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8.4cm QHD 오디세이 G5 게이밍 모니터, LC27G54TQWKXKR

이번에 모니터를 또 질렀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모니터는 삼성 C34H890, C24RG50, 중소로는 QHD32, FHD32, FHD27-2대 뭐 대충 이정도. 그런데 모 중소기업들의 사후서비스? 사후도 아니다 초기 불량에도 불구 나름인지도 있는 중소인데도 A/S를 올바로 받지도 못했고 그 이후로 중소제품은 가급적 구매를 피하고 있습니다. 삼성 오디세이 시리즈 중 가장 막내 오디세이 G5(C27G54T) – 순전히 돈이 없어서 적당한 가격 타협 선에서 빡겜용 모니터 그리고 어느 정도 해상도와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가 필요했었고, 구입기회를 노리고 있던 중 삼성에서 출시 특가로 중소기업 제품의 가격에 방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예약구매를 걸었습니다. 배송은 현무유도탄 배송으로 배포예정이던 9/7일이 아닌 일요일(9/6일 오후10)에 수령을 하였습니다. 포장은 여태 삼성의 포장과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단 이번 오디세이는 DP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어 좋았습니다.(구매했던 삼성의 34인치 24인치에는 DP케이블이 없었음) 외형 모니터 외형은 오디세이 시리즈 형님들(G9,G7)과는 사뭇 다릅니다. 화려함이 없습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모니터 암을 장착하기 위한 베사홀(75x75)이 있습니다. -HDMI, DP, USB, 이어폰아웃 단자가 있습니다. -스텐드는 삼성의 기본적인 모니터 스텐드이며 핸드스크류 방식으로 별도의 공구가 필요 없습니다. -검은색프레임은 보급형 24인치와 별다른 점이 없고 약간의 멋?을 더 했다는게 다릅니다.(약간의 스크레치가 상단에 있었음) -개인적으로 C34H890의 은색프레임이 훨씬 고급져 보입니다. -설정 버튼은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기 중 블루LED이나 그리 밝지는 않아 눈에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1000R의 곡율은 1800R과 비교 시 엄청난 휘어짐을 보여주며 게임 시 몰입감이 최고입니다. 1800R이 평면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27인치보다 32인치였으면 더 좋았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성능 -144hz의 주사율로 게임 시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 줍니다. C34의 100hz와 비교시도 체감을 할 수 있습니다.(144hz 사용 후 60hz 사용 시 역체감은 확연히 드러납니다) -HDR10은 솔직 그렇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같은 제조사의 C34와 비교 시(색표현율은 비슷한 사양) 색감이 미약하게 옅게 보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밝기도 300cd와 비교 시 250cd는 조금 아쉽습니다. 게임에는 거의 못 느끼는데 동영상이나 그 외 사용시는 듀얼로 사용하고 있어 비교가 됩니다. -프리싱크기능은(1080ti) 월드오브탱크 게임을 했을 경우 깜빡거림이 존재했으며 희안한게 두 모니터(C34H890) 사이를 마우스가 이동을 해도 약간의 깜빡임이 존재 했습니다. 저는 이 기능은 끄고 사용합니다. -27 QHD임에도 가독성이 좋습니다. -색감의 쨍한 느낌?은 약합니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느낌?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집니다. (밝기100 명암75) -OSD가 직관적이며 움직임도 빠릅니다. 총평 -빡겜을 원하시고 삼성의 브랜드를 원하시면 써 볼만한 제품. -특가 끝난 가격은 중소브랜드(동일가격 사양이 높음)와 저울질 할 필요가 있음. 물론 사후 서비스,제품의 마감등은 삼성이 월등하다고 생각됨. -일반 사무용, 게임용으로는 탁월한 선택지 그러나 동영상을 위주로 하신다면 27인치는 1800R의 거대한 곡율로 인한 레이싱 누님들의 신장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남 ㅋ. 동영상 감상은32인치 추천. 패널의 성능이 낮다고는 하나 어차피 가상의 색상을 나타내는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그렇게 크게 느끼시지 못할 것 같고 삼성의 서비스와 훌륭한 품질의 마감 이 정도만 하더라도 이 가격대에서는 충분히 구매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최대 장점? 대다수의 모니터 하단부분이 열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제품은 열이 확실히 적게 납니다. 하단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도 적게 납니다. 이상 간략하게 내돈내산 빡겜용 오디세이G5 27인치(C27G54T)의 개봉기를 마침니다.

