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라스트 블러쉬 팩트 셰이딩 2.5g, 10 캐슈넛블로썸, 1개

용량만큼 되게 작아요. 발색은 되게 자연스럽고 무난하게 데일리로 사용하고 좋은정도

아이섀도우랑 겸용으로 쓰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더 회끼가 있네요ㅋㅋㅋ 브라운+베이지+그레이 이런 느낌이에요. 웜톤분들은 잘 보고 구매하시길...

어떤분이 아멜리 마카롱 그레이와 흡사하다고 해서 기존 마카롱 그레이 2통 쟁여놓은거 다 쓰고 아멜리가 문닫아서 다른 회사제품을 샀는데 아무리 쿨톤용이라해도 자연스럽지 않고 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는데 이것도 마카롱 그레이처럼 아주 자연스러운 노즈쉐딩용으로 딱이에요 저는 따로 턱같은곳은 안칠하고 콧대만 하는데 확실히 은은하게 높아보이네요 손가락보다는 브러쉬로 바르는게 발색이 더 잘돼요 힛팬 보이는게 아멜리 구 마카롱그레이고 가운데가 삐아 캐슈넛이고 나머지 하나가 아멜리 뉴버젼의 마카롱 그레이인데 사진으론 색상이 완전 같아보이지만 실제로 보이는 색감은 아멜리 뉴버젼이 더 회끼기 돌아요 콧대에 발랐을땐 세 개 모두 실제 발색은 비슷해요

쿨톤피부여서 조금만 레드브라운색감이면 붉은빛으로 표현이되어서 쉐딩제품을 신경을 많이쓰는데 이 제품은 붉은가 전혀없어서 자연스럽게 쉐딩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제품으로만 쭉 쓸것 같습니다^^

항상 쓰는제품 이제품 20개 이상은 썼을겁니다 싼 가격에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쉐딩만 30개 넘는 쉐딩 덕후인데 얘가 턱쉐딩용으론 1위예요. 올리브톤의 쉐딩 싫어하는데 얜 붉은기가 쫙 빠졌으면서도 초록초록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아요 특히 명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평생 얘만 쓸 것 같음 개존좋

담번엔 피넛 블로썸도 사려구요 전 코가 없는데 만들수있어요 그냥 써주세요.. 진짜 좋아요

동생은 별로였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동생이랑 피부톤이 많이 달라서 그런가 저는 좋았어요! 피부가 좀 많이 밝은 편이라 쉐딩을 했다 라는 느낌은 있지만 투쿨쉐딩처럼 진해보이진 않아요!

캐슈넛은 피스타치오보다 훨씬 노랗습니다. 사실 이전에 피넛블로썸 쓰다가 이 캐슈넛이랑 비교했을 땐 훨씬 컬러가 가볍고 쿨톤이 쓸 법하다고 느꼈는데, 피스타치오가 워낙 넘사로 쿨톤을 위한 컬러라서... 피스타치오가 부담스러운 쿨톤 분들 + 피부가 흰 편인 웜톤 분들 다 무난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쿨한 쉐딩컬러는 아니라고 느꼈어요.

쿨톤 쉐딩으로 딱 적합한거같아요 누런끼없어서 쓰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