수) 코로나녀석때문에 1년만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 타다가 버즈프로 갑자기 생각나서 바로꺼네서 노이즈캔슬링 급하게키고 들어봤는데.. 진짜 아무소리도 안나고 노랫소리밖에 안납니다 친구도 껴봤는데 놀랐네요ㅋㅋ 안내방송소리는 아주조금 들리고 그냥 안들린다고 보시면됩니다(2호선,경의중앙선기준) 5호선은 타면 어떻해 될진모르겠지만 집에서 5호선 소리 틀어논것보다 실제 지하철소리가 더 작습니다..ㅋㅋ 2021.4.14(수) 한달 사용기! 어..앞에서 말을다해서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그 말은 즉슨 결함이나 오류가 없다는것!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굳이 욕을..(?) 하자면 케이스에서 유닛을 뺄떼 쉽게 놓칠수있다는겁니다. 한달 사용기 끝~ 2021.4.24(토) 한달 사용기에서 말한듯이 아직도 이상없습니다ㅎㅎ 요즘 버즈프로때문에 지하철이 타고싶네요..코로나때문에 집콕..

● 노이즈 캔슬링 ○ 야외에서 특출난 노캔 처음 집에서만 들어봤을 때는 몰랐어요. 집 밖을 나가서 주변듣기로 듣기가 벤치에 앉았을 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켰는데 정말 깜짝 놀라요. 마치 영화에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면서 주변 소리는 들리지 않으면서 음악만 들릴 때와 같은 느낌이었어요. ○ 바람 소리 바람이 강하게 불면 바람소리가 들려요. 노캔이 켜져있어도 바람 소리가 조금은 들려요. ○ 대중교통 방송 소리 노캔이 켜져있어도 어느 정도는 들려서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노캔이 켜져도 완전히 안들리는 건 아니고 노캔이 안 켜진 듯 잘 들려요. ● 주변듣기 ○ 야외 운동 야외에서 조깅을 할 때 전 주변 소리가 꼭 들려야 안심이 되고 안전해서 이전까지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주변듣기는 야외 운동 시에 나쁘지는 않았어요. 소리는 귀로 들었을 때와는 왜곡이 되지만 자전거 소리나 퀵보드, 차 등 소리가 잘 구분되어 들렸어요. 뒤에서 뛰는 사람의 발소리도 잘 들리고요. 소리가 왜곡이 되어서 들리지만 구분은 가능하고 음악소리도 주변듣기 때문에 방해가 되지만 들을만한 수준이었어요. ○ 실내 사용 실내에서 사용하게되면 주변 소리가 정말 잘 들려요. 화장실에서 사용하게 되면 ASMR듣는 기분까지 들어요. ● 대화감지 ○ 작동 조건 귀에 가까이 대서 말하지 않는 이상 착용자가 말할 때만 작동했어요. 상대가 떨어진 상태에서 말을 걸어도 대화감지가 되지 않았어요. ○ 휘파람 감지 노래를 들으면서 휘파람을 자주 부르는데 다행히 휘파람을 감지하지 않아요. 정말 맘에 들었어요. ○ 노캔, 주변듣기 시 대화감지는 노캔이 켜졌을 때나 주변듣기가 켜졌을 때 모두 작동해요. ● 이어듣기  One UI 3.1 업데이트가 됐다면 갤럭시 기기에 연결되어서 들을 수 있는데 동시에 들을 수 있지 않고 한 기기에서 듣다가 다른 기기에서 미디어를 재생하면 기존 기기에서는 미디어가 멈추고 연결해제되고 다른 기기로 연결이 되어요. ● 360오디오 ○ 영상 재생 영상을 볼 때 좀 더 현장감이 높아져요. 바로 옆에서 얘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360 오디오가 켜지면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 자이로센서로 인식하여 기기가 있는 쪽에서 소리가 들리게 끔 해줘요.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오른쪽 귀에서 더 크게 소리가 들리는 식이에요. 고개를 돌리면 위와같이 되지만 기기를 옮기면 잘 작동을 안했어요. 계속 이동하면서 영상을 보게된다면 이 기능은 좀 불편해져요. 기기위치를 못 찾아서 한쪽만 크게 나와요. ● 배터리 배터리 용량이 줄어 버즈 플러스보다 재생 시간도 줄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5시간 연속 들을 일은 없겠지만 줄줄 주는 배터리 용량을 보고 있으면 점점 걱정이 커지네요. 6시간 재생되었다면 좋았을텐데 배터리 용량은 좀 아쉽네요. ● 터치 방식 1번 탭, 2번 탭, 3번 탭, 계속 누르기 이렇게 4가지 방식으로 계속 누르기 빼고는 양쪽 이어폰에서 같은 기능으로 작동해요. 이런 방식은 다양한 기능이 줄어들지만 한쪽을 잃어버려도 다음곡 이전곡을 제어할 수 있고 한 쪽 손을 짐을 들거나 사용 중일 때 놀고있는 한 손만으로도 제어가 된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 케이스 무선 충전 삼성 무선 충전 보조 배터리에서 정상 충전됐어요. ● 가격 할인 중고마켓에서 가격이 19만원 이길래 쿠팡에 와서 가격을 봤는데 중고 가격과 5천원 차이였어요. 