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상태 그대로 얼린 낙지 (냉동), 850g, 1팩

너무 크지않은만큼 적당한 사이즈로 죽이나 연포탕용으로 보들보들하고 좋아요. (볶음용으로는 추천하지 않음) 김치낙지죽을 자주 해먹는데 데치면 솔직히 너무 양이 줄어들어 국산은 가격이 감당이 되지 않고 말레이시아산이나 베트남산 등은 너무 커서 볶음용으로나 적합하지 뻣뻣하더라구요. 반면 볶음요리에 사용하기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낙지가 작아서 보들보들한것이 단점으로 작용해 씹는 느낌이 없어요. 볶음용으로는 굵은낙지 추천합니다. . 첫번째 구매땐 6마리랑 작은거 1마리들어있었고, 두번째 구매땐 큰거 5마리 들어있었어요. 큰것도 연하고 보들보들해요. . 빨판은 아주 약간의 흙은 끼어있어서 굵은소금이나 밀가루로 주물주물해야 요리에 냄새가 나지않아요. 처음에 잘 안보고 대충 씻어서 그 약간의 뻘이 뭐라고 요리 풍미에 지장이 있긴했어요. . 내장제거는 되어있지 않고 통채로 얼려져있어서 소분하려고 녹히는김에 씻고 내장제거도 해서 2마리씩 소분해서 다시 얼렸어요. .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질도 좋고 너무 빨리 품절돼서 다음엔 두팩 구매예정이예요. 자주입고해주세요 ^^

진짜 세상 너무편함..몸이아파도 국산낙지냉동제품을 떠억하니 문앞에 다 갖다주니 고생하시는 쿠팡맨들 감사합니다. 내가힘든걸 대신해주니 박스뜯을때마다 가슴뭉클합니다.

신선해요 6마리 크지는 않아도 작지도 않습니다 2번 나누어 먹을 양이에요 설명대로 급속 냉동인듯해요 수입산 생물은 오히려 신선하지 않은데 이건 신선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기기운이 있는 아들을 위해서 불낙죽을 해먹으려고 급구매했습니다. 역시 새벽배송♥ 요즘은 마트가 9시면 닫으니 여러모로 불편해졌어요. 낙지는 원물이 깔끔하게 블럭으로 냉동되어 있고 비닐에 과포장이나 녹은 흔적없이 한눈에도 양호해서 일단 만족스러웠어요. 중국산이라... 어쩔수 없이 까다롭게 확인하게 되는것- 유통기한과 유통업자명 또 쿠팡에서 직접 확인했다는 문구가 그래도 안심 되는건 참... ^^ 개봉해서 찬물에 담가 해동- 냄새나 불순물 없이 정말 깨끗했고 6마리중 다리가 잘려 나간 애들이 2마리지만 850g 중량 판매니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미손질 상태인데 머리쪽 얼음이 살짝 잡힌 상태에서 내장을 제거하니 수월했고 송송 다져 불낙죽을 해먹었습니다. 낙지는 생물이 아니라 야들하고 특유의 풍미가 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냉동 낙지로는 상품성이 좋으네요. 나름 타인이 인정하는 예민져스라- ^^; 구매 추천드립니다. 불낙죽을 간편하게 해드시는 팁- 판매용 양념된 불고기 적당량을 먼저 익히고 가위로 송당송당 양념때문에 달까 걱정 하실지 모르지만 어짜피 죽이라 물 많이 부어서 당도가 많이 희석되요. 약간의 단맛을 느끼는 정도입니다. 익은 불고기에 생수를 국인가 할만큼 부으시고 밥을 넣고 쌀알이 퍼질때까지 끓인 후 매운고추장으로 3인 기준 얌전한 2스푼 정도 한번 끓인후 손질된 낙지 넣으심 되요. 평소에 애용하던 죽집이 멀어지는 맛이에요.

양은 많아요. 원산지가 중국산 이에요 급냉동해서 식감이 살아있어요 사이즈가 커서좋아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사이즈크고 식감은 그대로질기지않고 만족스럽네요.

신선하고 깨끗해서 좋네요~야채랑 끓여서 연포탕을 처음 끓여봤는데 시원하고 좋았어요~^^

와 정말 최고의 낙지볶음을 먹었어요 낙지통통 비린내 전혀 안나요 냉동된거 꺼내서 찬물틀어놓고 녹여서 굵은소금 넣고 박박씻으면 노란거무스름하게 바닷물 나와요 깨끗이 씻어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볼에 미리 양념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손질한 낙지를 썰어넣고 재워줍니다 그리고 팬과 파기름을 준비해요 파기름낸 팬에 원하는 채소 썰어넣고 먼저 볶아주다 어느정도 익으면 재워둔 낙지를 붓고 달달볶아주세요! 여기서 꿀팁은 냉동낙지라 익으면서 물이 많이생겨요 찹쌀가루를 썼는데 밥숟가락으로 가득 두스푼 썼거든요? 근데 요리해보니 냉동낙지는 네스푼 써야 식당 낙지볶음 비주얼이 나올거같습니다!

가성비 굿~ 맛있어요. 산낙지만 사먹다가 가격이 부담돼서 자주 먹을 수 없어서 냉동 사봤는데 상당히 만족해요. 마트에서 파는 냉동낙지 한번 샀다가 완전 실망해서 비싸도 산낙지를 사먹었거든요. 근데 이건 다르네요. 얼려진 모양 자체가 산채로 얼린 느낌이 팍팍~ 손질해서 연포탕 끓였는데 보들보들 맛있고 전혀 질기지도 않고 그리 많이 줄지도 않아요. 산낙지 만은 못해도 이정도면 앞으로도 자주 사먹을거예요. 재구매할게요~

생각보다 손질도 어렵고 냄새잡기도 힘들 줄 알앗는데 괜찮앗어요 저는 집에 밀가루 소금 없어서 빻은 마늘로 벅벅 닦고 오분정도 지나서 씻어서 내장빼고 손질해서 먹엇습니다

저는 6마리가 들어있었어요! 내장, 눈, 입을 제거한 후에, 굵은소금, 밀가루로 깨끗이 씻어냈어요! 2마리는 삼계탕에 넣어 먹고, 4마리는 손질해서 냉동시켰어요!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다음번에 낙지볶음 해먹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