전에 쓰던 모니터가 같은 인치의 9년이 넘은 LG 모니터 였습니다. 플스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했었는데 고장 난 건 아니지만 화질하고 어두운 배경에서 적이 안보이는 등 점점 애로사항이 꽃 피어왔습니다. 게이밍 모니터를 쿠팡에서 LG 모니터를 사려고 찾던 중 사전예약으로 오딧세이 G5 사전예약 행사를 보고 기능을 비교하다 오딧세이 G5를 결정하였습니다. 비슷한 성능에 가격이 거의 20만원 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결정에는 큰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약 구매 시작하는 날이었지만 80은 품절이 되서 68.4로 구매 했습니다. 막상 받아서 진행하였을 때 상당히 밝은 색감과 적이 어두운 곳에서 보이는 등 전에 구형 모니터로는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68.4 도 좋았지만 80이 있었으면 80을 샀을 것 같아요 ^^

이틀간 실사용하고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이전에는 24인치 IPS패널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고, 모니터가 어느순간 작다고 느껴 찾아보던 중 마침 사전 예약의 좋은 조건으로 출시된 G5를 보고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온다고 했는데 일요일 밤 12시 지나자마자 도착해서 선물 받은 기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아래는 각각의 포인트에 대한 후기입니다. 1. QHD 해상도 FHD 사용 시에도 부족함은 없었는데 이 가격대에 흔치 않은 27인치 QHD라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문이 아프도록 쨍한 느낌은 아니라 게임이나 영상 시청에도 눈이 편함과 동시에 최적의 화질을 구현해주는 느낌입니다. 2. 144hz 주사율 지난 모니터는 60hz였는데 확실히 화면이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다만 FPS를 하지 않기에 롤 등의 게임에서는 확실한 이점이 있는지는 다소 의문이 드는 부분이긴 합니다. 제가 피지컬이 달려서일 수도 있구요 ㅎㅎ 3. 1000R 곡률 생각하시는 것보다 많이 휘어있습니다. 피시방에서 1800R짜리 모니터를 많이 사용해보았지만 확실히 휘어져있다는 느낌은 많이 못받았는데, 오딧세이 G5는 보자마자 확실히 굴곡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적응 시간도 꽤 걸리구요. 적응되면 확실히 몰입감이 장난아니고, 의외로 재택 시 업무용으로도 강점이 많습니다. 엑셀이 상당히 입체적이어서 눈에 질들어오더라고요. 하지만, 휘어짐이 너무 확연하고 적응 시늬 어지러운 느낌 + 항상 제기되는 내구성 문제를 고려하면 이 부분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전 직접 매장에서 체험을 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4. 그 외 밝기는 많은 분들이 아쉽다고 하시는데 저는 실사용에서 250cd가 크게 아쉽게 느껴지는 스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책상이 작아 밝기가 더 쎄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고요. 조립은 정말 간편했습니다. 드라이버 필요 없이 손으로 뚝딱 가능했고, V자 스탠드 특성상 자리는 조금 잡아먹지만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틸트도 잘 되고요. 높이 조절이나 피벗이 안되는 부분은 아쉽지만 가격대를 고려하면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디자인은 주변 게이밍 기기들과 어울리도록 트렌디 enough합니다만 G7처럼 전면과 후면에 LED가 안들어오는 부분은 살짝 아쉽습니다.. 더 어울릴 수 있었는데 말이죠. 5. 총평 게이밍 모니터를 찾고 있지만 너무 비싸지는 않은 적절한 가격에 대기업 제품을 원한다면 망설임 없이 구매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Care와 기본 적인 마감 퀄리티 정도만 고려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갱각하고요. 한 가지 염두에 둘 부분은 곡률이며 이 부분은 실제로 구매전 체험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일단 9월7일 월요일 새벽 배송예정이었는데 일요일 밤 11시에와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삼성오디세이 g5모델입니다. 스펙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27인치 qhd 144hz 1ms 1000R곡률 프리싱크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오디세이 g5는 기존에 가격이 좀 높은 g7과 g9을 대신해 고급형이지만 가격을 저렴하게 낮춰 일반게이머들을 저격한 제품입니다. (애초에 g7처럼 qhd 244hz를 돌리려면 일반적인 게이머들은 컴퓨터에 돈을 적어도 2~3백이상 쓰지않는 한 불가능합니다.) 이런점을 봤을 때 매우 가성비가 훌륭하게 나온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송이 오자마자 곧바로 조립을 했습니다. 조립도 매우간단합니다. 드라이버가 필요할줄알았는데 드라이버가 필요없고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되더군요. 조립을하고 곧장 컴퓨터를 켜봤습니다.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1800R곡률 제품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게다가 믿고쓰는 삼성제품이라서 그런지 패널도 클린하고 좋습니다. 게임은 하거나 너투브를 봐도 확실히 선명도나 해상도부분에서는 fhd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벤치마크나 결점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지만 삼성이라 A.S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이번 오디세이 g5는 일반사용자들을 저격해 가성비가 좋게나온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바로 추천했네요. 모니터암도 설치하기 쉬울 것같아서 바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27인치 QHD 144Hz 게이밍 모니터 찾고 있었는데 G5 사전판매 뜨자마자 바로 구매했습니다. DP케이블, HDMI케이블 동봉되어 있습니다. 27인치 치고 3서브 픽셀이라 가독성이 좋았습니다. 밝기는 개인적으로 높은걸 싫어하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색역은 VA패널의 장점인 높은색역이 아닌 점은 확실히 채감되며 아쉽습니다. 화면 곡률이 1000R이나 되니 27인치도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32인치는 부담스러워서 27인치로 구매했지만 1000R 곡률이라 32인치가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백라이트 없는게 좋았습니다. 모니터 스탠드는 V형이고 틸트만 가능해서 개인적으로 모니터암으로 바꾸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기존 32인치 UHD 모니터를 서브로 쓰고 있었습니다. 타 모니터를 쓰고 있던중 색감차가 너무 나고, 눈이 피곤했던지라,, 이번에 좋은 가격에 나온 삼성 오디세이 G5를 알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네요. 우선 쿠팡인지라 정말 배송은 칼같이 왔습니다. 커브트를 첨 써보기도 첨써보는데 우선 1000R 곡률은, 이게 안전하기는 할까 걱정이 될정도로 신기하더군요. 물론 지금까지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HDR10 또한 적용을 해서 게임을 해보았는데, 밝기의 문제가 있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충분히 즐길만 했습니다. 144HZ또한 VA패널 치고 잔상없이 잘 사용하였고, 프리싱크도 잘 작동하네요. 모니터 설정 디스플레이가 일단 대기업인지라 잘 정리가 되어있고, 삼성의 AS 또한 매우 훌량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잘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144주사율로 오버워치 훈련장에서 테스트를 해본 영상입니다. https://youtu.be/L7lX1Ldu6Ko G7 G9이 꽤나 고가에 형성이 되어있는데, 가성비 좋게 쓰실분들은 추천합니다.