보니까 와우회원 할인으로 19만원 대에 살 수 있었어요. 운이 좋았어요. 사고 싶을 때 할인된 가격이라니 기분 좋았어요.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 블랙 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들의 싸움이다.. 그 찐따같던 무선이어폰 맞나? 진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 블랙은 전설이다..진짜 옛날에 알리에서 보급이어폰 쓰는데 왕같은존재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 블랙이 되서 세계최강 전설적인 이어폰이 된거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모양부터 음질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보통은 플라스틱 통인걸 얘는 익숙한 블랙 플라스틱 통에 들어있으니까 개간지나게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 및 충전 할 수 있다. 음악을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입속으로 사라진장면은 진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 블랙 써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3일째 써보는데 진짜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통화도 잘 되는거 보니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진짜 이건 개오지는데.. 이게 ㄹㅇ이면 진짜 꼭 써 봐야돼 진짜 음악듣는거 일도 아니야.. 와 진짜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 블랙이 이렇게 되다니 진짜 눈물나려고했다.. 몇번 더 써봤는데 이거 ㄹㅇ이냐..? 하.. 엄마랑 같이 쓰고싶다.. 진짜 언제 이렇게 이어폰 최강들이 되었을까 옛날생각나고 나 중딩때생각나고 뭔가 슬프기도하고 좋기도하고 감격도하고 여러가지감정이 복잡하네.. 아무튼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SM-R190, 블랙은 진짜 이어버드 중 최거명작임..

평소에 그냥 평범한 이어폰들을 쓸 때에는 차음이 잘 안돼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음악을 잘 듣기 위해 높힌 볼륨 때문에 귀가 안 좋아질까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들어간 이어폰을 찾아보고 있던중 그냥 시원하게 버즈 프로 질렀습니다. 한 3주 사용하며 느낀 점은 일단 음질 자체는 다른 이어폰들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다른 고가형 이어폰을 모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년간 다양한종류에 제품들을 사용해봤는데 그중 제일인것 같았습니다. 특히 저음이 매우 잘 들렸습니다. 처음에 쓸 때는 진짜 신세계였음~~ 그리고 고음도 시원시원하게 잘 들리는 거 같은데 고음은 오히려 좀 귀가 아플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노캔은 처음에 쓸 때는 노캔 킨거 맞나 싶을 정도로 별로 체감이 안된다 싶었는데~ 길가에서 노캔을 한 번 쓰다가 꺼 봤는데 역체감 확 됐습니다. 거슬릴 수도 있는 잡음들을 확실히 잡아주는 듯 했음 좀 아쉬운건 구입당시 20만원넘게 구입했는데 몇시간만에 가격이 몇천원이 떨어지더니 며칠 지나니 몇만원이 떨어졌음.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중이니 구매전에 찜상품에 담아놓고 지켜보다 최저가일때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동안 저가형 이어폰을 적당히 쓰다가 큰맘먹고 에어팟 프로랑 버즈 프로 중 고민하던중 제가 갤럭시 S10 5G를 사용하기 때문에 버즈를 선택하여 구매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봉하고 개봉해서 버즈의 자태를 봤을땐 역시 사길 잘했단 생각 뿐이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연결하니 알아서 웨어러블을 깔고 알아서 세팅을 마치더군요! 바로 제일 기대하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켜보았습니다. 주변이 고요해지는게 진짜 장난 아니었습니다. 