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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7p + 피자 7p, 1288g, 1세트

총 2,851 건의 상품평
₩ 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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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첫리뷰네요 피자호빵만 사고싶었는데 단팥이랑 같이 팔아서 구입 ㅎ 겨울간식거리로는 짱 예전에 먹던 그맛 그대로에요 봉지째 렌지에 30초돌려서 촉촉하고 맛있어요 유통기한: 16일새벽에받았는데 유통기한이 20일까지네요 쿠팡설명엔 실온보관이라적혀있지만 박스엔 개봉후냉동보관... 봉지하나개봉하면 냉동보관인가?? 보관할게있나 하난 다먹지않나요ㅋ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냥 냉동실에 넣고 먹고싶을때 꺼내먹기로합니다
2020-12-06
#겨울 간식으로 굿 호빵!!!!
솔직한 구매리뷰입니다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호빵이 생각나 주문했습니다 유통기한 봤는데 괜찮네요 5일정도 기간인데 그런데 유통기한이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유통기한 이후에도 냉동실에 넣고 먹으면 되고 유통기한 지나도 소비기간이 남아 있어서 해동해서 먹으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유통할 수 있는 기간이지 소비기간이 아닙니다 ✔️✔️유통기한 3일 남은거 받았다고 어떻게 다 먹냐고 하는데 원래 호빵 기한이 짧습니다 기한이 한 10일이 아니라 원래 좀 짧습니다. 냉동실에 넣고 먹으면 되는 간단한 이치인데.. .... 다른건 먹어봤는데 피자는 안 먹어봐서 궁금해서 봉지를 좀 뜯어서 숨구멍 틀어주고 40초 돌리니 빵이 촉촉 폭신폭신한 아주그냥 따끈따끈한 빵이 되었네요. 빵은 부드럽고 너무너무 맛있숩니돠~~ 진짜 피자맛이 나네요!! 피자 좋아하는 꺽다리 첫째가 아주 잘 먹네요 단다리 둘째랑 세치혀 신랑은 팥을 좋아하니 잘 됐군요 ㅋ ✅장점 1) 피자호빵은 진짜 피자맛 2) 빵이 부드러움 〰️〰️〰️〰️〰️〰️〰️〰️〰️〰️〰️〰️〰️〰️〰️〰️〰️〰️〰️〰️〰️〰️〰️〰️〰️〰️〰️〰️ 주문일자: 2020/12/04 ✔️배송일자: 202/12/05 새벽 ✔️유통기한;2020/12/09 ⚫️구매가격:8800₩ 원래는 호빵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겨울철 간식으로 호빵이 좋은거 같습니다 대량생산 호빵이 이렇게 부드럽고 빵이 보들보들 하니 진심 놀랍군요;; 가격도 시중보다 저렴하고 배송 편하게 오니 마트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2020-12-07
호빵 먹기전 호빵 껍질부터 벗겨먹는게 국룰
국민 겨울 간식이죠 호빵 추울때 편의점 들어가서 호빵 하나 사먹는게 그렇게 행복할수 없자나요 한국인이면 다 공감 하실거라고 믿어요 손도 따뜻하게 해주고~♥️ 근데 이놈의 코로나때문에 어딜 가기가 망설여지더라구요 아가씨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들어가 샀을텐데 결혼하니 작은 편의점 안에 사람들 바글바글 하면 못들어 가겠어요 ㅠ 그리고 요즘 호빵 파는 편의점이 별로 없기도 하고요~ 우리 동네에만 없나..? 여튼 이래저래 이유로 구매했는데 구매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정도로 냉동실도 두둑하고 마음도 두둑해졌어요ㅎ 솔직히 전 평생 단팥 죽어서도 단팥인데 남편은 피자도 좋아해서 피자+단팥으로 시켰어요 요즘 이 호빵 저 호빵 많이 나오지만 전 그래도 오리지널을 따라올 상품은 없다! 원조가 제일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삼립호빵을 시킨것도 일조합니다ㅋ 편의점에서 사먹나~ 집에서 렌지에 대펴서 먹나~ 맛은 정말 변함없는 삼립호빵이에요
2020-12-08
피자호빵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라!
피자호빵. 왠지 별로일꺼 같은 느낌 때문에 안 사먹었었는데.. 천원 할인되고 팥빵도 들어있으니깐, 한번 사보았습니다. 아이구~ 제 생각아 짧았; 넘 맛나요. 어린이도 별로일꺼 같다고 안먹는다더니 야채호빵보다 맛있다네요. 역시 뭐든 경험해보는것이 최고 ㅋ 전자렌지 돌려 먹어도 되지만 이왕 먹는거 맛있게! 쿠팡에서 산 찜기에 7,8분 쪄서 먹으니 넘 맛나요. 변치않는 겨울간식. 품절인 경우가 많아서 2박스 사서 냉동실로.. 전날에 먹을 양 냉장으로 옮겨주고 다음날 쪄먹으니 냉동했던거 상관없이 맛나요. 맛은 약간 야채호빵 스러운데, 토마토소스가 약하게 들어가 조화로운 맛. 맛나요. 있을때 어여어여 구매!
