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도어 양문형 냉장고 RS84T5081SA 846L 방문설치

시골집에 기존에 쓰던 600 리터짜리 냉장고 보다 훨씬 넓고 좋아요 1등급이라 전기세도 안심이고 냉장고가 조용해요

집 냉장고 고장나서 바꾸는 김에 냉장고도 거거익선이라길래 큰걸로 마음먹고 질렀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은데 전력효율 1등급이라 좋았네요. 물론 1등급 가전 환급하는건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 쓰니까 유의미할거라 생각해서 요걸로 질렀습니다. 배송도 폐가전 수거도 해가주시고, 베란다 중문이 고정되어있는 형식이라 좁아서 설치해주시는 분들이 엄청 고생하셨는데 그래도 포기 안하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냉장고 크기와 디자인은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프리미엄 냉장고를 사겠다는게 아니라면 이 냉장고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입한지이제 2개월 사용해보니 만족합니다 특히 소음이 거의 업서요 또한 1등급이라 전기 도 절약되고 실내공관이 생각보다는 굉장히 넓고 좋아요 냉동칸도 왼쪽전부라 너무크서 갠적인 생각은 냉동칸을 조금 줄여 냉장칸 으로 사용 용도를 변경하면 어떨까 생각이ㅎㅎ 암튼 두달 사용해본 느낌은 100%만족입니다

냉장고는 주문 후 10일 걸렸고요. 그 사이 10일간 냉장고에 들어 가야ㅠ할 모든 음식물을 싱크대며, 외부에 쌓아두고 살았네요.. 한 겨울 영하의ㅜ날씨이니 음식물이 상하지 않았지 여름이었으면 끔찍 ㅠ 냉장고 미리 만들어 놓으시고 판매해 주셨슴해요. 아니면 기사님들 충원 해 주시던지요. 음식이라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걸린 문제인데 배송이 이렇게 늦는다면.. 에휴. 진짜 삼정전자에서 나오신 정직원 설치 기사님들 보고 참습니다. 설치 기사님... 전화로 늦는다고 짜증내서 정말 죄송 했습니다. 오셔서 냉장고 조립 해주시고 상세한 설명 해 주시는데... 어찌나 감동스럽 던지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삼성이 더 크는가 싶었네요.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는 보너스 많이 주세요. 제품은 냉장고 자체 만으로 본다면 아주 훌륭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가 갑자기 고장이 나면서 ㅠ ㅠ 100L 큰 냉장고를 주문 했는데요. 수납공간도 널널하고.. 무엇보다 냉장고 문짝에 계란 넣는 칸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계란을 사서 바로 냉장고 안쪽 메인칸에 계란판을 통으로 넣고 사용하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냉동실은 얼음을 바로바로 얼려 먹을 수 있도록 물 부어 얼리는 칸이 별도록 되어져 있어 넘 좋았어요. 12년 사용한 냉장고는 얼음틀에 매번 얼음을 얼렸어야 했거든요. 제가 그렇게 힘들게 살았 답니다 ㅠ ㅠ 이런저런 제품소개 다 떼려 치우고요. 냉장고 하나 바꿨을 뿐인데.. 세상이 달라 보이더라구요. 어쩜 이리 세상이 좋아진겨~~ ♡♡ 그녕 마냥 좋음. 판매 순위가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에너지 효율 둥급이 1등급 이라서요^^ 냉동실, 냉장실 모두 군더더기 없이 넓찍~~넓찍 해서 최강 만족해요. 뭐 암튼 많이 들어 가니 좋으네요. 군더더기 많아 좁아 터진 냉장고보다 넘 좋아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저희집 공간에 딱 맞고 소음도 별로없이 조용해요 중국에서 제조했다는게 좀 그렇긴한데~~ 3도어라고 해서 냉당실이 위칸 아래칸 따로 열리는줄알았는데 아니어서 순간 당황 공간도 넓고 외관도 깔끔 하니 좋아요

