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핏 EVA 요가 필라테스 폼롤러, 샤이니그린

전 마사지를 강한 강도로 받는걸 좋아해서 EVA 보다 단단하다는 EPP 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 라임 색상이 너무 예뻐서 맘에 안들면 지인에게 주자는 생각을 하고 샀는데 물건 받고 뜯고 제 몸을 맡기는 순간 그 친구에게 줄수가 없었어요 ㅋㅋ 지금 다이어트 성공한 후여서 지방층이 없진 않지만 전보다는 얇아져서 딱 맞게 너무 시원하고 뭉친 근육이 잘 풀리는듯 합니다! 참고로 전 키 163에 60키로에서 1달 반 동안의 PT와 식단으로 일단 53키로 까지 감량한 여성입니다 :)

차콜보다는 어둡고 일반 블랙보다는 회끼도는 색이에요 길이도 적당하고 온몸에 쓰기 좋아요 하루의 시작과 끝에 굴려주면 몸이 가뿐해요 처음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아프고 자극됐는데 두세번 쓰니 금방 적응해서 강도가 약하게 느껴지네요ㅋㅋㅋ 같은 브랜드 미니사이즈 EPP 폼롤러 구매할 예정이에요