2020-12-10
겨울엔 이상하게 생각나요
찬바람불면 어김없이 생각이 나네요^^; 슈퍼에가며 동그란통에 옆으로 밀어서 열어 집게로 뽀얀김 나는 호빵 사먹던..세대입니다.. 그때보다 맛도 다양해져 골라먹는 재미도있고~ 집앞까지 가져다주니 참 편리해진 세상이네요 야채.팥 한세트를 끝내고.. 피자도 주문해봤어어요 마침..와플메이커도 도착했길래.. 구워봤어요 바삭한 식감 좋아하신는 분이라면 추천^^ 별미에요~~ 색다르게 즐기고 싶으신분 한번 해보세요
2020-12-17
➡️ 겨울엔 호빵! ⬅️
호빵의 계절 겨울이 왔어용 마트에서 4개씩 든거만 사먹어보다가 쿠팡에서는 처음 주문해봤어용 저희집에 20개월된 아기가 있는데 호빵을 되게 좋아해여 팥만ㅋㅋㅋ 할배입맛.. 그래서 살때 꼭 팥도 같이 사야하는데 요거는 아들이 좋아하는 팥이랑 엄마가 좋아하는 피자랑 반반으로 7개씩 뙇!! 들어있더라구요 배송이 새벽배송이었는데 저는 자고 남편이 받는바람에 박스 사진은 못찍었구여.. 냉장고에 넣어놨대서 봤더니 오마나! 낱개포장이 되어잇더라구요 넘나 신기한것 아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데우려고 껍질 뜯으려는데 포장지에보니 껍질 벗기지 말고 그냥 돌려도 된다고 적혀있네요 4개씩든건 접시에 담아서 랩씌워서 그렇게 돌려먹어야 촉촉하이 맛났었는데 요거는 그냥 돌리라니 너무 편하네요 안벗기고 돌렸는데 정말 비닐 안터지고 부풀기만하구 랩씌워서 돌린것처럼 호빵이 아주 촉촉하고 맛났어용 유통기한은 막 되게 길진 않지만 호빵이 원래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구있어요ㅋㅋ 대신 요아이는 낱개포장되있으니 다 못먹을거 같으면 냉동보관해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용 팥하나 피자하나 돌려서 아들이랑 호빵타임 잘가졌네용 다음엔 팥이랑 야채주문할까봐여 ❤ 낱개포장이 되어 있어요 ❤ ❤ 포장지 벗길 필요없이 렌지에 돌려 간편해요 ❤ ❤ 맛있어요 ❤ ❤ 배송이 빨라요 ❤ ❤ 포장이 꼼꼼해요 ❤
2021-01-16
생각보다 피자가 맛있었다...ㅋㅋㅋㅋ
저는 호빵에서 전통 팥파인데 남편은 피자나 야채를 좋아해서 마침 딱 반반 섞인 요제품이 잇어서 구매해게 되었습니다!!!ㅋㅋ 그런데 결론만 따지자면 팥 버리고 피자로 갈판이예요 ㅋㅋ 피자가....너무 맛있어요 ㅋㅋ 우리 맛쟁이들은 단짠조합 너무 좋아하자나요 달달한 팥을 먹다보니 짭쪼름한 피자가 땡기길래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먹었는데... 이조합 정말 찬성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피자때문에 재구매 할 생각입니다 ㅋㅋㅋ 단짠단짠 너무 좋아요 ㅋㅋ 그리고 이제품의 또 다른 장점!!!!!!!! 봉지째 전자렌지에 바로 돌릴수있다는점!!!! 삼립에서 호빵스팀팩이라는 기술을 적용해서 수분이 빠져나가지않게 촉촉하게 호빵을 즐길수 있다고하길래 제가 바로해봤죠ㅋㅋㅋ 개봉하지 않고 그냥 바로 봉지째 전자렌지에 슉~~ 수분을 따로 넣어주지않았는데 송글송글 수분이 맺히더라구요 빵~!!하고 터지지도않아 놀랄일도 없고 완전 너무 좋은 기술!!!! 봉지에는 30초에서 40초정도 돌려주는게 좋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뜨끈뜨끈한게 좋아서 30초 돌려주고 뒤집어서 30초 더 돌려주었어요 (저희집 전자렌지는 1000w 입니다~~) 이렇게 돌리면 진짜 완전 뜨겁긴한데... 호호호 불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2021-01-17
겨울철 가족들의 간식으로 호빵 추천합니다. ^^