삼성전자의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 - 장점 1. 삼성이라는 이름 : AS 문제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음 2. 탄탄한 기본기 : QHD 해상도, 144HZ라는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에 충실하고 프리싱크 프리미엄과 같은 부가기능들도 포함되어 있음 3. 1000R이라는 곡률 : FPS게임을 하는 유저에게는 최고의 게이밍모니터, 큰 평면 모니터의 고질적인 단점인 시야각 문제를 곡률로 해결해 줌. 또한 영상을 보는데 있어서도 이 곡률로 인해서 마치 먼 소파에서 큰 TV를 바라보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주어서 몰입감을 한 층 더해줌. -단점 1. 화질이 상위제품인 G7에 비해서 많이 떨어짐. 유튜브 Cnet Korea가 측정한 색역에 따르면 sRGB는 95.8%, DCI-P3 73.4%임. 비슷한 가격 대의 타 사 모니터 제품에 비하면 화질이 확실히 떨어진다는 점은 아쉬움. 2. 사전예약은 32만원이었고 정가는 40만원. 위의 문제와 엮여서 조금만 더 가격을 떨어뜨려줬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음. -총평 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1000R의 곡률은 너무나도 매력적임. 게임을 하면서도 피로도가 급감했음을 체감할 수가 있었음. 진짜 커브드 모니터는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말해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함.

1. 외형 곡률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실제로 설치하고 보니, 게임에 더 몰입할 수 있는 정도로 맘에 들었다. 기본 스탠드가 평범해서 조금 아쉬웠지지만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예정이라 모니터암을 구매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보임. 2. hdr 밝기가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라서 hdr에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느게 났다고 생각하고 켜 보았는데, 생각외로 색감이 다르게 나와서 깜짝 놀랐음. 추후 밝기를 개선한 제품이 나온다면 hdr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됨. 3. 화질 및 주사율 fhd 해상도를 사용하다가 qhd를 사용하니 확실히 ppi가 조밀해져서 더욱 자세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했음. 특히, 사진편집이나 영상시청시, 픽셀이 보이지 않아 영상 본연의 색감이 나타나서 좋았음. fps 게임애서 주사율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데, rtx2080 super 기준 거의 대부분의 출시된 게임들을 120~144hz로 플레이할 수 있음. (물론 사양에 따라 그래픽 옵션 조절 필요) 4. 총평. 실 구매가 30만원 초반대에 이정도 퀄리티의 대기업 제품을 써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다만, 단가 문제때문인지 상위모델에 있던 기능이 빠지거나, 한 점은 조금 아쉬웠음. 중소기업 20만원대에 있는 기능들이 없다는 것만 제외하면 10만원 더 주고 살 만한 가치는 충분함. (AS, 대기업 안정성 등)

와 진짜 받고나서 게임하는데 감탄밖에 안나왔습니다. 이래서 모니터만큼은 머기업 쓰나봐요.. 인터픽셀 2741, 한성 2767c 모델 썼었는데, 색감이나 그런게 아예 다르네요. 모니터는 144만 뽑아주면 되지~ 했는데, 이번에 3080 구매하고 큰맘먹고 구매한건데 한성 34인치 제품이랑 엄청 고민했는데 삼성 제품으로 잘 산거 같습니다. 예구 이벤트때 구매를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화질이 정말 좋고 무엇보다 qhd 144hz 제품을 30만원대에 살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또한 이런 가성비 있는제품이 삼성이라는 대기업 브랜드인것도 좋았구요. 혹시나 결점이나 이런게 있었나 싶었지만 테스트를 해보니 역시 의미없는 걱정이었네요. 가성비 최고 제품!! 단점으로는 딱다구리 현상이라고 하나요? 한번씩 모니터에서 뚝 뚝 소리가 나네요 그것 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인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