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쿵!, 보림

일찍사줄껄하는후회 .. 사과의 모양이 변하는게 재밌나봐요 ㅋㅋㅋ 동물의특성이나 깨알같은 동물 눈동자의 변화 요런겅 웃겨해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 저희 애기도 매일 읽어줘요 그림도 귀엽구요~ 무엇보다 엄마가 이야깃 거리가 많아서 좋아요 책 보시면 무슨 얘긴지 아실거예요~ 추천해요~~ㅎㅎ

책이 나름 두꺼워서 좋았어요 색감도 따스하니 곱고 예뻐요 ^^ 5개월 11일 된 우리 딸아이 앞에앉혀놓고 보여주면 끝까지 잘보네요 아직 뭘 알아서 보는건 아니겠지만 지루해하지않고 충분히 끝까지 흥미를 보여서 하루에도 여러번씩 읽어주고 있어요 ^^.. 엎드려서도 보고 같이 누워서도 보고 앞에 앉혀놓고서도 보고 참좋아요 다시한번,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채도 따스해서 마음에 드네요 ^^

처음엔 그림이 부실해 보여서 이게 뭐야 내용도 없는거 같고 했는데 반전이네요 읽어주는 사람 마다 내용도 약간씩 달라지고 커다란 사과가 그림에 꽉 차 있어서 그런지 아가가 너무 좋아해요 책도 두터워서 아기 베이지 않게 잘 만들어졌고요 요즘에 다른거 전집을 사줬는데 그건 안좋아하고요 신생아때 부터 보여줘서 그런지 이책을 펼쳐야만 방긋웃으면서 다리를 팔딱팔딱 거리고 소리지르고 좋아하네요

⚘ 추가합니다 ⚘ (추가일 17.02.15) 안녕하세요, 이렇게 보잘것 없고 성의도 없는 상품평이 이 제품 리뷰중 베스트 순으로 두번째에 떠서, 부끄러운 마음에 몇자 더 적어 봅니다. 이전 상품평에서는 18개월이였던 아기가 지금은 24개월이 되었어요.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여전히 이 책을 좋아 합니다 ^^ 하루에 최소 2번은 읽는 듯 합니다. 요즘은 같이 사과 먹는 시늉을 하면서 ' 아~ 달콤해~ 엄마도 먹어봐~' 이런 표현도 한답니다. 책에 힘이란 놀라운 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은 후로 맛에 대한 표현과 먹는 흉내의 디테일이 달라졌어요. 냠냠, 아삭아삭, 우적우적, 달콤해, 맛좋다 등 소꿉놀이 할때 빛을 냅니다ㅎ 이책은 이제 제가 읽어 주지 않습니다.. 읽어 줄까? 하면 '아니~내가읽을 거야~' 하곤 정말로 읽어요. 읽는 다는 표현보단 등장인물 말하고 먹는 시늉을 하지요 ^^ 정말 좋은 책은 세월이 지나도 소장가치가 있다더니, 왜 해마다 권장도서로 뜨는지 알게 해주는듯 합니다 ^^ 지금은 살짝 시시할 법도한 수준이긴 하지만, 얼마든지 그림을 보며 내용은 만들면 그만이니까요 ~ *** 책사진도 추가 합니다, 세월에 흔적이 고스란히 뭍어나서 그리 상태가 깨끗하진 못하네요 ^^ 보시면 알겠지만 책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서 아기가 혼자 봐도 안심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 보드북이라 산지 꽤 되었는데도 찟어지거나 구겨진 곳 하나 없습니다 *** ========================================= 18개월 우리아기가 참 좋아하는 책중 하나예요 왜 권장도서 인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ㅎㅎ 삿을때는 돌 무렵이였는데 이제 책 제목만 말해도 알아서 척척가져오고 동물나올때 흉내도 내요 ㅎ 좋은책인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쿠팡에 우수리뷰어 " 빨간머리앤 " 입니다// 오늘 써본 후기는 #사과가쿵(보드북)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품명 :사과가 쿵( 보드북 ) 가격 : 7,650원 배송 : 로켓배송 쪽수 : 21쪽 크기 : 150 * 182MM 저자 : 다다 히로시 아기 개월수 : 만7개월 등장인물 : 개미,두더지,다람쥐,토끼,너구리,여우,악어,기린,꼬끼리,사자,곰,애벌래,벌,나비 특장점 :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알록달록한 컬러 개미,두더지,다람쥐 등 다양한 동물이 출연 쉽게 읽히고 이해가 쉬운 의성어와 의태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가 너무 좋아하지만 읽는 저도 좋은 기분으로 읽어줄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책이네요 ㅎㅎ 보드북이라서 안전하고 아기가 만져도 다치지 않아서 좋아요 ^^ 요즘 책에 관심이 많아진 아들은 정리함에 책 넣어두면 이내 와서 꺼내온답니다;; 사과가 쿵 이 책은 정말 보기 쉽고 귀여운 동물들이 출연해서 아기가 만져봐요 ㅋ 모서리도 둥글게 되어있어서 좋아요 무게는 어른이 들기엔 너무 가볍구요 ㅎ 아기가 들기엔 좀 묵직해요 ^^ 사과를 좋아하는 아들이 유심히 보니까 너무 귀엽네요 ^^ㅋㅋ 아기 책으로는 필수네요 ㅋㅋ