월요일 저녁 늦게 주문, 목요일까지 배송 보장이라더니 진짜 목요일 오전에 왔습니다. 설치하고 비닐 떼고 수평조절 하고 이상 없는지 점검까지 다 해주고 가시더라구요. 바로 쓰시면 된다고 하시던데... 청소는 제가 했습니다^^;;; 제품 설명란의 사진이 미묘하게 저 화질이어서 쪽문은 안의 내용물 확인만 가능하고 꺼낼 순 없는 것 인줄 알았는데 다행이 그냥 뚫려있네요. 이것 만으로도 목말라서 물 마실 때 마다 무거운 냉장실 문 열 필요가 없어지니까 상당히 삶의질이 올라가더군요. 냉동실의 아이스 메이커는....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얼음이 금방 팍 얼지는 않더라구요. 몇번 더 써보고 계륵 같으면 바로 떼어서 공간확보나 해야 겠습니다. 846L임에도 20년전 570L짜리 냉장고 보다 가로세로는 살짝씩만 더 큰 정도라 기존 자리에 쏙 들어갔습니다. 오히려 좀 휑하게 남던 공간이 조금 더 딱 맞게 들어찬 느낌. 어두운 톤의 실버? 그레이? 건메탈? 같은 색상과 앞뒤로 한뼘반 두꺼워진 몸체가 존재감을 뿜뿜하는데 뭔가 그것만으로도 조금 더 좋은 집에 온 느낌? 온통 흰색/베이지/체리 뿐이던 집에 얼마전 거실 포인트벽지로 회색을 살짝 발랐는데 그래서 더 어울려 보이기도 하구요. 손잡이가 히든타입으로 된 것도 훨씬 모던해 보일 뿐더러 문을 더 활짝 열 수 있어서 편하네요. 170L면 경차 트렁크 정도 크기가 늘어난 건데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겠지... 했는데 체감이 확 됩니다. 다 뺀 김에 버릴거 다 버린 탓도 있지만 냉장고가 휑 할 정도로 비어 있네요. 예전엔 항상 자리가 없어서 빼서 위로 옮기고 꺼내고 다시 내리고 매번 반복 했었는데... 당분간은 그런거 전혀 할 필요가 없겠네요. 칸막이 조절이 자유로운게 아니고 정해진 위치만 꽂을 수 있어서 공간 활용이 자유롭지 못한 점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공간이 너무 넓어서 궂이 애써서 활용 안해도 되니 괜찮네요. 계란 판 놓을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한데... 지금은 공간이 남아 도니까 나중에 고민해야죠. 20년전 샀던 냉장고가 단 한번도 말썽 안 부리더니 갑자기 가는 바람에 부랴부랴 써칭해서 구매한 냉장고인데, 가격대비 잘 산거 같아요. 월간 전력 소모량도 56kW에서 26KW로 드라마틱하게 낮아졌구요. 20년 전에는 56kW면 1등급이었는데 요즘은 29kW라도 2등급 이더라구요? 약간 가격이 저렴한 2~3등급 제품도 기존 쓰던 것 보다는 전력소모량이 낮으니까 몇개 뽑아놓고 고민 중 이었는데, 어머니가 "어자피 사면 10년은 넘게 쓸껀데 전기세 덜내면 그게 더 싸게 산거 아니야?"라고 하셔서 정신차리고 이걸로 결재 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4도어는 아니지만 가격차이가..... 이건 2도어 가격에 쪽문 달린 3도어라 더 만족스럽고요. 다만 유리 칸막이가 묘하게 좀 얇은 느낌이고 좌우를 완전히 덮는 형태가 아니라 약간 틈이 있는 모양새라... 신경 안 쓰면 상관 없는데 보이면 심리적으로 허술해 보이는 느낌이 다소 아쉽구요... 냉장실 서랍은 그래도 괜찮은데 냉동실 서랍은 너무 얇아서 쓰다가 찢어지는거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낭창낭창한 느낌인게 약간 불만입니다. 얼음 담아 둘 칸도 약간 애매하긴 한데... 뭐 이건 따로 바스켓을 두던가 해야 겠지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만족합니다. 고장난 냉장고도 그냥 수거 해 주셔서 편했구요. 아, 소음도 다른 구매평에서 처럼 정말 조용합니다. 작동되고 있을 때 가까이 가면 낮게 좀 들리기는 하는데, 예전 냉장고 처럼 웅~하면서 크게 돌아가는 소리는 전혀 나질 않아요.

색이 그레이 컬러라서 깔끔합니다 때도 안탈것 같네요 신한카드 행사로 22만원 할인받아서 97만원에 샀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지않으면 전혀 이가격대로 안보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집에서 우리 가족만 사용하니까 좋습니다. 흰색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기다릴 여건이 되지않아 빠르게 설치 되는 1등급 제품을 찾다가 구매했는데 아직 까진 괜찮아요. 30일에 주문해서 3일에 받았고 예정 시간보다 일찍오셔서 일찍 마무리 하고 가셨어요. 두분이 어찌그리 손발이 척척 잘 맞던지 기존 냉장고 내리고 설치 까지 한시간도 안걸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존 사용 제품 부품이 없어 새로이 구입했지만 쓰게되는 날까지 문제없이 쓸수있길 바래봅니다.

친정 엄마가 갑자기 냉장고가 고장났다고 하셔서 사드렸는데 냉장고 너무 마음에 드신다면서 어찌나 칭찬을 하시던지~ㅎ 화면에서 본것보다 더 멋스러워서 제가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배송도 빠르고 꼼꼼하게 잘 설치해주셔서 여로모로 감동 받았네요 저도 나중에 냉장고 구매하게 되면 쿠팡에서 구매해야겠어요~^^

몇 년전에 갑자기 냉장고가 고장났는데 글세 쿠팡을 생각 못하고 급 하이마트서 이 보다 못한 타사 제품을 백육십만원이나 더 넘게 주고 맘에 안들어도 그냥그냥 쓰다 결국 좁아서 추가로 하나 더 질렀어요. 엄청 고르고 고르다 본품으로 선택! 아니 냉장고가 없는것도 아닌데 어찌나 새 냉장고가 기다려지는지 ㅋ 배송날이 다가오니 설레이기까지 하는 건 뭡니까요? 참내.ㅋ 역시 사진대로 색상도 예쁘고 널널하게 쓸 수 있어 좋고요~ 김냉 자리에 놓는거라 김냉것도 물건을 옮 기고 새 냉장고에도 옮기고 등등... 다 정리 후 엄청 힘들었지만 얼음 얼리기도 실행하며 신혼살림 하는냥 즐거웠습니다. 갈등하시는 분들 얼른 선택하세요. 저 몇 년만에 한번 후기 남깁니다. 잘 안쓰거든요. 근데 이건 제가 심사숙고 해서 결정한거라그런지 선물 받은 느낌이 들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암튼 넓게 쓸 수 있어 넘 좋네요.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