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식물 스티커북, 아이코닉스

26개월 딸아이..요즘 스티커의 매력에 푹 빠져 살아요. 교육용으로도 참 좋은데..아직은 붙였다 떼어내는데 더 집중이 되네요.여튼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하는 놀이라 즐거워요.

4살 딸램이가 꽃을 좋아해서 사줘봤는데 정말 좋아하네여. 다른 뽀로로스티커북보다 식물시리즈가 젤 좋대요. 앉은자리에서 다 해버렸어요.ㅎㅎ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랑 나무들이 나와서 어렵지 않네요~

스티커북 하나사주고나니 몇번해보고는 재미나는지 책들고와서 맨날하자고함 전에산책이 스티커지뜯으면서 붙이는곳도같이떨어지기시작해서 쿠팡서 온 큰박스에 낙서하고 스티커도붙이기시작 마트편은 다양한물건 이름불러주며붙이고 크리스마스편은 이뻐서사서 붙이고 타요는 애기가 자동차좋아해서붙이고 가운데스템플러부분 안전스티커동공된걸로붙여서가리게되어있는 센스 꽃.식물편은 자연을접하라고ㅋㅋ 맘에드는거 그때그태들고오면 한장씩다붙이고 놀러감 하나붙이고 잘했다고자기가박수침

4살 아이에게 전에 스티커로 배우는 우리집 하나 사줬는데 스티커 다 붙이고도 매일같이 다시 읽어달라고 가져올 정도로 좋아했어요. 그러고는 뒤에 나와 있는 그림 보고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스티커로 배우는' 시리즈를 여러 권 구입해 놓고 천천히 하나씩 내어주고 있는데 역시나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요즘은 이 식물 책이랑 마트 책 스티커 다 붙이고 자기 전에도 한번씩 보여달라고 하네요.^^ 이 책은 내용이 아이에게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하는 것 같아요. 책 보며 상록수와 낙엽수 설명해주고 나니, 요즘 밖에서 나무 보면서 저기 낙엽이 떨어지는 나무에요, 저건 전나무에요 이런 말도 하고 그래서 신기해요! 이 시리즈 다 강추합니다! 아 그런데, 떼었다 붙였다 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만족스러울지 잘 모르겠어요. 잘 안 떼지는 느낌.. 저희 애는 한 번 다 붙이고 나면 다시 떼지는 않아서 괜찮습니다.

곧 여행가는데 장시간 이동할때 지루함 덜어주기위해 구입했어요. 마트보다 훨씬 저렴히 산것같고, 로켓배송으로 잘 받았습니다. 지루함도 달래주지만 스티커떼고 붙일때 소근육운동도 되고, 재미있게 배울수있어서 스티커책 좋습니다. 요 스티커북은 잘못붙여도 떼고 여러번 할수있어서 더 좋은건것같아요.

애들이 워낙좋아해서 한권 하루만에 해쳐드시구..... 제가 공부가되길래 한권다시 구매했구요. 실사와 비슷해서 나무가 태풍에 휘날리는걸 매일 보여주며 이것과 같이 보여주면 흥미롭게 이게무야 하면서 재밌어해요. 인지발달이 되어가는 단계라 질문에 맞춰 답을 골라 스티커를 붙히진못하지만 뗐다붙혔다와 식물사진에 흥미를 가지게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하게 하는 스티커북입니다. 저렴한거대비 아주좋아요. 뽀로로는 또 덤으로 따라오고요.

♡장점♡ 31개월 여자아이 꽃이름을 외우길래 사줘봤어요. 남자아이들 공룡이름 외우듯 달맞이꽃, 닭의장풀, 맥문동, 섬꽃마리 등등 뭐 희안한 꽃이름을 줄줄줄 외우더라구요. 뽀로로 좋아하고 꽃이름 관심있으니 딱 이거다 싶어서 얼릉 사줬어요. 역시나 좋아하네요. 꽃 하나하나 이름 읽어가며 그림자에 맞는 꽃 골라 스티커붙여가며 그러고 놀아요. 꽃좋아하는 우리딸에게 딱 맞는 스티커북이예요. ♡단점♡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북은 아니예요. 우리딸은 꼭 스티커북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갖고노는데 이건 일회용에 가까워요.. 한번 떼면 접착력이 확 낮아져서.. 꽃스티커가 사방팔방 온집안에 있습니다.

교재 공부하다가 해바라기가 나왔는데 저희 딸은 그냥 다 꽃이라도 통칭 하더라구요 세세히 알려 주고 싶어 구매해요. 뽀로로 스티커북은 쿠팡에서 사다가 다 섭렵중. 할만한건 다 했는데~ 코로나도 길어지니 안해본걸 다시 사게 되네요. 전보다 스티커 북에 흥미가 많이 떨어졌어요. 다 한건 버리지 않고 한번씩 같이 보네요

19개월 애기가 아주좋아해요! 평소 뽀로로빠인대... 꽃에도 관심이 많길래 사줬어요 꽃 그림도 다양하고 중간중간 뽀로로 친구들도 있어서 아주 관심보입니다 ㅋㅋ 다른 시리즈들도 한번 구매해봐야겠어요~

3310원에 구매. 6살 딸아이가 꽃이 많아 좋아했어요. 근데 뽀로로 우리집 스티커를 더 좋아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