아기책으로 유명한 책이죠. 4~18개월정도 괜찮은것 같아요. 보드북으로 되어있어 찢어질 염려없고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요. 글밥이 적고, 내용은 간단해요. 글자만 읽어주는게 아니라 그림보면서 여러가지 설명해주며 읽어주고 있어요. "사과가 어디에서 왔을까?" "사과는 빨간색이야" "사과는 동글동글해. 동글동글 사과 무슨 맛일까?" 등등.. 책에 나온 동물 이름도 알려주며 읽어주고 있어요.

사과가 쿵! 아가 마음에도 쿵! 사과를 아주 좋아하는 아가에게 사준 너무나도 유명한 책! 아직 10개월 아기라 책 내용을 잘 알지는 못해도 내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사과가 쿵! 떨어지는 순간부터 유심히 책을 본다. 재미있고 다양한 의성어에 아기는 집중을 하고, 나는 아기 반응을 신기하게 보며 ‘아삭아삭’, ‘쪽쪽’, ‘우적우적’ 소리를 정성스럽게 읽어본다. 아기들의 그림책을 보며 그림책이 이렇게 재밌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같은 이야기 구조가 반복되며 조금씩 변화가 있는 스토리에 마지막엔 머리를 쿵 치게 하는 상상력 가득 담긴 재치있는 마무리까지! 아기는 처음에 책을 읽어줄 때보다 반복해서 여러 번 읽어주면 더욱 눈을 빛내며 읽는다. (물론 관심 없어하며 딱딱한 보드북을 장난감처럼 던질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사과에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소리와 모습으로 사과를 함께 즐겁게 먹어가고 그 속에 쏘~옥 들어가 나란히 앉아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눈여겨 보는 모습은 사랑스럽다. 우리 아가가 커가면서 엄마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좋은 책을 친구 삼아 자라나면 좋겠다. 욕심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과가 쿵은 우리 아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에 쿵쿵 거리는 책임은 분명하다!

“시우야, 커다란.. 커어다란 사과가.. 쿵!”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소리내어 책을 읽어줄 때 마다 아가의 웃음이 까르르 터져 나온다. 쿵, 사각 사각, 와사삭 와사삭, 쪽쪽. 어른들에겐 특별할 것 없는 의성어 몇 개가 새로운 소리와 자극에 한창 예민한 8개월 아가에겐 한없이 큰 즐거움인가보다. 다다 히로시의 ‘사과가 쿵!’은 일단 참 예쁜 그림책이다. 빨갛고 커다란 동그라미 사과는 8개월 아가의 눈을 즐겁게 만족시켜주기에 충분히 예쁘다. 예쁜 사과 그림의 반복적 출현은 적당히 흥미로우며 사물의 형태와 이름 습득에 대한 학습효과까지 제공한다. 책장을 넘기면서 한 마리씩 등장하는 새로운 동물들도 친밀하고 다정하면서도 다소 익살스러운 이미지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은 또한 참 귀한 사운드북이다. 버튼을 누르면 녹음된 동요와 효과음이 재생되는 여타 사운드북과 달리 익숙한 엄마의 목소리로 재생되는 의성어들이 아가의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성장시켜준다. 생후 6개월 이후 아가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엄마표 클래식 사운드북 ‘사과가 쿵!’. 내일도 사과만큼 빨간 태양이 떠오르면 내 머리맡에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아가에게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읽어줘야겠다.

7개월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요새 옹알이도 많이 늘어서 책 자주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내용도 어렵지 않고 뭔가 아기한테 읽어주기 너무 귀여워요 ㅎㅎ 사각사각 쪽쪽 등 단어들이 너무 맘에 들어요 :) 그림도 커서 아기가 엄청 호감가져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읽어줄때 은율 섞어서 연극하듯이 읽어주니까 재밌어해요 ㅎㅎ 안에 동물들 그림이 있어서 동물들 이름도 집어가며 말해주면 좋아요 :) 책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고 얇지않아서 아기가 만져도 위함하지 않아서 아기가 손으로 주물럭 거려도 그냥 맘놓고 만지게해요 ㅎㅎ 아기랑 상호작용이 되는시간인거 같아 기뻐요 ^^ 구매추천드려요:) 많이 말을 해줘야 옹알이도 느는거 같아요 ^^ 육아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