켜보고 꺼보고 주변소리듣기까지 해봤는데 완벽한 수준입니다. 에어팟 프로는 이거보다 더 좋다고 하던데 제 생각엔 이정도로도 충분할 듯 합니다. 어느정도까지 소리를 잡냐고 묻는다면 박수소리는 못씹고 에어컨 최대로 틀었을때 나는 소음은 잡을 수 있다고 답할 거 같습니다. 음질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19만원어치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비교해봐도 크게 뒤떨어지진 않더라고요. 또한 웨어러블 이퀄라이저에서 어느정도 세팅도 가능합니다. 물론 상세 조정이 가능한건 아니고 기본 세팅값을 선택하는 정도만 가능합니다. 저음구간은 웅장한 것보단 묵직한 느낌이고 고음 구간은 적당히 괜찮게 들립니다. 저는 저음강화 모드를 켜고 스트리밍 앱에서 EQ를 조절한 후 듣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감입니다. 일단 저는 저가형 이어폰을 쓰다가 버즈를 쓰니 정말 편안했습니다. 귀에 염증 생기는 이슈가 있다는데 이건 최소 한달 이상은 써봐야 알 듯 합니다. 장착법은 귀에 끼운 후 오른쪽 귀는 반시계, 왼쪽 귀는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그럼 종합평가를 해보겠습니다. 배송: ★★★★★ 쿠팡답게 매우 빠름. 포장: ★★★★☆ 사진엔 안 나와있지만 버즈하나 배송하려고 굳이 큰 비닐을 쓴게 조금 아쉬움. 또한 안에서도 비닐을 씌워놓긴 했는데 벗겨져 있었고 애초에 밀봉도 안돼있었음. 상자 자체 포장은 잘 돼있었으며 재포장 흔적 X 디자인: ★★★★★ 호불호가 갈리는진 모르겠지만 나한텐 극호감. 음질: ★★★★☆ 전체적으로 괜찮긴한데 저음부분에서 아주 미세하게 지직거리는게 들림. 이건 딱히 사례가 없는 거 같아서 내 귀가 예민한건지 불량인지 판단불가 착용감: ★★★★★ 저가형 이어폰과는 비교도 안됨. 기능: ★★★★★ 노캔, 주변소리 듣기 기능 모두 정상작동하며 기대이상. 의외로 주변소리 듣기 기능이 상당히 놀라움. 평소 들리는거보다 소리 살짝 더 키운 느낌. 증폭 정도 조절도 가능해서 유용함. + 최종 후기입니다. 1.노캔 - 버스: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대화하는 정도는 들리지 않습니다. 가끔 누가 재채기하면 그정도는 들립니다. 기사가 승객을 부르거나 승객이 기사를 부르는 소리 정도가 들립니다. 소리가 버스 전체에 울리는 정도라 생각하면 됩니다. 버스 안내방송은 들릴때도 있고 안 들릴때도 있습니다. - 인도: 차소리가 평소보다 작게 들리는 정도입니다. 아예 안 들리진 않지만 의외로 노래에 집중이 잘 될 정도로 작게 들립니다. 차소리가 안 들려서 사고위험이 있다고도 하던데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차 오는거 인지 가능해요 - 빗소리: 우산 빗소리 못 잡습니댜. - 기타: 도어락까진 잡는데 문소리는 못 잡습니다. 엘레베이터 음성 소리는 들립니다. 차 경적소리는 멀리있어도 잘 들립니다. 이건 잡을 수 있어도 의도적으로 들리게 한거 같네요 2. 전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귀에대고 통화하는 급은 아니지만 근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돕니다. 다음 세대에는 거의 비슷하겠네요. 3. 이어팁: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한테 맞는 이어팁을 찾아야 하는데 안 맞는 이어팁을 장착하면 걸을때마다 지직거리고 노캔이 끊깁니다. 이어팁 크기가 좀 더 세분화되고 다양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첫날은 이어팁을 전부 갖고다니면서 처음에 껴져있는걸 써보고 귀가 아프다면 이어팁을 갈아끼시는걸 추천합니다. 대신 이것도 버즈를 올바르게 장착하지 않으면 어느 이어팁을 끼던 귀가 아프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배터리: 충전은 적당히 빠르게 됩니다. 사진은 해외직구한 Hy**rX사의 약 8만원 어치 무선 Qi 충전기인데 정상작동합니다. 케이스 충전도 잘 되고 이어폰 충전도 잘 되네요. 구체적인 모니터링(충전 속도)은 안되지만 몇프로인진 웨어러블로 볼 수 있습니다. 5. 기능:360 모드는 며칠간 써보고 있긴 하지만 사실 쓸만한 점을 못 느끼겠습니다. 처음엔 7.1채널 같은걸 구현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폰 위치에 따라 사운드 위치가 바뀌는 거 뿐인 단순 기술 과시용같습니다. 대화 감지는 제 기준 어지간한 목소리 크기론 작동 안하고 크게 말해야 작동하네요 이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