◆ 구매이유 겨울철이면 늘 생각나는 호빵이지요. 아이엄마가 상품바구니에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7p + 피자 7p, 1288g, 1세트를 담아 놓았기에 아예 2세트를 구매했습니다. 1월16일자로 각 9,800원에 구매했네요. 그런데 오늘은 7,350원이라는 ㅜㅜ 이게 도대체 무슨 신의 장난이라는 말입니까? 하루만에 이래도 되는 건가요? ◆ 제품소개 √ 제품명 /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 식품의 유형 / 빵류 √ 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 ▪ 유통기한 : 2021년 01월 19일 이후인 상품 ▪ 제조년월일 : 2021년 01월 13일 이후인 제조상품 √ 포장단위별 내용물의 용량(중량), 수량 / 1,288g, 1개 √ 상품 특징 - 달콤한 팥이 꽉 찬 단팥 호빵 - 토마토소스와 치즈로 맛을 살린 피자 호빵 √ 보관 방법 - 개봉 후 냉동 보관 - 남은 제품은 밀봉 후 냉장 보관 √ 재료와 영양 성분 - 국내산 쌀가루를 사용해 폭신 쫀득한 호빵 - 양송이버섯, 페퍼로니를 넣은 피자 호빵인증과 수상 - 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 √ 조리 방법 ▪ 찜솥 조리법 적당량의 물을 넣고 채반에 면포를 얹은 후 물이 끓으면 호빵을 넣고 10~15분간 쪄주세요. ▪ 보온밥솥 조리법 보온 중인 밥솥 안의 밥 위에 호빵을 얹은 후 15~20분간 데워 주세요. ▪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표면에 기름을 살짝 발라 160℃에서 10분간 조리해주세요. ▪ 전자레인지 조리법 1. 랩으로 싸거나 젖은 면포를 덮어 호빵의 개수에 맞게 아래의 시간에 맞추어 조리해주세요. 2. (700W 기준) 1개:40초, 2개:1분, 3개:1분 30초, 4개: 2분 3. (1000W 기준) 1개: 30초, 2개: 40초, 3개: 1분, 4개: 1분 30초 √ 생산자 및 소재지 / ㈜에스피씨삼립 /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 101 √ 소비자상담관련 전화번호 / 쿠팡고객센터 1577-7011 ◆ 시식평 일요일 새벽부터 로켓 프레시로 배송된 쿠팡 지원군단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프레시 제품들중 냉동고에 들어갈 제품들과 냉장보관이 가능한 제품들을 분류 거치하고 바로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7p + 피자 7p, 1288g, 1세트를 개봉했지요. 10시가 되어야 일어날까 말까 하는 아이 엄마 기다리다가는 굶어죽기 십상이라 우선 저부터 살아야겠기에 찜기를 꺼내 물을 붓고 삼립호빵 발효미종 단팥 2개와 피자 2개를 쪘습니다. 20분동안 찜기 샤워를 마친 호빵. 뜨거운 호빵을 호호 불으며 한입 베어 물으니 아주 맛납니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그 옛날 코흘리개 시절 가게 앞 호빵기계에서 꺼내먹던 그 맛은 아니었지만 어차피 그것은 추억의 맛이 90%이기에 그 기억을 곱씹으며 호빵을 먹었지요.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 세개는 남겨 놓았지요. 제일 먼저 일어난 둘째 머슴아가 남은 단팥가 피자를 각 1개씩 두개를 흡입합니다. 세번째로 일어난 열두살이된 큰 딸내미가 우유와 함께 남은 단팥을 먹더니 더 쪄달라고 해서 다시 단판 2개와 피자 2개를 찜기에 넣고 조리했지요. 20분후 큰 아이와 작은 아이 앞에 각 호빵 2개씩과 우유를 주었더니 바로 짭짭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웁니다. 먹성 하나는 정말 좋은 우리집 아이들임을 다시금 실감했지요. 아니나 다를까 제일 늦게 일어난 아이 엄마가 자기것은 왜 없냐고 시비를 걸어 다시 남은 호빵 4개를 찜기에 넣었습니다. 1셋트 14개중 12개를 아침부터 조리하는 제가 너무나 서글펐습니다. 어화둥둥 그렇게 열두개를 오전중에 홀라당 비워 버린 놀라운 우리 가족. 비롯 남은것은 2개뿐이지만 이럴줄 알고 2set를 구매한 저 자신의 선견지명을 칭찬합니다. ◆ 총평 일요일 아침부터 호빵 열두개로 끼니를 때운 우리 가족의 먹성에 어울리게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7p + 피자 7p, 1288g, 1세트 아주 맛납니다. 한번 가족들과 함께 추억의 맛을 음미하며 드셔보아도 좋을듯 싶네요. 삼립 호빵 발효미종 단팥 7p + 피자 7p, 1288g, 1세트 추천합니다.
2021-01-19
와이프가 삼립호빵 14개가 들은 한상자를 주문했더군요. 겨울에 잉어빵, 오뎅 등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들중에 하나인데요. 그 전에 궁금했던 진빵과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분식집에서 밀가루 반죽에 팥이나 채소 등 소를 넣고 김에 쩌서 먹는 진빵이라고 하는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쪄 먹을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호빵이라고 하는군요. 삼랍식품 창업자 허창성씨가 개발한 끝에 1971년에 처음 출시했다고 하는데 제가 국민학교때 300원정도 하는 가격에 하나씩 사먹던 기억이 있는 오래된 먹거리였네요."​ 한 박스에 단팥이 일곱개 피자가 일곱개가 들어있는데 유통기한이 예상외로 짧네요. 삼일안으로 먹어야될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짧았었나요? 찾아보니 냉동과 냉장 호빵이 따로 있는것 같은데 종류별로 유통기한도 다른것같고 잘 알아보시고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어릴때는 구멍가게 안의 찜기에서 꺼내먹거나 집 밥통에 찌면서 쌀이랑 같이 먹던 기억이 있는데 시대가 변함으로서 전자렌지나 에어프라이로도 해먹을수있어 좋아졌네요. 유통기한의 압박이 아닌 순수한 옛생각으로 단팥과 피자를 하나씩 먹어볼려고 하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비닐을 제거하고 전자렌지에 돌릴뻔했어요. 특수한 재질이라 그냥 비닐채 찌면 된다고 하는군요. 기술의 발전인가요. ㅎ 호빵 두개는 1000W에서 40초를 돌릴라고 나와있는데 저희집 전자렌지가 오래되서 그런가 뭔가 덜 익은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좀 욕심내서 익히니 종이에 달라붙고 겉에는 벗겨지고 뜨겁고 혀 데일뻔했어요. 14개 한상자가 3255칼로리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개당 232.5칼로리정도일꺼 같은데 종류별로 차이는 있을것 같아요. 결국에 식사대용으로 먹을려면 두개를 먹어야한 다는거? ㅎ 먼저 피자맛을 먹는데 제 입맛에 맞긴하지만 뭔가 소가 적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익히기전에 반절로 잘라 치즈와 얌념, 야채, 고기 등을 좀 더 첨가해서 익혀먹는다면 왠지 대만족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보통 피자를 먹을때 제로 콜라가 땡기는데 이건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짠걸먹은 다음 단팥을 먹으니 잘 어울리네요. 호빵계의 단짠조합이라 왜 한상자에 두종류가 들어있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리고 역시.. 원조는 단팥인것 같네요.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ㅎ 피자는 아이가 먹지 않았는데 단팥은 조금 먹었었어요. 아이와 같이 먹을려고 대량으로 주문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먹지않아 간식으로 먹으려던 호빵을 주식으로 먹게 되었지만 모.. 간만에 추억의 먹거리도 먹어보고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도 해봐야겠네요.
2021-10-27
또 다시 호빵의 계절이 왔어요!
작년 겨울에 이 제품을 몇 박스나 먹었는지 몰라요~ 어제 저녁에 자주 구입한 상품 목록을 보다가 호빵이 입고된 것을 보고 바로 시켰어요. 야채맛이랑 피자맛 중에 고민하다가 피자맛으로 시켰습니다. 새벽 배송으로 아침에 문 앞에 와 있어서 아침으로 피자맛 한 개, 단팥맛 한 개를 먹었습니다. 작년에는 비닐을 조금 뜯어서 물을 한 티스푼 정도 넣어 전자레인지에 돌린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뜯지 말고 그냥 돌리라고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설명서를 믿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렸더니 촉촉하고 말랑말랑하게 잘 데워졌어요. 설명서에 기름을 살짝 묻혀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겉바속촉한 호빵이 된다고 나와 있던데 다음에는 그렇게 한번 먹어 봐야겠어요. ^^ 피자맛은 늘 그랬듯이 속이 알차서 식사용으로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빵집에서 파는 야채빵이나 소시지빵보다 피자맛 호빵을 더 좋아해요.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거든요. 단팥맛은 늘 기본으로 하나는 먹어야 하는데 작년보다 팥양이 줄고 단맛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기는 합니다. 단맛은 줄어도 괜찮은데 팥소 양은 조금 아쉬워요. 뭐, 요즘 팥값이 워낙 비싸니까 이해는 합니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 오래 두고 드실 분들은 냉동보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은 냉동보관하기 전에 다 먹어 버리지만요. ^^;; 올해도 호빵을 자주 주문할 예정입니다. 야채맛, 피자맛 번갈아가면서 주문하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